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엉..동지의 저녁식사..
만두와 tāng yuán 다 없어.
게다가 오늘도 혼자 집에 있고..
그래서 비빔밥은 내 마지막 선택이었다.
내 마음속으로 멀리 있는 우리 왕자가 너무 그리워서..
자기야..[心]

다행히~~예약된 보고서가 방금 다 작성되었다.
히히..오늘도 고객님이 준 칭찬을 받았어~~
그러니까 지금 기분이 좋아.[偷乐][偷乐][干杯][干杯]

p2.우훗~~진짜 완전 기뻐~!!!
모레 목요일 밤에..
나의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보~!!!
우리 그날도 행복하게 만나자~!!!
정말 엄청 기대하고~~~
한번도 보지 못한 예능 프로그램이라 더욱 궁금해진다.
ㅋㅋㅋ...아무튼..네가 준비한 프로그램 선물은 언제나 최고!!!
사실 이 화면을 통해 이미 너의 진지한 태도가 느껴졌어..
아...완전히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 듬직감..[好爱哦][好爱哦]
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진짜 너무 그리워.[挤眼][挤眼][抱抱][抱抱]

2130年的古银杏树
천연기념물
금야은행나무

금야은행나무는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크고 오래 자란 은행나무이다.

금야군 동흥리의 안불사마당에서 자라고있는 이 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여 특별히 보존관리되고있다.

２ １３０여년 자란 이 나무의 높이는 ４０m정도이고 뿌리목둘레는 １６m, 가슴높이둘레는 １５m, 나무갓너비는 동서로 ３７m, 북남으로 ４０m, 그늘면적은 １ ８００㎡정도이다.

한해에 ３００kg정도의 열매가 달린다.

멀리서 보면 작은 산같고 나무밑에 들어서면 깊은 숲속에 들어선것같아 금야은행나무는 사람들로 하여금 볼수록 웅장한 느낌을 안겨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적들의 폭격이 심할 때 이 금야은행나무가 피해를 입을가봐 걱정되시여 내각일군을 파견하여 은행나무를 잘 보호하도록 과업을 주시였다.

주체９２(２００３)년 ４월 오랜 력사유적인 안불사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옛 건물의 풍치와 어울려 자라는 금야은행나무의 나이도 몸소 가늠해보시며 안불사에 있는 금야은행나무가 굉장히 크다고, 오래 자란 느티나무는 보았지만 이렇게 큰 은행나무는 처음 본다고 하시였다.

당의 현명한 자연보호정책에 의하여 금야은행나무는 오늘도 창공높이 솟아 설레이며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그대 멀리 있어도 외로워 말아요
내가 곁에 있어 줄게
여길 봐요 웃는 얼굴로 그대에게 인사할게
달이 뜨고 새벽이 돼
이곳에 그대는 없어 이젠
마지막인 걸 알았더라면 ‘잘 가’ 한마디라도 할 걸
신은 공평하지 않아 시간은 멈춰주지도 않아
시작과 끝은 같지 않아 조금 이르다고 생각할게
거짓말 마 야속한 시간만 가
하지 마 그 말은 Bye
아직은 나 준비가 안 됐지만 Pray for your life
나의 그대여 잘 지내나요
이제야 물어보네요 거기서라도
Have a good day have a good day have a good day
나의 끝에야 볼 수 있겠지
왜 이제야 후회되는지 그때까지
Have a good day have a good day have a good day in heaven
[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