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인간의 눈과 입은 원래 모가 나 있지
그래서 가까운 대상일 수록 흠을 찾아내고
쉽게 상처를 입혀.
소중한 사랑이라면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들이 상처입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그들을 당신으로부터 밀어내야 해.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세상으로부터
당신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 또한
그들로 부터 멀어지는 것이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들과 함께있는 시간이 아니라
그들을 그리워하는 시간야.
그리워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외로운 시간이 필요하고
아무 말도 없이 깊은 내면으로
고독해지는 시간이 필요해.
이렇게 세상과 단절된
나의 작은 공간에서
나는 회복되어가고 있어.
참으로 좋은 글[玫瑰]~~
인간의 눈과 입은 원래 모가 나 있지
그래서 가까운 대상일 수록 흠을 찾아내고
쉽게 상처를 입혀.
소중한 사랑이라면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들이 상처입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그들을 당신으로부터 밀어내야 해.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세상으로부터
당신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 또한
그들로 부터 멀어지는 것이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들과 함께있는 시간이 아니라
그들을 그리워하는 시간야.
그리워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외로운 시간이 필요하고
아무 말도 없이 깊은 내면으로
고독해지는 시간이 필요해.
이렇게 세상과 단절된
나의 작은 공간에서
나는 회복되어가고 있어.
참으로 좋은 글[玫瑰]~~
0611音乐会粉丝后记+1
일단 지금 너무 힘듦
몸이 힘든게 아니고 박보검을 매일 볼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듦ㅅㅂ 내가 오늘 물구덩이를 구른건 생각도 안남ㅋㅋ큐ㅠ
나는 적당히 한시간 전쯤에 도착했고 입구 앞에 약간의 줄이 있었음. 들어갈때 체온측정하고 몸에 방역차원에서 뭔가를 분사하는데 나도모르게 재밓어서 웃었음 또하고싶었음 ㅋㅋㅋㅋㄱ 막 짤로만 보던 해군복 입은 구닌들 서있고 혼자 내적친밀감 느끼고 ㅋㅋㅋ
그러고나서 바로 입장
내자리 찾아 들어가니까 30분정도 남음
약간 졸려서 멍때리는데 무대준비땜에 왔다갔다하는거 보니 급 떨리기시작
시간 다 됐을때 갑자기 아나운서님 안내 목소리 들려옴.
그리고 박보검 목소리들리는데 ㅅㅂ 이게 오디트리움에서 들으니까 막 동굴목소리고 그냥 미침 개멋있음ㅠㅠㅠ 심장 검나 뛰고 1차로 정신 잃을뻔
드디어 박보검 들어오고 그때부터 관중석 웅성ㅈ웅성 으어어!!하다가 자제하는게 보임ㅋㅋㅋㅋㄲㄱㄱㅋㅋ
존나 때와 시에 적절하게 사운드조절 잘하더라 이너들ㅋㄱㅋㅋㅋㄱ
인사하고 필!씅1하는데 ㅅㅂ 무대에서 피격당한거마냥 나도 모르게 심장쪽 부여잡음 2차 혼절각..
그뒤로 엠씨 나올때마다 계속 잘생기고 진행 미쳐서 정신 없음 그냥 오져 . 주변에 머글들도 꽤 온거같았는데 박보검 나올때마다 감탄하고 막ㅋㅋㅋ
앞에 아저씨 계속 스크린 줌인해서 폰카로 정신없이 박보검 담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
박보검 엠씨랑 마지막이라고인사할때 익룡들 곳곳에서 극대노하는 소리 들림ㅋㅋ 가지마악!!!ㅋㅋㅋ
직캠보면 알겠지만 박보검 오늘 웃참 잘하더라ㄹㅇ역시 프로임 (그래도 중간중간 계속 관중석 아컨하고 이건 직캠으로 확인ㄱㄱ 텍스트로 안옮겨짐 너무 감동이라 )
근데 왠지 또 나올거같아서 나는 엔딩인사 믿지 않았음
(略去一段)
그것도 잠시, 아니나다를까 해군가 피날레타임에 박보검 재등장 ㅋㅋㄱ다들 음악회 수고했다고 장병들한테 기립박수타임
노래 끝났는데 무대 불도 꺼졌는데 박보검이랑 참여자들 단체로 계속 서있음. 나 2층이었는데 아 눈앞에서 바로 볼 기회다싶어서 존나 날라서 1층으로 뛰어감(참고로 2층은 벡스코4층이라 밖으로나가서 계단 따로 내려가야댐)
진짜 개뛰어내려감ㅋㅋㅋㅋㅋㅋㅋㄱ
와 무대앞에 막 몰려있고 박보검 앞에서있는데 얼굴 피지컬 미침 그냥 사람 아님
나도모르게 익룡됨 다들ㅋㅋㅋ진짜 ㅋㅋㅋㅋ 보이스해제타임ㅋㅋㅋ 박보검 계속 웃고ㅋㅋㅋㅋㅋ 웃참이뭐야ㅋㅋㄱ 다들 훈훈하고 이것도 직캠확인ㄱㄱ
아무튼 기회가 닿으면 보러가는게 진리임
나 진짜 귀차니즘 중증인데 이건 뭔가 삘이 왔음 가야된다!!!!!!!ㄹㅇ
하냥인데 비도 오는데 부산 날아옴 ㅋㅋㅋㅋㅋ
이건 끝나고 찍은거*
+) 아 그리고 이너들 진짜 매너 호응도 개쩔고 엄청 잘하더라ㅇㅇ 무대도 좋았지만 공연하는 분들이랑 주고받는 호흡 신났음ㅋㄱㅋ
ㄴ이거 추가하려다 삭제됨ㅜㅜ
Cr.dc(815982)
일단 지금 너무 힘듦
몸이 힘든게 아니고 박보검을 매일 볼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듦ㅅㅂ 내가 오늘 물구덩이를 구른건 생각도 안남ㅋㅋ큐ㅠ
나는 적당히 한시간 전쯤에 도착했고 입구 앞에 약간의 줄이 있었음. 들어갈때 체온측정하고 몸에 방역차원에서 뭔가를 분사하는데 나도모르게 재밓어서 웃었음 또하고싶었음 ㅋㅋㅋㅋㄱ 막 짤로만 보던 해군복 입은 구닌들 서있고 혼자 내적친밀감 느끼고 ㅋㅋㅋ
그러고나서 바로 입장
내자리 찾아 들어가니까 30분정도 남음
약간 졸려서 멍때리는데 무대준비땜에 왔다갔다하는거 보니 급 떨리기시작
시간 다 됐을때 갑자기 아나운서님 안내 목소리 들려옴.
그리고 박보검 목소리들리는데 ㅅㅂ 이게 오디트리움에서 들으니까 막 동굴목소리고 그냥 미침 개멋있음ㅠㅠㅠ 심장 검나 뛰고 1차로 정신 잃을뻔
드디어 박보검 들어오고 그때부터 관중석 웅성ㅈ웅성 으어어!!하다가 자제하는게 보임ㅋㅋㅋㅋㄲㄱㄱㅋㅋ
존나 때와 시에 적절하게 사운드조절 잘하더라 이너들ㅋㄱㅋㅋㅋㄱ
인사하고 필!씅1하는데 ㅅㅂ 무대에서 피격당한거마냥 나도 모르게 심장쪽 부여잡음 2차 혼절각..
그뒤로 엠씨 나올때마다 계속 잘생기고 진행 미쳐서 정신 없음 그냥 오져 . 주변에 머글들도 꽤 온거같았는데 박보검 나올때마다 감탄하고 막ㅋㅋㅋ
앞에 아저씨 계속 스크린 줌인해서 폰카로 정신없이 박보검 담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
박보검 엠씨랑 마지막이라고인사할때 익룡들 곳곳에서 극대노하는 소리 들림ㅋㅋ 가지마악!!!ㅋㅋㅋ
직캠보면 알겠지만 박보검 오늘 웃참 잘하더라ㄹㅇ역시 프로임 (그래도 중간중간 계속 관중석 아컨하고 이건 직캠으로 확인ㄱㄱ 텍스트로 안옮겨짐 너무 감동이라 )
근데 왠지 또 나올거같아서 나는 엔딩인사 믿지 않았음
(略去一段)
그것도 잠시, 아니나다를까 해군가 피날레타임에 박보검 재등장 ㅋㅋㄱ다들 음악회 수고했다고 장병들한테 기립박수타임
노래 끝났는데 무대 불도 꺼졌는데 박보검이랑 참여자들 단체로 계속 서있음. 나 2층이었는데 아 눈앞에서 바로 볼 기회다싶어서 존나 날라서 1층으로 뛰어감(참고로 2층은 벡스코4층이라 밖으로나가서 계단 따로 내려가야댐)
진짜 개뛰어내려감ㅋㅋㅋㅋㅋㅋㅋㄱ
와 무대앞에 막 몰려있고 박보검 앞에서있는데 얼굴 피지컬 미침 그냥 사람 아님
나도모르게 익룡됨 다들ㅋㅋㅋ진짜 ㅋㅋㅋㅋ 보이스해제타임ㅋㅋㅋ 박보검 계속 웃고ㅋㅋㅋㅋㅋ 웃참이뭐야ㅋㅋㄱ 다들 훈훈하고 이것도 직캠확인ㄱㄱ
아무튼 기회가 닿으면 보러가는게 진리임
나 진짜 귀차니즘 중증인데 이건 뭔가 삘이 왔음 가야된다!!!!!!!ㄹㅇ
하냥인데 비도 오는데 부산 날아옴 ㅋㅋㅋㅋㅋ
이건 끝나고 찍은거*
+) 아 그리고 이너들 진짜 매너 호응도 개쩔고 엄청 잘하더라ㅇㅇ 무대도 좋았지만 공연하는 분들이랑 주고받는 호흡 신났음ㅋㄱㅋ
ㄴ이거 추가하려다 삭제됨ㅜㅜ
Cr.dc(815982)
#黄寅烨[超话]#
친애하는 황인엽:
형은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어로 고백한다 사실 오빠를 만나는 것은 아주 간단하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여신이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한서준 역을 정말 좋아해요 그런 부드러운 남자 아이 너에 대한 노골적인 편애 처음에 한서준을 봤을 때 나는 포악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후에 보면 볼수록 더 향기로웠다 우리 한서준도 원래 여주님의 생각을 존중했다 한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남자 주인을 지지합시다 근데 중국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한서준을 좋아해요 사랑하지만 손수 밀어낼 수 없다 오빠랑 나랑 같이 있어 너무 아파 하지만 우리 엽자는 현실에서도 귀엽다 진짜 신사 앞으로 누가 너에게 시집갈지 정말 모르겠다 애석하게도 너는 한국인이다 너에 대한 중국의 사랑을 모르다 많은 네티즌들이 당신이 중국에 오는 것을 지지합니다 무슨 신선의 안색이 있습니까?나는 너를 한서준으로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한서준은 한서준이다 황인엽은 황인엽이다 황인엽은 유일무이하다 당신이 일찍 남자 주인공을 연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달짝지근한 사람이라도 그래도 좀 횡포해야 한다 나는 너의 생김새가 바로 꿈속의 연인이라고 생각한다 소설 남자 주인공
2021 좀 일찍 홍당무계하시길 빕니다
린위원황인엽
듣자니 영수증에 9위안밖에 안 된다고 하더니,내가 한턱낼게
친애하는 황인엽:
형은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어로 고백한다 사실 오빠를 만나는 것은 아주 간단하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여신이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한서준 역을 정말 좋아해요 그런 부드러운 남자 아이 너에 대한 노골적인 편애 처음에 한서준을 봤을 때 나는 포악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후에 보면 볼수록 더 향기로웠다 우리 한서준도 원래 여주님의 생각을 존중했다 한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남자 주인을 지지합시다 근데 중국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한서준을 좋아해요 사랑하지만 손수 밀어낼 수 없다 오빠랑 나랑 같이 있어 너무 아파 하지만 우리 엽자는 현실에서도 귀엽다 진짜 신사 앞으로 누가 너에게 시집갈지 정말 모르겠다 애석하게도 너는 한국인이다 너에 대한 중국의 사랑을 모르다 많은 네티즌들이 당신이 중국에 오는 것을 지지합니다 무슨 신선의 안색이 있습니까?나는 너를 한서준으로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한서준은 한서준이다 황인엽은 황인엽이다 황인엽은 유일무이하다 당신이 일찍 남자 주인공을 연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달짝지근한 사람이라도 그래도 좀 횡포해야 한다 나는 너의 생김새가 바로 꿈속의 연인이라고 생각한다 소설 남자 주인공
2021 좀 일찍 홍당무계하시길 빕니다
린위원황인엽
듣자니 영수증에 9위안밖에 안 된다고 하더니,내가 한턱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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