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超话]##DARA[超话]#

2022.1.7

INS | 更新

配文：Welcome to my house~!!! Dara’s online housewarming party~!!! 다라의 랜선집들이~! 커모커몽~!!! 방송에서는 나의 일상 위주로 보여드렸어서, 이번 다라티비에서는 아이템 위주로 전체적으로 소개해보았어용~!!! #맥시멀리스트 답게… 나혼산 이후로 늘어나고 변화된 아이템들도 많고.. 이걸 연말에 찍었는데.. 그 이후로 또 추가된 아이템들이 많아요 ㅋㅋㅋ 언제까지 할거야 ㅠㅠ 계속 업뎃 해줄께요~!!! 이거 다음으로는 #신발편 #옷편도 있으니 쫌만 기다려주세용~ 커밍쑤운~!!! #다라티비 #DaraTV 고고싱~!!!

벌써 우리 투깅이들랑 200일을 같이보냈네♡
진짜 시간이 너무 빠르다고 느끼고도 너무 실감이 안나 휴ㅅ휴 ...
' 투바투가 나에겐?' 진짜 나는 '생명력'라고 대답하고싶어
지루하고도 변함없는 내삶에 유일한 원천? 뭔가 지지할 수 있는 그런 정신적 낙원
사실 사람 삶이라는게 진짜 별게 아니더라고 뭔가 내 인생에서 뜨겁게 사랑할 수 있거나 혹은 미친듯이 그거에 애정을 쏟을 수 있어야 '아 난 살아있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것 같애섴ㅋㅋㅋㅋㅋ (그래서 미친듯 덕질중
그전에는 너무 덤덤하게 살아왔는데 투바투가 진짜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처럼 내 인생을 다시 불태워 버린것 같앸ㅋㅋ (좋은듯
진짜 내가 살아있다는 거를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주고 다시 내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만들어준 것 같애 그냥 내가 피땀눈물있는 사람라는거를 내 자신한테 다시 알려준것 같애서 너무 고맙고도 그래 그냥 바랄게 있어져서 살 맛나게 해줘서 너무 행복한것 같애
물론 나도 알아... 너네가 나를 영영 모를거란거 난 너네대해 그렇게도 잘 알고있는데 근데 난 그저 수만명 모아중에 한명이니깐 사실 슬픈건 사실이야 ' 아 내가 너네 지인이었으면, 같은 학교에 다녔으면, 가까이 살았으면...' 나 아직도 그런꿈 꾸고있어 열심히 살아서 미래에 꼭 팬 신분이 아님 그게 스태프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꼭 어디선가 만날수 있다는 그런 꿈 비웃어도 좋아 하지만 아직 잠시동안 이꿈에서 깨고 싶지 않더라

새해첫곡은 wishlist로 정했어 뭐 기다리고 있는 우리 태현군랑 범규씨 생일을 의미하는 것도 있고 내 버킷리스트에 팬싸가기도 상징 할 수 있으니깐ㅋㅋㅋ 이뤘졌으면 해서 ㅎㅎ

내일도 모래도 함께하자 사랑하고 만나서 너무 행복해 오늘도 수고했어☆

덕선아...
올해 졸업할때 주려 그랬는데 이제 준다,
나너좋아해 좋아한다고...
야...
내가 너 땜에 무슨 짓까지 했는 줄아냐?
너랑같이 학교가려고 매일 아침 대문 앞에서 한 시간 넘게 기다리고,
너 독서실에서 집에 올 때까지나 너 걱정 돼서 한숨도 못 잤어,
“얘가 왜 이렇게 늦지?또 잠들 었나?”
야...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너...
버스에서 우연히 마주쳤을때,
같이 콘서트 갔을때,
그리고 내 생일날 너한테 셔츠 선물 받았을때,
나 정말 좋아서 돌아버리는줄 알았어...
하루에도 열두 번은 더보고 싶고 만나면 그냥 좋았어...
옛날부터 얘기하고 싶었는데,
나너진짜좋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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