素妍ins更新
機翻:
#mascara#睫毛膏
#Doctor and the IDOL睫毛膏
我在杂志上 关于美妆的
被问的最多的问题之一
"化妆中哪个部分最..."
你是属于加分类型吗? 就是"这个意思。
我总是回答"睫毛"
工作的时候 化妆的时候也是
平时化妆的时候也是这样
其实平时的化妆程序没什么特别的
眉笔,气垫,润唇膏还有睫毛膏
这次选择Dr.Ander Eye产品的时候
与睫毛膏一起构成的眼线笔
产品力特别好 但是我画眼线的时候
在舞台妆容上也是几乎不化妆的类型
想对我的真正单品介绍给予真诚
这次只带了睫毛膏
把重点放在产品力上进行了测试
具备了我喜欢的所有魅力
1. 更黑 更黑 我喜欢完全黑色
2.一整天都没有熊猫绝对不会蔓延
3.即使时间流逝也不会变白
4. 虽然是水蓝色,但洗面奶很容易擦掉
而且价格构成非常可爱
为了让大家放心 第一次购买的时候 我的力气...
用过 再购买的话
是可以不用担心的产品力
今年冬天#让我们好好展示一下吧
请在简介链接中购买。
Please check sales link at my profile
We do ship globally
プロフィールのリンクで購買してください
日本も配送できます
#mascara#마스카라
#닥터앤더아이돌마스카라
제가 매거진에서 뷰티관련으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중 하나가
“메이크업중 어떤 부분에 가장
포인트를 주는 편이세요 ? “ 였는데요
저는 늘 “속눈썹이요” 라고 답했어요
일 할 때 메이크업에서도 그렇지만
평소 메이크업에서도 그런 것 같아요
평소 메이크업 루틴은 사실 별거 없어요
아이브로 , 쿠션 , 립밤 그리고 마스카라
이번 닥터앤더 아이제품을 선택하면서
마스카라와 함께 구성된 아이라이너도
제품력이 너무 좋았는데 저는 아이라인을
무대 메이크업에서도 거의 안하는 편이라
저의 찐아이템 소개에 진정성을 주고싶어서
이번에는 마스카라만 데려왔어요
제품력에 중점두고 테스트를 해왔는데요
딱 제가 좋아하는 매력을 다 갖췄더라고요
1.까맣게 더 까맣게 전 완전블랙을 좋아해요
2.하루종일 노 팬더 절대 번지지 않아요
3.시간이 흘러도 허옇게 뿌얘짐 없어요
4.워터푸르푸인데 세안제엔 쉽게 지워져요
그리고 , 가격구성이 너무 깜찍하거든요
첫 구매 마음 편히 해보시라고 제가 힘을
좀 써봤어요 사용해 보시면 재구매는
걱정없이 하실만한 제품력이에요
올 겨울 #마기꾼 제대로 보여주자고요
지금 프로필 링크에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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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时化妆的时候也是这样
其实平时的化妆程序没什么特别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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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를 주는 편이세요 ? “ 였는데요
저는 늘 “속눈썹이요” 라고 답했어요
일 할 때 메이크업에서도 그렇지만
평소 메이크업에서도 그런 것 같아요
평소 메이크업 루틴은 사실 별거 없어요
아이브로 , 쿠션 , 립밤 그리고 마스카라
이번 닥터앤더 아이제품을 선택하면서
마스카라와 함께 구성된 아이라이너도
제품력이 너무 좋았는데 저는 아이라인을
무대 메이크업에서도 거의 안하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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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마스카라만 데려왔어요
제품력에 중점두고 테스트를 해왔는데요
딱 제가 좋아하는 매력을 다 갖췄더라고요
1.까맣게 더 까맣게 전 완전블랙을 좋아해요
2.하루종일 노 팬더 절대 번지지 않아요
3.시간이 흘러도 허옇게 뿌얘짐 없어요
4.워터푸르푸인데 세안제엔 쉽게 지워져요
그리고 , 가격구성이 너무 깜찍하거든요
첫 구매 마음 편히 해보시라고 제가 힘을
좀 써봤어요 사용해 보시면 재구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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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 일기를 제외하고는 쓴 글이 별로 없다.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았더니 아무래도 중국어로 쓰고 싶은데 수준이 딸려
이렇게 자연스레 생각을 나열 할 수가 없어서 였던 것 같다.
일기를 중국어로 써볼까도 했지만 영어공부할때 일기를 쓰듯이
내용이 자연스럽지가 않고 기분을 상태를 제대로 표현 할 수가 없어서
다 쓰고 읽어보면 의자 다리에 못질을 제대로 하지 않아 삐걱거리는 듯한
불편함이 있어서 글이 진실되지 않다라는 결론으로 멈췄던 것 같다.
쉬면서 전에 쓰던 글들도 읽어보고 책도 읽으면서 글쓰기에 대한 욕구는
점점 불어나는데 쓸 곳은 마땅치가 않고 사실 이곳도 아무도 알아보질 못하겠지만
워드로 닫아버리고 싶지는 않으니 써보기로 한다. 워밍업
안식년같은 긴 휴식이다.
알람없이 자연스레 일어나서 커튼을 열고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이불을 개이고
물을 끓이는 동안 양치하고 세수하고 머리를 질끈 묶고 바닥을 닦는다.
적당히 식은 뜨거운 물에 커피를 내리고 시리얼을 와작와작 씹어먹거나
다이제 통밀과자를 목이 꽉 막히게 먹거나 통밀빵을 먹으면서 책상앞에 앉는다.
예능이나 영화를 보면서 장난감을 만들고 두어시간 하다가 빨래를 돌리거나
우쿨렐레를 딩가대면서 틱톡영상을 찍어 기록을 남긴다.
작년부터 일년반정도 시간동안 34근이 빠졌다.
이정도면 건강에 문제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건강검진도 받아봤는데
다행히 별 문제는 없었다. 한달에 두근씩 17개월동안 34근.
한지연한테 말했더니 그게 그렇게 간단한 계산이냐고신기해했다. 그러게나 말이다.
득이 있으면 실도 있는법 ,이렇게 가슴은 세컵이 줄었다...
오늘은 어쩌다보니 유튜브에서 가수 요조가 제주도로 가서 책방을 차린지 6년 이라는
제복을 보고 클릭했다가 요조언니의 제주생활을 정주행하고있다.
서울에서의 12년동안 요조언니와 요조스쿨 팬활동이 3할을 차지 할 정도로
20대의 대부분의 순간에 요조언니가 스며들어 있었다. 우울함을 유니크함으로 광끼로
포장을 열심히 하고 다녔던 젊은날의 나는 친화적인 얼굴로 여전히 우울함을 잘 가리는 30대가 되었다. 요조언니도 빙그레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감출 수가 없는 우울이 배어나왔다.
그때는 우울이라는 감정을 인간으로 빚으면 저사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
그래서 그의 위트도 야함도 센치함도 쿨한척도 다른사람과는 달라보였다.
이제 요조언니는 40대이고 가장두려운건 어쩜 나이 드는 것이라고 얘기하는데
언니 나는 나이 드는게 무섭지가 않아요. 외로운게 싫지만 좋기도 해요.
여전히 가장 하고 싶은 말은 하지못하고 삼켜버려요.
언니의 노랫말처럼 선처럼 가만히 누워 맞닿지 못하고 평행을 유지해요.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볼 수 없는 것을 보려 눈을 감아보았지
어딘가 정말로
영원이라는 정류장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럼 뭔가 잔뜩 들어있는 배낭과
시들지 않는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우리 영원까지
함께 가자고
말할수 있을텐데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_요조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았더니 아무래도 중국어로 쓰고 싶은데 수준이 딸려
이렇게 자연스레 생각을 나열 할 수가 없어서 였던 것 같다.
일기를 중국어로 써볼까도 했지만 영어공부할때 일기를 쓰듯이
내용이 자연스럽지가 않고 기분을 상태를 제대로 표현 할 수가 없어서
다 쓰고 읽어보면 의자 다리에 못질을 제대로 하지 않아 삐걱거리는 듯한
불편함이 있어서 글이 진실되지 않다라는 결론으로 멈췄던 것 같다.
쉬면서 전에 쓰던 글들도 읽어보고 책도 읽으면서 글쓰기에 대한 욕구는
점점 불어나는데 쓸 곳은 마땅치가 않고 사실 이곳도 아무도 알아보질 못하겠지만
워드로 닫아버리고 싶지는 않으니 써보기로 한다. 워밍업
안식년같은 긴 휴식이다.
알람없이 자연스레 일어나서 커튼을 열고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이불을 개이고
물을 끓이는 동안 양치하고 세수하고 머리를 질끈 묶고 바닥을 닦는다.
적당히 식은 뜨거운 물에 커피를 내리고 시리얼을 와작와작 씹어먹거나
다이제 통밀과자를 목이 꽉 막히게 먹거나 통밀빵을 먹으면서 책상앞에 앉는다.
예능이나 영화를 보면서 장난감을 만들고 두어시간 하다가 빨래를 돌리거나
우쿨렐레를 딩가대면서 틱톡영상을 찍어 기록을 남긴다.
작년부터 일년반정도 시간동안 34근이 빠졌다.
이정도면 건강에 문제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건강검진도 받아봤는데
다행히 별 문제는 없었다. 한달에 두근씩 17개월동안 34근.
한지연한테 말했더니 그게 그렇게 간단한 계산이냐고신기해했다. 그러게나 말이다.
득이 있으면 실도 있는법 ,이렇게 가슴은 세컵이 줄었다...
오늘은 어쩌다보니 유튜브에서 가수 요조가 제주도로 가서 책방을 차린지 6년 이라는
제복을 보고 클릭했다가 요조언니의 제주생활을 정주행하고있다.
서울에서의 12년동안 요조언니와 요조스쿨 팬활동이 3할을 차지 할 정도로
20대의 대부분의 순간에 요조언니가 스며들어 있었다. 우울함을 유니크함으로 광끼로
포장을 열심히 하고 다녔던 젊은날의 나는 친화적인 얼굴로 여전히 우울함을 잘 가리는 30대가 되었다. 요조언니도 빙그레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감출 수가 없는 우울이 배어나왔다.
그때는 우울이라는 감정을 인간으로 빚으면 저사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
그래서 그의 위트도 야함도 센치함도 쿨한척도 다른사람과는 달라보였다.
이제 요조언니는 40대이고 가장두려운건 어쩜 나이 드는 것이라고 얘기하는데
언니 나는 나이 드는게 무섭지가 않아요. 외로운게 싫지만 좋기도 해요.
여전히 가장 하고 싶은 말은 하지못하고 삼켜버려요.
언니의 노랫말처럼 선처럼 가만히 누워 맞닿지 못하고 평행을 유지해요.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볼 수 없는 것을 보려 눈을 감아보았지
어딘가 정말로
영원이라는 정류장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럼 뭔가 잔뜩 들어있는 배낭과
시들지 않는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우리 영원까지
함께 가자고
말할수 있을텐데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_요조
#柳真[超话]# Travie 2006年10月刊 69号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못하는 것 없이 척척 소화해내는 팔색조같은 매력을 갖춘 그녀. 늘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는 ‘미소 천사’인 그녀를 누군들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유진을 보면 ‘캔디’같은 이미지가 떠올려진다. 자신이 처한 상황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쾌활’, ‘활달’ 모드를 잃지 않는 드라마 속 캐릭터들이 유진과 무척 잘 어울린다는 느낌 탓일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 유진의 모습은 어떨까? 6박7일간 필리핀 여행을 함께 동행하며 기자가 내린 결론은 ‘프로페셔널한 그녀’,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다. 유진, 그녀에게 딱 어울리는 수식어가 아닐까.
필리핀 관광홍보 대사, 유진
지난 6월 유진은 필리핀 관광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관광홍보대사로 임명된 뒤 첫 공식적인 활동으로 필리핀을 방문하게 된 셈. 관광홍보대사로 필리핀에 첫 발은 내딛은 유진이지만 사실 필리핀에서 유진은 이미 유명한 한류스타이다.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가 필리핀에 방송되면서 현지에서 유진의 인기는 톱스타감이다. 어디를 가나 그녀를 알아보는 현지인들로 그녀는 수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아야 했을 정도이다.
이런 호의적인 환영 인사를 받아서일까. 처음 필리핀을 방문한다는 그녀 또한 무척 즐거워하는 표정이다. “처음 와보는 곳이지만 참 친근하게 느껴지고, 사람들도 너무 친절한게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자연도 아름답고 닮은 듯, 다른 듯한 도시 모습도 참 볼거리가 많아요. 필리핀 홍보대사로 임명된 만큼 사람들에게 필리핀의 매력들을 많이 알리고 싶고, 저도 몰랐던 필리핀의 모습들을 깊이 있게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필리핀 관광홍보대사로 책임감까지 살짝 내비치는 그녀다. 언제 어디서나 미소를 잃지 않고, ‘큐’ 사인이 떨어지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이를 뒷받침한다. “사실 필리핀에 대해 단지 아시아 국가 중 하나라고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그다지 외국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와서 보니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이네요.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서 그런지 사람들 외모등도 우리와 많이 달라 신기하기도 해요.” 무엇이든 배워보고 직접 체험해보는 호기심 왕성한 그녀다.
“세계 일주를 한 번 꼭 해보고 싶어요”
그 또래 젊은이들이 그렇듯, 유진 또한 무척이나 여행을 좋아한다. 하지만 스케쥴 등에 쫒겨 온전히 자신만의 여행을 아직 많이 다녀보지 못한 것이 내심 아쉽다고. “여행하는거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아직까지 개인적인 여행은 많이 해보지 못했어요. 일로 가본 곳은 많은데. 언젠가는 세계 일주를 해봐야겠다고 늘 꿈꾸고 있어요. 친구들과 배낭 여행도 해보고 싶고. 어휴, 하고 싶고 가고 싶은 곳들은 많아요.” 지금까지 가 본 곳 중에서는 유럽과 두바이가 참 인상 깊었다며 기억을 떠올린다. 특히 두바이는 난생 처음 사막도 밟아보고 특별한 경험을 한 탓인지 잊혀지지가 않는단다. 두바이에 대한 기억이 좋아서일까. 후에 여행을 가게 된다면 중동과 남미 아메리카쪽을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살짝 바람을 털어 놓는다.
카메라는 내 친구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이 또 늘 그렇하듯, 어디를 가든 손에서 카메라를 놓지 않는 그녀다. 촬영 중간 중간 짬이 날 때마다 스텝들이며 현지 주민들이며 사진 찍기에 분주하다. 가득 사진을 찍어 놓고는 컴퓨터에 차곡차곡 쌓아 놓고 있다고. 얼마나 적극적인지 찍다가 모르겠다 하는 것이 나오면 곁에 있는 사진 기자에게 이것 저것 물어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언젠가 유진의 여행 사진첩을 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야죠”
유진은 여행을 하게 되면 우선 지역의 역사나 문화, 지리 등 사전 예습을 하는 편이다. 무엇보다 그 나라의 문화나 음식들을 몸소 체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부에서 그 어렵다는 뱀부댄스도 배워보겠다고 선뜻 나서는 그녀이다. 현지에서 직접 겪어보는 문화 체험이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의미 중 하나라고 그녀는 말한다.
유진이 여행에서 꼭 챙겨오는 기념품은 뭘까? “소소한 기념품으로 마그네틱을 모으고 있어요. 가격도 저렴한데다 또 각 나라별로 특징적인 것들이 많아 작은 기념품으로 그만이더라구요. 그리고 현지에서 엽서를 사기도 해요. 쓰고 남은 화폐들도 차곡차곡 모아놓고 있구요.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모은 것만 해도 10개국은 되는 것 같네요.”
상큼 발랄하게, 때로는 부드러운 미소를 띄며 한껏 자신의 매력을 뽐내는 그녀. 최근 집에서 독립해 친구 둘과 예쁜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꾸몄다는 소식을 들으며 언젠가 그녀 만의 여행 또한 멋지게 꾸려나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못하는 것 없이 척척 소화해내는 팔색조같은 매력을 갖춘 그녀. 늘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는 ‘미소 천사’인 그녀를 누군들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유진을 보면 ‘캔디’같은 이미지가 떠올려진다. 자신이 처한 상황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쾌활’, ‘활달’ 모드를 잃지 않는 드라마 속 캐릭터들이 유진과 무척 잘 어울린다는 느낌 탓일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 유진의 모습은 어떨까? 6박7일간 필리핀 여행을 함께 동행하며 기자가 내린 결론은 ‘프로페셔널한 그녀’,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다. 유진, 그녀에게 딱 어울리는 수식어가 아닐까.
필리핀 관광홍보 대사, 유진
지난 6월 유진은 필리핀 관광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관광홍보대사로 임명된 뒤 첫 공식적인 활동으로 필리핀을 방문하게 된 셈. 관광홍보대사로 필리핀에 첫 발은 내딛은 유진이지만 사실 필리핀에서 유진은 이미 유명한 한류스타이다.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가 필리핀에 방송되면서 현지에서 유진의 인기는 톱스타감이다. 어디를 가나 그녀를 알아보는 현지인들로 그녀는 수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아야 했을 정도이다.
이런 호의적인 환영 인사를 받아서일까. 처음 필리핀을 방문한다는 그녀 또한 무척 즐거워하는 표정이다. “처음 와보는 곳이지만 참 친근하게 느껴지고, 사람들도 너무 친절한게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자연도 아름답고 닮은 듯, 다른 듯한 도시 모습도 참 볼거리가 많아요. 필리핀 홍보대사로 임명된 만큼 사람들에게 필리핀의 매력들을 많이 알리고 싶고, 저도 몰랐던 필리핀의 모습들을 깊이 있게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필리핀 관광홍보대사로 책임감까지 살짝 내비치는 그녀다. 언제 어디서나 미소를 잃지 않고, ‘큐’ 사인이 떨어지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이를 뒷받침한다. “사실 필리핀에 대해 단지 아시아 국가 중 하나라고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그다지 외국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와서 보니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이네요.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서 그런지 사람들 외모등도 우리와 많이 달라 신기하기도 해요.” 무엇이든 배워보고 직접 체험해보는 호기심 왕성한 그녀다.
“세계 일주를 한 번 꼭 해보고 싶어요”
그 또래 젊은이들이 그렇듯, 유진 또한 무척이나 여행을 좋아한다. 하지만 스케쥴 등에 쫒겨 온전히 자신만의 여행을 아직 많이 다녀보지 못한 것이 내심 아쉽다고. “여행하는거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아직까지 개인적인 여행은 많이 해보지 못했어요. 일로 가본 곳은 많은데. 언젠가는 세계 일주를 해봐야겠다고 늘 꿈꾸고 있어요. 친구들과 배낭 여행도 해보고 싶고. 어휴, 하고 싶고 가고 싶은 곳들은 많아요.” 지금까지 가 본 곳 중에서는 유럽과 두바이가 참 인상 깊었다며 기억을 떠올린다. 특히 두바이는 난생 처음 사막도 밟아보고 특별한 경험을 한 탓인지 잊혀지지가 않는단다. 두바이에 대한 기억이 좋아서일까. 후에 여행을 가게 된다면 중동과 남미 아메리카쪽을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살짝 바람을 털어 놓는다.
카메라는 내 친구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이 또 늘 그렇하듯, 어디를 가든 손에서 카메라를 놓지 않는 그녀다. 촬영 중간 중간 짬이 날 때마다 스텝들이며 현지 주민들이며 사진 찍기에 분주하다. 가득 사진을 찍어 놓고는 컴퓨터에 차곡차곡 쌓아 놓고 있다고. 얼마나 적극적인지 찍다가 모르겠다 하는 것이 나오면 곁에 있는 사진 기자에게 이것 저것 물어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언젠가 유진의 여행 사진첩을 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야죠”
유진은 여행을 하게 되면 우선 지역의 역사나 문화, 지리 등 사전 예습을 하는 편이다. 무엇보다 그 나라의 문화나 음식들을 몸소 체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부에서 그 어렵다는 뱀부댄스도 배워보겠다고 선뜻 나서는 그녀이다. 현지에서 직접 겪어보는 문화 체험이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의미 중 하나라고 그녀는 말한다.
유진이 여행에서 꼭 챙겨오는 기념품은 뭘까? “소소한 기념품으로 마그네틱을 모으고 있어요. 가격도 저렴한데다 또 각 나라별로 특징적인 것들이 많아 작은 기념품으로 그만이더라구요. 그리고 현지에서 엽서를 사기도 해요. 쓰고 남은 화폐들도 차곡차곡 모아놓고 있구요.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모은 것만 해도 10개국은 되는 것 같네요.”
상큼 발랄하게, 때로는 부드러운 미소를 띄며 한껏 자신의 매력을 뽐내는 그녀. 최근 집에서 독립해 친구 둘과 예쁜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꾸몄다는 소식을 들으며 언젠가 그녀 만의 여행 또한 멋지게 꾸려나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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