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미래에 물건들을 수집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하다면..너희들 무엇을 수집하고 싶니?"
내 마음속의 첫번째 답안..
여보 여보~~
바로 너와 관련된 모든 것이다.히히.. 두 번째 답은 음반과 과실주다.
이상하지 않나?
소설 작가가 소장해야 할 물건은 왜 책이 아닐까?
p1.솔직히..나는 확실히 이런 상상을 해본 적이 있는데..
이동가능한 비밀책꽂이..
물론 나도 정말 갖고 싶은데..
그러나 이런 책꽂이의 공간은 제한되여있다.
가장 큰 장점은 책을 더 잘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항상 닫혀 있으니까 먼지도 많지 않아.
응..이 특성 정말 맘에 들어~~
"너희들 들었니?지난주에 후배 아무개가 야근을하다 쓰러져 바로 병원에 갔어.그저께 퇴원한 후 그는 또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아? 왜 헤어져?"
"사실 원인은 아주 간단해..두 사람 모두 일을 첫자리에 놓는 사람이야.그가 입원했던 그 며칠 동안 여자 친구는 단지 그를 한 번 찾아갔을 뿐이다.나머지 시간은 다 일을하고 회의를 하면서 보냈어.사실 나도 이해해..
아픈 사람도 마음이 평소보다 더 예민해지겠죠?"
아.."성격때문에 그런가 봐..난 직장에서 사교에 서툴러..그래서 선택할 수 있다면..집에 있는게 더 편해."
"그러니까 그 여자 친구 지위가 아주 높은 거야.왜냐하면 그녀는 일을 위해 산 전사니까."
음..솔직히..
내 생각은..
개개인의 사명이 다르기 때문에 싸움터도 다르다.
어떤 사람들의 전쟁터는 직장이야.
어떤 이들은 전쟁터가 바로 집안의 전부이다..
특히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더욱 그렇다.
"어쩌면 그들이 헤어지는 것도 옳은 선택일지도 몰라..이런 두분이 결혼해서 애 낳으면..그것이야 재앙의 시작이다..모두 다 일이 제일이니까..그래서 아이는 결국 부모에게 맡겨지게 될 것이다.최악의 선택은 베이비시터에게 맡겨..하지만 아이가 자라는 과정에 대해서이런 선택에는 모두 커다란 숨겨진 위험이 존재한다."
음..진짜 장난 아냐..
우리 주변엔 진짜 이런 부정적인 진실한 사례들이 많다...
그래서 부모가 직접 아이를 교육하고 키우면..
정말 최고의 선택이야.
여보 여보..
혹시 너의 생각은..?
ㅋㅋㅋ..아마 너에게 이 질문을 하기에는 아직 이르지 않나?[挤眼][挤眼][偷乐][偷乐]
음..우리가 처음 만났던 곳..
혹시 우리의 같은 답일까?
나의 답은☞⭐올림픽공원 올림픽홀⭐
2015년 7월 18일&19일..
우리는 콘서트 현장에서 만났다.
그럼..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맛이 뭐여?
☞바닐라 아이스크림.
내 마음속에 너와 관련된 가장 달콤한 기억..
음..이 질문..내 머리속에 바로 떠오른 화면..
바로 너와 영상통화했을 때..
우리가 서로에게 하는 고백이야..
혹시 너도 기억하니?
나의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봉..
사실 난 너의 답이 더욱 알고 싶은데..
혹시 꿈속에서 나에게 말해 줄 수 있니?
Love you forever...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잘 자~~[抱抱][抱抱][握手][握手][抱一抱][抱一抱][加油][加油][好爱哦][好爱哦][作揖][作揖][月亮][月亮][心]
내 마음속의 첫번째 답안..
여보 여보~~
바로 너와 관련된 모든 것이다.히히.. 두 번째 답은 음반과 과실주다.
이상하지 않나?
소설 작가가 소장해야 할 물건은 왜 책이 아닐까?
p1.솔직히..나는 확실히 이런 상상을 해본 적이 있는데..
이동가능한 비밀책꽂이..
물론 나도 정말 갖고 싶은데..
그러나 이런 책꽂이의 공간은 제한되여있다.
가장 큰 장점은 책을 더 잘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항상 닫혀 있으니까 먼지도 많지 않아.
응..이 특성 정말 맘에 들어~~
"너희들 들었니?지난주에 후배 아무개가 야근을하다 쓰러져 바로 병원에 갔어.그저께 퇴원한 후 그는 또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아? 왜 헤어져?"
"사실 원인은 아주 간단해..두 사람 모두 일을 첫자리에 놓는 사람이야.그가 입원했던 그 며칠 동안 여자 친구는 단지 그를 한 번 찾아갔을 뿐이다.나머지 시간은 다 일을하고 회의를 하면서 보냈어.사실 나도 이해해..
아픈 사람도 마음이 평소보다 더 예민해지겠죠?"
아.."성격때문에 그런가 봐..난 직장에서 사교에 서툴러..그래서 선택할 수 있다면..집에 있는게 더 편해."
"그러니까 그 여자 친구 지위가 아주 높은 거야.왜냐하면 그녀는 일을 위해 산 전사니까."
음..솔직히..
내 생각은..
개개인의 사명이 다르기 때문에 싸움터도 다르다.
어떤 사람들의 전쟁터는 직장이야.
어떤 이들은 전쟁터가 바로 집안의 전부이다..
특히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더욱 그렇다.
"어쩌면 그들이 헤어지는 것도 옳은 선택일지도 몰라..이런 두분이 결혼해서 애 낳으면..그것이야 재앙의 시작이다..모두 다 일이 제일이니까..그래서 아이는 결국 부모에게 맡겨지게 될 것이다.최악의 선택은 베이비시터에게 맡겨..하지만 아이가 자라는 과정에 대해서이런 선택에는 모두 커다란 숨겨진 위험이 존재한다."
음..진짜 장난 아냐..
우리 주변엔 진짜 이런 부정적인 진실한 사례들이 많다...
그래서 부모가 직접 아이를 교육하고 키우면..
정말 최고의 선택이야.
여보 여보..
혹시 너의 생각은..?
ㅋㅋㅋ..아마 너에게 이 질문을 하기에는 아직 이르지 않나?[挤眼][挤眼][偷乐][偷乐]
음..우리가 처음 만났던 곳..
혹시 우리의 같은 답일까?
나의 답은☞⭐올림픽공원 올림픽홀⭐
2015년 7월 18일&19일..
우리는 콘서트 현장에서 만났다.
그럼..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맛이 뭐여?
☞바닐라 아이스크림.
내 마음속에 너와 관련된 가장 달콤한 기억..
음..이 질문..내 머리속에 바로 떠오른 화면..
바로 너와 영상통화했을 때..
우리가 서로에게 하는 고백이야..
혹시 너도 기억하니?
나의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봉..
사실 난 너의 답이 더욱 알고 싶은데..
혹시 꿈속에서 나에게 말해 줄 수 있니?
Love you forever...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잘 자~~[抱抱][抱抱][握手][握手][抱一抱][抱一抱][加油][加油][好爱哦][好爱哦][作揖][作揖][月亮][月亮][心]
최근 몇년간 일기를 제외하고는 쓴 글이 별로 없다.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았더니 아무래도 중국어로 쓰고 싶은데 수준이 딸려
이렇게 자연스레 생각을 나열 할 수가 없어서 였던 것 같다.
일기를 중국어로 써볼까도 했지만 영어공부할때 일기를 쓰듯이
내용이 자연스럽지가 않고 기분을 상태를 제대로 표현 할 수가 없어서
다 쓰고 읽어보면 의자 다리에 못질을 제대로 하지 않아 삐걱거리는 듯한
불편함이 있어서 글이 진실되지 않다라는 결론으로 멈췄던 것 같다.
쉬면서 전에 쓰던 글들도 읽어보고 책도 읽으면서 글쓰기에 대한 욕구는
점점 불어나는데 쓸 곳은 마땅치가 않고 사실 이곳도 아무도 알아보질 못하겠지만
워드로 닫아버리고 싶지는 않으니 써보기로 한다. 워밍업
안식년같은 긴 휴식이다.
알람없이 자연스레 일어나서 커튼을 열고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이불을 개이고
물을 끓이는 동안 양치하고 세수하고 머리를 질끈 묶고 바닥을 닦는다.
적당히 식은 뜨거운 물에 커피를 내리고 시리얼을 와작와작 씹어먹거나
다이제 통밀과자를 목이 꽉 막히게 먹거나 통밀빵을 먹으면서 책상앞에 앉는다.
예능이나 영화를 보면서 장난감을 만들고 두어시간 하다가 빨래를 돌리거나
우쿨렐레를 딩가대면서 틱톡영상을 찍어 기록을 남긴다.
작년부터 일년반정도 시간동안 34근이 빠졌다.
이정도면 건강에 문제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건강검진도 받아봤는데
다행히 별 문제는 없었다. 한달에 두근씩 17개월동안 34근.
한지연한테 말했더니 그게 그렇게 간단한 계산이냐고신기해했다. 그러게나 말이다.
득이 있으면 실도 있는법 ,이렇게 가슴은 세컵이 줄었다...
오늘은 어쩌다보니 유튜브에서 가수 요조가 제주도로 가서 책방을 차린지 6년 이라는
제복을 보고 클릭했다가 요조언니의 제주생활을 정주행하고있다.
서울에서의 12년동안 요조언니와 요조스쿨 팬활동이 3할을 차지 할 정도로
20대의 대부분의 순간에 요조언니가 스며들어 있었다. 우울함을 유니크함으로 광끼로
포장을 열심히 하고 다녔던 젊은날의 나는 친화적인 얼굴로 여전히 우울함을 잘 가리는 30대가 되었다. 요조언니도 빙그레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감출 수가 없는 우울이 배어나왔다.
그때는 우울이라는 감정을 인간으로 빚으면 저사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
그래서 그의 위트도 야함도 센치함도 쿨한척도 다른사람과는 달라보였다.
이제 요조언니는 40대이고 가장두려운건 어쩜 나이 드는 것이라고 얘기하는데
언니 나는 나이 드는게 무섭지가 않아요. 외로운게 싫지만 좋기도 해요.
여전히 가장 하고 싶은 말은 하지못하고 삼켜버려요.
언니의 노랫말처럼 선처럼 가만히 누워 맞닿지 못하고 평행을 유지해요.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볼 수 없는 것을 보려 눈을 감아보았지
어딘가 정말로
영원이라는 정류장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럼 뭔가 잔뜩 들어있는 배낭과
시들지 않는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우리 영원까지
함께 가자고
말할수 있을텐데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_요조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았더니 아무래도 중국어로 쓰고 싶은데 수준이 딸려
이렇게 자연스레 생각을 나열 할 수가 없어서 였던 것 같다.
일기를 중국어로 써볼까도 했지만 영어공부할때 일기를 쓰듯이
내용이 자연스럽지가 않고 기분을 상태를 제대로 표현 할 수가 없어서
다 쓰고 읽어보면 의자 다리에 못질을 제대로 하지 않아 삐걱거리는 듯한
불편함이 있어서 글이 진실되지 않다라는 결론으로 멈췄던 것 같다.
쉬면서 전에 쓰던 글들도 읽어보고 책도 읽으면서 글쓰기에 대한 욕구는
점점 불어나는데 쓸 곳은 마땅치가 않고 사실 이곳도 아무도 알아보질 못하겠지만
워드로 닫아버리고 싶지는 않으니 써보기로 한다. 워밍업
안식년같은 긴 휴식이다.
알람없이 자연스레 일어나서 커튼을 열고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이불을 개이고
물을 끓이는 동안 양치하고 세수하고 머리를 질끈 묶고 바닥을 닦는다.
적당히 식은 뜨거운 물에 커피를 내리고 시리얼을 와작와작 씹어먹거나
다이제 통밀과자를 목이 꽉 막히게 먹거나 통밀빵을 먹으면서 책상앞에 앉는다.
예능이나 영화를 보면서 장난감을 만들고 두어시간 하다가 빨래를 돌리거나
우쿨렐레를 딩가대면서 틱톡영상을 찍어 기록을 남긴다.
작년부터 일년반정도 시간동안 34근이 빠졌다.
이정도면 건강에 문제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건강검진도 받아봤는데
다행히 별 문제는 없었다. 한달에 두근씩 17개월동안 34근.
한지연한테 말했더니 그게 그렇게 간단한 계산이냐고신기해했다. 그러게나 말이다.
득이 있으면 실도 있는법 ,이렇게 가슴은 세컵이 줄었다...
오늘은 어쩌다보니 유튜브에서 가수 요조가 제주도로 가서 책방을 차린지 6년 이라는
제복을 보고 클릭했다가 요조언니의 제주생활을 정주행하고있다.
서울에서의 12년동안 요조언니와 요조스쿨 팬활동이 3할을 차지 할 정도로
20대의 대부분의 순간에 요조언니가 스며들어 있었다. 우울함을 유니크함으로 광끼로
포장을 열심히 하고 다녔던 젊은날의 나는 친화적인 얼굴로 여전히 우울함을 잘 가리는 30대가 되었다. 요조언니도 빙그레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감출 수가 없는 우울이 배어나왔다.
그때는 우울이라는 감정을 인간으로 빚으면 저사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
그래서 그의 위트도 야함도 센치함도 쿨한척도 다른사람과는 달라보였다.
이제 요조언니는 40대이고 가장두려운건 어쩜 나이 드는 것이라고 얘기하는데
언니 나는 나이 드는게 무섭지가 않아요. 외로운게 싫지만 좋기도 해요.
여전히 가장 하고 싶은 말은 하지못하고 삼켜버려요.
언니의 노랫말처럼 선처럼 가만히 누워 맞닿지 못하고 평행을 유지해요.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볼 수 없는 것을 보려 눈을 감아보았지
어딘가 정말로
영원이라는 정류장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럼 뭔가 잔뜩 들어있는 배낭과
시들지 않는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우리 영원까지
함께 가자고
말할수 있을텐데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_요조
성소가 스테이크 좋아한다고 하길래 그냥 궁금해서 찾아봤다
중국측 자료가 별로 없어서 신뢰도는 다소 떨어지지만
나름 중국 트렌드를 많이 반영하는 블로거니까
참고 자료료는 괜찮을 듯
이 사람 말대로라면 중국인이 주로 선호하는 스테이크 굽기는 미디움 웰던이다
한국에서는 미디움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호텔 조식도 거기에 맞춰져 있을 확률이 높은데
이는 보통 중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굽기보다
한 단계 덜 익힌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파자마 프렌즈에서 호텔 음식을 먹을때
"성소야 좀더 익혀 달라고 해" 라고
장윤주님이 성소에게 말하는 부분이 나온다
취향이라는 게 (특히 식문화는)
case by case, 사람 by 사람이지만
날 것을 기피하는 중국 사람들의 특성도 있고
어느 정도 그런 경향성이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성소도 그 정도 굽기를 선호하지 않을까 싶다
더 푹 익혀먹는게 사실 건강에도 더 좋기도 하고 ㅋㅋㅋ
중국
네이버 포스트 China LAB
미국
미국인 1200명 대상
스테이크 굽기 선호도 조사 결과 YouGov
한국
빕스(by CJ푸드빌) 이용객 대상
스테이크 굽기 요구 정도를 집계한 자료
중국측 자료가 별로 없어서 신뢰도는 다소 떨어지지만
나름 중국 트렌드를 많이 반영하는 블로거니까
참고 자료료는 괜찮을 듯
이 사람 말대로라면 중국인이 주로 선호하는 스테이크 굽기는 미디움 웰던이다
한국에서는 미디움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호텔 조식도 거기에 맞춰져 있을 확률이 높은데
이는 보통 중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굽기보다
한 단계 덜 익힌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파자마 프렌즈에서 호텔 음식을 먹을때
"성소야 좀더 익혀 달라고 해" 라고
장윤주님이 성소에게 말하는 부분이 나온다
취향이라는 게 (특히 식문화는)
case by case, 사람 by 사람이지만
날 것을 기피하는 중국 사람들의 특성도 있고
어느 정도 그런 경향성이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성소도 그 정도 굽기를 선호하지 않을까 싶다
더 푹 익혀먹는게 사실 건강에도 더 좋기도 하고 ㅋㅋㅋ
중국
네이버 포스트 China LAB
미국
미국인 1200명 대상
스테이크 굽기 선호도 조사 결과 YouGov
한국
빕스(by CJ푸드빌) 이용객 대상
스테이크 굽기 요구 정도를 집계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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