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량과 수단을 총집중하여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하루빨리 끝내자

완강한 의지로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며 총돌격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에 서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분발하여 농업생산에서 전변을 일으켜야 합니다.》

각지 농촌들에서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이 완강하게 벌어지고있다.

10월에 들어와 비가 자주 내린것을 비롯한 불리한 날씨조건은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있다.하지만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농사를 승리적으로 결속할 불같은 열의 안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굴함없는 공격전을 들이대고있다.

황해남도에서 봄내여름내 애써 가꾼 곡식을 말끔히 거두어들이기 위한데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포전에 나간 일군들은 올해 농사의 중요성을 농업근로자들속에 다시금 인식시키면서 앞장에서 이끌고있다.특히 논면적이 많은 지역들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는 한편 모든 시, 군에서 앞선 단위의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면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속도를 최대로 높이도록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하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애로와 난관이 적지 않지만 전세대 애국농민들의 투쟁정신으로 뚫고나갈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가을걷이를 불이 번쩍 나게 다그치고있다.

평안북도에서 벼단운반과 낟알털기를 최단기간에 끝내기 위한 사업을 드세게 내밀고있다.

일군들은 농사결과를 놓고 자신들의 당성, 인민성을 검증받겠다는 각오밑에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고 벼단운반과 낟알털기를 다그치는데서 걸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면밀히 세우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에서 승전포성을 높이 울려야 모든 부문에서 총진군속도를 배가해나갈수 있다는것을 언제나 명심하고 더욱 분발하고있다.뜨락또르가 포전에 들어가기 힘든 조건에서 가능한 수단을 다 동원하여 벼단을 포전도로까지 운반하기 위한 작업이 긴장하게 벌어지고있다.

평안남도에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와닥닥 끝내기 위해 모든 력량을 총집중하고있다.

도일군들은 포전에 나가 힘있는 정치사업과 능숙한 지휘로 농업근로자들의 정신력을 적극 불러일으키면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서 속도와 질을 보장하는데 힘을 넣고있다.특히 시, 군, 농장들에서 가을한 곡식이 부패변질되지 않게 철저한 대책을 세우도록 하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본분을 다하기 위해 맡겨진 작업과제를 이악하게 수행해나가고있다.

황해북도에서도 시간을 다투며 가을걷이를 다그치고있다.

도일군들은 모든 농촌에서 벼가을을 힘있게 내밀면서 낟알털기속도를 높이도록 하고있다.벼단운반과 탈곡기리용조직 등을 실정에 맞게 합리적으로 하면서 한알의 낟알도 허실없이 제때에 거두어들이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낟알더미를 높이 쌓을 일념을 안고 헌신의 구슬땀을 바치고있다.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우리 당에 충성의 보고를 드릴 열의에 충만된 이들은 모든 영농작업을 알심있게 하고있다.

함경남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섰다는 책임감을 안고 치렬한 격전의 분분초초를 이어가고있다.이들은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우면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중단없이 진행하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낟알허실을 없애는데 다수확의 중요한 예비가 있다고 하면서 영농작업수행에서 깐진 일본새를 발휘하고있다.

함경북도에서 벼가을을 끝낸 기세를 늦추지 않고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가을한 벼를 논판에 오래 두면 정보당수확고가 낮아진다는데 주목을 돌리면서 일군들은 벼단운반속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을 빈틈없이 세우고있다.

다른 도들에서도 로력배치를 실정에 맞게 하면서 여러 영농작업을 립체적으로 추진하여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실적을 계속 높이고있다.

본사기자 윤용호

-곡산군 읍협동농장에서-

국방발전전람회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기념연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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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들!

오늘 우리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방위력의 발전상을 직접 한눈으로 볼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되였습니다.

우리 조선의 선진성과 현대성,영용성이 응축된 국방발전전람회에 참가한 동지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오늘 열린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은 올해의 우리 당창건기념일을 더욱 뜻깊게 경축하고 이채롭게 빛내이게 하고있습니다.

이번 국방발전전람회는 그 명칭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불패의 자위의 로선을 변함없이 견지하여 국가방위력강화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우리 당의 웅대한 포부와 령도력,실천적집행력을 집약적으로,직관적으로 알수 있게 하고 우리 국가가 도달한 국방과학,군수공업의 경이적인 발전상과 그 눈부신 전망을 과시하는 일대 축전입니다.

우리 당의 혁명적인 국방정책과 그 빛나는 생활력이 집대성된 오늘의 성대한 전람회는 대규모열병식에 못지 않게 큰 의의를 가지는 사변적인 국력시위로 됩니다.

동지들!

변화된 우리 혁명의 주객관적조건과 환경 그리고 세계적판도에서의 군사력의 급속한 변화의 요구에 상응하여 조국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후손만대의 영원한 존엄과 행복과 안녕을 위해 더욱 강하고 절대적인 힘을 키워야 할 막중한 력사적사명을 걸머지고 우리 당이 지난 5년세월 필연코 단행해야 했던 사생결단의 국방공업혁명의 길,미지의 생눈길들이 생생히 떠오릅니다.

엄혹한 시련의 고비들과 가슴뿌듯한 희열의 순간들이 갈피마다에 새겨져있는 지난 5년간의 국방력발전로정은 그 한걸음한걸음이 당과 조국,인민들과 후대들앞에 더없이 떳떳하고 대단히 영광스러운 보람넘친 혁명의 길,애국의 길,위대한 승리의 려정이였습니다.

여기 전람회장에 즐비하게 늘어선 지난 5년간 이루어낸 무장장비들을 무심히 볼수가 없습니다.

쓸어보고 만져보고 바라보고 또 바라볼수록 한없는 긍지와 자부가 커지는 소중한 우리의것들입니다.

우리가 강해지는것을 발악적으로 두려워하는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반공화국책동으로 하여 더욱 혹독한 고생과 시련을 각오하면서도 우리 당의 국방강화정책을 무조건적이며 절대적으로 지지성원해준 전체 인민의 믿음과 열렬한 조국애가 없었다면 결코 이루어낼수 없었을것들입니다.

저 무장장비들마다에는 우리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이 우리 당을 따라서 국방건설의 길에서 천신만고를 헤쳐온 정녕 잊지 못할 하많은 사연들이 깃들어있으며 자기의 열정과 지혜를 깡그리 바쳐 희생적으로 투쟁한 그들의 진한 피와 땀방울이 슴배여있습니다.

우리 국방과학자,기술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은 항상 우리 당의 그 어떤 요구와 결심도 무조건적으로 절대지지하고 결사적으로 받아들였으며 국방력강화의 력사적대업을 실현하는 길에서 무한한 충실성과 영웅성을 발휘하였습니다.

나는 이 자리를 빌어 우리 공화국의 건국력사에 일찌기 가져보지 못하였던 세계적인 막강한 국방력을 떠올리고 우리 인민의 오랜 숙망을 풀어주는 특출한 최신성과들을 이룩하는데 공헌한 국방공업부문의 과학자,기술자,공로자동지들과 전체 군수로동계급에게 당과 정부의 이름으로,전체 인민의 마음으로 뜨거운 감사를 삼가 드립니다.

또한 전체 인민에게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이번 전람회가 우리의 위대한 승리를 총화하는 승리자들의 전람회,국방부문과 온 나라 인민들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더해주는 격려와 고무의 전람회,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더 빠르고 더 힘찬 전진발전을 추동하는 진취적인 전람회로 되리라는것을 확신합니다.

동지들!

우리당 국방정책의 진수는 자기 힘으로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는것이며 부단히 발전향상되는 강력한 방위력으로 그 어떤 위협과 도전도 억제하고 평화를 믿음직하게 흔들림없이 수호하는것입니다.

력사적으로 외세의 침략으로 인한 수난을 겪어왔으며 세기를 이어 지속되는 적대세력들의 항시적인 위협속에서 사회주의를 건설하지 않으면 안되는 우리 민족사의 교훈과 조선혁명의 요구와 특수성으로부터 국방을 강화하는 사업은 우리 당과 정부와 인민이 한시도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적이고 사활적인 중대국사로 되고있습니다.

자위력을 응당한 수준에서 가지지 못한다면 외부의 군사적위협에 끌려다니며 강요당할수밖에 없고 나아가 국가와 인민의 존재자체도 지켜낼수 없다는것은 동서고금의 세상리치입니다.

오늘의 세계에서 군사기술과 무장장비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군사작전양상과 지역마다 국가들의 안전환경은 변화되고있습니다.

지금 조선반도주변의 군사적긴장성으로부터 우리 국가앞에 조성된 군사적위험성은 10년,5년전 아니 3년전과도 또 다릅니다.

앞에서는 평화 그리고 협력과 번영에 대해 말하면서도 그 무슨 위협에 대처한다고 하면서 미국과 남조선이 빈번히 벌려놓는 각이한 군사연습들의 내용을 들여다봐도 알수 있고 최근 들어 도가 넘을 정도로 로골화되는 남조선의 군비현대화시도를 봐도 조선반도지역의 군사적환경이 변화될 래일을 쉽게 짐작할수 있습니다.

최근에 남조선은 미국의 강력한 후원으로 스텔스합동타격전투기와 고고도무인정찰기,방대한 각종 첨단무기들을 끌어들이며 자기 군대의 전투력을 갱신해보려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 미싸일지침을 개정한 이후 자체의 국방기술력을 두드러지게 강조하면서 각이한 탄두개발,사거리제고 등 속내가 빤히 들여다보이는 미싸일능력향상을 비롯하여 잠수함전력강화,전투기개발 등 다방면적인 공격용군사장비현대화시도에 전념하고있습니다.

남조선의 이같이 도가 넘치는 시도도 방치해두기 위험한것이겠지만 그보다 더 위험한것은 그들의 군비현대화명분과 위선적이며 강도적인 이중적태도입니다.

자기 할 일을 다하는 남조선당국이 이제는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발전권리까지 빼앗으려고 심지어 우리의 상용무기시험까지도 무력도발이라느니 위협이라느니,긴장을 고조시키는 부적절한 행위라느니 하는 딱지들을 잔뜩 붙여놓고 미국을 위시한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목소리를 솔선 선창하는데 나서고있습니다.

이제는 남조선에서 《도발》과 《위협》이라는 단어를 《대북전용술어》로 쓰고있습니다.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발전에 불법무도한 유엔결의를 내세워 속박의 족쇄를 채워놓고 자기들은 스스로 일방적으로 설정해놓은 그 무슨 위협에 맞선다는 소위 정의로운 간판밑에 군비증강에 열을 올리고있는 남조선의 위선적인 태도와 미국의 암묵적인 비호는 북남쌍방간 감정정서를 계속 훼손시키고있으며 그들이 추구하는 무제한적인 위험한 군사력강화시도들은 조선반도지역의 군사적균형을 파괴시키고 군사적불안정성과 위험을 더 키우고있습니다.

남조선은 우리의 위협을 억제한다는 얼토당토않은 구실밑에 군사력에서 우리보다 우위를 차지하려는 욕망을 여러 계기에 숨김없이 드러냈으며 어김없이 명분으로는 우리의 위협을 억제하고 평화를 수호한다는 구실을 내들었습니다.

우리를 대화와 협력의 상대가 아니라 위협의 대상으로,억제해야 할 상대로 규제한것 자체가 겉으로는 아닌척 해도 숨길수없이 뼈속깊이 체질화된 반공화국적대심의 집중적인 표현입니다.

우리는 남조선의 이같은 과욕적인 야심과 상대방에 대한 불공평을 조장하고 감정을 손상시키는 이중적이고 비론리적이며 강도적인 태도에 커다란 유감을 표하며 앞으로 계속 우리의 자위적권리까지 훼손시키려고 할 경우 결코 이를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강력한 행동으로 맞설것입니다.

Solanum nigrum L

천천가(天天茄)

유튜브 신계정을 개설하고 딱하루의 업로드를 마지막으로
들어가본지도 어언간 반년도 훨씬 넘은것 같다.

그동안 작업하고 편집한 영상들을 어여 마무리하고 업로드하고싶은
조바심도 무척 나지만 하루가 지나갈수록 무엇보다도 나에게 필요하고 간절한건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싶고 그로부터 좋은 영감을 얻고싶은게
아닐가싶다.

그렇다. 선생님의 철학강의필요성을 제외하고는 유튜브를 볼이유는 나에게 더이상 예전의 그시절처럼
거의 없는것 같다.

그동안 그래서 네이버에서 선생님의 유튜브영상은 검색되지만 썸네일만 구경할수밖에 없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최신뉴스나 가끔 게스트로 나오는 여러라디오프로그램이나 토렌트로 퍼지는 시사프로그램게스트방송으로
만족해야했다.

어제도 그래서 혹시 새로운 기사나 간혹 유튜브를 제외하고 네이버tv같은곳에서 새로운 영상이업로드됐나
검색해봣더니 역시 새로운 영상은 제로였고 못본 최신기사가 같은 내용의 제목으로 여러개올라와있었는데
그즉슨 특별상을 수상해서 상금천만원을 받앗다는 기사였다. 그것보다도 눈에 뜨이는건 대상에 버금가는 시인 김승희의
단무지와 베이컨의 진실한 사람이 3천만원을 수상하였다는 기사속구절이 나의 눈길을 끌엇다.

그래서 그의 그시가 궁금해서 검색햇더니 다행이 네이버블로그에 많이 인용돼서 포스팅돼있엇는데 들어가지나 클릭햇더니
이게 웬일 어제그시간대는 고맙게도 들어갈수있게됐다. 알다싶이 대륙에서 카카오(다음)은 아예 수년동안 들어가지도 못하고
2여년전부터는 네이버블로그나 카페도 막아버려서 참 떠올리고싶지않은 현실을 자꾸 상기시키게 된다. 최근에는 그래도 운
좋으면 1주일에 두세번은 네이버블로그에 접할수있어서 편집한 춤영상도 가끔 올리고 일상생활의 재미나는 타포스팅도 읽어보곤
한다.

아무튼 금방 또클릭하면 못들가는 경우가 허다해서 그대로 블로그화면창을 켜놓고 깨여나서 좀더집중이 잘되는 오늘오전시간대
시를 읽어보려고 잠이 들었다.

밤새 비가 쉴새없이 많이 내리는 바람에 더욱 기온이 떨어져서 추위에 잠들기가 무척 뒤척엿다. 곧 겨울이 다가오는 징조가 아닐가싶다.
그래도 유난히 비가오는날이면 어김없이 컨디션이 짱짱하기에 오늘아침 깨어나자마자 비에 흠뻑젖은 뜨락앞 강태들을 한종지 따서
설탕이 없는 따뜻한 포도당커피와 함께 마시면서 시인의 새로운 작품을 읽고있다.

밤새 블로그화면창을 켜둔 보람이 있는것 같았다. 팟빵 이근화가 읽어주는 시들을 들어본지도 꽤 된거같은데 또한번 김용옥
선생님이라는 연결고리를 통해서 좋으면서도 훌륭한 나만 미처몰랏던거같은 시인분을 늦게나마 접하게 된거같다.

이글을 마무리하고싶은 말미에는 다시한번 다음카카오를 떠올려보자. 요즘 jtbc나 포털네이버뉴스 이슈에는 김범수회장이 자주등장한다.
어제는 국정감사에서 연신 고개숙이며 죄송합니다를 연거퍼했다는둥둥 이런저런 아직도 다음이란 단어가 더부르기 편한 카카오연관뉴스거리
가 많다. 가장 한국사회를 두드러지게 표현할수있는 한마디 애매모호함. 정치 사회범죄 기업 연예인 등등 모든 분야에서 문제가 생기면 처벌이나 그근원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확실하고 확고하게 처리할수잇는 결단력이 너무 결여되있는것 같다. 맨날 대표적인 그알같은 시사프로그램같은것들을 봐도 재미나 감동 경종같은
것만 전해주도록 짜임새가 드라마처럼 잘 편집되고 녹아들지만 정작 범죄소재의 재발방지와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위해 법을 개정한다든가하는 등등 구체적인 행동방침들은 프로그램이 여태장수해온것만큼이나 흐지부지하게 제자리에서 맴돌고있다.

중국은 그런점에서 너무 상반되는 칼같은 정책들을 시행하고있다.
턴센트가 카카오설립당시 투자요청의 손길을 거절했다면 과연 지금처럼 성장할수있엇을가. 마화텅의 입김으로 충분히 다음
을 막지않고 대륙에서도 카카오톡을 사용할수있게 할수있는 힘이 잇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잔인하게 외면하고 한국게임업계상황과 똑같은 현재상황이 연출
되고있다. 그리고 중국정부는 왜 자국에 더 우호적인 여론경향이 강한 다음은 막아버리고 부분이용만 가능한 네이버는 그대로 허용하고있을가.
바로 그들의 특기인 뭉치면 힘이 된다는걸 누구보다도 잘알기때문이다. 그래서 정보통제가 불가능한 카카오톡같은 메신저로 민족연대나 교류 단합같은 공동체형성은 싹을 잘라버리고 지난해부터는 더검은 속내를 들여다볼수있는 각학교과목들에서 조선말즉 한글교재들을 없애는 정책을 시행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들의 역사는 정문화가 지배적인 한국과는 극과극인 방식으로 나아가고있다.

어제자 주중대사 장하성의 발언중 두가지를 바로잡으면서 글을 일단락하자.
오징어게임이 현재대륙에서 60여개싸이트에서 불법유통한다고했는데
평을 달자면 그대는 몰라도 너무 몰라
곱하기 100정도는 해야 발끝에 미치는 수준이다.
그리고 뒤에서 몰래 토렌트같은 루트로 유포하고있는 근원지는 역시 한국에서부터이다.다른하나는 현재중국에서 백신접종은 자유선택이다라고 하셨는데 이역시 1프로의 거짓으로 잘 수놓은 99프로의
진실이 들어나지않은 진짜처럼 보이는 가짜꽃에 불과하다. 큰도시든 아주 편벽한 시골외딴곳이든 현재 중국에서 백신을 맞지
않으면 협박같은 암시적분위기조성을 넘어서 죄인을 대하는 강제수준이다. 블랙리스트처럼 개개인신상정보 연락처등등
모조리 적어가고 체크하고있다.

지난번의 포스팅말미처럼 대장에서 또 신호가 온다. 집중력이 좋을수록 장활성이 잘되는것 같다.
글을 작성할때의 집중력과 여캠을 시청할때의 집중력은 엇비슷한거 같지만 서로다른 차원인것 같다.

맞다 나는 아직도 그렇게 이슈가 자자한 오징어게임을 못봤다. 못본게 아니라 안봤다.
요즘 언론이나 미디어수준은 bts때가 그러하듯이 하루빨리 한시라도 꼭 봐야할것처럼 분위기가
사람을 재촉하는것 같다. 정작 다그칠건 따로잇는데도 말이다.

10.7

2cm crew
https://t.cn/A6MoTG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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