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24 새벽 꿈
말도 안 되지만 좋은 꿈이라서 적어본다...
우석이가 나를 광저우에서 집까지 데려다주고 자기차로
나는 부모님한테 인사시켰고 자기가 연애인이라고 소개했고
밥 먹으러 가는 길에 갑자기 우석이가 자기가 가수라고 얘기 안 했다고 다시 가고 싶고 얘기했지만 나는 괜찮다고 얘기를 했고 우석이는 그냥 내 말 들었어
언니하고 사촌언니 같이 밥을 먹었고 넷이서 같이 영화도 보고
당연히 둘둘 나뉘어서 앞뒤로 앉았지
영화보고 우석이가 나를 집으로 데려다줬어
이하는 두가지 상황:
1.집앞에서 내가 마스크 낀 상태에서 우석이 볼에다가 뽀뽀를 하고 가려고 했고 우석이가 내 허리를 감싸고 키스를 했어
2.집앞에서 내가 마스크 낀 상태에서 우석이 입술에다가 뽀뽀하고 바로 가려고 했고 우석이가 왼손으로 내 팔을 잡고 오른손으로 내 허리를 감싸면서 키스를 했다

그냥 좋은 꿈이라서 적었어
주제넘어서 누나가 미안하다 우석아

계속 닫혀 있다 보니까 기억에 남은 거 별로 없어 마치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던 것 같다
새로 만들 수도 없는 게 가장 큰 문제로
나는 여기서 도망 가고 싶다는 얘기가 미안하지만
그게 내 진심이라서 욕 먹어도 이해받지 못해도 그저
만물이 되살리는 봄에 나는 마치 죽듯이 힘이 떨어져 가면서 충전할 길을 찾지 못한다
당황스럽고 안타깝다
시간만 낭비하고 성장이 멈춘다
비보되는 내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 죽겠다
春天到了 但我还像冬天被冻住的冰块一样
太阳明明很大 我却被冻得越来越结实 https://t.cn/z84E88D

#topik真题# 66届 阅读
14（排序，单词见图）

(가)아내가 이렇게 힘들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 정말 미안했다.

(나)그동안 회사에 휴가를 내고 아내를 대신하여 첫째 아이를 돌보았다.

(다)밥을 먹이고 옷을 입히고 준비물을 챙기는 것까지 쉬운 일이 없었다.

(라)둘째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 아내가 일주일 동안 입원을 하게 되었다.

①다-나-라-가
②다-라-가-나
③라-가-다-나
④라-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