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지금 진짜 졸려..
근데 뇌는 여전히 맑다.
오늘 나 혼자 핵산검사 하러 갔어..
이전에 모두 부모님하고 같이 갔는데..
아휴...의리없는 부모님이여...
나한테 예고도 없이 그냥 직접 가서 했는데..
진짜 요즘 밥 먹는 상황이랑 똑같네..
완전히 각자의 선택과 취향으로 행동했다..
됐어~실제로 오늘 더 순조롭다.
첫번째에 줄을 서지 않고 바로 핵산 검사를 하였네.
흥....

요즘 쓰는 마스크팩은 순전히 내가 직접 만든 시제품이야.
근데 효과는 완전히 대박..~~
정말 최고의 효과다..
엉..나는 친구가 준 마스크 팩 제조법을 수정하였어.
요리하는 부분에서도 마찬가지..
사실 난 매번도 레시피를 수정했는데.
음..나도 인정..
가끔 내 성격은 정말 "반항"적이다.

하지만 이것도 진실한 나야..
아무튼..내가 좋다면 안심하게 내 곁에 있어줘.
내가 싫으면..
그냥 떠나도 돼.

내가 너한테 마지막 해줄 수 있는 건 네가 흔들리지 않도록 다시 널 찾아가지 않을 것이다.네가 다른 사람을 편하게 만날 수 있게.어차피 내가 진짜로 네 곁에 있을 수 없을테니까.널 떠나는 이유도 마찬가지다.대신에 내 소원들로 너를 지킬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네 편을 들어준다는 말은 빈말이 아니니까.

눈에서 딸에 대한 사랑 보이긴 보였어?
언제나 동생편인데
여기는 달래는 건데
왜 딸한테는 혼육이야 ?
왜 딸편 안 되어줘 ?
죽고 싶다고 했는데도 이렇게까지 말하면 그 상처 여전이 못본거야 안 본거야 ?
동생 표정 좀 봐 …
구도만 봐도 서운해
엄마는 언제나 동생곁에 있고
나랑 거리두고 있고
내가 죽고 싶다고 해도
관심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