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지의 연락을 받았다.
그래서 방금 또 새로운 항원 검사를 했는데..
내일..또다시 정식으로 핵산 검사를 할 거지?
깨여난후에도 여전히 상해현지 뉴스를 많이 보았어..
다 인간의 비극...
하지만 난 여전히 정의롭고 선량한 사람들이 더 많다고 믿는다.
그래서 어두운 부분들 모두 햇볕에 노출시켜야 한다.
남의 생명을 등한시하는 악마들..
감옥과 지옥은 바로 최고의 귀착점이야.
두고 보자..
사실 지금 졸려..
엉..생리기 첫날..
그래서 오늘은 다른 특별한 계획이 없는데..
편히 쉬어라....경여아..
p1.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특별한 자장과 느낌이 가득한 사진이네~~
너랑 나랑은
음..촬영장 분위기가 참 미묘하기~~
ㅎㅎㅎㅎㅎ...
너의 기분도 완전 좋겠지?
엉~진짜 좋다.
너의 웃음을 봤으니까.[太阳][太阳]
그래서 방금 또 새로운 항원 검사를 했는데..
내일..또다시 정식으로 핵산 검사를 할 거지?
깨여난후에도 여전히 상해현지 뉴스를 많이 보았어..
다 인간의 비극...
하지만 난 여전히 정의롭고 선량한 사람들이 더 많다고 믿는다.
그래서 어두운 부분들 모두 햇볕에 노출시켜야 한다.
남의 생명을 등한시하는 악마들..
감옥과 지옥은 바로 최고의 귀착점이야.
두고 보자..
사실 지금 졸려..
엉..생리기 첫날..
그래서 오늘은 다른 특별한 계획이 없는데..
편히 쉬어라....경여아..
p1.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특별한 자장과 느낌이 가득한 사진이네~~
너랑 나랑은
음..촬영장 분위기가 참 미묘하기~~
ㅎㅎㅎㅎㅎ...
너의 기분도 완전 좋겠지?
엉~진짜 좋다.
너의 웃음을 봤으니까.[太阳][太阳]
金礼三
红卫兵小将이 김례삼보고 问하기를
“네가 <천도복숭아>를 썼는데 그 심보가 무어냐?우리의 사회주의 현실에 불만이 있어 희망을 천당에 둔 게 아니냐?”
“아닙니다. 아닙니다. 절대로 그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키가 작달막한 조선족인 红卫兵이 일어서더니
“저놈이 어젯밤 모주석을 태워 죽이자고 했습니다.”
모두들 깜짝 놀란 모양 무슨 영문인지 몰라 수군거리기 시작하였다.
“뭐라오? 모주석을 태워 죽이려 했다?”
그러자 그 학생红卫兵이 자초지종 사실을 ‘폭로’하였다.
사실은 이렇게 된 일이었다. 그 무렵 연 며칠 동안을 투쟁 받으면서 김례삼 씨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는 것이었다. 红卫兵说到:“이 자식 花岗岩脑袋啊!”
하면서 백골이 그려진 한 미터짜리 종이고깔을 푹 씌워놓고 더 호되게 비판을 했었다. 밤에는 집에 돌려보내기는 하나 ‘홍위병’들이 온밤 밖에서 보초를 섰고 집안의 불도 못 끄게 하였다. 김례삼 씨는 억울하고 분하여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새벽녘이 되어 억지로라도 눈을 좀 붙이려고 신문지로 电灯을 막아놨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모택동이란 사람사진이 거기에 있었는데 墨印이 열을 더 받다보니 그 부분이 타게 되었다. 밖에서 이걸 본 ‘홍위병’들이 及时跑进去 그 신문을 떼 내였는데 이 일이 ‘造反派司令部’에 보고 되어 하나의 ‘엄중한 反革命’으로 되었던 것이다.
그 ‘홍위병’은 불에 괄아 구멍이 펑 뚫린 신문지를 내들고 흔들었다.大家看看!你们看!
그러자 장내는 술렁이기 시작했다.
“정말 죽일 놈이야!”“打倒反革命份子金礼三!”
우렁찬 조선말 구호소리가 또다시 장내를 뒤흔들었다.(지금은 조선말로 된 구호소리는 임내내기두 바쁜데~)
“저런 놈은 끌고 거리에 나갑시다!”
누군가가 이렇게 소리치자
“좋습니다. 거리로 끌고 갑시다.”
하고 호응하였다. 그 때만해도 ‘군중이 모든 것을 결정’하였다. 이리하여 김례삼 씨는 거리(老州委前大道)로 끌려가게 되었다.(开了延边文人首次公开批斗先河) 투쟁대열이 기관문을 막 나서려는데 김례삼 씨가 便所로 좀 가게 해달라고 청을 들었다. 허락을 받은 례삼 씨는 들어가더니 반시간이 지나고 나오지를 않았다. 의아쩍게 생각한 ‘홍위병’들이 문을 떼고 들여다보니 그의 목에서는 피가 줄줄 흐르고 있었다. 그리고 손에는 학생들이 연필을 깎는 쬐꼬만 손칼이 쥐여져있었다. 하도 앞이 캄캄하니 스스로 목숨을 끊자고 작심한 것이었다. ‘홍위병’들은 달려들어 그의 손에서 칼을 빼앗고 붕대로 대수 목을 감아주고는 여전히 거리로 끌어내갔다. 이때 김례삼 씨의 얼굴색은 백지처럼 창백하였고 都走不了道了. 그래도 무정한 사람들은 양쪽에서 그의 팔은 끼고 거리를 나갔다.
북을 치며 구호를 부르며(能歌善舞嘛,敲锣打鼓的 ~)
红卫兵小将이 김례삼보고 问하기를
“네가 <천도복숭아>를 썼는데 그 심보가 무어냐?우리의 사회주의 현실에 불만이 있어 희망을 천당에 둔 게 아니냐?”
“아닙니다. 아닙니다. 절대로 그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키가 작달막한 조선족인 红卫兵이 일어서더니
“저놈이 어젯밤 모주석을 태워 죽이자고 했습니다.”
모두들 깜짝 놀란 모양 무슨 영문인지 몰라 수군거리기 시작하였다.
“뭐라오? 모주석을 태워 죽이려 했다?”
그러자 그 학생红卫兵이 자초지종 사실을 ‘폭로’하였다.
사실은 이렇게 된 일이었다. 그 무렵 연 며칠 동안을 투쟁 받으면서 김례삼 씨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는 것이었다. 红卫兵说到:“이 자식 花岗岩脑袋啊!”
하면서 백골이 그려진 한 미터짜리 종이고깔을 푹 씌워놓고 더 호되게 비판을 했었다. 밤에는 집에 돌려보내기는 하나 ‘홍위병’들이 온밤 밖에서 보초를 섰고 집안의 불도 못 끄게 하였다. 김례삼 씨는 억울하고 분하여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새벽녘이 되어 억지로라도 눈을 좀 붙이려고 신문지로 电灯을 막아놨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모택동이란 사람사진이 거기에 있었는데 墨印이 열을 더 받다보니 그 부분이 타게 되었다. 밖에서 이걸 본 ‘홍위병’들이 及时跑进去 그 신문을 떼 내였는데 이 일이 ‘造反派司令部’에 보고 되어 하나의 ‘엄중한 反革命’으로 되었던 것이다.
그 ‘홍위병’은 불에 괄아 구멍이 펑 뚫린 신문지를 내들고 흔들었다.大家看看!你们看!
그러자 장내는 술렁이기 시작했다.
“정말 죽일 놈이야!”“打倒反革命份子金礼三!”
우렁찬 조선말 구호소리가 또다시 장내를 뒤흔들었다.(지금은 조선말로 된 구호소리는 임내내기두 바쁜데~)
“저런 놈은 끌고 거리에 나갑시다!”
누군가가 이렇게 소리치자
“좋습니다. 거리로 끌고 갑시다.”
하고 호응하였다. 그 때만해도 ‘군중이 모든 것을 결정’하였다. 이리하여 김례삼 씨는 거리(老州委前大道)로 끌려가게 되었다.(开了延边文人首次公开批斗先河) 투쟁대열이 기관문을 막 나서려는데 김례삼 씨가 便所로 좀 가게 해달라고 청을 들었다. 허락을 받은 례삼 씨는 들어가더니 반시간이 지나고 나오지를 않았다. 의아쩍게 생각한 ‘홍위병’들이 문을 떼고 들여다보니 그의 목에서는 피가 줄줄 흐르고 있었다. 그리고 손에는 학생들이 연필을 깎는 쬐꼬만 손칼이 쥐여져있었다. 하도 앞이 캄캄하니 스스로 목숨을 끊자고 작심한 것이었다. ‘홍위병’들은 달려들어 그의 손에서 칼을 빼앗고 붕대로 대수 목을 감아주고는 여전히 거리로 끌어내갔다. 이때 김례삼 씨의 얼굴색은 백지처럼 창백하였고 都走不了道了. 그래도 무정한 사람들은 양쪽에서 그의 팔은 끼고 거리를 나갔다.
북을 치며 구호를 부르며(能歌善舞嘛,敲锣打鼓的 ~)
사연깊은 민족악기-어은금
얼마전 우리는 지난 기간 전국적으로 진행된 학생소년들의 예술축전무대에 어은금중주를 올려 매번 우수한 평가를 받은 서성구역 와산기술고급중학교를 찾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민족악기의 소리는 그 어떤 악기와도 대비할수 없이 우아하고 독특합니다.》
우리와 만난 음악교원 박선희동무는 어은금은 우리 나라 민족악기들가운데서도 귀중한 국보적인 가치를 가지는 악기로, 민족의 자랑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악기의 울림통은 조롱박형태이며 머리부분의 장식은 마치도 지난 시기 조선녀성들이 즐겨 사용하던 비녀를 꽂은듯 한 형상을 하고있다.
어은금은 형태도 새롭지만 연주수법도 매우 다양하며 풍부한 표현능력을 가진다.
음색은 매우 맑고 부드러우며 떨림소리와 튕기기주법으로 다양한 선률을 훌륭히 연주할수 있다.
그런것으로 하여 독주, 중주, 합주, 병창, 배합관현악 등 다양한 연주형식으로 쓰이고있다.
어은금에 대한 박선희동무의 애착은 남다른것이였다.
민족음악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나날 악기제작을 발기하시고 그 전 과정을 하나하나 지도해주시였으며 완성되였을 때에는 그 이름까지 친히 지어주신 사연깊은 민족악기,
소조실벽면에 걸려있는 많은 표창장들은 어은금을 사랑하고 더욱 빛내여가기 위해 기울인 박선희동무의 피타는 노력과 탐구의 세계를 그대로 보여주고있었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지도와 보살피심속에 태여난 민족악기-어은금의 선률이 앞으로도 계속 높이 울리도록 하는데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가겠습니다.》
절세위인들의 뜻을 높이 받들어 민족의 우수성과 전통을 빛내이는 길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해가는 이런 사람들이 많아 우리 생활에 민족의 향취가 한껏 넘치는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백광명
얼마전 우리는 지난 기간 전국적으로 진행된 학생소년들의 예술축전무대에 어은금중주를 올려 매번 우수한 평가를 받은 서성구역 와산기술고급중학교를 찾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민족악기의 소리는 그 어떤 악기와도 대비할수 없이 우아하고 독특합니다.》
우리와 만난 음악교원 박선희동무는 어은금은 우리 나라 민족악기들가운데서도 귀중한 국보적인 가치를 가지는 악기로, 민족의 자랑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악기의 울림통은 조롱박형태이며 머리부분의 장식은 마치도 지난 시기 조선녀성들이 즐겨 사용하던 비녀를 꽂은듯 한 형상을 하고있다.
어은금은 형태도 새롭지만 연주수법도 매우 다양하며 풍부한 표현능력을 가진다.
음색은 매우 맑고 부드러우며 떨림소리와 튕기기주법으로 다양한 선률을 훌륭히 연주할수 있다.
그런것으로 하여 독주, 중주, 합주, 병창, 배합관현악 등 다양한 연주형식으로 쓰이고있다.
어은금에 대한 박선희동무의 애착은 남다른것이였다.
민족음악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나날 악기제작을 발기하시고 그 전 과정을 하나하나 지도해주시였으며 완성되였을 때에는 그 이름까지 친히 지어주신 사연깊은 민족악기,
소조실벽면에 걸려있는 많은 표창장들은 어은금을 사랑하고 더욱 빛내여가기 위해 기울인 박선희동무의 피타는 노력과 탐구의 세계를 그대로 보여주고있었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지도와 보살피심속에 태여난 민족악기-어은금의 선률이 앞으로도 계속 높이 울리도록 하는데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가겠습니다.》
절세위인들의 뜻을 높이 받들어 민족의 우수성과 전통을 빛내이는 길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해가는 이런 사람들이 많아 우리 생활에 민족의 향취가 한껏 넘치는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백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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