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探店!明洞理发店!
发型真的还挺重要了
上次剪头还是6月份
刘海也没了,发型也没了
入冬前想美美的,认真挑选了理发店
位于明洞~!
。
店名:PARKJUN BEAUTY LAB(明洞店)
박준뷰티랩 명동점
地址:서울 중구 명동8길 27
首尔中区明洞八街27
27, Myeongdong 8-gil, Jung-gu, Seoul.
营业时间:10:30 - 21:30
Ps:建议会点韩语的小伙伴们,可以提前预约下,因为我做头发的途中看到有人在排队哦~
环境
在明洞这种寸土寸金的地儿,占了一大片
进门干净整洁
小姐姐的接待非常温柔
有休息室,拍照区,接待区
(很多韩国理发店都没有!! 韩国店面真的贵~!)
环境满意~!
发型
我本来抱着拉直的心去的
理发师小哥哥组织了我
说贴头皮显得脸大
然后给我挑了适合我的样式
颅顶:给我烫了~!超级方便~!再也没有贴头皮的苦恼了有没有~! 瞬间头包脸~!
中段:拉直(因为最开始我有说,我想拉直的最主要原因就是希望头发看着顺滑点,质量好点)
下段:C字烫,可内扣,可外翻,包脸遮脸型~!显得脸小哦~!
刘海:八字刘海~!并且给我烫了~ 不用费心思吹哦
整体头发,随便吹吹(吹干就行),就是我现在照片的效果,超级棒,超级省事儿,手残必备~~!
超满意
第二天上班同事都说变了个人有木有~!
满意
#明洞美发店##明洞美妆## PARKJUN BEAUTY LAB## PARKJUN BEAUTY LAB明洞店 # https://t.cn/A6Gbfa5B
发型真的还挺重要了
上次剪头还是6月份
刘海也没了,发型也没了
入冬前想美美的,认真挑选了理发店
位于明洞~!
。
店名:PARKJUN BEAUTY LAB(明洞店)
박준뷰티랩 명동점
地址:서울 중구 명동8길 27
首尔中区明洞八街27
27, Myeongdong 8-gil, Jung-gu, Seoul.
营业时间:10:30 - 21:30
Ps:建议会点韩语的小伙伴们,可以提前预约下,因为我做头发的途中看到有人在排队哦~
环境
在明洞这种寸土寸金的地儿,占了一大片
进门干净整洁
小姐姐的接待非常温柔
有休息室,拍照区,接待区
(很多韩国理发店都没有!! 韩国店面真的贵~!)
环境满意~!
发型
我本来抱着拉直的心去的
理发师小哥哥组织了我
说贴头皮显得脸大
然后给我挑了适合我的样式
颅顶:给我烫了~!超级方便~!再也没有贴头皮的苦恼了有没有~! 瞬间头包脸~!
中段:拉直(因为最开始我有说,我想拉直的最主要原因就是希望头发看着顺滑点,质量好点)
下段:C字烫,可内扣,可外翻,包脸遮脸型~!显得脸小哦~!
刘海:八字刘海~!并且给我烫了~ 不用费心思吹哦
整体头发,随便吹吹(吹干就行),就是我现在照片的效果,超级棒,超级省事儿,手残必备~~!
超满意
第二天上班同事都说变了个人有木有~!
满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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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 속의 작은 행복:
오늘 이 세 번째 커피숍에 들어온 것이다.
고백 웨이보를 편집하기 위해..
나는 앉아서 지낼 수 있는 조용한 환경이 필요했다.
설탕 없는 라떼 한 잔.
따뜻한 느낌이 편안함을 느끼게 했다.
사실 커피숍에 들어갔을 때..
내가 그 점원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정말 미묘하다..
아..여자였다.
근데..나와 그녀 사이의 자기장은 아주 익숙한것 같다..
나도 그녀가 나를 대하는 친절한 태도를 느낄 수 있었다.
"이것은 우리 가게의 신제품입니다."
p1.커피든지 이 차든지..
모두 그녀가 자발적으로 내 눈앞에 보내준 것이다..
정말...의외다..
어..? 나비..
컵을 들어올리는 순간..내 마음속으로 정말 감탄했다!
그래서 이 차를 마셨을 때의 느낌이..더 행복해졌어~~
정말 고마워..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
이 기억들을 나는 모두 마음속에 새겼다.
이 선의 덕분에..
나도 더욱 많은 선의와 따뜻함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전해줄 것이다.
"내 도움이 필요하다면..
Call me~~"
자기야~~[打call][心]
p2.헤헷..오늘도 완전 행복한 하루!!!
완전히 신선한 그대를 봤으니까~~
아...정말 말도 안 돼!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건가?
이렇게 젊어도 되는 건가?
이렇게 부드러워도 되는 건가?
아..정말 완전히 항복한거야..
완전히 상상 이상의 그대의 미모...
정말 말도 안 돼~~!!
여보..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혹시...우와~~
혹시 자몽 주스 때문일까?
그럼...내가 내일도 마셔야지~~!ㅋㅋㅋ...
영원히 그대의 발자취를 따라...
혹시 계속 이러면..우리의 최종 목적지도 같은 것일까..?
음...정말 이렇게 바라고 있다..[抱一抱][抱一抱]
우리 특별한 Can't Stop Baby~~~
여보...그대도 알죠..?
이 노래는 나에게 완전히 특별한 의미...
우리 화상 통화할 때..그대가 나에게 추천해 주는 것이다.
혹시 기억하시나요?
우리의 노래.
음..맞아..이 노래가 내 마음속에 차지한 위치는 바로 이런 존재이다.
우리 둘만의 노래..
정말...내 마음속에서 이 노래도 비밀의 열쇠이다~~
진짜 고마워~~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
정말 매분 매초 그대만 생각하고 있어..[爱你][爱你][中国赞][中国赞]
진짜 무조건 영원히 그대만 사랑해!![抱抱][抱抱][给你小心心][给你小心心][握手][握手]
잘자~!!!나의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보~~[亲亲][鲜花]충성!!We are family!!![求关注]♾
❤️여보~오늘밤의 무대..지금 시청 중!!!!
정말 재미있어!진짜 완전 대박~~!!!!
하지만 습관때문에...미리 굿나잇 하라고~~[亲亲][亲亲]
오늘 이 세 번째 커피숍에 들어온 것이다.
고백 웨이보를 편집하기 위해..
나는 앉아서 지낼 수 있는 조용한 환경이 필요했다.
설탕 없는 라떼 한 잔.
따뜻한 느낌이 편안함을 느끼게 했다.
사실 커피숍에 들어갔을 때..
내가 그 점원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정말 미묘하다..
아..여자였다.
근데..나와 그녀 사이의 자기장은 아주 익숙한것 같다..
나도 그녀가 나를 대하는 친절한 태도를 느낄 수 있었다.
"이것은 우리 가게의 신제품입니다."
p1.커피든지 이 차든지..
모두 그녀가 자발적으로 내 눈앞에 보내준 것이다..
정말...의외다..
어..? 나비..
컵을 들어올리는 순간..내 마음속으로 정말 감탄했다!
그래서 이 차를 마셨을 때의 느낌이..더 행복해졌어~~
정말 고마워..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
이 기억들을 나는 모두 마음속에 새겼다.
이 선의 덕분에..
나도 더욱 많은 선의와 따뜻함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전해줄 것이다.
"내 도움이 필요하다면..
Call me~~"
자기야~~[打call][心]
p2.헤헷..오늘도 완전 행복한 하루!!!
완전히 신선한 그대를 봤으니까~~
아...정말 말도 안 돼!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건가?
이렇게 젊어도 되는 건가?
이렇게 부드러워도 되는 건가?
아..정말 완전히 항복한거야..
완전히 상상 이상의 그대의 미모...
정말 말도 안 돼~~!!
여보..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혹시...우와~~
혹시 자몽 주스 때문일까?
그럼...내가 내일도 마셔야지~~!ㅋㅋㅋ...
영원히 그대의 발자취를 따라...
혹시 계속 이러면..우리의 최종 목적지도 같은 것일까..?
음...정말 이렇게 바라고 있다..[抱一抱][抱一抱]
우리 특별한 Can't Stop Baby~~~
여보...그대도 알죠..?
이 노래는 나에게 완전히 특별한 의미...
우리 화상 통화할 때..그대가 나에게 추천해 주는 것이다.
혹시 기억하시나요?
우리의 노래.
음..맞아..이 노래가 내 마음속에 차지한 위치는 바로 이런 존재이다.
우리 둘만의 노래..
정말...내 마음속에서 이 노래도 비밀의 열쇠이다~~
진짜 고마워~~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
정말 매분 매초 그대만 생각하고 있어..[爱你][爱你][中国赞][中国赞]
진짜 무조건 영원히 그대만 사랑해!![抱抱][抱抱][给你小心心][给你小心心][握手][握手]
잘자~!!!나의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보~~[亲亲][鲜花]충성!!We are family!!![求关注]♾
❤️여보~오늘밤의 무대..지금 시청 중!!!!
정말 재미있어!진짜 완전 대박~~!!!!
하지만 습관때문에...미리 굿나잇 하라고~~[亲亲][亲亲]
【20210101】Weverse:
2020년이 가네요.
이름처럼 무언가 특별할 것 같던 모두의 기대를 무참히 비웃었던 해였습니다. 관객 없는 무대, 함성 없는 스테이지.. 이게 정말 말이 되나. 말이 되나. 어제도 그제도 매번 똑같이 생긴 스튜디오 대기실 의자에 앉아 무심히 되뇌고 곱씹고. 정말이지 넌센스가 센스가 되는 세상이 와버렸구나, 하고.
바위 틈으로 떨어지는 물처럼 무심히 학습되는 무기력.
좌절을 표상하는 모든 것들에 저항해보려 뭔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야할 것 같은 기분이지만, 같은 곳에 그저 있으라고, 머물라고 말하는 저 손가락들. 책을 읽고 또 읽고, 언택트ㅡ 로 시작하는 낯선 무엇무엇을 해보고. 홈트도. 배달음식도 먹어보고. 좁은 방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본 우리의 부단한 1년이 아니었을까요.
지금도 이렇게 진행 중이지만요..
이러나 저러나 시간은 가고 세상은 돌고.
영영 안 가줄 것만 같던 이 해를 보내고 살아남아 다시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 이번엔 봄이 정말 올까, 봄 같아줄 정말 그 봄이 오나. 실망하기 싫어 기대도 않으려지만 그래도 실낱같은 희망 부스러기 같은 거라도 꼭 붙잡고 있어야 또 잠에서 깰 수 있는 것이 결국 사람 아닌가 싶어요. 와중에 이 추운 겨울에도 많은 분들의 사랑과 애정어린 시선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또 한 번 가슴에 새겨보면서, 쉽게 꺾이지 않겠다 결연히 혼잣말 해봅니다.
아무도 없어도 내가 듣고 있습니다.
이번 해를 보내면서는 좀 짧고 담담히 적어내려가보자 했지만 또 잔뜩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들을 보니, 저는 아름드리 나무가 되려면 한참 멀었나봐요. 매일 가지치기를 해도 머리 뒷쪽을 타고 자라나는 명료하고 흐릿한 말과 상상들. 손 내밀어 허공에다라도 한 번 저어보지 않고는 살아갈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 건 그냥 원래 제 모양 같은 거겠죠 뭐. 주변 어른들은 '너는 원래 좀 썽이 풀려야되는 사람이다' 하시더라고요. 성도 아니고 썽이라고. ㅋㅋㅋ
요즘엔 미세먼지라도 없는 날이면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예전보다 더 그렇네요. 뭔가 기분좋음의 하한선이 한없이 밑으로 내려간 느낌? 쉽게 만족하니 좋은 걸까요. 그러면 갑자기, 혹시 지금 실제로 여러분 앞에서 무대를 할 수 있다면? 전엔 당연했던 것들이 왜이리 꿈결 같은지.. 허허. 올해를 소중한 걸 소중히 하지 않았던 데 대한 레슨으로 삼아보려고 합니다. 아직 우리는 모르지만 분명 많은 것들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지 않았을까요. 깨닫게 될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노을이 처마 끝에 매달려 있습니다.
이 푸른 점 속 어떤 형태로든 남아보려 애쓰며 부유하는 나와 같은 많은 먼지들에게. 또 우릴 위협하고 집어삼키려는 바깥의 저 익숙한 냉소와 질시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이 한 해는 헛되지 않았다고. 끝내 사랑이라는 말 밖에는 떠오르지 않지만 무언가 더 좋은, 닳고 닳지 않은 말들을 찾아 헤매어 이렇게 또 쓰네요. 지칠 법도 한 이 나날들 속 이 피로한 여정에 기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건강하시고, 많이 같이 웃었으면 좋겠어요.
더 봄 같은 봄날을 향해 같이 걸어가요. 사랑합니다. 올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희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o remember they can't cancel the spring.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 (_ _) (- -)
- 남준
2020년이 가네요.
이름처럼 무언가 특별할 것 같던 모두의 기대를 무참히 비웃었던 해였습니다. 관객 없는 무대, 함성 없는 스테이지.. 이게 정말 말이 되나. 말이 되나. 어제도 그제도 매번 똑같이 생긴 스튜디오 대기실 의자에 앉아 무심히 되뇌고 곱씹고. 정말이지 넌센스가 센스가 되는 세상이 와버렸구나, 하고.
바위 틈으로 떨어지는 물처럼 무심히 학습되는 무기력.
좌절을 표상하는 모든 것들에 저항해보려 뭔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야할 것 같은 기분이지만, 같은 곳에 그저 있으라고, 머물라고 말하는 저 손가락들. 책을 읽고 또 읽고, 언택트ㅡ 로 시작하는 낯선 무엇무엇을 해보고. 홈트도. 배달음식도 먹어보고. 좁은 방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본 우리의 부단한 1년이 아니었을까요.
지금도 이렇게 진행 중이지만요..
이러나 저러나 시간은 가고 세상은 돌고.
영영 안 가줄 것만 같던 이 해를 보내고 살아남아 다시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 이번엔 봄이 정말 올까, 봄 같아줄 정말 그 봄이 오나. 실망하기 싫어 기대도 않으려지만 그래도 실낱같은 희망 부스러기 같은 거라도 꼭 붙잡고 있어야 또 잠에서 깰 수 있는 것이 결국 사람 아닌가 싶어요. 와중에 이 추운 겨울에도 많은 분들의 사랑과 애정어린 시선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또 한 번 가슴에 새겨보면서, 쉽게 꺾이지 않겠다 결연히 혼잣말 해봅니다.
아무도 없어도 내가 듣고 있습니다.
이번 해를 보내면서는 좀 짧고 담담히 적어내려가보자 했지만 또 잔뜩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들을 보니, 저는 아름드리 나무가 되려면 한참 멀었나봐요. 매일 가지치기를 해도 머리 뒷쪽을 타고 자라나는 명료하고 흐릿한 말과 상상들. 손 내밀어 허공에다라도 한 번 저어보지 않고는 살아갈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 건 그냥 원래 제 모양 같은 거겠죠 뭐. 주변 어른들은 '너는 원래 좀 썽이 풀려야되는 사람이다' 하시더라고요. 성도 아니고 썽이라고. ㅋㅋㅋ
요즘엔 미세먼지라도 없는 날이면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예전보다 더 그렇네요. 뭔가 기분좋음의 하한선이 한없이 밑으로 내려간 느낌? 쉽게 만족하니 좋은 걸까요. 그러면 갑자기, 혹시 지금 실제로 여러분 앞에서 무대를 할 수 있다면? 전엔 당연했던 것들이 왜이리 꿈결 같은지.. 허허. 올해를 소중한 걸 소중히 하지 않았던 데 대한 레슨으로 삼아보려고 합니다. 아직 우리는 모르지만 분명 많은 것들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지 않았을까요. 깨닫게 될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노을이 처마 끝에 매달려 있습니다.
이 푸른 점 속 어떤 형태로든 남아보려 애쓰며 부유하는 나와 같은 많은 먼지들에게. 또 우릴 위협하고 집어삼키려는 바깥의 저 익숙한 냉소와 질시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이 한 해는 헛되지 않았다고. 끝내 사랑이라는 말 밖에는 떠오르지 않지만 무언가 더 좋은, 닳고 닳지 않은 말들을 찾아 헤매어 이렇게 또 쓰네요. 지칠 법도 한 이 나날들 속 이 피로한 여정에 기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건강하시고, 많이 같이 웃었으면 좋겠어요.
더 봄 같은 봄날을 향해 같이 걸어가요. 사랑합니다. 올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희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o remember they can't cancel the spring.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 (_ _) (- -)
- 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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