[From. KAI]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2016-01-15 | KAI

안녕하세요. EXO 카이 입니다.

하루가 이렇게 짧게 느껴질
때도 있네요.

엑소엘 여러분 때문인 거 같아요.

저에게 오늘 하루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셨는데 고개를 못 들었어요.

너무 행복해서 웃음이 나는 저 자신을 보고 쑥스러웠습니다.

아무튼 대상을 받았습니다.

부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 태어나게 해주셔서

그리고 정말 엑소엘 고마워.

잊지 못할 하루 만들어줘서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오늘 따라 유난히 눈이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그 따뜻한 눈 덕분에 오늘 하루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보입니다.

오늘 관객석에 눈이 내린 줄 알았어요.

여러분 또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습니다.

어제 밤부터

오늘 다시 눈을 떠서 지금까지 시상식을 위해

리허설을 하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시상식무대에서 올랐습니다.

사실 그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金泰亨1230生日快乐# 나의 굿보이 나의 순딩곰돌 태형이 생일축하해[蛋糕] 참 특별한 것 같아 태형이는. 생각하는 것도 행동하는 것도. 너무 특별하고 소중해. 그래서 기적같고 선물 같아. 태형이를 뷔로 알아서 김태형으로 대하는 사람이 주변에 머물고 태형이를 웃게할 수 있었으면 한다. 난 그저 태형이는 좋은 사람들한테 사랑 듬뿍 받고 아미한테 사랑 듬뿍받고 행복만 가득가득 했으면 좋겠다. 내가 말하고픈 감정은 아무리 생각해도 다 표현 할 수 없을 것 같다. 난 태형이의 특별함이 너무 좋아. 그래서 우리 계속계속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다, 내가 태형이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개의 작은 팬으로 오래 남게해줘[心] 정말 많이 고맙고 사랑해~ 시작도 그랬고 지금도 좋아하고 있고 앞으로도 사랑할꺼야! 생일축하하고 보라해

喝完了半瓶막걸리, 吃掉了三个苹果。。还是鼓不起勇气出门。。。

忽然想起多年前一位朋友说过的曾让我丈二和尚摸不着头脑的话“你没有用特别热烈特别高兴的语气欢迎我来，那我就没有来的必要了”。。随后丢下一句“我要结婚了，再也不会来了”就从此再无讯息。。

当时的我并没有明白其中的意思，然而现在我觉得似乎可以把这句话也照搬过来“我没有感受到你热切希望我来的意思那我就也没有必要过来了。。”可惜我没有办法像他那样潇洒的丢下一句“我要结婚了”然后头也不回地离开。。

당신의 부름에 날아오는 "다시는 안 가"하고 맹세했었던 난 당신에게서 한마디만 들고 싶어..

"사랑해. 결혼하자. /애를 낳자. "

"이제 다시 사랑하지 않아. 보내주겠. "

"한 순간도 일분 일초도 사랑한 적이 없어. "

그리고, 사랑은 버스나 쓰레기가 아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