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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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②)
-최웅 : ‘그럼 지금은요? 지금은 어떤 것 같아요? 그 뒤에서 봤을 때.’

-채란 : ‘제 생각은... 여기까지요. 더 개입하면 안 돼요. 이 자리가 그렇거든요.’

-최웅 : ‘야... 되게 재미있으신 분이었네요 피디님.’

-채란 : ‘고마워요. 그러면 이제 출연자님도 좀 재미있게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최웅 :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崔雄:“那现在呢?现在你觉得怎么样?在后面看的时候。”

-彩兰:“我觉得…就说到这里,不能再介入更多了,这个位置就是这样的。”

-崔雄:“哇…您还挺有趣的诶导演。”

-彩兰:“谢谢,那希望接下来出演者您也能表现得有趣一点。”

-崔雄:“我会努力的。”
-연수 : ‘내가 여자 친구구나. 한창 좋을 때야 우리가? 응?’

-지웅 : ‘아니 뭐... 그냥... 말을 고칠 필요는 없으니까. 그냥 하신 말이니까.’

-延秀:“原来我是你女朋友啊,正在热恋期呢我们?嗯?”

-志雄:“不是…就…没必要去纠正人家的话嘛,只是随口一说的话而已。”
-지웅 : ‘촬영 방향을 두 사람의 감정에 더 집중하는 쪽으로 잡았어.’

-최웅 : ‘그런데?’

-지웅 : ‘촬영할수록 헷갈리네. 네가 국연수를 바라보는 시선이 지난 과거에 대한 불편함 때문인지, 아니면...’

-최웅 : ‘아니면? 아까 채란 씨가 그러던데, 그 자리에 있으면 더 개입하면 안 된다고. 궁금한 게 뭔데?’

-지웅 : ‘더 개입하면 안 되는 건 카메라 뒤에 있을 때고, 궁금한 거 많은데, 다음에. 빨리 자라.’

-志雄:“我把拍摄方向更多地集中在了你们两个人的感情上。”

-崔雄:“然后呢?”

-志雄:“我越拍越混乱了,搞不清你看国延秀的眼神到底是因为对过去的不自在,还是…”

-崔雄:“还是?刚才彩兰说了,在那个位置上是不能再介入更多的。你好奇的是什么?”

-志雄:“不能再介入更多,是指在摄像机后面的时候。我好奇的挺多,下次再说。快睡吧你。”
-연수 : ‘진짜 최웅이네... 거기서 서서 뭐해?’

-지웅 : ‘생각.’

-연수 : ‘무슨 생각?’

-지웅 : ‘나는 왜 또 국연수 앞에 서 있을까 하는 생각. 저주에 걸린 거지. 너가 그때 그런 말을 하지 말았어야 해.’

-연수 : ‘또 나야? 또 내 잘못이야?’

-지웅 : ‘응, 또 너야. 지긋지긋하지만 또 너야.’

-연수 : ‘넌 그냥 가, 앞에 서 있지 말고. 싫으면 내가 지나가고. 지나갈까, 여기 있을까? 지나갈까, 여기 있을까?’

-延秀:“真的是崔雄啊…你站在那儿干什么呢?”

-崔雄:“思考。”

-延秀:“思考什么?”

-崔雄:“思考我为什么又站在了国延秀面前。受诅咒了呗。你当时不该说那样的话的。”

-延秀:“又是我?又是我的错?”

-崔雄:“嗯,又是你。我已经受够了,但又是你。”

-延秀:“那你走吧,别站在我面前。不想走的话那我走。我该走还是该留在这里?我该走还是该留在这里?”
‘이걸 뭐하고 할 수 있을까요? 정말 저주에라도 걸렸다거나, 아니면 이 말도 안 되는 여행에 홀렸다거나, 그것도 아니면, 처음 국연수를 다시 만났던 순간부터
이렇게 될 걸 알고 있었다거나.’(최웅)

“这该作何解释呢?说不定是真的受到了诅咒,或者是被这趟荒唐的旅行迷了心窍,要不然就是从初次和国延秀重逢的瞬间开始,便已预见了这一刻。”(崔雄)

혁명선배에 대한 의리심을 안고 10여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 혁명선배들을 존대하는것은 후세대사람들이 마땅히 지켜야 할 혁명적의리이며 숭고한 도덕적의무로 됩니다.》

얼마전 우리는 평양양로원의 일군으로부터 하나의 이야기를 듣게 되였다.

《우리 양로원에는 많은 혈육들을 두고있는 한 로인이 있습니다.》

이렇게 서두를 뗀 그의 이야기는 들을수록 감동적이였다.

평양양로원에는 문수봉화피복공장에서 오래동안 일군으로 사업하다가 년로보장을 받은 로인이 있다.그가 당의 은정속에 훌륭히 꾸려진 양로원에서 생활한지 며칠이 지난 어느날 여러 사람이 그를 찾아왔다.로인에게 돌봐줄 혈육들이 없는것으로 알고있던 양로원의 일군들은 의아함을 금치 못하였다.

알고보니 그를 찾아온 사람들은 로인과 함께 일하던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였다.그날은 공장창립일이여서 그들은 별식이며 새옷도 마련해가지고 로인을 찾아온것이였다.

함께 일하던 나날들도 뜨겁게 추억하고 그동안 공장이 거둔 성과도 이야기하는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모습을 보며 로인은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그후에도 양로원을 찾는 그들의 걸음은 계속 이어졌다.

그들은 생일이나 명절이면 꼭꼭 찾아와 따뜻이 보살펴주고 추울세라 두툼한 새옷도 마련해 보내주었으며 자주 전화를 걸어와서는 생활형편에 대해서도 일일이 알아보고 외로와할세라 마음썼다.

그 나날 년로자들을 위한 당의 사랑에 대해 더 잘 알게 될수록 의리심을 안고 그 길을 변함없이 걸어갈 결심이 그들의 가슴속에 깊이 자리잡게 되였다.

이것은 비단 한 로인의 생활에만 꽃펴난것이 아니다.

전세대들이 아낌없이 바친 땀과 열정이 있어 공장의 오늘이 있다며 오랜 공로자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고있는 문수봉화피복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이다.

우리 사회에서는 어디서나 흔히 있을수 있는 일이지만 오랜 세월 뜨거운 도덕의리를 간직하고 아낌없는 진정을 바쳐가는 그들의 소행은 참으로 훌륭하다.

어찌 이뿐이랴.

조국을 위해 피흘려 싸운 전쟁로병들의 정신세계를 따라배우며 그들의 건강과 생활을 물심량면으로 돌봐주는 소행이며 인생의 수업종을 영원히 울려주는 고마운 스승에 대한 도덕의리심을 안고 제자의 본분을 다해가는 사실…

오늘 이 땅에 공기처럼 차흐르는 숭고한 도덕의리에 대한 이야기들은 혁명선배를 존대하고 그들의 넋을 이어가는것이 생활로 되고있는 우리 사회의 현실을 생동한 화폭으로 보여주고있다.

우리가 일하는 일터와 설비마다에는 그것을 지키고 빛내인 혁명선배들의 고귀한 넋이 깃들어있다.

우리는 그 넋을 귀중히 여기고 꿋꿋이 이어가야 하며 혁명선배들에 대한 존경심을 안고 그들의 념원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여야 한다.

그것이 조국의 번영과 우리 세대의 오늘을 위해 한몸바쳐 투쟁해온 혁명선배들에 대한 마땅한 도덕의리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오은별

뜨거운 정을 안고 평양양로원을 찾은 문수봉화피복공장의 종업원들

《인민들이 좋아합니다》
류경원을 찾아서

《오늘도 사람들이 많구만요.》

《여기 류경원엔 오면 올수록 좋습니다.》

류경원을 찾은 우리의 귀가에 들려오는 사람들의 목소리였다.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자리잡은 이 사랑의 집이 인민의 마음속에 얼마나 소중히 간직되여있는가를 그 길지 않은 이야기에서도 잘 알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일은 언제나 최상의 수준에서 하여야 하며 절대로 만족을 몰라야 한다는것이 당의 요구입니다.》

우리는 1층 휴식홀에서 이곳 일군인 김명숙동무를 만났다.

《우리 류경원이 현대적인 문화후생시설로 일떠선지도 이제는 9년세월이 흘렀습니다.

저의 마음속에는 류경원을 현대적인 인민의 봉사기지로 일떠세워주시려고 로고를 바쳐가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날이 갈수록 더 뜨겁게, 더 생생히 어려옵니다.》

감격도 새로운 주체101(2012)년 7월 26일, 그날은 삼복의 무더위에 숨이 턱턱 막히던 날이였다.이날 완공단계에 이른 류경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미안실도 돌아보시며 누구나 여기에 한번 들어왔다나가면 고와지게 하여야 한다고 즐거운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그 순간 경애하는 그이의 존안에 흘러넘치던 미소를 영원히 잊을수 없습니다.자식들에게 무엇인가 좋은것을 마련해주었을 때 짓군 하는 어머니의 흐뭇한 미소였습니다.》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자욱이 어려있는 치료체육실에 들리였다.

여러가지 운동기재를 리용하여 몸단련을 하고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안겨들었다.팔다리운동기재를 먼저 찾는다는 청년이며 자전거운동기재를 리용하니 다리근육이 튼튼해져서 정말 좋다는 로인, 회전운동기재를 리용한 후부터 허리가 쏘던 증상이 없어졌다는 동대원구역의 한 주민도 있었다.

음향안마의자도 우리의 눈길을 끌었다.의자에 설치된 나팔에서 경쾌한 선률이 울려나오고 보이지 않는 기계손이 등받이에 얹은 잔등을 서서히 문지르며 안마하는 이 기재를 리용한 사람들 누구나 쌓였던 피로가 순간에 쭉 풀리는것같다고 말한다고 한다.

김명숙동무는 치료체육실의 모든 기재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설비들이라고 하면서 자외선침대가 설치된 곳으로 안내하였다.

《아홉해전 11월 3일이였습니다.준공을 앞둔 우리 류경원에 또다시 찾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여기 치료체육실에도 들어서시였습니다.

자외선침대가 있는 곳으로 다가가신 그이께서는 자외선침대는 리용하는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게 어느 한쪽벽면에 붙여놓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그것을 놓을 자리까지 친히 바로잡아주시였습니다.》

그 침대들에서도 다심하신 어버이의 따스한 손길이 어려와 우리의 마음은 후더워졌다.

우리는 종업원 박향미동무를 만났다.

《인민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그들의 밝은 모습을 대할 때마다 인민들이 자그마한 상처라도 입을세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에 의해 목욕탕 욕조턱의 모서리부분이 지금처럼 부드럽게 곡선을 이룬 사실이며 그이께서 습식한증칸에도 들어서시여 증기는 어떻게 쏴주며 온도는 몇℃로 보장해야 한다는데 이르기까지 일깨워주신 사실이 되새겨져 생각이 깊어집니다.》

우리는 리발실이며 청량음료점, 4층 식당에서도 위대한 어버이의 은정을 전하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해빛 눈부신 밖으로 나오니 류경원의 웅자가 새삼스럽게 눈길을 끌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따뜻한 저 집에서 끝없이 출렁일 행복의 물결이 그대로 지붕으로 펼쳐진듯한 인민의 봉사기지 류경원.

선뜻 걸음을 떼지 못하는 우리의 눈앞에는 이곳에서 더 활짝 꽃펴날 인민의 웃음이 가슴뜨겁게 어려왔다.

글 최문경

사진 본사기자 리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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