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5️ℯ
[2014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2014.07.06 명지대학교 <유린타운>,
대구에 계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bit.ly/1nKMNFw

20150705️ℯ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

20200705️ℯ
going home..

#朴宝剑青春记录# 0705 #朴宝剑推特#

#别以为你白就可以不努力[超话]#
Day89 听电台学外语
이 노래는15년 만에 2집을 낸 뮤지션의 20년 동안 함께 만나 온 동료들과 부른 곡인데요.함께 부르기만은 것이 아니라 가사 자체도 아끼는 동료 한 사람 한 사람을 묘사하고 있죠. 막연히 음악을 하고 싶었던 대학 신입생 때 이 뮤지션은 음악 경연대회를 도전 했는데요. 원래 목표로 사학년 입사하는 것이었는데 덜컥 입사 하게 됐습니다. 그때 심사위원였던 고찬영, 조동희 씨와의 만남이 이 노래를 함께 부르는 음악 동료와 오래 인연의 시작 이었죠. 가족처럼 지냈다 보면 때로는 싸울 때가 있어서요.이 노래 가사는 무조건 예쁘고 아름답게 쓸 수 없었는데요. 그래서 굉장히 조심스러웠다고 합니다. 그렇게 완성된 노래를 녹음 하기 위해 좁은 스튜디오에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을때 이 뮤지션은 너무 좋았구요. 녹음을 마치고 다 같이 박수를 칠 때 가슴이 뭉클했다고 하는데요. 이 노래 바로 싱어송라이터 이규호 씨의 <봄 현기증>이라는 곡입니다. 먼저 말 걸어 주고 손 잡아준 오래된 인연들이 새삼 고마워집니다.(坚韧的友情是不会随着时间的流逝而变质，不需要太多言语，真正的友情是从心出发，真心以待。)
一听众留言说她在家工作时会经常听电台，以前从早到晚会将电台作为生活的背景音过日子，之后就慢慢地拉远了与电台的距离。最近上夜班太空虚就又开始听电台了，听到了郑承焕你的电台觉得一点都没有反感，还越听越觉得有趣，边工作边听电台真好。
一听众留言说她是个小心谨慎又没有挑战精神的人，为此她很讨厌自己的性格，也倍感压力。如果要去往陌生的地方，那里又没有熟人的话前一天就会心慌意乱，担心不已。因此经常因为这样而错失机会，然后后悔不已。要是有能改变性格的药，我一定买来吃。

#别以为你白就可以不努力[超话]#
Day60 听电台学外语
내성적인 소년이었던 이 뮤지션은 17살 때 첫 시련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뭐가 잘못 했던 걸까 생각이 잠긴 이 뮤지션에게 당시 다니고 있던 미술학원 선생님이 이렇게 말해 줬죠. 남자가 제일 멋있을 때가 언제인지 아니? 한가지 일에 몰입하고 있을 때 제일 멋있는 거야. 미술 선생님의 말에 반해버린 이 뮤지션은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고 했죠. 드디어 찾은 것은 바로 노래였습니다. 그때부터 일주일에 나흘 이상 한번에 서너 시간씩 노래방에서 피를 토하면서 노래 연습을 했는데요. 마침 열린 음악 축제 대회에서 를 부르며 갖고 있는 가창력을 드러냈습니다. 노래가 끝났을 때 사람들의 열광적인 환호가 이어졌고요. 이 뮤지션은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해요. 역시 사람은 미친듯이 뭔가를 하면 사랑 받을 수 있는 거구나. 이 뮤지션은 바로 한국 최고의 록 보컬리스트 하연우 씨인데요. 시련의 다른 말은 성장의 기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生活中的种种考验都是我们成长的机会，找到自己真正热爱的东西并付诸于行动，努力是不会骗你的。)
一听众留言说DJ，你手上长了倒刺(까칠이?)的话会用手撕掉吗？我一看到倒刺就会把直接撕掉，偶尔还会撕出血，要是撕的不好还会很痛。现在我就在边撕着碍眼的倒刺边听电台，为了睡觉时不被老鼠咬，我得好好地把倒刺全都撕掉，然后包起来扔出去。DJ说我也会这样，现在手上有一个，但是自己不经常看手，看到的话才会撕掉。不过现在编导小姐姐们都在看手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