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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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①)
‘학교 다닐 때 문구점 아저씨가 키우던 강아지 한 마리 있었어요. 이름이 쫑쫑이었나? 되게 새침한 애였어요. 거의 상전이랑 다름이 없더라고요. 끝내주는 인생 같기도 하고요. 그러니까, 갑자기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요... 그냥 요즘 가끔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 아이가 상처에 선택한 방법이. 한심해 보이는 건 아는데, 요즘 제가 하는 짓이 그래요. 다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을 마주할 자신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저도 같은 방법을 선택한 거예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요.’(최웅)
“上学的时候,文具店大叔养了一只小狗,名字好像叫钟钟?它是个特别高冷的小家伙,几乎就跟主子一样,看着命太好了。至于为什么突然讲这个故事…是因为最近偶尔会想起来,那个小家伙面对伤痛时选择的方式。我知道看起来很没出息,但我最近的所作所为就是那样。我再也没有信心去面对自己无法承受的事情了,所以我也选择了同样的方式。因为什么都不做的话就不会发生任何事。”(崔雄)
‘살면서 전 애인이 유명인이랑 스캔들이 날 확률은 얼마쯤 될까요? 그리고 그게 얼마든, 확실한 건 기분이 아주 아주... 거지같다는 거예요. 언제 어디서나 하루종일 계속 그 이야기를 들어야만 하거든요. 정말 하루종일 따라다닌 데 말이에요. 듣고 싶지도 알고 싶지도 않은 데 말이죠.’(연수)
“人活着能遇到前任跟名人传绯闻的概率大约有多少呢?不管它有多少,能确定的是我的心情非常非常…烂。无论何时何地,我一整天都得不停地听那一件事,真的是一整天都被那件事缠着,即使我根本不想听也不想知道。(延秀)”
-지웅 : ‘누가 그렇더라. 내 카메라에 그렇게 감정이 담겨 있다고. 숨긴다고 숨겨도 그게 그렇게 티가 난다던데. 네 생각도 그래?’
-최웅 :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지웅 : ‘너 다 봤잖아. 아니야?’
-최웅 : ‘글쎄. 잘 모르겠네.’
-지웅 : ‘어? 말하지 말라는 거네. 그치?’
-최웅 : ‘취했다 너, 빨리 자.’
-지웅 : ‘알고 싶지 않으니까 입 닫으라는 거네. 그치? 이럴 줄을 알았는데, 좀 서운하긴 하네.’
-志雄:“有人说,我的镜头里包含了很多感情,就算我想方设法隐藏,也还是那么明显。你也那样想吗?”
-崔雄:“不太懂你在说什么。”
-志雄:“你都看到了啊,不是吗?”
-崔雄:“是吗,我不太清楚诶。”
-志雄:“嗯?这是让我别说的意思啊,是吧?”
-崔雄:“你喝醉了,快睡吧。”
-志雄:“你这是不想知道所以让我闭嘴的意思啊,是吧?我早料到会这样的,但还是有点伤心啊。”
-최웅 : ‘아저씨, 쫑쫑이 원래 밖에 나가는 거 싫어하지 않았어요?’
-아저씨 : ‘아~ 그게 언제인데. 이제 안에 있으면 답답하다고 날리지.’
-최웅 : ‘어~ 언제부터요? 어떻게 하셨는데요?’
-아저씨 : ‘아니, 나는 한 거 없고, 얘가 스스로 한 거지. 그치, 쫑쫑아?’
-최웅 : ‘배신자.’
-崔雄:“大叔,钟钟以前不是讨厌出门的吗?”
-大叔:“啊~那都是多久以前的事了,现在它呆在屋里才闷得慌呢。”
-崔雄:“噢~从什么时候开始这样的?您是怎么做的呢?”
-大叔:“我没做什么,是它自己选择的。是吧,钟钟?”
-崔雄:“叛徒。”
-연수 할머니 : ‘연수 그것이 너한테 잘못한 게 있으면, 다 나 때문이야. 너무 미워하지 마라. 없이살아서 지 밖에 모르고 살게 키웠으니까. 걔가 말을 밉게 하는 것도 다 나 때문이고, 성질 불 같은 것도 다 나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서운한 거 있더라도 할머니 때문에 그런 거다 하고, 미워하지 마라.’
-최웅 : ‘연수 안 그래요, 할머니. 그런 애 아니에요, 연수. 장말 좋은 애예요. 저한테 과분할 정도로 멋진 애.’
-연수 할머니 : ‘그렇게 잘 알면서, 둘이 뭐하는 거야?’
-최웅 : ‘그러게요. 저 한심한 걸 알고 있었는데, 오늘만큼 최악이었던 적은 없는 것 같아요, 할머니.’
-延秀奶奶:“延秀那家伙如果有什么对不起你的事,那都是因为我,别太恨她。我们家一直过得很穷,所以我把她教得太自私了。她说话讨人嫌也是因为我,脾气火爆也是因为我,所以啊,万一她有什么让你伤心的地方,你就想着是因为奶奶我才会这样,别去恨她。”
-崔雄:“延秀不会那样的,奶奶,延秀不是那种孩子,她真的是很好的孩子,对我来说太过优秀了。”
-延秀奶奶:“你不是都知道嘛,那两个人干嘛还这样呢?”
-崔雄:“就是啊,我知道自己很没出息,但好像从来没有跟今天一样糟糕过,奶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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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①)
‘학교 다닐 때 문구점 아저씨가 키우던 강아지 한 마리 있었어요. 이름이 쫑쫑이었나? 되게 새침한 애였어요. 거의 상전이랑 다름이 없더라고요. 끝내주는 인생 같기도 하고요. 그러니까, 갑자기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요... 그냥 요즘 가끔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 아이가 상처에 선택한 방법이. 한심해 보이는 건 아는데, 요즘 제가 하는 짓이 그래요. 다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을 마주할 자신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저도 같은 방법을 선택한 거예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요.’(최웅)
“上学的时候,文具店大叔养了一只小狗,名字好像叫钟钟?它是个特别高冷的小家伙,几乎就跟主子一样,看着命太好了。至于为什么突然讲这个故事…是因为最近偶尔会想起来,那个小家伙面对伤痛时选择的方式。我知道看起来很没出息,但我最近的所作所为就是那样。我再也没有信心去面对自己无法承受的事情了,所以我也选择了同样的方式。因为什么都不做的话就不会发生任何事。”(崔雄)
‘살면서 전 애인이 유명인이랑 스캔들이 날 확률은 얼마쯤 될까요? 그리고 그게 얼마든, 확실한 건 기분이 아주 아주... 거지같다는 거예요. 언제 어디서나 하루종일 계속 그 이야기를 들어야만 하거든요. 정말 하루종일 따라다닌 데 말이에요. 듣고 싶지도 알고 싶지도 않은 데 말이죠.’(연수)
“人活着能遇到前任跟名人传绯闻的概率大约有多少呢?不管它有多少,能确定的是我的心情非常非常…烂。无论何时何地,我一整天都得不停地听那一件事,真的是一整天都被那件事缠着,即使我根本不想听也不想知道。(延秀)”
-지웅 : ‘누가 그렇더라. 내 카메라에 그렇게 감정이 담겨 있다고. 숨긴다고 숨겨도 그게 그렇게 티가 난다던데. 네 생각도 그래?’
-최웅 :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지웅 : ‘너 다 봤잖아. 아니야?’
-최웅 : ‘글쎄. 잘 모르겠네.’
-지웅 : ‘어? 말하지 말라는 거네. 그치?’
-최웅 : ‘취했다 너, 빨리 자.’
-지웅 : ‘알고 싶지 않으니까 입 닫으라는 거네. 그치? 이럴 줄을 알았는데, 좀 서운하긴 하네.’
-志雄:“有人说,我的镜头里包含了很多感情,就算我想方设法隐藏,也还是那么明显。你也那样想吗?”
-崔雄:“不太懂你在说什么。”
-志雄:“你都看到了啊,不是吗?”
-崔雄:“是吗,我不太清楚诶。”
-志雄:“嗯?这是让我别说的意思啊,是吧?”
-崔雄:“你喝醉了,快睡吧。”
-志雄:“你这是不想知道所以让我闭嘴的意思啊,是吧?我早料到会这样的,但还是有点伤心啊。”
-최웅 : ‘아저씨, 쫑쫑이 원래 밖에 나가는 거 싫어하지 않았어요?’
-아저씨 : ‘아~ 그게 언제인데. 이제 안에 있으면 답답하다고 날리지.’
-최웅 : ‘어~ 언제부터요? 어떻게 하셨는데요?’
-아저씨 : ‘아니, 나는 한 거 없고, 얘가 스스로 한 거지. 그치, 쫑쫑아?’
-최웅 : ‘배신자.’
-崔雄:“大叔,钟钟以前不是讨厌出门的吗?”
-大叔:“啊~那都是多久以前的事了,现在它呆在屋里才闷得慌呢。”
-崔雄:“噢~从什么时候开始这样的?您是怎么做的呢?”
-大叔:“我没做什么,是它自己选择的。是吧,钟钟?”
-崔雄:“叛徒。”
-연수 할머니 : ‘연수 그것이 너한테 잘못한 게 있으면, 다 나 때문이야. 너무 미워하지 마라. 없이살아서 지 밖에 모르고 살게 키웠으니까. 걔가 말을 밉게 하는 것도 다 나 때문이고, 성질 불 같은 것도 다 나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서운한 거 있더라도 할머니 때문에 그런 거다 하고, 미워하지 마라.’
-최웅 : ‘연수 안 그래요, 할머니. 그런 애 아니에요, 연수. 장말 좋은 애예요. 저한테 과분할 정도로 멋진 애.’
-연수 할머니 : ‘그렇게 잘 알면서, 둘이 뭐하는 거야?’
-최웅 : ‘그러게요. 저 한심한 걸 알고 있었는데, 오늘만큼 최악이었던 적은 없는 것 같아요, 할머니.’
-延秀奶奶:“延秀那家伙如果有什么对不起你的事,那都是因为我,别太恨她。我们家一直过得很穷,所以我把她教得太自私了。她说话讨人嫌也是因为我,脾气火爆也是因为我,所以啊,万一她有什么让你伤心的地方,你就想着是因为奶奶我才会这样,别去恨她。”
-崔雄:“延秀不会那样的,奶奶,延秀不是那种孩子,她真的是很好的孩子,对我来说太过优秀了。”
-延秀奶奶:“你不是都知道嘛,那两个人干嘛还这样呢?”
-崔雄:“就是啊,我知道自己很没出息,但好像从来没有跟今天一样糟糕过,奶奶。”
p1.⭐착한 돼지⭐
음..지금까지 주 선생님과 제일 좋아하는 한식당이야~~
정말 한국에서 먹는 맛이랑 똑같으니깐..
완전 전통 한식~~
요리를 만드는 요리사는 한국어로 말하는 아줌마다.
아...정말 친절해..ㅠㅠ..
난 정말...한국의 모든게 그립다...ㅠㅠ...
그리고 이 복덩이 고양이 덕분에..
오늘따라 특별한 커피맛 사탕을 먹었다..
진짜 완전 내 스타일이야~!!!
반드시 인터넷 슈퍼마켓에서 찾아야 돼..
질릴 때까지 먹어야 해~!!
풉ㅋㅋㅋ...
p2.맞아...오늘 셀카를 찍었다..
하지만 이유가 있는데..
엉...남자친구가 화장실 가는 여자친구를 기다리는 느낌..
주선생님 덕분에 오늘 실감했어..
진짜 너무 오래되서..
심심해서 이 사진을 찍었어..
엉...이것도 신선한 나야..
p3.기념 사진은 꼭 찍어야 돼!
우리 여보가 요즘 좋아하는 스포츠 브랜드~~
근데 여자옷이 너무 적어..
음..다음에 가서 나도 자신의 갑옷을 찾았으면 좋겠다..
ㅋㅋㅋ...
p4-p7.오늘은 진짜 멋진 날이다.
오늘 서프라이즈 선물을 많이 받았으니까!
다 우리 여보가 준거야..
그날 내가 현장에 있지는 않았지만..
근데 무대위에서 행복하게 노래하는 왕자를 봤어..
여보.정말 다 잊지 못하겠지?
그날의 모든 아름다운 추억들..
혹시 나중에 나도 이런 특별한 무대를 볼 수 있을까?
정말 간절하게 기대하고 있어..
내년에는 우리 꼭 만날 수 있는 거야!!!
이 소원은 꼭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나도 사랑해요..자기야..ㅠㅠ...
(혹시 이번 콘서트의 디브이디가 있나요..?[挤眼][挤眼])
p8."우리 오빠 새 드라마 촬영 중이죠?"
"혹시 모든 촬영 끝난 후에야 공식 기사가 나오나?"
모두들 다 이렇게 추측하고 있는데..
아무튼 언제나..난 여전히 매일매일 널 위해 기원하고 있어.
모든 일은 반드시 갈수록 순조로워질 것이다!!!
너의 목표와 꿈을 향해 계속 전진하자!!!!
음..니 곁에 꼭 내가 있을 거야..
우리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보 화이팅!!!
Be with you forever.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굿나잇~~[爱你][心][月亮][月亮]
음..지금까지 주 선생님과 제일 좋아하는 한식당이야~~
정말 한국에서 먹는 맛이랑 똑같으니깐..
완전 전통 한식~~
요리를 만드는 요리사는 한국어로 말하는 아줌마다.
아...정말 친절해..ㅠㅠ..
난 정말...한국의 모든게 그립다...ㅠㅠ...
그리고 이 복덩이 고양이 덕분에..
오늘따라 특별한 커피맛 사탕을 먹었다..
진짜 완전 내 스타일이야~!!!
반드시 인터넷 슈퍼마켓에서 찾아야 돼..
질릴 때까지 먹어야 해~!!
풉ㅋㅋㅋ...
p2.맞아...오늘 셀카를 찍었다..
하지만 이유가 있는데..
엉...남자친구가 화장실 가는 여자친구를 기다리는 느낌..
주선생님 덕분에 오늘 실감했어..
진짜 너무 오래되서..
심심해서 이 사진을 찍었어..
엉...이것도 신선한 나야..
p3.기념 사진은 꼭 찍어야 돼!
우리 여보가 요즘 좋아하는 스포츠 브랜드~~
근데 여자옷이 너무 적어..
음..다음에 가서 나도 자신의 갑옷을 찾았으면 좋겠다..
ㅋㅋㅋ...
p4-p7.오늘은 진짜 멋진 날이다.
오늘 서프라이즈 선물을 많이 받았으니까!
다 우리 여보가 준거야..
그날 내가 현장에 있지는 않았지만..
근데 무대위에서 행복하게 노래하는 왕자를 봤어..
여보.정말 다 잊지 못하겠지?
그날의 모든 아름다운 추억들..
혹시 나중에 나도 이런 특별한 무대를 볼 수 있을까?
정말 간절하게 기대하고 있어..
내년에는 우리 꼭 만날 수 있는 거야!!!
이 소원은 꼭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나도 사랑해요..자기야..ㅠㅠ...
(혹시 이번 콘서트의 디브이디가 있나요..?[挤眼][挤眼])
p8."우리 오빠 새 드라마 촬영 중이죠?"
"혹시 모든 촬영 끝난 후에야 공식 기사가 나오나?"
모두들 다 이렇게 추측하고 있는데..
아무튼 언제나..난 여전히 매일매일 널 위해 기원하고 있어.
모든 일은 반드시 갈수록 순조로워질 것이다!!!
너의 목표와 꿈을 향해 계속 전진하자!!!!
음..니 곁에 꼭 내가 있을 거야..
우리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보 화이팅!!!
Be with you forever.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굿나잇~~[爱你][心][月亮][月亮]
#学韩语到洋葱[超话]##洋葱韩语##韩语##韩国##韩国留学##韩剧##topik超话#
韩国美食-全州拌饭[羞嗒嗒]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전주비빔밥에 대해서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전주 하면 비빔밥, 비빔밥 하면 전주가 떠오를 정도로 이 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는데요.
对韩国文化感兴趣的朋友,多少都听过全州拌饭吧。说到全州就想到拌饭,说到拌饭就想到全州,两者在人们印象中是如此密不可分。
그런데 사실 전주 사람들은 전주비빔밥을 잘 먹지 않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但大家知道吗?实际上,全州人不怎么吃全州拌饭。
일단 전주는 비빔밥 말고도 먹을 음식이 풍부한 도시이고요. 전주 사람들은 집에서 밥과 반찬만 있으면 먹을 수 있는 비빔밥을 왜 굳이 비싼 돈 내고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그래서 외지에서 온 손님을 대접하는 등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전주 사람들이 전주비빔밥을 먹을 일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首先,由于全州是一个美食之都,除了拌饭之外还有许多好吃的东西。因此很多全州人都不理解,为什么只需米饭和小菜就能在家做来吃的拌饭,非要花很多钱到外面买来吃。除非是招待外地朋友等特殊情况,一般情况下,全州本地人几乎不可能去吃全州拌饭。
전주비빔밥이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게 된 데에는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공의 컸다는 설이 있습니다.
全州拌饭之所以闻名全韩国,有传闻说这都是三星创始人李秉喆的功劳。
이병철 회장이 전주제지(全州制纸)를 운영할 때 전주로 출장을 갈 때마다 비빔밥을 먹었다고 하는데요. 그 맛이 좋아서 즐겨 가던 비빔밥집 사장님에게 서울에도 식당을 열 것을 권유했다고 하네요.
据说李秉喆会长在经营全州纸业时,每次到全州出差都会去吃拌饭,他常光顾一家味道很棒的拌饭店,还向那家店的老板提议去首尔开分店。
명동 신세계백화점 음식코너에서 전주비빔밥이 등장한 것도 이때쯤이라고 하니 전주비빔밥을 향한 이병철 회장의 관심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差不多也是那期间,明洞新世界百货店的美食区出现了全州拌饭这种食物,由此可见李秉喆会长对拌饭的关心。
당시 백화점에서 파는 음식은 고급 음식이라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도 전주비빔밥은 먹어볼 가치가 있는 고급 음식이라는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던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먹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고급 음식이라고 입소문이 나지 않았을까요?
或许是因为在当时,人们普遍认为百货店所售卖的食物都是高级食品,全州拌饭的出现自然会让大家觉得这也是值得一试的高级食品吧。
전주비빔밥은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 중 하나죠.
全州拌饭也是外国人喜爱的韩料之一。
1997년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에는, 호텔에서 고추장 대신 간장을 넣은 전주비빔밥을 제공했다고 하는데요.
1997年,流行音乐之王迈克尔杰克逊到访韩国时,酒店选择用酱油代替辣椒酱,为他提供了酱油版全州拌饭,大受迈克尔杰克逊的喜爱。
그 이후로 마이클 잭슨이 한국을 방문할 할 때마다 이“호텔식 전주비빔밥”을 찾았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从那以后,便出现了“迈克尔杰克逊每次访韩都会吃‘酒店版全州拌饭’”的说法。
이후 신라호텔에서 외국인 전용 비빔밥 메뉴를 출시하여 대히트를 치게 되었고요. 대한항공이 이를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든 것이 바로 기내식용 전주비빔밥이죠.
而后,新罗酒店推出了专为外国人定制的拌饭菜单,并大受欢迎,大韩航空看到这种现象后得到灵感,随即也推出了全州拌饭飞机餐。
이제는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전주비빔밥이지만 지금처럼 유명해지기까지 이렇게 비하인드 스토리가 숨어있을 줄은 모르셨죠?
尽管现在全州拌饭随处可见,但大家也许不知道在它出名之前,背后还有着这么多故事吧?
韩国美食-全州拌饭[羞嗒嗒]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전주비빔밥에 대해서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전주 하면 비빔밥, 비빔밥 하면 전주가 떠오를 정도로 이 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는데요.
对韩国文化感兴趣的朋友,多少都听过全州拌饭吧。说到全州就想到拌饭,说到拌饭就想到全州,两者在人们印象中是如此密不可分。
그런데 사실 전주 사람들은 전주비빔밥을 잘 먹지 않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但大家知道吗?实际上,全州人不怎么吃全州拌饭。
일단 전주는 비빔밥 말고도 먹을 음식이 풍부한 도시이고요. 전주 사람들은 집에서 밥과 반찬만 있으면 먹을 수 있는 비빔밥을 왜 굳이 비싼 돈 내고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그래서 외지에서 온 손님을 대접하는 등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전주 사람들이 전주비빔밥을 먹을 일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首先,由于全州是一个美食之都,除了拌饭之外还有许多好吃的东西。因此很多全州人都不理解,为什么只需米饭和小菜就能在家做来吃的拌饭,非要花很多钱到外面买来吃。除非是招待外地朋友等特殊情况,一般情况下,全州本地人几乎不可能去吃全州拌饭。
전주비빔밥이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게 된 데에는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공의 컸다는 설이 있습니다.
全州拌饭之所以闻名全韩国,有传闻说这都是三星创始人李秉喆的功劳。
이병철 회장이 전주제지(全州制纸)를 운영할 때 전주로 출장을 갈 때마다 비빔밥을 먹었다고 하는데요. 그 맛이 좋아서 즐겨 가던 비빔밥집 사장님에게 서울에도 식당을 열 것을 권유했다고 하네요.
据说李秉喆会长在经营全州纸业时,每次到全州出差都会去吃拌饭,他常光顾一家味道很棒的拌饭店,还向那家店的老板提议去首尔开分店。
명동 신세계백화점 음식코너에서 전주비빔밥이 등장한 것도 이때쯤이라고 하니 전주비빔밥을 향한 이병철 회장의 관심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差不多也是那期间,明洞新世界百货店的美食区出现了全州拌饭这种食物,由此可见李秉喆会长对拌饭的关心。
당시 백화점에서 파는 음식은 고급 음식이라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도 전주비빔밥은 먹어볼 가치가 있는 고급 음식이라는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던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먹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고급 음식이라고 입소문이 나지 않았을까요?
或许是因为在当时,人们普遍认为百货店所售卖的食物都是高级食品,全州拌饭的出现自然会让大家觉得这也是值得一试的高级食品吧。
전주비빔밥은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 중 하나죠.
全州拌饭也是外国人喜爱的韩料之一。
1997년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에는, 호텔에서 고추장 대신 간장을 넣은 전주비빔밥을 제공했다고 하는데요.
1997年,流行音乐之王迈克尔杰克逊到访韩国时,酒店选择用酱油代替辣椒酱,为他提供了酱油版全州拌饭,大受迈克尔杰克逊的喜爱。
그 이후로 마이클 잭슨이 한국을 방문할 할 때마다 이“호텔식 전주비빔밥”을 찾았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从那以后,便出现了“迈克尔杰克逊每次访韩都会吃‘酒店版全州拌饭’”的说法。
이후 신라호텔에서 외국인 전용 비빔밥 메뉴를 출시하여 대히트를 치게 되었고요. 대한항공이 이를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든 것이 바로 기내식용 전주비빔밥이죠.
而后,新罗酒店推出了专为外国人定制的拌饭菜单,并大受欢迎,大韩航空看到这种现象后得到灵感,随即也推出了全州拌饭飞机餐。
이제는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전주비빔밥이지만 지금처럼 유명해지기까지 이렇게 비하인드 스토리가 숨어있을 줄은 모르셨죠?
尽管现在全州拌饭随处可见,但大家也许不知道在它出名之前,背后还有着这么多故事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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