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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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②)
-연수 할머니 : ‘할미 말 잘 들어, 연수야. 네 할미 독한 거 알지? 나는 오래오래 살 거야. 저승 저 썩은 것들이 데리러 와도 꽉 붙들고 안 따라갈 것. 근데, 만약이 무서운 거야. 천에 하나 만에 하나 너 하나 두고 갈 때가 무서운 거야...’
-연수 : ‘그런 얘기 하지 마, 할머니... 내가 할머니 없이 어떻게 살아...’
-연수 할머니 : ‘살아야지. 나 없어도 살아야지. 밥도 잘 먹고, 하고 싶은 것도 하고, 그렇게 살아야지. 근데 내가 널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 줄 알아? 네가 나처럼 살아가는 게 내 천벌이지...’
-연수 : ‘나는 할머니만 있으면 돼. 할머니도 나만 있으면 되잖아. 우리 지금까지 잘 사는...’
-연수 할머니 : ‘나는 너만 있으면 돼. 나는 늙어갈 일만 남았으니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그런데 너는, 연수 너는 네 할미처럼 살지 말아. 옆에 사람도 두고, 하고 싶은 것도 하고, 그렇게 재미나게 살아, 인생을. 나 때문에 살지 마, 연수야. 그래야 나 죽어서 네 애미 애비 볼 낯짝이 있어.’
-延秀奶奶:“奶奶的话你听好了,延秀啊,你知道我的狠劲儿吧,我会长命百岁的,就算阴间那帮烂家伙要把我带走,我也会死死抓牢了,不跟他们走。可是,就怕万一,怕我一不小心留你一个人…”
-延秀:“别说这种话,奶奶…没有奶奶我怎么活…”
-延秀奶奶:“要活下去,没有我也要活下去,好好吃饭,做想做的事,要那样活下去。但你知道我看着你会想到什么吗?你活得像我一样可能是我的报应吧…”
-延秀:“我有奶奶就够了,奶奶不也是有我就够了吗,我们一直活得很好…”
-延秀奶奶:“我是有你就够了,我就剩一天天老去了,所以有你一个就够了,可是你呢,延秀你别活得跟你奶奶一样,要在身边留人,要做想做的事,把人生过得有趣。不要为我而活,延秀啊,那样我去世之后才有脸见你爸妈。”
-지웅 : ‘야, 우리 엄마 죽는단다. 그런데, 그런데 왜 하나도 안 슬프지?’
-최웅 : ‘왜 이렇게 불상하냐.’
-지웅 : ‘누가?’
-최웅 : ‘그냥, 다. 우리, 다.’
-志雄:“喂,我妈说她快去世了。可是,可是我为什么一点也不悲伤呢?”
-崔雄:“为什么这么可怜呢。”
-志雄:“谁?”
-崔雄:“就,全都。我们,全都。”
-최웅 : ‘추운데 여기서 뭐해?’
-연수 : ‘내가... 내가 또 다 망쳐버린 줄 알고...’
-최웅 : ‘그게 무슨 말이야? 너 언제부터 여기 있었어?’
-연수 : ‘또 나 땜에... 나 땜에 또 다 망쳐버린 줄 알고... 미안해 웅아... 미안해... 미안해...’
-최웅 : ‘내가 말했지. 그럴 일 없다고. 너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연수야.’
-연수 : ‘웅아.’
-최웅 : ‘응.’
-연수 : ‘나 힘들어... 나... 나 진짜 힘들어...’
-최웅 : ‘그래.’
-崔雄:“这么冷的天在这儿干什么?”
-延秀:“我…我以为我又全都搞砸了…”
-崔雄:“说什么呢?你从什么时候开始在这里的?”
-延秀:“又因为我…我以为又因为我全都搞砸了…对不起小雄…对不起…对不起…”
-崔雄:“我说过了吧,不会有那种事,你什么都不会搞砸,延秀啊。”
-延秀:“小雄…”
-崔雄:“嗯。”
-延秀:“我好累…我…我真的好累…”
-崔雄:“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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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②)
-연수 할머니 : ‘할미 말 잘 들어, 연수야. 네 할미 독한 거 알지? 나는 오래오래 살 거야. 저승 저 썩은 것들이 데리러 와도 꽉 붙들고 안 따라갈 것. 근데, 만약이 무서운 거야. 천에 하나 만에 하나 너 하나 두고 갈 때가 무서운 거야...’
-연수 : ‘그런 얘기 하지 마, 할머니... 내가 할머니 없이 어떻게 살아...’
-연수 할머니 : ‘살아야지. 나 없어도 살아야지. 밥도 잘 먹고, 하고 싶은 것도 하고, 그렇게 살아야지. 근데 내가 널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 줄 알아? 네가 나처럼 살아가는 게 내 천벌이지...’
-연수 : ‘나는 할머니만 있으면 돼. 할머니도 나만 있으면 되잖아. 우리 지금까지 잘 사는...’
-연수 할머니 : ‘나는 너만 있으면 돼. 나는 늙어갈 일만 남았으니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그런데 너는, 연수 너는 네 할미처럼 살지 말아. 옆에 사람도 두고, 하고 싶은 것도 하고, 그렇게 재미나게 살아, 인생을. 나 때문에 살지 마, 연수야. 그래야 나 죽어서 네 애미 애비 볼 낯짝이 있어.’
-延秀奶奶:“奶奶的话你听好了,延秀啊,你知道我的狠劲儿吧,我会长命百岁的,就算阴间那帮烂家伙要把我带走,我也会死死抓牢了,不跟他们走。可是,就怕万一,怕我一不小心留你一个人…”
-延秀:“别说这种话,奶奶…没有奶奶我怎么活…”
-延秀奶奶:“要活下去,没有我也要活下去,好好吃饭,做想做的事,要那样活下去。但你知道我看着你会想到什么吗?你活得像我一样可能是我的报应吧…”
-延秀:“我有奶奶就够了,奶奶不也是有我就够了吗,我们一直活得很好…”
-延秀奶奶:“我是有你就够了,我就剩一天天老去了,所以有你一个就够了,可是你呢,延秀你别活得跟你奶奶一样,要在身边留人,要做想做的事,把人生过得有趣。不要为我而活,延秀啊,那样我去世之后才有脸见你爸妈。”
-지웅 : ‘야, 우리 엄마 죽는단다. 그런데, 그런데 왜 하나도 안 슬프지?’
-최웅 : ‘왜 이렇게 불상하냐.’
-지웅 : ‘누가?’
-최웅 : ‘그냥, 다. 우리, 다.’
-志雄:“喂,我妈说她快去世了。可是,可是我为什么一点也不悲伤呢?”
-崔雄:“为什么这么可怜呢。”
-志雄:“谁?”
-崔雄:“就,全都。我们,全都。”
-최웅 : ‘추운데 여기서 뭐해?’
-연수 : ‘내가... 내가 또 다 망쳐버린 줄 알고...’
-최웅 : ‘그게 무슨 말이야? 너 언제부터 여기 있었어?’
-연수 : ‘또 나 땜에... 나 땜에 또 다 망쳐버린 줄 알고... 미안해 웅아... 미안해... 미안해...’
-최웅 : ‘내가 말했지. 그럴 일 없다고. 너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연수야.’
-연수 : ‘웅아.’
-최웅 : ‘응.’
-연수 : ‘나 힘들어... 나... 나 진짜 힘들어...’
-최웅 : ‘그래.’
-崔雄:“这么冷的天在这儿干什么?”
-延秀:“我…我以为我又全都搞砸了…”
-崔雄:“说什么呢?你从什么时候开始在这里的?”
-延秀:“又因为我…我以为又因为我全都搞砸了…对不起小雄…对不起…对不起…”
-崔雄:“我说过了吧,不会有那种事,你什么都不会搞砸,延秀啊。”
-延秀:“小雄…”
-崔雄:“嗯。”
-延秀:“我好累…我…我真的好累…”
-崔雄:“好。”
【今日美文】
열심히 일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르다.
努力做事和做得好是不一样的。
잘하는 것과 재미있게 즐기며 일하는 것 또한 다르다.
做得好和兴致盎然地做事也是不一样的。
항상 어떻게 일해야 재밌고 효율적으로 잘할 수 있는지 그 방향을 모색하는 건
经常摸索应当怎样做才既有趣又有效率地做好。
어쩌면 이것이 일에 관해서 추구해야 할 유일한 한가지 일지도...
也许,这就是对于做事所必须要追求的唯一一种事情了吧...
열심히 일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르다.
努力做事和做得好是不一样的。
잘하는 것과 재미있게 즐기며 일하는 것 또한 다르다.
做得好和兴致盎然地做事也是不一样的。
항상 어떻게 일해야 재밌고 효율적으로 잘할 수 있는지 그 방향을 모색하는 건
经常摸索应当怎样做才既有趣又有效率地做好。
어쩌면 이것이 일에 관해서 추구해야 할 유일한 한가지 일지도...
也许,这就是对于做事所必须要追求的唯一一种事情了吧...
#金喜善[超话]#핑크 단발도 이렇게 멋지네요!! 내일 동명의 웹툰 너무 감동적이고 재미있게 봤어요.김희선 여신님 "구련 " 팀장님 출연해서 너무 기대돼요~❤️
-(관련 뉴스)김희선은 배우 활동 처음으로 핑크색 머리에 도전했으며 동명의 웹툰의 싱크로율과 비교했을 경우 거의 100% 완벽히 소화해냈다.
<明天>(相关新闻)金喜善初次挑战粉色头发,和同名漫画的相似率几乎百分之百地完美消化了这个角色。
-(관련 뉴스)김희선은 배우 활동 처음으로 핑크색 머리에 도전했으며 동명의 웹툰의 싱크로율과 비교했을 경우 거의 100% 완벽히 소화해냈다.
<明天>(相关新闻)金喜善初次挑战粉色头发,和同名漫画的相似率几乎百分之百地完美消化了这个角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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