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절과 광명성절을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

자랑찬 위훈을 안고 승리와 영광의 대축전장으로

각지 근로자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뜻깊은 올해의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가장 경사스럽고 의의있게 맞이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정치국회의소식에 접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기세는 매우 높다.

자립경제의 쌍기둥인 금속공업과 화학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전 인민적대진군에 활력을 더해주며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다.

각지 제철, 제강소의 로동계급은 강철로 당을 받들 신념의 맹세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한차지의 쇠물, 한t의 강재라도 증산하기 위해 헌신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철강재증산의 담보는 우리가 마련한다는 자각 안고 철광석과 합금철, 내화물생산을 맡은 단위의 로동계급도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박차며 전진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다.

화학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기세 또한 드높다.

지금 이들은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할 각오와 의지를 가다듬으며 비료와 경공업, 제약공업원료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와 2.8비날론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비료생산과 가성소다, 염화비닐을 비롯한 화학제품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나라의 동력기지들에서도 증산의 동음이 높이 울리고있다.

인민경제의 생명선을 지켜섰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각지 발전소로동계급은 뜻깊은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할 불같은 일념밑에 현행생산과 정비보강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이들은 발전효률을 제고하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리고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면서 전력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고있다.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를 지켜선 석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진군기세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각지 탄광들에서 고속도굴진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리고 선진적인 채탄방법과 기계수단을 받아들이기 위한 투쟁기세가 앙양되는 속에 련일 뚜렷한 석탄생산실적이 기록되고있다.

각지 경공업공장들에서 인민소비품생산을 활성화하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5개년계획수행의 두번째 해인 올해에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안아올데 대한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간직한 경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소비품생산에서 인민성보장을 사활적인 문제로 내세우고 과감한 돌격전을 벌리고있다.

채취, 기계공업, 림업부문과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위대한 수령님 탄생 110돐과 위대한 장군님 탄생 80돐을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승리와 영광의 대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줄기차게 내달리고있다.

최현경

#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
▫️台词摘录(集②)
-연수 : ‘너 쓰레기야?’

-최웅 : ‘뭐?’

-연수 : ‘많이 변했다 최웅. 그래, 뭐, 네가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얼마나 자유롭게 살았는지는 내 알 바 아닌데, 근데...’

-최웅 : ‘너... 물 좀 마실래?’

-연수 : ‘너 맘대로 그딴 짓 저질러 놓고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넘어가려고 했던 거야? 그게 요즘 방식이야? 요즘 애 다 그래? 그냥 아무랑 손잡고 아무랑 키스하고 쿨하게 없던 일?’

-최웅 : ‘소리 안 질러도 다 들려.’

-연수 : ‘그게 언제부터 쿨한 건데? 비겁한 쓰레기지.’

-최웅 : ‘다 말했냐?’

-연수 : ‘너 뭔데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구는 건데? 내가 여기까지 올 동안 진짜 할 말이 없었어? 정말 없어?’

-최웅 : ‘사과할까? 실수였다고?’

-연수 : ‘뭐?’

-최웅 : ‘그걸 원해? 그러기 싫은데.’

-연수 : ‘그럼? 그럼 어떻게 하고 싶은데?’

-최웅 : ‘나 너 다시 안 만나.’

-연수 : ‘아. 그러니까 너는 지금 실수였다고 사과하고 싶지도 않고, 다시 만나고 싶지도 않으니까, 그냥 나보고 이렇게 조용히 꺼져달라고 하는 거네. 빨리 말하지 그랬어. 괜히 시간 끌지 말고.’

-최웅 : ‘연수야.’

-연수 : ‘부르지 마. 앞으로 내가 너 다시 안 봐, 나쁜 새끼야.’

-최웅 : ‘우리 친구할까? 친구하자, 우리.’

-연수 : ‘뭐라고? 뭐라자고?’

-최웅 : ‘친구.’

-연수 : ‘왜?’

-최웅 : ‘친구, 그거 안 해봤잖아, 우리. 혹시 모르잖아, 너랑 나 진짜 친구가 될 수도 있잖아.’

-연수 : ‘너 술 마셨어?’

-최웅 : ‘너만 마셨어.’

-연수 : ‘아니면 약 먹었니?’

-최웅 : ‘아직, 이따 막을 거야.’

-연수 : ‘너는 나랑 친구할 수 있어?’

-최웅 : ‘응.’

-연수 : ‘그래. 그럼 하자, 친구. 재미있겠네, 그거.’

-최웅 : ‘아직 뭐 할 얘기...’

-연수 : ‘나 자고 가도 돼?’

-최웅 : ‘뭐?’

-연수 : ‘친구니까 그래도 되지?’

-延秀:“你是人渣吗?”

-崔雄:“什么?”

-延秀:“你变了很多啊崔雄。行吧,不管你这段时间是怎么过的,过得有多逍遥,都跟我无关,但是…”

-崔雄:“你…要喝点水吗?”

-延秀:“你自说自话做了那种事,然后就打算若无其事地翻篇吗?现在流行那种作风吗?现在大家都那样?随便跟谁牵手,随便跟谁接吻,然后潇洒地当没发生过?”

-崔雄:“不用大吼大叫也都听得到。”

-延秀:“那什么时候成潇洒了?卑鄙的人渣还差不多。”

-崔雄:“你说完了没?”

-延秀:“你凭什么一副若无其事的样子?在我来这儿之前你真的没有要说的话?真的没有?”

-崔雄:“要我道歉吗?说我失误了?”

-延秀:“什么?”

-崔雄:“你想听那种话?但我不想说。”

-延秀:“不然呢?那你想怎么做?”

-崔雄:“我不会跟你复合。”

-延秀:“啊。所以你现在既不想为失误道歉,也不想复合,那就是让我闭嘴滚蛋的意思咯。怎么不早说呢,没必要白白拖延时间。”

-崔雄:“延秀啊。”

-延秀:“别叫我,以后我不会再见你了,混蛋。”

-崔雄:“我们要当朋友吗?当朋友吧,我们。”

-延秀:“你说什么?当什么?”

-崔雄:“朋友。”

-延秀:“为什么?”

-崔雄:“朋友,我们没当过嘛。说不定呢,你跟我真的能成为朋友。”

-延秀:“你喝酒了?”

-崔雄:“就你喝了。”

-延秀:“难不成你吃药了?”

-崔雄:“还没,一会儿要吃。”

-延秀:“你能和我当朋友?”

-崔雄:“嗯。”

-延秀:“行,那就当吧,朋友。应该很有意思呢,这玩意。”

-崔雄:“你还有什么话想说…”

-延秀:“我能睡一晚再走吗?”

-崔雄:“什么?”

-延秀:“朋友之间可以这样的吧?”
-최웅 : ‘야, 너 자꾸 뭐하자는 거야?’

-연수 : ‘알잖아, 나 친구 없는 거. 나 지금은 29년만에 친구 생겨 가지고 무지하게 신났거든. 왜, 자금이라도 친구 그만하고 싶으면 얘기하고.’

-崔雄:“喂,你到底要干嘛啊?”

-延秀:“你也知道嘛,我没朋友,我现在可是29年来第一次有了朋友,兴奋得要命好吗。怎么,不想做朋友的话现在说也不迟。”

【력사】86년 전, 항일구국의 우렁찬 웨침!
중국조선족소년보 中国朝鲜族少年报

86년 전, 민족의 독립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길거리에 나서서 자신의 희생을 마다하지 않고 시위활동을 진행한 중화의 우수한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민족이 위협에 처하고 나라가 왜놈들의 침략을 당할 때 중화의 우수한 아들딸들은 손에 든 필을 놓고 아픔에 시달리는 나라를 위해 용감히 싸웠습니다.
력사에 길이 남을 이번 운동은 바로 우리가 매년 12월 9일이면 다양한 활동으로 기념하는 ‘12. 9’ 학생애국운동입니다.
‘12. 9’ 학생애국운동 또는 '12. 9' 운동이라고 하는데 이는 1935년 12월 9일에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북평(지금의 북경)의 학생들이 항일애국 시위활동을 진행하고 전국적으로 일으킨 항일구국운동입니다.
1935년, 중국에 주둔한 일본군은 중국을 가일층 침략하기 위해 화북 각 성으로 하여금 당시 남경중앙정부를 리탈하게 하는 이른바 ‘화북자치운동'을 꾸미였습니다. 일제는 무력으로 남경정부에 압력을 주어 <하매협정(何梅协定)>을 비롯한 불평등 조약을 체결하는 한편 화북의 통치자들을 회유하여 저들의 괴뢰로 삼았습니다.
이해 11월 11일 일제는 ‘화북의 고도로 되는 자치안'을 접수할 것을 화북의 최고 실력자인 송철원(宋哲元)과 남경정부에 강요하였습니다. 12월 18일 줄곧 일제와 타협하면서 국권을 팔아먹던 국민당 정부는 일제의 요구를 들어주기로 하고 ‘화북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하북, 차할 정무위원회를 설립하였습니다. 바로 ‘화북사변'이였습니다.
날로 엄중해지고 있는 민족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공산당에서는 “내전을 중지하고 일치하게 항일하자!"는 구호를 제기하고 전국인민의 항일구국운동을 힘있게 추진하였습니다.
1935년 12월 9일, 북평에서 일본제국주의의 침략을 반대하는 성세호대한 애국운동이 전개되였습니다. 3000여명 애국학생들이 신화문 앞에 모여 대규모의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들은 이른바 하북, 차할 정무위원회의 설립을 반대하고 화북자치를 반대하였으며 화북에 대한 일제의 침략을 반대하였습니다.
12월 12일 상해, 남경, 무한, 광주에서도 애국학생들의 시위가 진행되였습니다. 시위자들은 “일본제국주의를 타도하자!"는 구호를 웨치면서 선전물을 대중들에게 살포하였습니다.
‘12. 9’ 학생애국운동은 중국청년학생들의 드높은 애국주의 열조를 불러일으켰고 지식청년들에게 혁명의 정확한 방향을 가리켜주었으며 정확한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이들의 영향은 전국 여러 지역으로 퍼져나가 전국적인 항일구국운동의 계기가 되였습니다.

편역 박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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