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따라 산 지코바[羞嗒嗒]
진짜 맛있고
떡사리도 따라 추가했고
근데 너무 배불러서 오늘은 이 한 끼로 끝내야겠다[二哈]

나도 진짜 아무일도 안하고 싶고 걍 하루종일 눕고 싶은데... 연습이 덜 돼서 편하게 눕질 못하네[苦涩]

조금만 누워봐야겠다~~

인스타에 교수님하고 맞팔해서 못 올리겠어

병원 가기 싫은데.
그러나 소독제와 알코올 냄새를 좋아한다.

오토바이와 자가용을 몰지 못하는데..
그러나 휘발유 냄새를 특히 좋아해...

고등학교때..
기타 칠 줄 아는 선배를 좋아하지 못했다.
그의 고백을 받았어도..

사실 당시엔 오토바이를 탈 줄 아는 동창의 오빠가 더 좋아했는데..
물론 가장 단순한 숭배뿐만이야..
"이게 어떠한 자유로운 느낌일까?"
그때 멀어져가는 동창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진짜 너무 부럽다.
그래서 지금도 마찬가지..
드라마에서 오토바이 모는 남자주인공을 봤을 때..
"So Cool.."
정말 매번에도 이렇게 감탄했네..
하지만 줄거리는 그냥 줄거리다..
나는 이런 멋지고 낭만적인 화면이 내 세계에서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안다.
그래서 그냥 바라만 보고..

진심이면 꼭 같은 감정을 얻을 수 있을까?
아니..때로는 더 많은 속임과 얼버무림을 보게 된다.
노력은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가져오는가?
아니..가끔 현실은 오래전에 모든 것을 가루가 되고만다..

근데 다른 선택은 없어.
왜냐하면 운명과 인연이라는 부분이 항상 이런 것이다..
내 손목에 감긴 보이지 않는 그 붉은 실..
이 붉은 실 다른 끝의 주인은 도대체 누구일까..?

p1.엄마가 나에게 만들어주는 아침식사..
솔직히..마음속에 좀 불안해..
그러니 조금 먹었는데.
다행히..배에 특별한 불량 반응이 없어..
엉..진실한 본능적 반응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아무튼..여전히 고마워..

새벽의 꿈에서 또 멀리 있는 너를 보았네..
꿈 속의 장소는 밴드의 콘서트장이야.
근데..너는 왜 관중 입구에서 무대로 걸어 들어갔니..?
역시 이상한 꿈이야...
첫째줄 둘째자리..
맞아..꿈속에서 내가 앉은 자리..
그러나 이것은 급박한 꿈이였어..
난 분명히 너의 뒷모습을 보았다.
하지만 너의 노래는 듣지 못했는데..
엉..안타깝다..
가장 중요할 때 갑자기 깨어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