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 여름 속을 해맑게 뛰어가던 덕임을 기억해 주세요. 그런덕임을 결코 잊지 않았던, 눈 내리는 시린 하늘을 물끄러미 보던 산도 떠올려 주세요." -정지인 감독

希望大家记住在绿意盎然的夏日里明朗奔跑的德任，还有从未忘了这样的她，凝视着飘雪冷彻的天空的祘—郑知仁导演

-仍旧是不小心打开17集少少片段都会哭湿枕头的程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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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특별할거 없던 나의 내일에
갑자기 네가 나타나서 시작 됐다
나의 긴 생에서 가장 특별한 찰라가 된 네가
서로가 소중해 질수록 시간이 빨리가는 버튼을 누른거 처럼 점점 더 빨리 흘렀다
언제나 네 옆에 있을게
이제 우리의 시간은 함께 흘러
사랑해
다시 눈을 감았다
这则故事
追溯到闯进我平凡到没有涟漪的生活中的你
在我长且枯燥的一生中成为特别一瞬的你
在彼此成为互相重要的存在的同时 我们的时间如同摁了时光快进的按钮一样流逝
我一直偏袒你
从此我们的时间将一起流逝
我爱你
我再次闭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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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맨날 꼭 결혼한다고 이 사람 아니면 절대 시집 안 간다고 했는데
지금은 설마 그냥 이상형으로 남아 있나....?
일 때문이서 그런지 뭐 때문인지
전에는 진짜 얼굴만 봐도 눈물 나올 정도로 감동 엄청 받았는데
이제는,,,,
그래서 사람이란 말이야
사람을 너무 기다리지 말아는 게
여원하지 않아서
계속 바뀌고 사라지고
목표로 그렇게 정했으면,,, 내 인생 망할 것 같은데ㅋㅋ
(아 당연히 잠깐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지....,,)
아무튼 뭐
내 이상형
생일 축하하고
진짜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