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한 일을 스스로 찾아하는데 값높은 삶이 있다
뚜렷한 창조의 자욱을
평양자동화기구공장의 3대혁명소조원들이 생산현장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를 풀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합쳐가고있다.
당에서 파견한 기술혁명의 별동대라는 고귀한 부름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기술혁신목표수행의 돌파구를 반드시 열어놓겠다는 결사의 각오로 심장을 불태우는 이들이다.
청춘시절에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먼 후날에도 값높이 추억할 창조의 자욱을 뚜렷이 남기려는 비상한 열의 안고 이들은 긴장한 사색과 실천의 나날을 이어가고있다.
글 및 사진 리동명
뚜렷한 창조의 자욱을
평양자동화기구공장의 3대혁명소조원들이 생산현장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를 풀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합쳐가고있다.
당에서 파견한 기술혁명의 별동대라는 고귀한 부름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기술혁신목표수행의 돌파구를 반드시 열어놓겠다는 결사의 각오로 심장을 불태우는 이들이다.
청춘시절에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먼 후날에도 값높이 추억할 창조의 자욱을 뚜렷이 남기려는 비상한 열의 안고 이들은 긴장한 사색과 실천의 나날을 이어가고있다.
글 및 사진 리동명
어버이장군님은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신 위대한 혁명가,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오성산의 152굽이 칼벼랑길이여, 말하라 그날의 사연을
조용히 불러만 보아도 위대한 장군님 헤쳐가신 전선길이 어려와 눈굽이 젖어드는 선군의 산악 오성산.
어느덧 20여년세월이 흘렀다.하지만 우리 장군님 몸소 야전차에 어깨를 들이미시고 한치한치 톺아오르시였던 가슴뜨거운 그날의 사연을 오성산은 자기의 굽이굽이에 생생히 간직하고있다.한치만 잘못 밟으면 아찔한 천길벼랑, 한줄기 바람이 불어와도 금시 와르르 쏟아질듯 위태로운 칼벼랑의 바위돌들, 차창가에 부딪치는 컴컴한 먹장구름…
우리 조국의 앞길에 가로놓인 만난시련이 그대로 어려오는것만 같은 험난한 길, 우리 장군님 오르신 그 길은 과연 어떤 길이였던가.그 길은 단순한 벼랑길이 아니였다.자주적인민으로 사느냐 또다시 노예가 되느냐 하는 운명의 칼벼랑길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선군정치를 하고 선군의 상징인 오성산이 있어 나라를 지켜냈습니다.》
고지에 전사들이 있는데 여기까지 왔다가 자신께서 올라가지 않으면 안된다시며 한치한치 우리 장군님 야전차를 밀고오르시였던 못잊을 8월의 그날, 하늘도 숨죽이고 바라보았던 력사의 그 순간이여,
정녕 그렇게 올랐다.그이의 어깨에 떠받들려 야전차가 고지정점에 올랐듯이 우리 혁명이, 우리 조선이 장군님 바치신 천만로고에 떠받들려 세기의 령마루에 한치한치 오르고 또 올랐다.
천이였던가, 만이였던가.설날 아침 사랑하는 병사들을 찾아 걸으신 다박솔덮인 초소길, 초도의 세찬 풍랑길이며 명절날, 휴식날 따로 없이 우리 장군님 걷고걸으신 길들, 그 나날의 산천초목만이 알고있는 눈물겨운 사연들은.
위대한 장군님 헤쳐가신 수백수천의 《오성산》의 그 전선길들이 얼마나 멀고 험했던지 고난의 그 나날에는 미처 다 몰랐어도 행복의 길을 걸으며 우리는 심장에 새기였다.그 하나하나의 전선길들이 모여 웃음넘친 아이들의 등교길이 되고 인민의 행복넘친 길이 되였음을 우리는 장군님의 념원이 만복의 열매로 주렁지는 오늘의 자랑찬 현실을 보며 더 깊이 알게 되였다.
그렇다.오성산은 말한다.
우리 장군님께서 사생결단으로 헤쳐가신 선군의 천만리가 있어 조국의 맑고 푸른 하늘이 열리고 강국에로 줄달음치는 오늘이 있다고.
김일경
오성산의 152굽이 칼벼랑길이여, 말하라 그날의 사연을
조용히 불러만 보아도 위대한 장군님 헤쳐가신 전선길이 어려와 눈굽이 젖어드는 선군의 산악 오성산.
어느덧 20여년세월이 흘렀다.하지만 우리 장군님 몸소 야전차에 어깨를 들이미시고 한치한치 톺아오르시였던 가슴뜨거운 그날의 사연을 오성산은 자기의 굽이굽이에 생생히 간직하고있다.한치만 잘못 밟으면 아찔한 천길벼랑, 한줄기 바람이 불어와도 금시 와르르 쏟아질듯 위태로운 칼벼랑의 바위돌들, 차창가에 부딪치는 컴컴한 먹장구름…
우리 조국의 앞길에 가로놓인 만난시련이 그대로 어려오는것만 같은 험난한 길, 우리 장군님 오르신 그 길은 과연 어떤 길이였던가.그 길은 단순한 벼랑길이 아니였다.자주적인민으로 사느냐 또다시 노예가 되느냐 하는 운명의 칼벼랑길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선군정치를 하고 선군의 상징인 오성산이 있어 나라를 지켜냈습니다.》
고지에 전사들이 있는데 여기까지 왔다가 자신께서 올라가지 않으면 안된다시며 한치한치 우리 장군님 야전차를 밀고오르시였던 못잊을 8월의 그날, 하늘도 숨죽이고 바라보았던 력사의 그 순간이여,
정녕 그렇게 올랐다.그이의 어깨에 떠받들려 야전차가 고지정점에 올랐듯이 우리 혁명이, 우리 조선이 장군님 바치신 천만로고에 떠받들려 세기의 령마루에 한치한치 오르고 또 올랐다.
천이였던가, 만이였던가.설날 아침 사랑하는 병사들을 찾아 걸으신 다박솔덮인 초소길, 초도의 세찬 풍랑길이며 명절날, 휴식날 따로 없이 우리 장군님 걷고걸으신 길들, 그 나날의 산천초목만이 알고있는 눈물겨운 사연들은.
위대한 장군님 헤쳐가신 수백수천의 《오성산》의 그 전선길들이 얼마나 멀고 험했던지 고난의 그 나날에는 미처 다 몰랐어도 행복의 길을 걸으며 우리는 심장에 새기였다.그 하나하나의 전선길들이 모여 웃음넘친 아이들의 등교길이 되고 인민의 행복넘친 길이 되였음을 우리는 장군님의 념원이 만복의 열매로 주렁지는 오늘의 자랑찬 현실을 보며 더 깊이 알게 되였다.
그렇다.오성산은 말한다.
우리 장군님께서 사생결단으로 헤쳐가신 선군의 천만리가 있어 조국의 맑고 푸른 하늘이 열리고 강국에로 줄달음치는 오늘이 있다고.
김일경
不缺煤 不缺电
【결사관철의 기상 차넘치는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
석탄공업부문에서 200여개 굴진단위가 년간계획 완수
석탄공업부문에서 5개년계획의 첫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이 맹렬하게 벌어지는 속에 200여개 굴진단위가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석탄공업부문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화력발전소들과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석탄을 충분히 대주어야 합니다.》
석탄공업성과 각지 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올해에 석탄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할 목표밑에 굴진을 앞세우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짜고들었다.
내부예비를 최대한 탐구동원하여 굴진단위들의 력량을 강화하는 한편 필요한 설비와 자재를 우선적으로 보장하고 앞선 천공 및 발파방법을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갔다.
성적인 고속도굴진경기가 여러 단계로 조직진행되는 속에 막장마다에서는 위훈창조의 불길이 타올랐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 년간계획을 앞당겨 완수한 굴진단위들이 늘어나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탄부들속에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를 지켜섰다는 자각을 깊이 심어주기 위한 정치사업을 드세게 들이대면서 앞선 굴진단위들의 경험을 제때에 일반화하고 총화와 평가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실속있게 진행해나갔다.
굴진단위들에 내려간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제기되는 문제들을 책임적으로 풀어주고 기술적지도를 강화하여 대중의 앙양된 열의가 높은 실적으로 이어지도록 하였다.
결과 제남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 서창청년탄광 김혁청년돌격대, 형봉탄광 대성갱 고속도굴진소대, 남양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 덕천탄광 리수복청년돌격대, 덕성탄광 2갱 고속도굴진소대, 월봉탄광 월봉갱 고속도굴진소대를 비롯하여 현재 련합기업소적으로 85%에 해당한 굴진단위가 년간계획을 앞당겨 완수하였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도 20여개의 굴진단위 탄부들이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며 증산투쟁, 창조투쟁을 과감히 벌려 확보탄량조성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남덕청년탄광 김혁청년돌격대와 10갱 고속도굴진소대의 탄부들은 교대간 협동을 강화하면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 천공속도와 발파효률을 높여 순환당 진도를 부쩍 끌어올림으로써 년간계획수행에서 모범을 보이였다.회안청년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와 인포청년탄광 5갱 굴진1소대, 송남청년탄광 김진청년돌격대, 풍곡청년탄광 1갱 고속도굴진소대를 비롯한 여러 굴진단위의 탄부들도 석탄증산의 담보를 마련하는데서 맡고있는 책임을 자각하고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며 련속천공, 련속발파를 들이대여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탄부들도 석탄생산성과로 당을 받들어나갈 불같은 열의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굴진을 드세게 내밀었다.
2.8직동청년탄광 9갱 굴진3소대와 강성갱 고속도굴진소대의 탄부들은 자체의 실정에 맞는 여러가지 앞선 굴진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년간계획을 완수하였다.
천성청년탄광, 령대청년탄광의 여러 굴진단위 탄부들도 자체의 힘으로 부족되는 자재들을 해결하면서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어 굴진속도를 높이였다.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도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활발히 진행되는 속에 년간계획을 완수한 굴진단위들이 늘어나 그 수가 30개를 넘어섰다.
특히 룡산탄광의 탄부들이 한교대더하기, 다음교대도와주기를 비롯한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리였다.
구장, 개천, 강동, 함남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그밖의 탄광련합기업소들에서도 앞선 단위들을 따라앞서기 위한 경쟁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많은 굴진단위가 년간계획을 앞당겨 끝내였다.
【결사관철의 기상 차넘치는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
석탄공업부문에서 200여개 굴진단위가 년간계획 완수
석탄공업부문에서 5개년계획의 첫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이 맹렬하게 벌어지는 속에 200여개 굴진단위가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석탄공업부문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화력발전소들과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석탄을 충분히 대주어야 합니다.》
석탄공업성과 각지 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올해에 석탄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할 목표밑에 굴진을 앞세우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짜고들었다.
내부예비를 최대한 탐구동원하여 굴진단위들의 력량을 강화하는 한편 필요한 설비와 자재를 우선적으로 보장하고 앞선 천공 및 발파방법을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갔다.
성적인 고속도굴진경기가 여러 단계로 조직진행되는 속에 막장마다에서는 위훈창조의 불길이 타올랐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 년간계획을 앞당겨 완수한 굴진단위들이 늘어나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탄부들속에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를 지켜섰다는 자각을 깊이 심어주기 위한 정치사업을 드세게 들이대면서 앞선 굴진단위들의 경험을 제때에 일반화하고 총화와 평가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실속있게 진행해나갔다.
굴진단위들에 내려간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제기되는 문제들을 책임적으로 풀어주고 기술적지도를 강화하여 대중의 앙양된 열의가 높은 실적으로 이어지도록 하였다.
결과 제남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 서창청년탄광 김혁청년돌격대, 형봉탄광 대성갱 고속도굴진소대, 남양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 덕천탄광 리수복청년돌격대, 덕성탄광 2갱 고속도굴진소대, 월봉탄광 월봉갱 고속도굴진소대를 비롯하여 현재 련합기업소적으로 85%에 해당한 굴진단위가 년간계획을 앞당겨 완수하였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도 20여개의 굴진단위 탄부들이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며 증산투쟁, 창조투쟁을 과감히 벌려 확보탄량조성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남덕청년탄광 김혁청년돌격대와 10갱 고속도굴진소대의 탄부들은 교대간 협동을 강화하면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 천공속도와 발파효률을 높여 순환당 진도를 부쩍 끌어올림으로써 년간계획수행에서 모범을 보이였다.회안청년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와 인포청년탄광 5갱 굴진1소대, 송남청년탄광 김진청년돌격대, 풍곡청년탄광 1갱 고속도굴진소대를 비롯한 여러 굴진단위의 탄부들도 석탄증산의 담보를 마련하는데서 맡고있는 책임을 자각하고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며 련속천공, 련속발파를 들이대여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탄부들도 석탄생산성과로 당을 받들어나갈 불같은 열의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굴진을 드세게 내밀었다.
2.8직동청년탄광 9갱 굴진3소대와 강성갱 고속도굴진소대의 탄부들은 자체의 실정에 맞는 여러가지 앞선 굴진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년간계획을 완수하였다.
천성청년탄광, 령대청년탄광의 여러 굴진단위 탄부들도 자체의 힘으로 부족되는 자재들을 해결하면서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어 굴진속도를 높이였다.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도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활발히 진행되는 속에 년간계획을 완수한 굴진단위들이 늘어나 그 수가 30개를 넘어섰다.
특히 룡산탄광의 탄부들이 한교대더하기, 다음교대도와주기를 비롯한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리였다.
구장, 개천, 강동, 함남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그밖의 탄광련합기업소들에서도 앞선 단위들을 따라앞서기 위한 경쟁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많은 굴진단위가 년간계획을 앞당겨 끝내였다.
✋热门推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