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오늘 엄마 생신 국수를 먹었다.
이것도 고정한 전통이야.
생일 그날에는 꼭 기다란 국수를 먹는다.
장수의 의미와 축복이 담겨 있기 때문에.
나는 우리 엄마가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
물론 나도 끝까지 그녀를 지킬 것이다.

방금 작가 채팅방의 대화내용을 봤는데..
"요 반 달동안 난 계속 딸기를 팔고 있었다.한 동네에서 딸기 30인분 주문하면 무료배송.딸기 세 근에 6700원. (KRW) "
어떤 선생님이 이 말을 했다.
"이 선생님은 참 똑똑한 장사꾼이네."
부주석이 이 말을 하였다.

솔직히...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는 문학 창작을 토론하는 채팅방이야..여기서 장사를 해도 될까?"

작가도 평범한 보통사람이다.
정상적인 생활과 신체에 필요한 영양을 유지하기 위해.
야채랑 과일도 다 먹어야지..
그래서 이 선생님은 새로운 과일 공급원을 제공했네.

이 선생님의 가족은 매우 행복하겠지?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일하러 나가지 못한다..
두달동안의 수입도 문제가 되었다..
하지만 이 선생님은 그런 환경 속에서 자신의 생존의 길을 찾을 수 있었다..
그래서 그의 가족들도 안전감에 넘쳤을 것이죠?

음..진짜 쉽지 않았다..
딸기를 재배하는 농부들에게..
딸기들 다 성공적으로 팔려도 일종의 행운이죠?
그러니 나는 결코 이 선생님의 행위를 배척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만날 것이다..
하지만 주변에게 더 많은 믿어주고 더 많은 이해해준다면..
어쩌면 많은 부분들도 더 아름다워지겠죠?

#韩剧气象厅的人们[超话]##气象厅的人们#
어쩌면 인생의 정답은 애초에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지 모른다.
우리가 한 선택을 정답으로 만들어가는 과정만이 있을 뿐.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틀리는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내일의 정답을 위해서 말이다.
也许从一开始人生就没有固定的正确答案
人生只是我们把自己的选择变成正确答案的过程
所以今天的我们不再害怕做错选择
因为那是为了明天的正确答案。

김환기 5-Ⅳ-71 #200 Universe

"내 작품은 공간의 세계란다.
서울을 생각하며 오만가지 생각하며 찍어가는 점.
어쩌면 내 맘속을 잘 말해주는 것일까.
그렇다.
내 점의 세계, 나는 새로운 창을 하나 열어주었는데
거기 새로운 세계는 안 보이는가 보다."
(1970. 01. 08. 작가의 일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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