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天你就要入伍了,虽然很舍不得你,一年半的时间说长不长,但是说短也不短啊,不知道你在军队里会不会受伤?你这么善良,一定不会被欺负的,但是我好担心你会受伤。一年半我会等你回来,#EXO[超话]#的시우민 大哥김민석#金珉锡[超话]#爱你❤️사랑해❤️
2019.05.07
2019.05.07
【Topik阅读理解】고령화로 30년 뒤 성장률 1%대 추락… "은퇴하고 할 수 있는 건 알바 뿐"
갈수록 심각해지는 인구 고령화로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30년 뒤에는 1% 내외에 머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8일 발간한 '고령화사회 경제성장 전망과 대응방향' 보고서에서 "2050년까지 앞으로 약 30년 동안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의 고령화 현상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수십년간 경제성장을 이끈 '인구효과'가 앞으로는 한국경제 최대 리스크 요인이 된 것이다.
KDI는 2017년 고용구조가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경제성장률은 2020년대 2.0%, 2030년대 1.3%, 2040년대 1.0%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이재준 선임연구위원은 "65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이 선진국 수준으로 내려가면 성장률은 같은 기간 각각 1.7%, 0.9%, 0.6%로 하향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일본 수준의 고용구조를 가정한 시나리오에서는 2020년대 1.8~1.9%, 2030년대 0.9~1.1%, 2040년대 0.7~0.8%를 나타낼 것으로 분석됐다. 어느 시나리오를 대입하더라도 향후 30년 이후에는 경제성장률이 1.0% 이하일 것이라는 전망이 가능하다. 이는 고령화로 인해 퇴장하는 노동자는 빠르게 늘어나는 반면, 생산가능인구의 절대 규모는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 위원은 "고령화에 대한 기본적인 대응 방향은 고령 세대에게 생산자로서의 역할과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년 제도는 더 이상 사회경제적 발전에 유효한 역할을 못하는 낡은 제도인 만큼 전면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퇴직 후 20년 일 더 해야 하는데··· 단순 노동이 대부분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계(2017~2067년)'에 따르면 생산연령인구(15∼64세)는 2067년 1784만명으로 2017년의 47.5% 수준으로 감소한다. 2016년 추계에서는 2065년에 2062만명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됐다.
1980년 약 10% 미만이던 고령인구 부양비는 최근 20%로 높아졌다. 2050년이 되면 이 수치가 70%를 넘어설 전망이다. 고령인구 부양비는 생산연령 인구인 청년층에 대한 비생산연령 인구인 유년층과 노년층 비율이다. 즉, 2050년이 되면 30% 청년층이 70% 고령층을 부양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 같은 불균형의 시작은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다. 아이를 낳지 않다 보니 생산가능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전체 인구에서 고령층의 비중이 커진 것이다.
이를 위해 저출산 대책이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출산율은 하락하는 추세다. 고령층도 경제 전선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이유다.
미래에셋대우은퇴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은퇴자 10명 가운데 8명이 재취업을 위해 고용시장을 전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취업 동기는 경제적 필요성이 가장 높았고, 재취업 구직 기간은 평균 5.1개월, 재직 기간은 평균 18.5개월이었다.
하지만 고령층의 일자리는 여전히 제한적이며 단순 노동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 실정이다.
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근로자들은 생계를 위해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한 뒤에도 완전히 은퇴하기까지 20년이 넘는 기간을 더 일하고 있다"며 "그만큼 퇴직 후 일자리가 중요하지만 안정성이 떨어지고 근로여건이 나빠 퇴직자들이 '노마드족'처럼 일자리를 옮겨 다니며 일을 지속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노인일자리 정책도 마찬가지다. 통계청의 지난달 고용동향을 살펴보면 50·60대 취업자는 무려 45만6000명이 늘었다. 하지만 이들은 생산성과 연관이 있는 제조업이 아닌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농림어업 등에 주로 치중됐다.
김욱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은 있어도 중장년층을 위한 제도들이 미약해 자신들이 직접 아르바이트를 나서는 상황"이라며 "정부와 지자체가 머리를 맞대 청년, 노인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복지 문제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60세 정년 비현실적··· '잉여인구' 인식 버려야
노인층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기존 일자리를 연장하고,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KDI 관계자는 "일정한 나이를 고령의 기준으로 삼아 노동시장에서 퇴출시키는 정년제도는 고령화사회에서 사회경제적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낡은 제도"라며 "근로여력이 있는 고학력 고령근로자의 노동시장 참여기회를 배제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령자를 단순한 부양대상, 혹은 잉여인구로 여기는 기존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고령세대를 새로운 경제주체로 설정하고 생산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대법원도 이러한 사회변화를 반영해 도시 일용노동자의 가동연한을 만 60세로 판단한 1991년 판결을 뒤집고, 28년 만에 육체노동 가동연한을 만 65세로 봐야 한다고 결정하기도 했다.
장기적으로 생산성 감소라는 직격탄을 맞을 수 있는 업계에서도 이 같은 인식 변화에 공감하고 있다. 은퇴자들에 대한 시각을 바꾸고 이들을 활용해 경제 성장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은퇴자들을 이른바 '꼰대'로만 봐서는 안 되고, 그들의 경력과 노하우를 최대한 공유해야 한다"며 "은퇴경험 플랫폼 등을 만들어 경제에 보탬이 될 수 방안들을 적극 구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인구 고령화로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30년 뒤에는 1% 내외에 머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8일 발간한 '고령화사회 경제성장 전망과 대응방향' 보고서에서 "2050년까지 앞으로 약 30년 동안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의 고령화 현상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수십년간 경제성장을 이끈 '인구효과'가 앞으로는 한국경제 최대 리스크 요인이 된 것이다.
KDI는 2017년 고용구조가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경제성장률은 2020년대 2.0%, 2030년대 1.3%, 2040년대 1.0%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이재준 선임연구위원은 "65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이 선진국 수준으로 내려가면 성장률은 같은 기간 각각 1.7%, 0.9%, 0.6%로 하향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일본 수준의 고용구조를 가정한 시나리오에서는 2020년대 1.8~1.9%, 2030년대 0.9~1.1%, 2040년대 0.7~0.8%를 나타낼 것으로 분석됐다. 어느 시나리오를 대입하더라도 향후 30년 이후에는 경제성장률이 1.0% 이하일 것이라는 전망이 가능하다. 이는 고령화로 인해 퇴장하는 노동자는 빠르게 늘어나는 반면, 생산가능인구의 절대 규모는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 위원은 "고령화에 대한 기본적인 대응 방향은 고령 세대에게 생산자로서의 역할과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년 제도는 더 이상 사회경제적 발전에 유효한 역할을 못하는 낡은 제도인 만큼 전면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퇴직 후 20년 일 더 해야 하는데··· 단순 노동이 대부분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계(2017~2067년)'에 따르면 생산연령인구(15∼64세)는 2067년 1784만명으로 2017년의 47.5% 수준으로 감소한다. 2016년 추계에서는 2065년에 2062만명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됐다.
1980년 약 10% 미만이던 고령인구 부양비는 최근 20%로 높아졌다. 2050년이 되면 이 수치가 70%를 넘어설 전망이다. 고령인구 부양비는 생산연령 인구인 청년층에 대한 비생산연령 인구인 유년층과 노년층 비율이다. 즉, 2050년이 되면 30% 청년층이 70% 고령층을 부양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 같은 불균형의 시작은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다. 아이를 낳지 않다 보니 생산가능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전체 인구에서 고령층의 비중이 커진 것이다.
이를 위해 저출산 대책이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출산율은 하락하는 추세다. 고령층도 경제 전선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이유다.
미래에셋대우은퇴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은퇴자 10명 가운데 8명이 재취업을 위해 고용시장을 전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취업 동기는 경제적 필요성이 가장 높았고, 재취업 구직 기간은 평균 5.1개월, 재직 기간은 평균 18.5개월이었다.
하지만 고령층의 일자리는 여전히 제한적이며 단순 노동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 실정이다.
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근로자들은 생계를 위해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한 뒤에도 완전히 은퇴하기까지 20년이 넘는 기간을 더 일하고 있다"며 "그만큼 퇴직 후 일자리가 중요하지만 안정성이 떨어지고 근로여건이 나빠 퇴직자들이 '노마드족'처럼 일자리를 옮겨 다니며 일을 지속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노인일자리 정책도 마찬가지다. 통계청의 지난달 고용동향을 살펴보면 50·60대 취업자는 무려 45만6000명이 늘었다. 하지만 이들은 생산성과 연관이 있는 제조업이 아닌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농림어업 등에 주로 치중됐다.
김욱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은 있어도 중장년층을 위한 제도들이 미약해 자신들이 직접 아르바이트를 나서는 상황"이라며 "정부와 지자체가 머리를 맞대 청년, 노인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복지 문제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60세 정년 비현실적··· '잉여인구' 인식 버려야
노인층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기존 일자리를 연장하고,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KDI 관계자는 "일정한 나이를 고령의 기준으로 삼아 노동시장에서 퇴출시키는 정년제도는 고령화사회에서 사회경제적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낡은 제도"라며 "근로여력이 있는 고학력 고령근로자의 노동시장 참여기회를 배제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령자를 단순한 부양대상, 혹은 잉여인구로 여기는 기존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고령세대를 새로운 경제주체로 설정하고 생산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대법원도 이러한 사회변화를 반영해 도시 일용노동자의 가동연한을 만 60세로 판단한 1991년 판결을 뒤집고, 28년 만에 육체노동 가동연한을 만 65세로 봐야 한다고 결정하기도 했다.
장기적으로 생산성 감소라는 직격탄을 맞을 수 있는 업계에서도 이 같은 인식 변화에 공감하고 있다. 은퇴자들에 대한 시각을 바꾸고 이들을 활용해 경제 성장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은퇴자들을 이른바 '꼰대'로만 봐서는 안 되고, 그들의 경력과 노하우를 최대한 공유해야 한다"며 "은퇴경험 플랫폼 등을 만들어 경제에 보탬이 될 수 방안들을 적극 구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비년도비료생산에 진입하여 련일 혁신】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하루 천수백t의 생산실적을 기록
굴지의 비료생산기지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증산의 동음이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남흥로동계급이 방대한 주체비료생산공정대보수 및 능력확장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내고 시비년도비료생산에 진입하였다.생산에 들어간 첫 시기부터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여온 이들은 10월에는 하루평균 천수백t의 주체비료생산실적을, 11월에는 전달 하루실적의 1.2배를 릉가하는 혁혁한 생산성과를 기록하고있다.
굴지의 화학공업기지에서 쏟아져내리는 장쾌한 주체비료폭포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자력갱생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치는 남흥로동계급의 혁명열, 투쟁열을 보여주며 다음해 농업전선에서의 승전고를 약속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농업전선을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전방으로 정해준 당의 뜻을 받들고 시비년도비료생산준비에 총력량을 집중하여 남흥로동계급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방대한 주체비료생산공정들의 정비보수를 진행하고 증기생산, 봉탄운반, 가스발생공정들의 생산능력을 확장해야 하는 전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책동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떨쳐나 결사관철해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있는 남흥로동계급은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난관을 돌파하며 다음해농사에 필요한 비료산을 높이 쌓아가기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일떠섰다.련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현시기 비료생산을 늘이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대중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주면서 일터마다에서 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의 위력을 높이 발휘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였다.
많은 설비와 장치물들에 대한 집중적인 정비보수와 생산능력확장공사가 립체적으로 벌어졌다.
남흥로동계급은 하루전투목표를 지난 시기보다 높이 세우고 한사람이 두몫, 세몫의 일감을 맡아 불같이 살며 투쟁하였다.그들은 연공작업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고 합리적인 공법들을 받아들여 공사기일을 앞당겼으며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날마다 위훈을 창조해나갔다.
지상확대식조립방법으로 시간을 단축하고 대형기중기를 대신할수 있는 합리적인 연공작업방법을 착상하여 평범한 시기에는 볼수 없었던 혁신이 창조되였다.
련합기업소에서는 부족되는 자재를 우에서 보장해주기를 기다리지 않고 자력갱생기지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풀어나갔다.일군들은 과학기술을 앞세워 미제의 제재책동에 통구멍을 내기 위한 투쟁에로 기술자, 기능공들을 불러일으켰다.
공무부문에서는 수백t의 철강재와 수십종에 달하는 장치물들, 많은 량의 부속품들을 자체로 만들어 보장하여 대보수공사가 더욱 활력있게 추진되도록 뒤받침해주었다.
일군들은 기술자, 기능공들속에서 나온 기발한 착상들을 찾아내여 서로의 창조적협조를 강화하도록 조직사업을 면밀하게 짜고들었으며 새 기술도입의 적극적인 지지자, 방조자가 되여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였다.
결과 발생로의 페가스를 리용하여 증기생산에서 최고수준을 기록할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였으며 수입에 의존해야 한다던 촉매문제가 해결되는 등 큼직큼직한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였다.
방대한 주체비료생산공정의 집중적인 대보수와 능력확장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내고 본격적인 생산에 진입한 남흥로동계급은 지금 생산적앙양의 불길드높이 련일 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석탄선별공정을 지켜선 로동자, 기술자들은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어 뒤공정에 질좋은 원료를 넉넉히 보내주고있다.주체비료생산의 마감공정을 맡은 로동자, 기술자들은 설비관리, 기술관리에 힘을 넣으면서 공정간 맞물림을 짜고들어 생산을 늘이고있다.
글 본사기자 전성삼
사진 본사기자 김진명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하루 천수백t의 생산실적을 기록
굴지의 비료생산기지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증산의 동음이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남흥로동계급이 방대한 주체비료생산공정대보수 및 능력확장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내고 시비년도비료생산에 진입하였다.생산에 들어간 첫 시기부터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여온 이들은 10월에는 하루평균 천수백t의 주체비료생산실적을, 11월에는 전달 하루실적의 1.2배를 릉가하는 혁혁한 생산성과를 기록하고있다.
굴지의 화학공업기지에서 쏟아져내리는 장쾌한 주체비료폭포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자력갱생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치는 남흥로동계급의 혁명열, 투쟁열을 보여주며 다음해 농업전선에서의 승전고를 약속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농업전선을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전방으로 정해준 당의 뜻을 받들고 시비년도비료생산준비에 총력량을 집중하여 남흥로동계급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방대한 주체비료생산공정들의 정비보수를 진행하고 증기생산, 봉탄운반, 가스발생공정들의 생산능력을 확장해야 하는 전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책동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떨쳐나 결사관철해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있는 남흥로동계급은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난관을 돌파하며 다음해농사에 필요한 비료산을 높이 쌓아가기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일떠섰다.련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현시기 비료생산을 늘이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대중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주면서 일터마다에서 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의 위력을 높이 발휘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였다.
많은 설비와 장치물들에 대한 집중적인 정비보수와 생산능력확장공사가 립체적으로 벌어졌다.
남흥로동계급은 하루전투목표를 지난 시기보다 높이 세우고 한사람이 두몫, 세몫의 일감을 맡아 불같이 살며 투쟁하였다.그들은 연공작업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고 합리적인 공법들을 받아들여 공사기일을 앞당겼으며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날마다 위훈을 창조해나갔다.
지상확대식조립방법으로 시간을 단축하고 대형기중기를 대신할수 있는 합리적인 연공작업방법을 착상하여 평범한 시기에는 볼수 없었던 혁신이 창조되였다.
련합기업소에서는 부족되는 자재를 우에서 보장해주기를 기다리지 않고 자력갱생기지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풀어나갔다.일군들은 과학기술을 앞세워 미제의 제재책동에 통구멍을 내기 위한 투쟁에로 기술자, 기능공들을 불러일으켰다.
공무부문에서는 수백t의 철강재와 수십종에 달하는 장치물들, 많은 량의 부속품들을 자체로 만들어 보장하여 대보수공사가 더욱 활력있게 추진되도록 뒤받침해주었다.
일군들은 기술자, 기능공들속에서 나온 기발한 착상들을 찾아내여 서로의 창조적협조를 강화하도록 조직사업을 면밀하게 짜고들었으며 새 기술도입의 적극적인 지지자, 방조자가 되여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였다.
결과 발생로의 페가스를 리용하여 증기생산에서 최고수준을 기록할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였으며 수입에 의존해야 한다던 촉매문제가 해결되는 등 큼직큼직한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였다.
방대한 주체비료생산공정의 집중적인 대보수와 능력확장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내고 본격적인 생산에 진입한 남흥로동계급은 지금 생산적앙양의 불길드높이 련일 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석탄선별공정을 지켜선 로동자, 기술자들은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어 뒤공정에 질좋은 원료를 넉넉히 보내주고있다.주체비료생산의 마감공정을 맡은 로동자, 기술자들은 설비관리, 기술관리에 힘을 넣으면서 공정간 맞물림을 짜고들어 생산을 늘이고있다.
글 본사기자 전성삼
사진 본사기자 김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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