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아침 5시 50분의 알람을 설치했다.
온라인 마트에서 새로운 식재료를 주문하기 위해..
음..마지막으로 재료를 주문한 것은 나흘 전이었다.
사실 오늘은 전보다 재료들을 더 많이 샀는데..
봉쇄가 풀릴 가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솔직히..봉쇄 상태에서 재료 주문은 오늘이 처음인데..
정말 완전 쉽지 않았다..
"현재 결제 시스템이 매우 혼잡합니다.잠시 후에 다시 시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5분동안..정말 이 말만 보았어...
그래서 마지막 계산했을 때..
벌써 4가지 재료 모두 품절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어..
지킬 수 있는 식재료들 구매에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다행히...이번에 12가지 식품을 샀는데..
음..사실 결산이 끝난후..
웨이보에서 어떤 소식을 봤는데.
"내일부터..모든 인터넷 슈퍼마켓들이 거래를 중단할 수도 있다."
ㅎ...물론 지금은 그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없어...
여보 여보 여보...
진짜 너무 너무 너무 고마워..
적어 아직도 매일 너의 따뜻하고 힘찬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어..
네가 아니었다면..
내가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정말 상상이 안 가네...
사실 이 며칠동안 매일 진실한 인간비극을 볼 수 있는데.
상해에서 일어난 비극..
봉쇄때문에 병원가서 치료못받아서..
집에서 직접 사망하는 환자는 정말 적지 않아...
지금이 정말 2022년인가..?이런 비극들이 뜻밖에도 나의 고향에서 발생했다..
나도 정말..지금 이 기분을 어떻게 형용해야 할지 모르겠어..
근데..나에게 희망과 무지개를 보게 해준 사람은 언제나 너야.
⭐편집 시작⭐
히히..네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
혹시 새벽에 또 편집을 늦게 했죠?
엉..혹시 새벽에..내가 너에게 보낸 트위터 댓글을 읽어봤니?
히히..Follow your steps forever~!!나도 오늘 더 열심히 네게 선물 만들게~~
We are one forever~!!!우리 오늘도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赢牛奶][赢牛奶][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羞嗒嗒][羞嗒嗒][作揖][作揖][心]
온라인 마트에서 새로운 식재료를 주문하기 위해..
음..마지막으로 재료를 주문한 것은 나흘 전이었다.
사실 오늘은 전보다 재료들을 더 많이 샀는데..
봉쇄가 풀릴 가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솔직히..봉쇄 상태에서 재료 주문은 오늘이 처음인데..
정말 완전 쉽지 않았다..
"현재 결제 시스템이 매우 혼잡합니다.잠시 후에 다시 시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5분동안..정말 이 말만 보았어...
그래서 마지막 계산했을 때..
벌써 4가지 재료 모두 품절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어..
지킬 수 있는 식재료들 구매에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다행히...이번에 12가지 식품을 샀는데..
음..사실 결산이 끝난후..
웨이보에서 어떤 소식을 봤는데.
"내일부터..모든 인터넷 슈퍼마켓들이 거래를 중단할 수도 있다."
ㅎ...물론 지금은 그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없어...
여보 여보 여보...
진짜 너무 너무 너무 고마워..
적어 아직도 매일 너의 따뜻하고 힘찬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어..
네가 아니었다면..
내가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정말 상상이 안 가네...
사실 이 며칠동안 매일 진실한 인간비극을 볼 수 있는데.
상해에서 일어난 비극..
봉쇄때문에 병원가서 치료못받아서..
집에서 직접 사망하는 환자는 정말 적지 않아...
지금이 정말 2022년인가..?이런 비극들이 뜻밖에도 나의 고향에서 발생했다..
나도 정말..지금 이 기분을 어떻게 형용해야 할지 모르겠어..
근데..나에게 희망과 무지개를 보게 해준 사람은 언제나 너야.
⭐편집 시작⭐
히히..네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
혹시 새벽에 또 편집을 늦게 했죠?
엉..혹시 새벽에..내가 너에게 보낸 트위터 댓글을 읽어봤니?
히히..Follow your steps forever~!!나도 오늘 더 열심히 네게 선물 만들게~~
We are one forever~!!!우리 오늘도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赢牛奶][赢牛奶][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羞嗒嗒][羞嗒嗒][作揖][作揖][心]
坚持-学会坚持
要想在日益激烈的社会中生存下去,首先开始学坚持。要经常服从上级的指示,继续与较量的对象进行斗争,还要每天照顾家人的安危。要想这样,就要忍气吞声,放弃自由。有时太累了,虽然发狂,但只有全部克服,才能迎来灿烂的未来。
갈수록 치렬하여지는 사회속에서 살아남으려면 견지부터 배워야 한다. 상급의 지시에 항상 복종해야 하고 겨루는 대상과 계속 박투해야 하며 또 가족의 안위도 매일 돌보아야 한다. 이러자면 자신이 많은것을 참고 견디어야 하고 자유도 포기해야 한다. 가끔은 너무 힘들어서 발광이 나지만 전부 극복해야만이 찬란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
要想在日益激烈的社会中生存下去,首先开始学坚持。要经常服从上级的指示,继续与较量的对象进行斗争,还要每天照顾家人的安危。要想这样,就要忍气吞声,放弃自由。有时太累了,虽然发狂,但只有全部克服,才能迎来灿烂的未来。
갈수록 치렬하여지는 사회속에서 살아남으려면 견지부터 배워야 한다. 상급의 지시에 항상 복종해야 하고 겨루는 대상과 계속 박투해야 하며 또 가족의 안위도 매일 돌보아야 한다. 이러자면 자신이 많은것을 참고 견디어야 하고 자유도 포기해야 한다. 가끔은 너무 힘들어서 발광이 나지만 전부 극복해야만이 찬란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
#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
▫️台词摘录(集②)
-연수 할머니 : ‘우리 연수 좋아하는 것 맞지?’
-최웅 : ‘아마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좋아합니다.’
-연수 할머니 : ‘그래, 그럼 다 필요 없고, 우리 연수 옆에 계속 있어줘.’
-최웅 : ‘그건 걱정 안 하셔도 되...’
-연수 할머니 : ‘내 말은 오래오래 아주 오래 계속 있어 달라는 거야. 금방 나가 떨어지지 말고. 연수 그것이 어려서부터 마음 붙일 데라고는 나 하나밖에 없었어. 제대로 된 가족도 친구도 옆에 하나 못 두고, 모든 지 혼자 다 끌어안고 삼켜. 그때 집이 풍비박산 났을 때도 그 어린 것이 혼자 다... 아무튼 옛날에나 지금이나 자네한테마음을 두는 것 같으니까, 우리 연수 또 혼자 두지 말고, 옆에 꼭 붙어 있어줘.’
-최웅 : ‘네, 걱정 마세요.’
-연수 할머니 : ‘내가 이렇게 말하면 너무 부담을 주는 것 같은데 어쩔 수가 없어. 내가 언제까지나 연수 옆에 있을 수 있는 거 아니니까 이렇게 부탁하는 거야.’
-최웅 : ‘그런데 할머니, 혹시 집에 무슨 일이 있었어요?’
-延秀奶奶:“你喜欢我们延秀对吧?”
-崔雄:“可能比您想象的还要喜欢。”
-延秀奶奶:“行,那多余的话都不用了,你要一直陪在我们延秀身边。”
-崔雄:“那个您不用担心…”
-延秀奶奶:“我的意思是让你一直一直长长久久地陪在她身边,不要没多久就离开。延秀那孩子从小能依靠的就只有我,身边没有一个真正的家人和朋友,什么事都是自己担着受着,我们家支离破碎那会儿,她一个小孩自己全都…总之,以前也好现在也罢,我看她一直对你有心,所以你别丢下我们延秀一个人,一定要在身边陪着她。”
-崔雄:“好,您不用担心。”
-延秀奶奶:“我这么说的话好像给你太多负担了,但我也是没办法,我不可能永远陪在延秀身边,所以才这样拜托你的。”
-崔雄:“不过奶奶,您家里发生过什么事吗?”
-은호 : ‘형, 형이 그때 성공하겠다고 하고 딱 5년, 5년만에 지금 여기까지 왔어. 그게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걸까? 아니. 그리고 난 눈 되게 높은 사람이야. 그런 내가 형 믿고 내 20대 생을 다 바치고 있는 거 안 보여? 어이없어.’
-최웅 : ‘또 뭘 그렇게까지...’
-은호 :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뭐 물론 형이 좀 이상하고 남들보다 더럽게 유치한 거 맞는데...’
-최웅 : ‘어쭈.’
-은호 : ‘형 멋있는 사람 맞아. 어쨌든 내 눈엔.’
-최웅 : ‘네 눈에는 뭐 딱히 그딴 거 필요 없거든.’
-은호 : ‘그리고 내가 형한테 다 기대고 있는 거 안 보여? 내 월급, 내 식비, 내 안식처, 다 형한테서 나오는데.’
-恩浩:“哥,哥你当时下决心要成功之后正好五年,只花了五年时间就走到了今天这一步,那是没有责任感的人能做到的吗?不是。再说了,我可是眼光很高的人,你没看见我那么信任你,把我的20岁人生都献给你了吗?无语。”
-崔雄:“怎么还说得那么…”
-恩浩:“还有,我不知道你为什么会那样想,当然了,哥你确实有点奇怪,跟别人比起来幼稚得要死…”
-崔雄:“哟呵。”
-恩浩:“哥你是帅气的人没错,总之在我眼里是。”
-崔雄:“在你眼里怎样可没那么重要好吗。”
-恩浩:“而且你没看见我在依赖你吗?我的工资,我的伙食费,我的安身之所,都是从你那儿来的。”
-지웅 : ‘그런데요.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으면 그냥 그런 척 하면 돼요. 믿기 어려운 것 같지만 생각보다 마음먹기에 달렸거든요. 그리고 그런 척 하다보면 진짜 그렇게 살게 되더라고요. 환경 탓만 하면서 허비하기엔 이것도 어쩔 수 없는 내 인생이잖아요. 그리고 나만 손해잖아요. 그러니까 포기하기 전에 한번 애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뭐 그런 말이에요.’
-엔제이 : ‘지난번부터 피디님한테 뜻밖의 위로를 많이 받네요.’
-지웅 : ‘그래요?’
-엔제이 : ‘피디님하고 나랑 처지가 같은 사람인가?’
-지웅 : ‘엔제이님은 월세 받고 저는 월급 받는 처지라.’
-志雄:“不过,如果想要像别人一样平凡地生活,那就装成那样好了。听着好像不太可信,但那其实取决于你的决心,而且装着装着就真的会活成那样了。虽然无可奈何,但毕竟也是自己的人生,一味责怪环境,浪费光阴,到头来吃亏的只有自己。所以,在放弃之前试着努力一次也没什么不好,大概就是这样。”
-NJ:“从上次开始就从导演你那里得到了挺多意想不到的安慰呢。”
-志雄:“是吗?”
-NJ:“难道因为导演和我是处境相同的人吗?”
-志雄:“你的处境是收月租,我的处境是拿月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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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②)
-연수 할머니 : ‘우리 연수 좋아하는 것 맞지?’
-최웅 : ‘아마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좋아합니다.’
-연수 할머니 : ‘그래, 그럼 다 필요 없고, 우리 연수 옆에 계속 있어줘.’
-최웅 : ‘그건 걱정 안 하셔도 되...’
-연수 할머니 : ‘내 말은 오래오래 아주 오래 계속 있어 달라는 거야. 금방 나가 떨어지지 말고. 연수 그것이 어려서부터 마음 붙일 데라고는 나 하나밖에 없었어. 제대로 된 가족도 친구도 옆에 하나 못 두고, 모든 지 혼자 다 끌어안고 삼켜. 그때 집이 풍비박산 났을 때도 그 어린 것이 혼자 다... 아무튼 옛날에나 지금이나 자네한테마음을 두는 것 같으니까, 우리 연수 또 혼자 두지 말고, 옆에 꼭 붙어 있어줘.’
-최웅 : ‘네, 걱정 마세요.’
-연수 할머니 : ‘내가 이렇게 말하면 너무 부담을 주는 것 같은데 어쩔 수가 없어. 내가 언제까지나 연수 옆에 있을 수 있는 거 아니니까 이렇게 부탁하는 거야.’
-최웅 : ‘그런데 할머니, 혹시 집에 무슨 일이 있었어요?’
-延秀奶奶:“你喜欢我们延秀对吧?”
-崔雄:“可能比您想象的还要喜欢。”
-延秀奶奶:“行,那多余的话都不用了,你要一直陪在我们延秀身边。”
-崔雄:“那个您不用担心…”
-延秀奶奶:“我的意思是让你一直一直长长久久地陪在她身边,不要没多久就离开。延秀那孩子从小能依靠的就只有我,身边没有一个真正的家人和朋友,什么事都是自己担着受着,我们家支离破碎那会儿,她一个小孩自己全都…总之,以前也好现在也罢,我看她一直对你有心,所以你别丢下我们延秀一个人,一定要在身边陪着她。”
-崔雄:“好,您不用担心。”
-延秀奶奶:“我这么说的话好像给你太多负担了,但我也是没办法,我不可能永远陪在延秀身边,所以才这样拜托你的。”
-崔雄:“不过奶奶,您家里发生过什么事吗?”
-은호 : ‘형, 형이 그때 성공하겠다고 하고 딱 5년, 5년만에 지금 여기까지 왔어. 그게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걸까? 아니. 그리고 난 눈 되게 높은 사람이야. 그런 내가 형 믿고 내 20대 생을 다 바치고 있는 거 안 보여? 어이없어.’
-최웅 : ‘또 뭘 그렇게까지...’
-은호 :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뭐 물론 형이 좀 이상하고 남들보다 더럽게 유치한 거 맞는데...’
-최웅 : ‘어쭈.’
-은호 : ‘형 멋있는 사람 맞아. 어쨌든 내 눈엔.’
-최웅 : ‘네 눈에는 뭐 딱히 그딴 거 필요 없거든.’
-은호 : ‘그리고 내가 형한테 다 기대고 있는 거 안 보여? 내 월급, 내 식비, 내 안식처, 다 형한테서 나오는데.’
-恩浩:“哥,哥你当时下决心要成功之后正好五年,只花了五年时间就走到了今天这一步,那是没有责任感的人能做到的吗?不是。再说了,我可是眼光很高的人,你没看见我那么信任你,把我的20岁人生都献给你了吗?无语。”
-崔雄:“怎么还说得那么…”
-恩浩:“还有,我不知道你为什么会那样想,当然了,哥你确实有点奇怪,跟别人比起来幼稚得要死…”
-崔雄:“哟呵。”
-恩浩:“哥你是帅气的人没错,总之在我眼里是。”
-崔雄:“在你眼里怎样可没那么重要好吗。”
-恩浩:“而且你没看见我在依赖你吗?我的工资,我的伙食费,我的安身之所,都是从你那儿来的。”
-지웅 : ‘그런데요.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으면 그냥 그런 척 하면 돼요. 믿기 어려운 것 같지만 생각보다 마음먹기에 달렸거든요. 그리고 그런 척 하다보면 진짜 그렇게 살게 되더라고요. 환경 탓만 하면서 허비하기엔 이것도 어쩔 수 없는 내 인생이잖아요. 그리고 나만 손해잖아요. 그러니까 포기하기 전에 한번 애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뭐 그런 말이에요.’
-엔제이 : ‘지난번부터 피디님한테 뜻밖의 위로를 많이 받네요.’
-지웅 : ‘그래요?’
-엔제이 : ‘피디님하고 나랑 처지가 같은 사람인가?’
-지웅 : ‘엔제이님은 월세 받고 저는 월급 받는 처지라.’
-志雄:“不过,如果想要像别人一样平凡地生活,那就装成那样好了。听着好像不太可信,但那其实取决于你的决心,而且装着装着就真的会活成那样了。虽然无可奈何,但毕竟也是自己的人生,一味责怪环境,浪费光阴,到头来吃亏的只有自己。所以,在放弃之前试着努力一次也没什么不好,大概就是这样。”
-NJ:“从上次开始就从导演你那里得到了挺多意想不到的安慰呢。”
-志雄:“是吗?”
-NJ:“难道因为导演和我是处境相同的人吗?”
-志雄:“你的处境是收月租,我的处境是拿月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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