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 5-Ⅳ-71 #200 Universe
"내 작품은 공간의 세계란다.
서울을 생각하며 오만가지 생각하며 찍어가는 점.
어쩌면 내 맘속을 잘 말해주는 것일까.
그렇다.
내 점의 세계, 나는 새로운 창을 하나 열어주었는데
거기 새로운 세계는 안 보이는가 보다."
(1970. 01. 08. 작가의 일기 中)
cr. printbakery.centummal
"내 작품은 공간의 세계란다.
서울을 생각하며 오만가지 생각하며 찍어가는 점.
어쩌면 내 맘속을 잘 말해주는 것일까.
그렇다.
내 점의 세계, 나는 새로운 창을 하나 열어주었는데
거기 새로운 세계는 안 보이는가 보다."
(1970. 01. 08. 작가의 일기 中)
cr. printbakery.centummal
【图片】#T-ara[超话]##朴素妍[超话]#
(melodysoyani)ins更新
原文:
이삿짐 싸다가… 이게 대체 언제 적 프랑프랑 주걱인가…
6년 전 여행때 산 것 같은데.. 주걱을 쓴다고 산 거니? 이젠 쓰겠군
써도 되나? 주걱도 유통기한이 있나?
原文戳: https://t.cn/A664Wr9f
【T-ara全新专辑】https://t.cn/A6xb6MU7
(melodysoyani)ins更新
原文:
이삿짐 싸다가… 이게 대체 언제 적 프랑프랑 주걱인가…
6년 전 여행때 산 것 같은데.. 주걱을 쓴다고 산 거니? 이젠 쓰겠군
써도 되나? 주걱도 유통기한이 있나?
原文戳: https://t.cn/A664Wr9f
【T-ara全新专辑
< 행성어 서점> 김초엽
< 行星语书店> 金草叶
2021年出版超短篇小说集
p.82 < 愿望采集家>
소망의 표면 아래 진짜 미래의 모습이 채워졌다.
(…)
그들이 나에게서 무엇을 볼지 이 문을 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진짜 나의 얼굴은 나를 예언했던 사람들이나 나를 전망했던 사람들이 아니라, 오직 나를 실제로 만난 사람들만이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만들어온 것이 바로 나의 모습임을 분명하다.
愿望的表层下, 布满了真正未来的样子。
在打开这扇门之前,谁也不知道人们眼中的我会是何种模样。而我真正的面孔,并非那些对我做出预言,或是展望过我的人,而是只有亲自见到我的人才能知晓。但分明,我就是你们至今为止所创造出的一切。
p.90 < 拒绝悲伤的爱情歌曲>
로맨스는 시대의 발명품. 모든 사랑이 애절한 것 아니지만, 함께 공유할 애절한 사랑의 기억이 사람들에게는 필요한 모양이다.
浪漫是时代的产物。虽然并不是所有的爱情都很悲切,但人们似乎需要共享一份悲切爱情的记忆。
p. 113 < 沼泽的少年>
개별적 개체성, 그게 인간일 때의 나를 가장 불행하게 만들고 외롭게 만들었다. 동시에 나를 살아가게 했지. 개별적 존재이면서도 동시에 전체의 일부라는 것 모순이 아니야, 아니면, 잔체라는 건 애초에 없는 것일지도 므르지.
当我还是一个人类时,个体性让我成为了最不幸孤独的存在,同时也让我得以活下去。作为一个独立的个体,同时也是属于集体的一部分,这并不矛盾,或者一开始就不存在所谓的集体。
p.136 < 离开西蒙>
가면은 거짓 표정을 만들어내는 대신 서로에게 진짜 다정함을 배풀 수 있도록 도화줍니다.
面具虽然赋予了我们虚假的表情,却也帮我们学会去施舍真实的好意。
p.0 献词
고통은 주지 않는 것이 사랑일까,
아니면 고통을 견디는 것이 사랑일까.
究竟爱是不会痛苦,
还是去忍受痛苦呢。
< 行星语书店> 金草叶
2021年出版超短篇小说集
p.82 < 愿望采集家>
소망의 표면 아래 진짜 미래의 모습이 채워졌다.
(…)
그들이 나에게서 무엇을 볼지 이 문을 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진짜 나의 얼굴은 나를 예언했던 사람들이나 나를 전망했던 사람들이 아니라, 오직 나를 실제로 만난 사람들만이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만들어온 것이 바로 나의 모습임을 분명하다.
愿望的表层下, 布满了真正未来的样子。
在打开这扇门之前,谁也不知道人们眼中的我会是何种模样。而我真正的面孔,并非那些对我做出预言,或是展望过我的人,而是只有亲自见到我的人才能知晓。但分明,我就是你们至今为止所创造出的一切。
p.90 < 拒绝悲伤的爱情歌曲>
로맨스는 시대의 발명품. 모든 사랑이 애절한 것 아니지만, 함께 공유할 애절한 사랑의 기억이 사람들에게는 필요한 모양이다.
浪漫是时代的产物。虽然并不是所有的爱情都很悲切,但人们似乎需要共享一份悲切爱情的记忆。
p. 113 < 沼泽的少年>
개별적 개체성, 그게 인간일 때의 나를 가장 불행하게 만들고 외롭게 만들었다. 동시에 나를 살아가게 했지. 개별적 존재이면서도 동시에 전체의 일부라는 것 모순이 아니야, 아니면, 잔체라는 건 애초에 없는 것일지도 므르지.
当我还是一个人类时,个体性让我成为了最不幸孤独的存在,同时也让我得以活下去。作为一个独立的个体,同时也是属于集体的一部分,这并不矛盾,或者一开始就不存在所谓的集体。
p.136 < 离开西蒙>
가면은 거짓 표정을 만들어내는 대신 서로에게 진짜 다정함을 배풀 수 있도록 도화줍니다.
面具虽然赋予了我们虚假的表情,却也帮我们学会去施舍真实的好意。
p.0 献词
고통은 주지 않는 것이 사랑일까,
아니면 고통을 견디는 것이 사랑일까.
究竟爱是不会痛苦,
还是去忍受痛苦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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