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몇백킬로 되는 시내 호수를 자전거로 한바퀴 돌아보려고. 구를 한 네다섯개즘 지나는거 같애.호숫가가 아닌 도로들을 따라 가는거기에 때론 오르막길 때로 복잡한 차도로를 지나야하겠지만..가는데까지 가보려고 밤에나 들어갈수 있을지..힘들거 같은데..지금까진 갠찮음..난 이런게 적성인가봐.. 체력적으론 좀 무리가 있겠지만..마음은 확 트인다!. 왜 이제왔을까 싶기도..

각 도 특파기자들이 보내온 소식

농업도의 새해 잡도리가 다르다

황해남도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원대한 목표와 리상을 가지고 사업을 설계하고 작전하며 새것을 창조하고 받아들이는데서 개척자가 되고 선구자가 되며 일단 시작한 일은 완강하게 내밀어 끝장을 보는 실천가가 되여야 합니다.》

나라의 농업발전에서 황해남도를 중시하고있는 당의 크나큰 믿음을 가슴깊이 새긴 도의 일군들이 농업생산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이룩할 신심드높이 새해 진군보폭을 힘있게 내짚었다.

우리식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위대한 투쟁강령을 커다란 격정속에 받아안은 도일군들의 사상적각오와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농촌경리위원회의 일군들은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４차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에 립각하여 지난 시기의 경험과 교훈을 깊이 분석하면서 알곡생산의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장성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고있다.

주목되는것은 과학기술을 농업발전의 주되는 동력으로 하여 실제적인 혁신이 일어나도록 농사작전을 짜고들고있는것이다.

일군들은 품종선택과 적지선정을 잘하는것을 올해 농사에서 다수확을 안아오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로 내세우고 여기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벌방지대와 중, 산간지대, 바다바람의 영향을 세게 받고 물보장조건이 불리한 해안가지역으로 나누고 이에 알맞는 다수확품종들을 받아들이기 위한 작전을 하나하나 세워나가고있다.

도적인 조직사업에 따라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할수 있는 과학적인 농사체계와 방법을 확립하기 위한 대중적인 토의사업이 심화되고있으며 그 과정에 좋은 방도들이 나오고있다.

지력개선이 도적인 사업으로 전환되여 강력히 전개되고있다.

도에서는 유기질복합비료공장과 애국복합미생물비료공장들의 생산을 활성화하며 《신양２》호발효퇴비를 비롯한 유기질비료생산을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그리고 모든 거름원천을 총동원하기 위한 여러가지 사업을 박력있게 벌리고있다.

농작물의 가을걷이시기를 앞당겨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극복할수 있는 합리적인 재배방법들을 받아들이는 사업도 중시되고있다.

도의 일군들은 농업근로자들을 과학농사의 주인으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밀고나가고있다.

협동농장들에 꾸려진 농업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더욱 실속있게 진행하며 앞선 영농방법을 제때에 보급하기 위한 사업체계를 정연하게 세워나가고있다.

이밖에도 도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４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농업생산에서 기치를 들고나가기 위한 여러가지 작전을 심화시키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박철

-황해남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

#李硕薰[超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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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작은우체통#

오늘도 시린 마음을 훈훈하게
데~파 주는 따뜻한 편지들과
맞춤 선곡 전해드렸어요~

1. 양재천 근처를 담당하시는
미화원분들에게 전하는 감사 편지
광화문 연가 - 이문세

2. 제대를 앞둔
아들 친구에게 보내는 축하 편지
괜찮아도 괜찮아 - 디오

(어떤 내용이었는지 궁금하시다면 다시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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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우체통# #마음을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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