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防低头神器#火了 真的可以拯救“低头族”的脖子吗?【목보호대 ‘불티’…스몸비족 구원투수 될까? 】
低头族:스몸비족
휴대폰과 태블릿PC가 일상생활에 깊숙이 침투하면서 목에 불편함을 느끼는 현대인들이 갈수록 많아지는 추세다. 이런 제품들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은 몸 이곳저곳이 불편하고 눈도 침침하고 목이 아프다고 호소한다.
최근 머리 부분을 지지해 목의 부담을 덜어주는 경추(목) 보호대 관련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바른 자세 교정기와 달리 경추 보호대는 목에 두르거나 바로 착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중국 인터넷 쇼핑몰에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면 많은 제품이 올라온다. 중국산 브랜드는 물론이고 일본∙한국 등 수입 브랜드도 있다. 가격대는 100~500위안(약 1만 8828원~9만 4155원)으로 다양하다.
“목이 쭉 펴지므로 머리를 숙일 수 없고, 머리를 숙이면 아프다.” “목 보호대는 효과가 아주 좋다. 특히 평소에 근무할 때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데 목 보호대를 착용하면 목이 앞으로 기울어지나 목디스크에 걸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차고 있어도 그리 힘들지 않다.” 이런 종류의 상품평에는 호평이 대부분이다.
이런 제품이 정말 목을 보호할 수 있을까? 리타오(李濤) 난징(南京)장베이(江北)병원 부원장은 이런 제품은 고개를 숙이지 못하도록 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치료용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다시 말하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라고 환기시켜줄 수는 있지만 치료용으로는 부적합하다는 것. 리 부원장은 또 목 부분의 문제가 심각한 질병 상태에 이르렀다면 빨리 병원에 가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목 체조’를 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머리를 숙인 채 1시간 이상 있지 말아야 하고 30분 이상 지나면 머리를 들고 천천히 목 스트레칭을 할 것을 권장했다. 요즘 뜨고 있는 목 체조로는 ‘쌀 미(米)’ 자를 쓰듯 머리를 천천히 움직이는 ‘쌀 미’ 자 체조가 있다. 리 부원장은 이런 체조를 할 때는 스트레칭이 중요하다면서 너무 빨리하거나 제대로 하지 않으면 효과가 감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来源:人民网韩文版https://t.cn/aDzKEu)
低头族:스몸비족
휴대폰과 태블릿PC가 일상생활에 깊숙이 침투하면서 목에 불편함을 느끼는 현대인들이 갈수록 많아지는 추세다. 이런 제품들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은 몸 이곳저곳이 불편하고 눈도 침침하고 목이 아프다고 호소한다.
최근 머리 부분을 지지해 목의 부담을 덜어주는 경추(목) 보호대 관련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바른 자세 교정기와 달리 경추 보호대는 목에 두르거나 바로 착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중국 인터넷 쇼핑몰에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면 많은 제품이 올라온다. 중국산 브랜드는 물론이고 일본∙한국 등 수입 브랜드도 있다. 가격대는 100~500위안(약 1만 8828원~9만 4155원)으로 다양하다.
“목이 쭉 펴지므로 머리를 숙일 수 없고, 머리를 숙이면 아프다.” “목 보호대는 효과가 아주 좋다. 특히 평소에 근무할 때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데 목 보호대를 착용하면 목이 앞으로 기울어지나 목디스크에 걸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차고 있어도 그리 힘들지 않다.” 이런 종류의 상품평에는 호평이 대부분이다.
이런 제품이 정말 목을 보호할 수 있을까? 리타오(李濤) 난징(南京)장베이(江北)병원 부원장은 이런 제품은 고개를 숙이지 못하도록 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치료용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다시 말하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라고 환기시켜줄 수는 있지만 치료용으로는 부적합하다는 것. 리 부원장은 또 목 부분의 문제가 심각한 질병 상태에 이르렀다면 빨리 병원에 가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목 체조’를 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머리를 숙인 채 1시간 이상 있지 말아야 하고 30분 이상 지나면 머리를 들고 천천히 목 스트레칭을 할 것을 권장했다. 요즘 뜨고 있는 목 체조로는 ‘쌀 미(米)’ 자를 쓰듯 머리를 천천히 움직이는 ‘쌀 미’ 자 체조가 있다. 리 부원장은 이런 체조를 할 때는 스트레칭이 중요하다면서 너무 빨리하거나 제대로 하지 않으면 효과가 감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来源:人民网韩文版https://t.cn/aDzKEu)
안녕하세요~ 하이에듀교육연구소 대표 정경숙입니다.
모든 대학에서 신입생을 선발하는 전기 의과대학, 12년특례 발표가 마무리되자마자 각 대학별 면접후기를 정리해드리려고 했는데
영상제작이 조금 늦어지고 있네요. 정리되면 바로 유튜브 하이에듀교육연구소 채널과 네이버TV채널을 통해 업로드해드리겠습니다.
지면상으로는 아무래도 면접문제자체의 저작권문제도 있고 해서 자세하게 안내드리지 못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번에도 역시, 서울대학교 글로벌인재특별전형 12특의대지원자들중에서 예비합격자 발표일 4주전 주중에 1차합격자통보가 있었구요
이어서 스카이프 테스트와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해주세요.
https://t.cn/A6MkrZOa
#留学申请##HIEDU留学##韩国首尔##한국##외국인##유학##하이에듀##中国语##韩国语##国籍##外国国籍##托业##托业考试##韩国留学 ##韩国##留学生##留学,你准备好了吗?##留学申请##HIEDU留学##韩国首尔##한국##외국인##유학##하이에듀##中国语##韩国语##国籍##外国国籍##托业##托业考试##재외국민전형##해외고수시##외국고수시##한국대학 ##서울대## 수시전형 ##해외고졸업자##외국고졸업자##연세대국제형##3년특례##12년특례##연대수시##고대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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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상으로는 아무래도 면접문제자체의 저작권문제도 있고 해서 자세하게 안내드리지 못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번에도 역시, 서울대학교 글로벌인재특별전형 12특의대지원자들중에서 예비합격자 발표일 4주전 주중에 1차합격자통보가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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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결사옹위로 한생을 빛내이신 영원한 친위전사】
하많은 사연을 전해주는 9월,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은 혁명의 붉은 기폭속에 숭엄히 어려오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고귀한 생애를 숭엄히 되새겨본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날이 가고 해가 바뀔수록 우리가 어머님을 더욱 잊지 못하는것은 어머님의 한생이 수령님을 높이 받들어모신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르지 못할 충실성의 귀감이기때문이라고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충실성의 귀감!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생애의 전기간 위대한 태양의 해발이 되시여 충실성의 빛나는 귀감을 창조하신 김정숙동지,
혁명가의 삶은 순간순간 어떻게 이어져야 하는가를 고귀한 실천으로 보여준 그 불같은 한생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 성스러운 투쟁의 한길로 힘있게 추동해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어머님의 한생은 혁명가가 자기 수령을 어떻게 받들어모셔야 하는가 하는 모범을 보여준 한생이였습니다.》
김정숙동지께서 우리곁을 떠나가신 때로부터 어느덧 72년세월이 흘렀다.
어머님의 생애는 비록 서른두해밖에 되지 않지만 그 길지 않은 한생은 우리 혁명가들이 간직하여야 할 가장 고결한 인생관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깊이 새겨주고있다.
우리 어찌 잊을수 있으랴.
주체24(1935)년 3월 삼도만유격구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처음으로 만나뵙고 그토록 격정을 금치 못하시던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그날 위대한 수령님은 우리 민족을 구원해주실 전설적영웅이시고 태양이시라는것을 심장으로, 온넋으로 절감하신 김정숙동지께서 다지신 불타는 맹세가 있다.
언제나 어디서나 오직 김일성장군님만을 믿고 싸우겠다!
하루를 살아도, 천년을 살아도 영원히 그이의 혁명전사답게 떳떳이 살며 억세게 투쟁하겠다!
이런 불같은 일념을 안으시고 혁명의 한길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변함없이 충직하게 받드는 혁명전사로서 값높은 생을 빛내이신 김정숙동지이시였다.
주체29(1940)년 4월중순 어느날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뜻밖에 대병력으로 달려든 적《토벌대》의 포위에 들었을 때였다.
그때 김정숙동지께서는 사령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유인조에 망라되여 전투에 참가하시였다.
유격대의 력량이 얼마 안된다는것을 눈치챈 적들은 기를 쓰고 따라왔다.
눈속에 묻힌 높고낮은 산발들을 넘고넘으며 온종일 놈들과 싸운 대원들은 지칠대로 지쳐 나중에는 쓰러졌다.
자칫하면 유인조가 전멸의 위험에 처할수 있는 이때 김정숙동지께서는 결연히 말씀하시였다.
《동무들, 우리가 이러고있으면 어떻게 해요.이것은 사령부로 달려드는 적들에게 길을 내주는것이나 같습니다.
누구나 사령부를 보위하기 전에는 죽을수도 없습니다.일어나 싸워야 합니다!》
그러시고는 쓰러진 대원들에게 적과 싸우다가 죽는것은 어렵지 않지만 우리는 절대로 죽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기어이 살아서 사령관동지를 보위해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사령부를 보위하기 전에는 죽을수도 없다는 어머님의 호소에 모든 대원들은 힘과 용기를 가다듬으며 결사적으로 적들과 싸웠다.이렇게 되여 사령부의 안전은 성과적으로 보장되였다.
혁명의 사령부를 보위하는 친위전사가 되시여 김정숙동지께서 헤치신 사선의 고비들이 우리 눈앞에 밟혀온다.
두자루의 싸창을 량손에 감아쥐시고 기관총련발사격을 하듯 원쑤격멸의 불을 뿜으시던 무송현성전투, 사령부로 쏠리는 적을 유인하시느라 등에 진 양재기에 총탄구멍이 뚫리는것도 모르시고 불같이 내달리신 어머님의 불멸의 모습을 전하는 홍기하전투, 위기일발의 순간 결사의 각오를 안고 한몸이 그대로 방탄벽이 되셨던 대사하치기전투…
가장 어렵고 엄혹한 순간에 발휘하는 충실성은 결코 일시적인 충동으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그것은 언제나 어떤 환경속에서도 자기 수령을 믿고 따르는 불같은 일념으로 심장을 끓이고 온넋을 깡그리 바치는 참된 인간의 체질화된 신념과 투지가 낳는것이다.
청봉밀영에서 혁명의 배신자, 변절자를 준렬히 단죄하시며 추상같이 웨치시던 김정숙동지의 음성이 지금도 우리의 심장을 쿵쿵 울려준다.
《우리는 김일성장군님의 전사다.너는 누구냐.너는 혁명의 원쑤다.혁명은 네놈을 용서하지 않을것이다.똑똑히 기억하라.너는 혁명앞에 지은 죄로 하여 처단을 면치 못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을 충성다해 받드는 길에 혁명의 승리가 있다는것을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시였기에 김정숙동지께서는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령도적권위를 옹호고수하는데서 한치의 양보도 허용하지 않으시였으며 그 길에서 생명의 위험도 아랑곳하지 않으시였다.
항일전의 그 나날처럼 김정숙동지께서는 해방된 조국땅에서도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드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 새 조국땅에서 보내신 기간은 불과 몇해밖에 되지 않는다.그 나날 그이께서 가슴속에 깊이 간직하고계신것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장군님을 높이 받들어모시고 믿고 따라야 우리 민족이 무궁번영하고 대대손손 행복을 누려갈수 있다.
이런 고결한 충성의 세계를 안으시고 김정숙동지께서는 조국땅 방방곡곡을 찾아 불같은 헌신의 날과 달들을 수놓으시며 인민들을 어버이수령님의 건국로선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정녕 백두산 줄기줄기, 압록강 굽이굽이로 뻗어간 항일의 격전장마다에서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시며 조선혁명을 보위하시고 새 조국건설시기 우리 수령님의 건당, 건군, 건국위업을 높이 받드신 김정숙동지는 수령의 친위전사의 빛나는 귀감이시였다.
김정숙동지의 고귀한 한생에 줄기차게 관통되여있는 수령결사옹위정신, 충실성의 고귀한 정신은 오늘도 우리 인민모두의 심장속에 천연암반마냥 깊이 새겨져있다.
그렇다.김정숙동지께서 한평생 간직하시였던 철석의 신념은 당중앙결사옹위로 불타는 천만의 가슴에 그대로 살아높뛰고있다.
성스러운 혁명의 한길에서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빛나는 귀감을 창조하신 김정숙동지의 한생을 다시금 뜨겁게 돌이켜보며 온 나라 인민은 불타는 맹세를 다지고 또 다진다.
우리 혁명의 심장이시고 우리 운명의 전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끝없이 충직한 참된 전사가 되리라!
글 본사기자 림정호
사진 본사기자 김진명
하많은 사연을 전해주는 9월,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은 혁명의 붉은 기폭속에 숭엄히 어려오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고귀한 생애를 숭엄히 되새겨본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날이 가고 해가 바뀔수록 우리가 어머님을 더욱 잊지 못하는것은 어머님의 한생이 수령님을 높이 받들어모신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르지 못할 충실성의 귀감이기때문이라고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충실성의 귀감!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생애의 전기간 위대한 태양의 해발이 되시여 충실성의 빛나는 귀감을 창조하신 김정숙동지,
혁명가의 삶은 순간순간 어떻게 이어져야 하는가를 고귀한 실천으로 보여준 그 불같은 한생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 성스러운 투쟁의 한길로 힘있게 추동해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어머님의 한생은 혁명가가 자기 수령을 어떻게 받들어모셔야 하는가 하는 모범을 보여준 한생이였습니다.》
김정숙동지께서 우리곁을 떠나가신 때로부터 어느덧 72년세월이 흘렀다.
어머님의 생애는 비록 서른두해밖에 되지 않지만 그 길지 않은 한생은 우리 혁명가들이 간직하여야 할 가장 고결한 인생관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깊이 새겨주고있다.
우리 어찌 잊을수 있으랴.
주체24(1935)년 3월 삼도만유격구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처음으로 만나뵙고 그토록 격정을 금치 못하시던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그날 위대한 수령님은 우리 민족을 구원해주실 전설적영웅이시고 태양이시라는것을 심장으로, 온넋으로 절감하신 김정숙동지께서 다지신 불타는 맹세가 있다.
언제나 어디서나 오직 김일성장군님만을 믿고 싸우겠다!
하루를 살아도, 천년을 살아도 영원히 그이의 혁명전사답게 떳떳이 살며 억세게 투쟁하겠다!
이런 불같은 일념을 안으시고 혁명의 한길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변함없이 충직하게 받드는 혁명전사로서 값높은 생을 빛내이신 김정숙동지이시였다.
주체29(1940)년 4월중순 어느날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뜻밖에 대병력으로 달려든 적《토벌대》의 포위에 들었을 때였다.
그때 김정숙동지께서는 사령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유인조에 망라되여 전투에 참가하시였다.
유격대의 력량이 얼마 안된다는것을 눈치챈 적들은 기를 쓰고 따라왔다.
눈속에 묻힌 높고낮은 산발들을 넘고넘으며 온종일 놈들과 싸운 대원들은 지칠대로 지쳐 나중에는 쓰러졌다.
자칫하면 유인조가 전멸의 위험에 처할수 있는 이때 김정숙동지께서는 결연히 말씀하시였다.
《동무들, 우리가 이러고있으면 어떻게 해요.이것은 사령부로 달려드는 적들에게 길을 내주는것이나 같습니다.
누구나 사령부를 보위하기 전에는 죽을수도 없습니다.일어나 싸워야 합니다!》
그러시고는 쓰러진 대원들에게 적과 싸우다가 죽는것은 어렵지 않지만 우리는 절대로 죽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기어이 살아서 사령관동지를 보위해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사령부를 보위하기 전에는 죽을수도 없다는 어머님의 호소에 모든 대원들은 힘과 용기를 가다듬으며 결사적으로 적들과 싸웠다.이렇게 되여 사령부의 안전은 성과적으로 보장되였다.
혁명의 사령부를 보위하는 친위전사가 되시여 김정숙동지께서 헤치신 사선의 고비들이 우리 눈앞에 밟혀온다.
두자루의 싸창을 량손에 감아쥐시고 기관총련발사격을 하듯 원쑤격멸의 불을 뿜으시던 무송현성전투, 사령부로 쏠리는 적을 유인하시느라 등에 진 양재기에 총탄구멍이 뚫리는것도 모르시고 불같이 내달리신 어머님의 불멸의 모습을 전하는 홍기하전투, 위기일발의 순간 결사의 각오를 안고 한몸이 그대로 방탄벽이 되셨던 대사하치기전투…
가장 어렵고 엄혹한 순간에 발휘하는 충실성은 결코 일시적인 충동으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그것은 언제나 어떤 환경속에서도 자기 수령을 믿고 따르는 불같은 일념으로 심장을 끓이고 온넋을 깡그리 바치는 참된 인간의 체질화된 신념과 투지가 낳는것이다.
청봉밀영에서 혁명의 배신자, 변절자를 준렬히 단죄하시며 추상같이 웨치시던 김정숙동지의 음성이 지금도 우리의 심장을 쿵쿵 울려준다.
《우리는 김일성장군님의 전사다.너는 누구냐.너는 혁명의 원쑤다.혁명은 네놈을 용서하지 않을것이다.똑똑히 기억하라.너는 혁명앞에 지은 죄로 하여 처단을 면치 못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을 충성다해 받드는 길에 혁명의 승리가 있다는것을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시였기에 김정숙동지께서는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령도적권위를 옹호고수하는데서 한치의 양보도 허용하지 않으시였으며 그 길에서 생명의 위험도 아랑곳하지 않으시였다.
항일전의 그 나날처럼 김정숙동지께서는 해방된 조국땅에서도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드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 새 조국땅에서 보내신 기간은 불과 몇해밖에 되지 않는다.그 나날 그이께서 가슴속에 깊이 간직하고계신것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장군님을 높이 받들어모시고 믿고 따라야 우리 민족이 무궁번영하고 대대손손 행복을 누려갈수 있다.
이런 고결한 충성의 세계를 안으시고 김정숙동지께서는 조국땅 방방곡곡을 찾아 불같은 헌신의 날과 달들을 수놓으시며 인민들을 어버이수령님의 건국로선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정녕 백두산 줄기줄기, 압록강 굽이굽이로 뻗어간 항일의 격전장마다에서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시며 조선혁명을 보위하시고 새 조국건설시기 우리 수령님의 건당, 건군, 건국위업을 높이 받드신 김정숙동지는 수령의 친위전사의 빛나는 귀감이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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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김정숙동지께서 한평생 간직하시였던 철석의 신념은 당중앙결사옹위로 불타는 천만의 가슴에 그대로 살아높뛰고있다.
성스러운 혁명의 한길에서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빛나는 귀감을 창조하신 김정숙동지의 한생을 다시금 뜨겁게 돌이켜보며 온 나라 인민은 불타는 맹세를 다지고 또 다진다.
우리 혁명의 심장이시고 우리 운명의 전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끝없이 충직한 참된 전사가 되리라!
글 본사기자 림정호
사진 본사기자 김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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