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Woo)]
우원재 (Woo) - '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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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가 참여한 드라마 <어느 날> OST '백지'가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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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s 'Blank' from Official Sound Track is now available on all streaming platforms (releasing time may vary depending on th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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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혼자 집에 있다.
덕분에 더 마음놓고 글을 쓸 수 있겠죠..

오늘은 엄마의 근무일이다.
아버지는 사촌 오빠와 함께 시내에 있는 병원으로 가셨어.
어떤 먼 사촌 언니가 오늘 퇴원하니까..
담결석수술..
이혼은 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남편은 수술과 회복 동안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녀 남편 가족들도 마찬가지..
심지어 오늘 퇴원을 해도 그녀를 데려오는 사람도 없어..
그래서 어젯밤 그녀가 엄마와의 통화에서 울었다.
그래서 데려오는 일은 아버지와 사촌 오빠가 맡았어.

분명히 그녀는 남편을 위해 아들 둘을 낳았는데..
근데 이제 정말 조금의 인정도 없어..
그런데 갑자기 내 머릿속에서 이 의문이 떠올랐다..
그 남자는 정말 그렇게 자신만만한가?미래의 그는 병이 나서 병원에 입원할 때가 전혀 없을까?

한숨..
언니에게 당한 일을 두고 내 가슴에는 참담한 한탄만 남았어...

하지만 심장의 한구석엔 여전히 빛이 보인다..
p1.맞아..어제 복싱왕자가 준 여운..
남성미 물씬 풍기는 순간..
가슴을 설레게 하는 폭발력..
난 정말 영화 속 장면을 그대로 본 것 같은데..
왕자님..
넌 여전히 내 인생의 유일한 남주인공이다.[心]

오늘도 바쁜 하루..
오전에 문학지에서 전자 파일을 받았다.
때문에 2차로 원고를 심사해야 한다.
하지만 그 전에 나는 다른 일을 완성했어.

《zhì ài》
정식으로 출판된 첫 장편소설..
방금 나는 소설의 인물 관계에 대한 설명 파일을 완성하였다.
엉..히말라야 유성소설 앱.
현재 가장 유행하고 있는 소설 듣기 소프트웨어..
작가협회 어느 선생님 덕분에..
내 소설은 유성 작품으로 이 앱에서 나올 것이다.
음..혹시 이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아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