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존재
청소하려는데 버리려던 걸레가 무척 하얗고 깨끗해진걸 발견했다. 지난번 엄마가 청소하면서 깨끗이 빨아두신거였다. 분명히 이제 곧 새것으로 바꿀꺼라고 말씀드렸는데…
눈물이 왈칵..그렁그렁했다.
사연있어 떠나지만 엄만 금방 수술 끝난 내가 참 마음에 놓이지 않으셨나보다. 먹을것도 가득 해주시고 집안 청소도 깨끗이 잔소리도 한가득, 근데 엄만 내가 참 놓이지 않으셨나봐 이 생각에 또 눈물이…
우린 왜 엄마를 사랑할까…
어릴적 난 엄마를 무척 좋아하고 따랐다.
물론 지금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서로 제일 사랑하는 사이지만 예전보다 가깝지 않다는걸 느꼈다. 이젠 서로 말도 조심해야 되고 가끔 눈치도 보는 어른스런 사이가 되였다. 서로 상처주는 막말 던지는거 보다 좋은 점도 있지만 또한 거리도 멀어진 느낌이랄까 종종 어릴적이 그립고 또 그립다. 무서워 벌벌 떨더라도 부담없이 막 욕하는 그런 엄마가 그립다.
우린 왜 엄마를 사랑할까?
만약 엄마가 우릴 관계하지 않고 자신만 챙기는 이기적인 사람이였다면 우린 엄마를 사랑했을까?
우린 모두가 될수 있지만 엄만 엄마여야만 지신의 가치를 실현하고 모두의 존중을 받을수 있는것 일까?
어릴적부터 위로 엄마 챙기고 아래로 동생들 챙기시면서 시집가서 시집살이 게다가 남편 자식..항상 자신은 맨 뒤에 아예 생각도 안하는 우리 엄마, 이런 엄마가 가끔은 너무 가엾고 마음 아프다. 슬프다. 그래서 좋은 생활 대신 걱정만 끼쳐드려 더 미안하고 미안하다.
언제쯤 말할수 있을까 미안하다 사랑한다고
언제쯤 쉬실수 있을까 우리 엄마 마음 편히 편하게…
우린 왜 엄마를 사랑했을까?
우린 왜 엄마를 사랑할까…
- 나무 한그루
청소하려는데 버리려던 걸레가 무척 하얗고 깨끗해진걸 발견했다. 지난번 엄마가 청소하면서 깨끗이 빨아두신거였다. 분명히 이제 곧 새것으로 바꿀꺼라고 말씀드렸는데…
눈물이 왈칵..그렁그렁했다.
사연있어 떠나지만 엄만 금방 수술 끝난 내가 참 마음에 놓이지 않으셨나보다. 먹을것도 가득 해주시고 집안 청소도 깨끗이 잔소리도 한가득, 근데 엄만 내가 참 놓이지 않으셨나봐 이 생각에 또 눈물이…
우린 왜 엄마를 사랑할까…
어릴적 난 엄마를 무척 좋아하고 따랐다.
물론 지금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서로 제일 사랑하는 사이지만 예전보다 가깝지 않다는걸 느꼈다. 이젠 서로 말도 조심해야 되고 가끔 눈치도 보는 어른스런 사이가 되였다. 서로 상처주는 막말 던지는거 보다 좋은 점도 있지만 또한 거리도 멀어진 느낌이랄까 종종 어릴적이 그립고 또 그립다. 무서워 벌벌 떨더라도 부담없이 막 욕하는 그런 엄마가 그립다.
우린 왜 엄마를 사랑할까?
만약 엄마가 우릴 관계하지 않고 자신만 챙기는 이기적인 사람이였다면 우린 엄마를 사랑했을까?
우린 모두가 될수 있지만 엄만 엄마여야만 지신의 가치를 실현하고 모두의 존중을 받을수 있는것 일까?
어릴적부터 위로 엄마 챙기고 아래로 동생들 챙기시면서 시집가서 시집살이 게다가 남편 자식..항상 자신은 맨 뒤에 아예 생각도 안하는 우리 엄마, 이런 엄마가 가끔은 너무 가엾고 마음 아프다. 슬프다. 그래서 좋은 생활 대신 걱정만 끼쳐드려 더 미안하고 미안하다.
언제쯤 말할수 있을까 미안하다 사랑한다고
언제쯤 쉬실수 있을까 우리 엄마 마음 편히 편하게…
우린 왜 엄마를 사랑했을까?
우린 왜 엄마를 사랑할까…
- 나무 한그루
54키로
이제 스른네살이 되도 부모님한테 결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다. 이스트레스 때문에 부모님께 전하하는 것이 많이 졸렸다. 안타깝고 그렵지만 전하를 자주 들지 못한다.
나도 빨리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 하지만 내 동네가 너무 좁아서 나에게 마음을 들렬수 있는 남자가 많이 없어서 지금까지 결혼는 것은 좀 간한 편이다
이제 스른네살이 되도 부모님한테 결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다. 이스트레스 때문에 부모님께 전하하는 것이 많이 졸렸다. 안타깝고 그렵지만 전하를 자주 들지 못한다.
나도 빨리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 하지만 내 동네가 너무 좁아서 나에게 마음을 들렬수 있는 남자가 많이 없어서 지금까지 결혼는 것은 좀 간한 편이다
오늘도 잘 보냈습니다
어쩌면
버텨냈다는 말이 더 맞네요
특별히 거 없이 지난간 하루가 너무 허무하다고
지난간 하루가 너무 허무하다고
너무 의미 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흔들리지 않고 버텨낸이 하루들 모여서 당신에게 어울리는 행복한 만들어줄 것이라고
지난고 보면 매일매일 분명 필요했던 날들입니다
잘했습니다 그리고 괜찮습니다
어쩌면
버텨냈다는 말이 더 맞네요
특별히 거 없이 지난간 하루가 너무 허무하다고
지난간 하루가 너무 허무하다고
너무 의미 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흔들리지 않고 버텨낸이 하루들 모여서 당신에게 어울리는 행복한 만들어줄 것이라고
지난고 보면 매일매일 분명 필요했던 날들입니다
잘했습니다 그리고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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