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우리당의 품은 영원한 삶의 요람입니다》

신흥군인민들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뜻깊은 10월명절을 맞으며 새집들이를 한 신흥군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을 전하고싶어 취재길에 오른 우리의 마음은 설레였다.

수도 평양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는 곳이건만 실로 정깊게 여겨지는 고장이였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지리적으로 멀고 가까운 곳은 있어도 자신의 마음속에는 멀고 가까운 인민이 따로 없다고 하시며 이 땅의 천만인민모두를 크나큰 품에 안아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자연의 광란이 휩쓸었어도 위대한 어머니당의 정과 열이 뜨겁게 미치여 행복의 보금자리들이 훌륭히 마련되고 그 어디서나 사회주의대가정의 숨결이 흘러넘치는 고장이였다.

그래서인지 차창밖으로 흘러가는 모든것이 평범하게 느껴지지 않았다.함흥시내를 벗어나 한동안 달리느라니 산뜻한 소층아빠트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신흥군 읍지구의 전경이 한눈에 안겨들었다.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모습을 감동속에 바라보는 우리에게 군의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어머니당의 은정깊은 손길이 없었다면 오늘의 이 현실을 어찌 상상이나 할수 있겠습니까.》

순간 우리의 가슴속에서는 뜨거운것이 불쑥 치밀어올랐다.혹심한 자연재해가 휩쓴 지난 8월초 친히 도당책임일군을 전화로 찾으시여 큰물피해를 하루빨리 가시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며 도당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도안의 력량을 피해복구에 총동원하기 위한 긴급대책을 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피해지역 주민들이 절대로 맥을 놓지 않게 잘 돌봐주도록 할데 대하여서도 강조하시고 일군들과 당조직들이 인민들의 마음속에 더 깊이 들어가 그들의 생활을 잘 돌봐줄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신 경애하는 그이이시다.

생각할수록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야말로 오직 인민밖에 모르시는 위대한 어버이이시라는 격정으로 하여 가슴후더워졌다.

숭엄해지는 마음을 안고 우리가 먼저 들린 곳은 신흥군 읍 237인민반에서 살고있는 김원룡동무의 집이였다.그의 안해인 영광소학교 교원 김혜동동무의 손에 이끌려 우리는 깨끗하게 꾸려진 방으로 들어섰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피해지역 인민들의 살림집건설에 자신들의 지극한 정성과 열정을 다 기울인 인민군군인들의 알뜰한 일솜씨가 과연 다르긴 다르다는 생각이 갈마들었다.김혜동동무는 새집에 입사한지 한달 남짓이 되였지만 지금도 꿈만같다고 하면서 말끝을 흐리였다.

그의 모습을 바라보느라니 한 일군이 들려준 이야기가 되새겨졌다.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지시에 따라 함경남도당군사위원회 확대회의가 소집된 후 인민군군인들이 즉시 피해복구전투장으로 급파되였다.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내각, 도의 책임일군까지 직접 찾아와 지원물자를 안겨주면서 재해지역 주민들을 따뜻이 위로해주었고 수재민들이 군당청사에서 당일군들의 시중을 받으며 근심걱정없이 생활하는 감동깊은 화폭도 펼쳐졌다.피해지역 인민들 누구나가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을 페부로 절감하며 감격의 눈물을 쏟고 또 쏟았다.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비롯한 국가적인 중요대상건설이 진행되는 속에서도 수많은 건설용자재들을 보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은정속에,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주신 명령을 관철하기 위해 피해지역에 도착하는 길로 천막을 치기도 전에 피해복구전투에 착수한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의 결사의 투쟁에 의하여 그처럼 짧은 기간에 만사람의 경탄을 자아내는 훌륭한 보금자리가 일떠섰다.그 격동의 날과 날들은 신흥군안의 인민들에게 있어서 어머니 우리당의 품을 떠나서는 순간도 살수 없음을 더욱 절감한 뜻깊은 나날이였다.

깊어지는 생각으로 마음은 더욱 달아오르는데 큰물에 가산을 잃고 한지에 나앉고보니 너무 억이 막혀 눈물도 나오지 않았는데 새집을 받아안고보니 고마움의 눈물, 기쁨의 눈물이 절로 쏟아져나왔다는 이 집 할머니의 격정에 젖은 목소리가 우리의 가슴을 더욱 파고들었다.할머니의 진정어린 목소리는 피해지역 인민들모두가 터치는 심장의 고백으로 들려왔다.

뜨거운 마음을 안고 우리가 발걸음을 옮긴 곳은 신흥군 읍 218인민반에서 사는 박운봉동무의 집이였다.

인상좋은 안주인을 따라 방안으로 들어서니 잇달아 걸려있는 조선인민군입대증이 류달리 우리의 눈길을 끌었다.

우리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듯 집주인은 두 아들이 조선인민군에 입대했다고 자랑스레 이야기하였다.

이번에는 곁에 서있던 그의 안해가 두 아들도 군사복무를 하고 사위도 군복입은 사위를 맞았는데 앞으로 막내딸도 군관에게 시집보냈으면 한다고 이야기하는것이였다.그들의 즐거운 이야기를 듣느라니 훌륭히 변모된 고향마을을 생각하며 군사복무의 나날을 위훈으로 수놓아가고있을 미더운 병사들의 모습이 어려왔다.

기쁨의 웃음꽃이 만발하는 가정이 어찌 이 집뿐이랴 하는 생각으로 우리는 한 로동자의 집도 찾았다.

우리가 새집에 와서 불편한 점은 없는가고 묻자 주인내외는 당에서 마련해준 행복의 보금자리에서 사는데 무슨 근심걱정이 있겠는가고 하면서 정말이지 어머니 우리당의 품은 영원한 삶의 요람이라고, 크게 한 일도 없는 우리들에게 이렇듯 크나큰 사랑을 안겨주는 당의 은덕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오직 한마음뿐이라고 절절히 이야기하였다.

정녕 취재길을 이어갈수록 이 세상 만물에 따스한 빛과 열을 주는 저 하늘의 태양처럼 열화같은 정과 사랑으로 이 땅의 천만식솔을 보살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혜로운 품속에 안겨사는 우리에겐 불행이란 있을수 없고 언제나 행복만 있을것이라는 격정의 목소리들을 감동속에 들을수 있었다.

그렇다.

10월의 하늘가에 울려퍼졌던 그날의 만세소리는 인민들의 심장속에서 한없는 고마움의 목소리, 행복의 웃음소리가 되여 날이 갈수록 커만가고있다.

어느덧 저녁이 되였다.

집집마다 기쁨이 넘치고 웃음소리 울리는 불밝은 창가들을 바라보느라니 선뜻 발걸음이 옮겨지지 않았다.

시련은 겹쌓이고 자연의 광란이 아무리 모질어도 굳건히 지켜지고 꽃펴나는 인민의 행복, 참으로 그것은 위대한 우리 당의 품속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세상에 둘도 없는 화폭인것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신성한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조선로동당, 위민헌신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으며 인민을 위해 열과 정을 다해가는 그 은혜로운 손길이 있기에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다 해도 이 땅의 천만인민은 영원히 행복을 누려갈것이라고 우리는 소리높이 웨치고싶었다.

#朝鲜#

인민사랑의 대건설전구들에 나래치는 결사관철의 기상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과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장,

검덕지구 살림집건설장이 과감한 공격전으로 들끓는다

당 제8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우리의 미더운 군민건설자들이 수도의 살림집건설장들과 검덕지구의 산악협곡도시건설장에서 계속 힘찬 돌격전을 벌리며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당과 국가앞에, 인민들과 후대들앞에 그리고 력사앞에 자기의 충성심과 애국심, 량심을 검증받는다는 자세와 립장을 항상 견지할 때 모든 건축물들이 명실공히 우리 시대의 훌륭한 창조물로 될수 있습니다.》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군민건설자들이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인민의 리상거리를 훌륭히 일떠세울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공사를 다그치고있다.

지휘부에서는 모든 시공단위들이 자기 단위의 기능공대렬을 튼튼히 꾸리고 시공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도록 하는데 힘을 넣고있다.또한 공사과정에 이룩된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기 위한 보여주기사업을 정기적으로 조직하는 한편 시공단위별사회주의경쟁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제때에 수송하기 위한 조직사업도 치밀하게 짜고들고있다.

송신지구의 살림집건설을 맡은 여러 인민군부대의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이 줄기찬 공격전을 들이대고있다.

제일 방대한 공사과제를 수행하고있는 조선인민군 옥기남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은 마감공사를 힘있게 내밀고있다.부대에서는 시공일군력량을 보강하여 모든 작업이 설계의 요구대로 진행되도록 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조선인민군 황은남소속부대에서는 작업조간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는것과 함께 지휘관들이 현장에 나가 시공지도를 과학적으로, 기동적으로 전개하도록 하고있다.군인건설자들은 자기 고향마을을 꾸리는 심정으로 원림록화사업에 정성을 기울이고있다.

다른 인민군부대의 지휘관, 군인건설자들도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일정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다.

송화지구에 전개된 시공단위들에서도 건설자들이 모든 작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고있다.또한 기능공력량을 더욱 강화하고 공정별전문화수준을 높여나가고있다.

공공건물 및 상하수도망공사를 진행하고있는 평양시인민위원회려단에서는 시공단위들이 넓은 지역에 분산되여있는 조건에 맞게 정연한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조직사업을 짜고들면서 실적을 올리고있다.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장에서도 혁신이 창조되고있다.

지휘부에서는 건설자들의 혁명적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에 화력을 집중하고있다.

공사장곳곳에서 나붓기는 붉은기들과 전투속보판들, 강안도로를 따라 전개된 직관물들, 사회주의경쟁도표 등은 건설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백배해주고있다.

《1950년대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천리마시대 영웅들의 투쟁정신은 우리를 위훈에로 부른다》, 《새로운 혁신》 등의 글발들은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충성으로 보답하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건설자들의 앙양된 열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건설장전역에서 전투적이며 격동적인 방송선전과 예술선동활동이 박력있게 벌어지고있다.

국립민족예술단, 피바다가극단을 비롯한 여러 중앙예술단체 예술인들이 혁명의 북소리, 속도전의 진공나팔소리 높이 울리던 1970년대의 예술인들처럼 창조와 혁신의 기상이 나래치는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장에 달려나와 경제선동활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노래 《번영하여라 로동당시대》, 《위대한 내 나라》, 서정시 《조선은 싸운다》 등은 건설자들을 끊임없는 혁신에로 적극 추동하고있다.

여러 시공단위 예술선전대, 기동예술선동대원들도 기백넘친 경제선동활동으로 건설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

낮에 밤을 이어가며 울리는 《그 정을 따르네》, 《우리 앞날 밝다》 등의 노래는 대상건설을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수준에서 훌륭히 완공하려는 건설자들을 고무하고있다.

이밖에도 혁신자들의 모습을 담은 영예사진과 연필화들, 전투현장에서 높이 발휘되고있는 아름다운 소행들을 소개한 이동식속보판들은 건설자들을 새로운 위훈창조에로 떠밀어주고있다.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장에서 진행되는 힘있는 정치사업은 그대로 자랑찬 건설성과로 이어지고있다.

사상초유의 산악협곡도시건설이 벌어지고있는 검덕지구에서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언제나 충직하게, 완벽하게 받들어나가는 우리의 미더운 인민군군인들이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며 련일 높은 공사실적을 기록하고있다.

립체전의 위력이 과시되는 속에 마감공사가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

조선인민군 신정남, 강태일, 량승룡소속부대의 군인들이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수십동의 소층, 다층살림집들에 대한 내부마감공사를 다그치고있다.

각 부대의 지휘관들은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는데 기본을 두고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내밀고있다.매 공정별에 따르는 보여주기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조선인민군 서성남, 리정국소속부대의 군인들도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리며 혁신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다.

지금 여러 부대의 지휘관들과 군인들은 살림집내부마감공사를 다그치는 한편 지대정리에도 큰 힘을 넣어 완공의 날을 앞당길수 있는 담보를 주동적으로 마련해가고있다.

건설지휘부에서는 기능공경기들도 자주 조직함으로써 전반적인 공정별, 일정별계획수행에 박력을 더해주고있다.

군민대단결의 힘,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외부망공사를 결속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건설에 참가한 여러 인민군부대의 군인들은 어렵고 힘든 과제들을 스스로 맡아안고 불리한 공사조건들을 주동적으로 타개하면서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단천지구광업총국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인민군군인들의 불가능을 모르는 투쟁정신, 투쟁기풍을 본받아 단위앞에 맡겨진 공사과제를 무조건 수행하기 위해 힘찬 돌격전을 벌리고있다.

글 및 사진 현지보도반

每次打開手機第一件事就是往哀居查了”김재덕”
怕錯過你回來的第一刻⋯⋯
不知道你現在過得好不好
你一定要好好吃飯好好休息 不要讓身體太累

真的好想你
我已經錯過了太多太多了
最後還是希望你今天能夠回來
能夠讓我們看看你最新的近況

如果可以
希望你能做自己想做的事
只要你開心就好 其他的都無所謂
你要知道 在這個世界上
喜歡你的人遠比你想像的還要來的多
不要擔心 做自己就好了
這樣善良的金在德 到底有誰會不喜歡ㅠㅠㅠ

抓住生日的尾巴~
재덕오빠 생일 축하해요
사랑해요

#젝스키스##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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