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과 일몰은 매일 있으니까 네가 맘만 먹으면 볼 수 있어. 너도 아름다움의 길에 들어설 수 있어.”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그 찰나는 참으로 황홀한 순간이다.
하지만 그 아름다움의 길에 들어서는 것은 간단하면서도 어렵다.
나는 그 길을 언제나 에워간다.
내가 느끼는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아름다움이란 나와는 또 미묘하게 다르겠지 참 궁금하다.
나는 고통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가슴 시리도록 아픈 그 지독한 고통을 고통으로 지우는 순례의 여정을 덤덤히 묵묵히 견뎌낼 줄 아는 사람이고 싶다.
더 나아가서 나의 고통의 과정을 통해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건낼줄 아는 성숙된 사람이고 싶다.
머릿속에 앞으로 있을 엄청난 연단의 과정들이 그려지는건 왜 일까. 배고프다 밥 먹자!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그 찰나는 참으로 황홀한 순간이다.
하지만 그 아름다움의 길에 들어서는 것은 간단하면서도 어렵다.
나는 그 길을 언제나 에워간다.
내가 느끼는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아름다움이란 나와는 또 미묘하게 다르겠지 참 궁금하다.
나는 고통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가슴 시리도록 아픈 그 지독한 고통을 고통으로 지우는 순례의 여정을 덤덤히 묵묵히 견뎌낼 줄 아는 사람이고 싶다.
더 나아가서 나의 고통의 과정을 통해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건낼줄 아는 성숙된 사람이고 싶다.
머릿속에 앞으로 있을 엄청난 연단의 과정들이 그려지는건 왜 일까. 배고프다 밥 먹자!
점심은 피클을 곁들인 새우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午饭吃蒜味虾仁意大利面和腌菜。
밥 먹고 공부를 해볼까 하는데 누가 노크를 해서 나가보니 경찰이 뙇! 중국어로 뭐라뭐라 하는데 "나 외국인이니까 천천히 말해쥬세염"하니 신분증이랑 주숙등기표 보여 달라고;; 엄청 자세하게 어디서 일하는지, 어디서 왔는지, 언제 베이징에 들어왔는지, 몇 명이 같이 사는지, 결혼했는지 등과 함께 회사, 집주인, 중개사의 연락처 등을 모두 기록해 갔다. 과연 사회주의 국가! ㄷㄷㄷ 내가 전에 왕징 살 때는 이런 거 안 해봤다니까 "왕징은 순의보다 안전하잖아"라고 쿨하게 대답해 주었다.
下午有人敲门我打开看到几个警察站着。(⊙o⊙) 他们要我拿身份证和住宿登记表,问我所有的个人信息。我就很感受到了我住在社会主义国家。我给他们说以前住望京没有这样的情况他们回答望京比顺义安全。Σ┗(@ロ@;)┛
#빅브라더여러분老大哥们
#부디请你们
#순의의好好
#안전을保护
#부탁드립니다顺义的安全
https://t.cn/RnivX75 https://t.cn/R2d27YQ
午饭吃蒜味虾仁意大利面和腌菜。
밥 먹고 공부를 해볼까 하는데 누가 노크를 해서 나가보니 경찰이 뙇! 중국어로 뭐라뭐라 하는데 "나 외국인이니까 천천히 말해쥬세염"하니 신분증이랑 주숙등기표 보여 달라고;; 엄청 자세하게 어디서 일하는지, 어디서 왔는지, 언제 베이징에 들어왔는지, 몇 명이 같이 사는지, 결혼했는지 등과 함께 회사, 집주인, 중개사의 연락처 등을 모두 기록해 갔다. 과연 사회주의 국가! ㄷㄷㄷ 내가 전에 왕징 살 때는 이런 거 안 해봤다니까 "왕징은 순의보다 안전하잖아"라고 쿨하게 대답해 주었다.
下午有人敲门我打开看到几个警察站着。(⊙o⊙) 他们要我拿身份证和住宿登记表,问我所有的个人信息。我就很感受到了我住在社会主义国家。我给他们说以前住望京没有这样的情况他们回答望京比顺义安全。Σ┗(@ロ@;)┛
#빅브라더여러분老大哥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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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自韩国首尔的插画师Zipcy .作品欣赏!
[ 닿 음 ]
- 살과 살이 맞닿는다
단순히 물리적으로 보면 [접촉, 스침] 에 불과할 지라도,
그 찰나의 순간 우리는 심장이 단전까지 떨어지기도,
구름 위로 두둥실 떠다니기도, 피가 역류하기도, 미온수를 유영하기도 한다.
이렇듯 만감이 교차되는 신비로운 찰나를 그림에 담아내려 한다.
[ 닿 음 ]
- 살과 살이 맞닿는다
단순히 물리적으로 보면 [접촉, 스침] 에 불과할 지라도,
그 찰나의 순간 우리는 심장이 단전까지 떨어지기도,
구름 위로 두둥실 떠다니기도, 피가 역류하기도, 미온수를 유영하기도 한다.
이렇듯 만감이 교차되는 신비로운 찰나를 그림에 담아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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