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화만 봐서 뭐가뭔지 모르지만 대충 느낌 정리 ㅇㅇ
량언사의에서는 복수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그런 장면들 속에서 이전까지와는 다른 성소를 볼 수 있었다
차갑고, 시크하고 눈하나 깜짝않고 작전 수행하는 요원같은 느낌 ㅋㅋ
경경아심은 내 머릿속에서 남아있는, 내가 기억하고 있는 성소의 모습에서 더 발랄하고 밝은 면이 upgrade 된 그런 캐릭터였고 ㅎㅎ
이렇게 상반되는 매력이 드러나는데 신이 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양쪽 캐릭터의 갭차이 때문에 조금 혼란스럽긴 하지만 내가 보고 싶었던 모습과 좋아하는 모습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건 나에게도 분명 좋은 일이었다
그래서 둘다 챙겨볼거 같다
량언사의 보고 복잡해진 기분을 up 시키려면 경경아심도 봐야하니까 ㅋㅋㅋ
보다가 한가지 특이점을 발견했는데
왜 중국 사극 드라마 여주인공은 항상 나가고 싶어할까?
드라마 잘 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었다 ㅋㅋㅋㅋ
결론은
"그냥 성소가 맡은 역할이 우연히 겹쳤다"
천성지로의 진상
경경아심의 노경경
집안에서 얌전히 있어라
너는 가만 있기만 하면 된다는 가족들
진상의 오빠인 진기(진장군)과
경경의 아빠 노대감이 그러했다
그리고 말괄량이 아가씨를 보필하고 같이 동행해주는 친구 같은 하인들
사실 난 이런 조합 나쁘지 않다
전에도 말했듯 그 나라의 특색이 드러나는 작품을 좋아해서 (전통, 문화, 이미지, 분위기 등등)
내가 성소에게 기대했던 것들은 량언사의를 통해 충족하고
중국 드라마에 기대했던 점들은 경경아심을 통해 채울수 있을거 같다
량언사의가 팬으로서 반갑고 재밌는 드라마라면
경경아심은 편하게 웃으면서 보기 좋은 드라마다
천성지로와 비슷한 장면(반성문 쓰기, 마음대로 돌아다니면서 사고치기, 과보호하는 가족)이 있어서 낯설지 않았다고 해야할까 ㅋㅋㅋ
판타지 요소가 갑자기 튀어나올때마다 ? 싶었지만 ㅋㅋㅋ ost 랑 배경은 마음에 들었다
(설정은 아직... 모르겠어 )
중국어 hearing 이 안되는 나지만
두 드라마에서 선보인 첫화 ost 의 느낌이 정말 다르다는 건 알 수 있었다
노래 가사가 한글 자막으로 제공되지만 노래 들을때 번역은 중요하지 않으니까
내 느낌으로만 치면 경경아심 승 ㅋ.ㅋ
듣자마자 "그래 이거지" 하고 편안함이 몰려왔다
익숙하고 듣자마자 반갑고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느낌이 가득해서 ㅎ.ㅎ
반면에 량언사의 ost 는 애잔하고 슬펐다
시작하자마자 등장한 ost 공격을 받고 당황했지만
애잔하고 서정적인 멜로디를 들으니 아 진짜 대표작에 걸맞는 드라마가 나오긴 나왔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고
내용을 짐작할 수 있는 가사를 보면서 음... 싶었다
한국 드라마 특히 신파극에서 느껴졌던 왠지 모를 익숙함과 그로 인한 담담한 반응이 나오는 바람에
그래서 오히려 내 귀를 사로 잡은건 경경아심쪽 ㅋㅋㅋ
사실 내가 개인적으로 더 기대하던 작품은 량언사의였기 때문에 량언사의 1화를 먼저 보고 이어서 경경아심을 봤다
둘다 공교롭게도 어제 공개됐는데
량언사의 9시
경경아심도 9시 ㅋㅋㅋㅋㅋ
개시 날짜가 완벽하게 겹쳤다
똑같이 vip는 6화까지만 풀렸고
목금토일 9시에 업로드 되는것까지 같다
각각 위티비와 아이치이에서 따로 공개되는데 풀리는 요일이 같아서 매일 두 드라마를 적어도 한 편씩 볼 수 있게 되었다
나한텐 정말 파티 맞음 ㅋㅋㅋ 드라마 파티
다른 팬과 대화를 해보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한 배우의 드라마가 이렇게 불시에 연달아 공개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한다
특히 외국은 delay 타임도 나라별, 장르별로 제각각이라서 더 엉망진창인데 이번엔 운이 정말 좋았다
그래서 한국에서 중국 드라마 보는 사람들은 자기 배우 작품이 연달아 풀리면 더더 좋아한다 ㅋ.ㅋ
그리고
중국팬들(i潇)도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고 했다
다들 들뜬 마음으로 드라마를 보고 있겠지 ㅎㅎ 나처럼
그래서 한편으로는 웹드라마인것에 감사했다
왜냐하면 같은 시각에 공개되는 드라마를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순서를 정해서 볼 수 있으니까
만약 생방송 Live 로 나와서 이렇게 겹치면 눈물나는 거지
보통 본방 사수를 위해 시간을 엄수하고 기다려야한다
게다가 재방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만약 내가 그 날 사정이 있어서 못 챙겨봤다면 재방송을 보기 위해 재방 시간대를 기다려야한다
그 점이 매우 번거롭고 자꾸 그렇게 하나둘 못본 회차가 점점 쌓여가서 스토리가 밀리게되면 나는 더이상 챙겨보지 않고 거기서 멈춘다
공개되는 시간은 정해져있지만 일단 나오면 언제든지 틀어서 볼 수 있는 이 시스템이 정말 좋다
그래서 웹드나 넷플릭스 플랫폼이 요즘 뜨는 걸지도 ㅎㅎ
같은 날에 드라마가 쏟아져나오고 거기에 한글 자막이 제공되는 이 호화로운 조건에서
we TV, iqiyi 각각 따로따로 챙겨보는 건 꽤 번거로운 일이지만
내가 가장 기대하고 궁금했던 성소도 보고
귀여운 성소도 볼 수 있어서 대체로 만족한다
량언사의에서는 복수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그런 장면들 속에서 이전까지와는 다른 성소를 볼 수 있었다
차갑고, 시크하고 눈하나 깜짝않고 작전 수행하는 요원같은 느낌 ㅋㅋ
경경아심은 내 머릿속에서 남아있는, 내가 기억하고 있는 성소의 모습에서 더 발랄하고 밝은 면이 upgrade 된 그런 캐릭터였고 ㅎㅎ
이렇게 상반되는 매력이 드러나는데 신이 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양쪽 캐릭터의 갭차이 때문에 조금 혼란스럽긴 하지만 내가 보고 싶었던 모습과 좋아하는 모습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건 나에게도 분명 좋은 일이었다
그래서 둘다 챙겨볼거 같다
량언사의 보고 복잡해진 기분을 up 시키려면 경경아심도 봐야하니까 ㅋㅋㅋ
보다가 한가지 특이점을 발견했는데
왜 중국 사극 드라마 여주인공은 항상 나가고 싶어할까?
드라마 잘 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었다 ㅋㅋㅋㅋ
결론은
"그냥 성소가 맡은 역할이 우연히 겹쳤다"
천성지로의 진상
경경아심의 노경경
집안에서 얌전히 있어라
너는 가만 있기만 하면 된다는 가족들
진상의 오빠인 진기(진장군)과
경경의 아빠 노대감이 그러했다
그리고 말괄량이 아가씨를 보필하고 같이 동행해주는 친구 같은 하인들
사실 난 이런 조합 나쁘지 않다
전에도 말했듯 그 나라의 특색이 드러나는 작품을 좋아해서 (전통, 문화, 이미지, 분위기 등등)
내가 성소에게 기대했던 것들은 량언사의를 통해 충족하고
중국 드라마에 기대했던 점들은 경경아심을 통해 채울수 있을거 같다
량언사의가 팬으로서 반갑고 재밌는 드라마라면
경경아심은 편하게 웃으면서 보기 좋은 드라마다
천성지로와 비슷한 장면(반성문 쓰기, 마음대로 돌아다니면서 사고치기, 과보호하는 가족)이 있어서 낯설지 않았다고 해야할까 ㅋㅋㅋ
판타지 요소가 갑자기 튀어나올때마다 ? 싶었지만 ㅋㅋㅋ ost 랑 배경은 마음에 들었다
(설정은 아직... 모르겠어 )
중국어 hearing 이 안되는 나지만
두 드라마에서 선보인 첫화 ost 의 느낌이 정말 다르다는 건 알 수 있었다
노래 가사가 한글 자막으로 제공되지만 노래 들을때 번역은 중요하지 않으니까
내 느낌으로만 치면 경경아심 승 ㅋ.ㅋ
듣자마자 "그래 이거지" 하고 편안함이 몰려왔다
익숙하고 듣자마자 반갑고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느낌이 가득해서 ㅎ.ㅎ
반면에 량언사의 ost 는 애잔하고 슬펐다
시작하자마자 등장한 ost 공격을 받고 당황했지만
애잔하고 서정적인 멜로디를 들으니 아 진짜 대표작에 걸맞는 드라마가 나오긴 나왔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고
내용을 짐작할 수 있는 가사를 보면서 음... 싶었다
한국 드라마 특히 신파극에서 느껴졌던 왠지 모를 익숙함과 그로 인한 담담한 반응이 나오는 바람에
그래서 오히려 내 귀를 사로 잡은건 경경아심쪽 ㅋㅋㅋ
사실 내가 개인적으로 더 기대하던 작품은 량언사의였기 때문에 량언사의 1화를 먼저 보고 이어서 경경아심을 봤다
둘다 공교롭게도 어제 공개됐는데
량언사의 9시
경경아심도 9시 ㅋㅋㅋㅋㅋ
개시 날짜가 완벽하게 겹쳤다
똑같이 vip는 6화까지만 풀렸고
목금토일 9시에 업로드 되는것까지 같다
각각 위티비와 아이치이에서 따로 공개되는데 풀리는 요일이 같아서 매일 두 드라마를 적어도 한 편씩 볼 수 있게 되었다
나한텐 정말 파티 맞음 ㅋㅋㅋ 드라마 파티
다른 팬과 대화를 해보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한 배우의 드라마가 이렇게 불시에 연달아 공개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한다
특히 외국은 delay 타임도 나라별, 장르별로 제각각이라서 더 엉망진창인데 이번엔 운이 정말 좋았다
그래서 한국에서 중국 드라마 보는 사람들은 자기 배우 작품이 연달아 풀리면 더더 좋아한다 ㅋ.ㅋ
그리고
중국팬들(i潇)도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고 했다
다들 들뜬 마음으로 드라마를 보고 있겠지 ㅎㅎ 나처럼
그래서 한편으로는 웹드라마인것에 감사했다
왜냐하면 같은 시각에 공개되는 드라마를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순서를 정해서 볼 수 있으니까
만약 생방송 Live 로 나와서 이렇게 겹치면 눈물나는 거지
보통 본방 사수를 위해 시간을 엄수하고 기다려야한다
게다가 재방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만약 내가 그 날 사정이 있어서 못 챙겨봤다면 재방송을 보기 위해 재방 시간대를 기다려야한다
그 점이 매우 번거롭고 자꾸 그렇게 하나둘 못본 회차가 점점 쌓여가서 스토리가 밀리게되면 나는 더이상 챙겨보지 않고 거기서 멈춘다
공개되는 시간은 정해져있지만 일단 나오면 언제든지 틀어서 볼 수 있는 이 시스템이 정말 좋다
그래서 웹드나 넷플릭스 플랫폼이 요즘 뜨는 걸지도 ㅎㅎ
같은 날에 드라마가 쏟아져나오고 거기에 한글 자막이 제공되는 이 호화로운 조건에서
we TV, iqiyi 각각 따로따로 챙겨보는 건 꽤 번거로운 일이지만
내가 가장 기대하고 궁금했던 성소도 보고
귀여운 성소도 볼 수 있어서 대체로 만족한다
:어차피 끝은 그저 그럴 거예요
좋아하는 감정
당신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그 뜨거운 건
잠깐일 것고
결국은 지치고 싸우고
우리가 왜 좋아한 거지?
좋아한 게 맞나?
겨우 이런 사람이었어?
실망하고 후회하고
아마 그렇게 될 거야
그런 거 또 하고 싶지도 않고
:가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요?
: 남자 여자 그리고 사랑, 사작과 끝의 온도는 다 그런 거 아닌가?
: 우린 다를 수 있어요
: 그 거에 속아서 다들 시작하는 거고요.
只想为这段台词鼓掌 太爱这个编剧了[泪]
反复看了不下十遍[泪]
좋아하는 감정
당신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그 뜨거운 건
잠깐일 것고
결국은 지치고 싸우고
우리가 왜 좋아한 거지?
좋아한 게 맞나?
겨우 이런 사람이었어?
실망하고 후회하고
아마 그렇게 될 거야
그런 거 또 하고 싶지도 않고
:가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요?
: 남자 여자 그리고 사랑, 사작과 끝의 온도는 다 그런 거 아닌가?
: 우린 다를 수 있어요
: 그 거에 속아서 다들 시작하는 거고요.
只想为这段台词鼓掌 太爱这个编剧了[泪]
反复看了不下十遍[泪]
#顿悟月光的日常list#
截了一些帅小徐和心动的歌词✨
「인생은 타이밍
人生就是时机
온다고 말했잖아 좋은 타이밍
我说过的 好的时机一定会来的
언제야 우리 손을 잡을 타이밍
掌握在手中的好时机
결국 나에게도 오는 타이밍 타이밍
属于我的时机终究会到来」
很喜欢这个part
让我想到之前小徐说的因为害怕孤单所以工作到天亮 早起上课晚上录音
我也要把握好自己的时机 (虽然这周真的废掉了)
截了一些帅小徐和心动的歌词✨
「인생은 타이밍
人生就是时机
온다고 말했잖아 좋은 타이밍
我说过的 好的时机一定会来的
언제야 우리 손을 잡을 타이밍
掌握在手中的好时机
결국 나에게도 오는 타이밍 타이밍
属于我的时机终究会到来」
很喜欢这个part
让我想到之前小徐说的因为害怕孤单所以工作到天亮 早起上课晚上录音
我也要把握好自己的时机 (虽然这周真的废掉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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