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배우!(安孝燮)
난 배우들에 참 관심이 많다. 단지잘생기고 멋있어서? 노노.. 보여지는 이미지에 혹할나이도 지났고..그들은 연기라는것을 통해 여러옷을 입는데. 많은 도전과 새로운 사람들과의 부대낌. 배역소화를 위한 여러배움과 수많은 제약으로부터오는 자기관리를 통해 더 상처입기도 더 단단해지기도 하는것 같다. 그건이 나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니까...확실한건 도전과배움을 즐기는 사람에겐.배우라는 직억은 다른 직업보다는 훨씬 많은 기회를 제공받는것같다.나는 내면이 단단하고 선하며 자신안의 순수함을 지켜가는 배우. 아니 그런 사람이 참좋다,남녀불문하고.. 자기색깔과개성이 뚜렷한데 순수함을 가진 ..그런이들은 나이를 불문하고 배울점이 많다.안효섭 배우..적어도 솔직하고 순수하면서도 유연한 내면성이 바람에 쓰러지긴 해도 꺾일 배우는 아니라는 생각과 그 천진난만한 웃음.. 그 웃음..아주아주 갖고싶다..
다른 배우들 좋아해도. 아들러 좋아한다 하는 배우는. 처음이라 매우매우 마음이 가네요..아들러를 좋아한다면.헤겔도 한번 만나보시라 ... 인생에 철학적인 시각을 갖는 사람들 아주아주 좋아함..주제넘지만 배우님의 질문에 내가 그저 혼자..대답을 해본다면. 철학이란게..이상과현실 사이에 놓인 다리가 아닐까요..아들러..그가 그의 이론대로 살수 있었다면.그는 유명한 철학자가 되지 못했을지도.. 그도 배우님과 나와같은 현실과이상속에서 깊은 갈등이 있었기에. 그런고민과 자신만의 결론으로 우리와 같은 자들을 위해 다리를 놓지 안았을까 하네요..우리의 몫은 그의 다리를 건너 현실과이상의 균형을 스스로 선택해가는것이 아닐지..
배우님도 이러한 고민을 통해 누군가의 이상과현실사이에서 다리가 되어주실수 있을지도..
야..아들러 이름이 나왔어..괜히 반가웠음..
난 배우들에 참 관심이 많다. 단지잘생기고 멋있어서? 노노.. 보여지는 이미지에 혹할나이도 지났고..그들은 연기라는것을 통해 여러옷을 입는데. 많은 도전과 새로운 사람들과의 부대낌. 배역소화를 위한 여러배움과 수많은 제약으로부터오는 자기관리를 통해 더 상처입기도 더 단단해지기도 하는것 같다. 그건이 나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니까...확실한건 도전과배움을 즐기는 사람에겐.배우라는 직억은 다른 직업보다는 훨씬 많은 기회를 제공받는것같다.나는 내면이 단단하고 선하며 자신안의 순수함을 지켜가는 배우. 아니 그런 사람이 참좋다,남녀불문하고.. 자기색깔과개성이 뚜렷한데 순수함을 가진 ..그런이들은 나이를 불문하고 배울점이 많다.안효섭 배우..적어도 솔직하고 순수하면서도 유연한 내면성이 바람에 쓰러지긴 해도 꺾일 배우는 아니라는 생각과 그 천진난만한 웃음.. 그 웃음..아주아주 갖고싶다..
다른 배우들 좋아해도. 아들러 좋아한다 하는 배우는. 처음이라 매우매우 마음이 가네요..아들러를 좋아한다면.헤겔도 한번 만나보시라 ... 인생에 철학적인 시각을 갖는 사람들 아주아주 좋아함..주제넘지만 배우님의 질문에 내가 그저 혼자..대답을 해본다면. 철학이란게..이상과현실 사이에 놓인 다리가 아닐까요..아들러..그가 그의 이론대로 살수 있었다면.그는 유명한 철학자가 되지 못했을지도.. 그도 배우님과 나와같은 현실과이상속에서 깊은 갈등이 있었기에. 그런고민과 자신만의 결론으로 우리와 같은 자들을 위해 다리를 놓지 안았을까 하네요..우리의 몫은 그의 다리를 건너 현실과이상의 균형을 스스로 선택해가는것이 아닐지..
배우님도 이러한 고민을 통해 누군가의 이상과현실사이에서 다리가 되어주실수 있을지도..
야..아들러 이름이 나왔어..괜히 반가웠음..
❒↵» "휴대폰을 보고 웃는 여자, 항상 남자를 위한 것은 아니다, 대부분 친구들이 쓰는 헛소리를 읽기 위한 것이다."«
❒↵» "看手机笑的女人，不总是给男人看的，大多数时候是看朋友写的废话"«
❒↵» "Uᥒᥲ mᥙjᥱr qᥙᥱ mιrᥲ ᥱᥣ ᥴᥱᥣᥙᥣᥲr ყ soᥒrίᥱ, ᥒo ᥱs sιᥱmρrᥱ ρor ᥙᥒ hombrᥱ, ᥣᥲ mᥲყorιᥲ dᥱ ᥣᥲs vᥱᥴᥱs ᥱs ρor ᥣᥱᥱr ᥣᥲs toᥒtᥱrίᥲs qᥙᥱ ᥱsᥴrιbᥱᥒ sᥙs ᥲmιgᥲs"«
❒↵» "看手机笑的女人，不总是给男人看的，大多数时候是看朋友写的废话"«
❒↵» "Uᥒᥲ mᥙjᥱr qᥙᥱ mιrᥲ ᥱᥣ ᥴᥱᥣᥙᥣᥲr ყ soᥒrίᥱ, ᥒo ᥱs sιᥱmρrᥱ ρor ᥙᥒ hombrᥱ, ᥣᥲ mᥲყorιᥲ dᥱ ᥣᥲs vᥱᥴᥱs ᥱs ρor ᥣᥱᥱr ᥣᥲs toᥒtᥱrίᥲs qᥙᥱ ᥱsᥴrιbᥱᥒ sᥙs ᥲmιgᥲs"«
상사가 수업 구성을 갱신해야 한다고 하길래 오랜만에 새 과정을 위해 ppt를 다시 만드는 도중에 갑자기 별의별 생각이 떠올라서 뭔가 좀 써내려야 한다고 다시 글을 쓰는 거다.
무슨 생각을 했냐면은 바로 내 공부이야기
대학 다녔을 때부터 이미 갈 길은 정해져 있었고 유학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쏟았었다.
그렇지만 졸업 1년 후인 지금 이 시점에 봐서는 일본도 한국도 아무데도 유학 가지 못하고 심지어 여전히 신동방이라는 직장에서 삶에 시달리고 있단 말이다.(신동방얘기는 앞으로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기로)
어제 누나가 숙제 좀 도와 달라 해서 누나랑 얘 학교 갔는데 거기 교정에 서서 지나가는 학생들 보니까 뭔가 나도 젊어지는 느낌 많이 들긴 했다. 동시 아 나 같은 나이에 직장 생활을 하는 게 좀 빠르지 않나?좀 더 학생으로 살아야 하나? 라고 싶기도 했고,,
코로나 때문에 원래 이번달에 진행 예정이었던 시험이 취소되고 그동안 짜던 유학 계획은 또 미뤄야 된다는 것도 슬픈 얘기지만 시험 당일 전에 코로나가 벌써 없어진다는 게 더 충격적이고 슬픈 거다.
엄마가 나를 위해 점 봐줬다던데 나중에 운수가 아주아주 좋겠댔지만 지금의 내 상태로 봐서는 과연 좋은 운이 생길지 궁금하기도 한다.
괜찮다 아직 젊다 라고 자기를 많이 달래주었지만 학습 계획 생각이 날 때마다 여전이 속타고 안절부절한다. 때론 나 꼭 한국 가야 되나 싶기도 하고..
인생은 참 안 풀리는 끈 같이 엉켜 있고 아무리 찾아도 푸는 방법을 못 찾는다.
위로가 되는 것은 이제 새 집을 구하고 독립했다는 것이다. 여기 이 집에서 열심히 일하고 스스로 어떤 삶을 살 수 있을지 검증하도록 할 것이다.
잔소리같이 이렇게 많은 말을 써내렸는데도 테마든지 주제든지 아예 없는 것 같다.앞으로는 되도록 지금의 기쁨을 누리면서 좋은 것만 보고 살고자 한다.
생각하는 대로 쓰는 거라 틀리거나 좀 부족한 점 있기 마련일 텐데 보시는 분 좀 지적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세계 안녕! 좋은 맘으로 잘께~
(사진은 저번 달 간 식당에서 우연히 본 글로 할게)
무슨 생각을 했냐면은 바로 내 공부이야기
대학 다녔을 때부터 이미 갈 길은 정해져 있었고 유학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쏟았었다.
그렇지만 졸업 1년 후인 지금 이 시점에 봐서는 일본도 한국도 아무데도 유학 가지 못하고 심지어 여전히 신동방이라는 직장에서 삶에 시달리고 있단 말이다.(신동방얘기는 앞으로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기로)
어제 누나가 숙제 좀 도와 달라 해서 누나랑 얘 학교 갔는데 거기 교정에 서서 지나가는 학생들 보니까 뭔가 나도 젊어지는 느낌 많이 들긴 했다. 동시 아 나 같은 나이에 직장 생활을 하는 게 좀 빠르지 않나?좀 더 학생으로 살아야 하나? 라고 싶기도 했고,,
코로나 때문에 원래 이번달에 진행 예정이었던 시험이 취소되고 그동안 짜던 유학 계획은 또 미뤄야 된다는 것도 슬픈 얘기지만 시험 당일 전에 코로나가 벌써 없어진다는 게 더 충격적이고 슬픈 거다.
엄마가 나를 위해 점 봐줬다던데 나중에 운수가 아주아주 좋겠댔지만 지금의 내 상태로 봐서는 과연 좋은 운이 생길지 궁금하기도 한다.
괜찮다 아직 젊다 라고 자기를 많이 달래주었지만 학습 계획 생각이 날 때마다 여전이 속타고 안절부절한다. 때론 나 꼭 한국 가야 되나 싶기도 하고..
인생은 참 안 풀리는 끈 같이 엉켜 있고 아무리 찾아도 푸는 방법을 못 찾는다.
위로가 되는 것은 이제 새 집을 구하고 독립했다는 것이다. 여기 이 집에서 열심히 일하고 스스로 어떤 삶을 살 수 있을지 검증하도록 할 것이다.
잔소리같이 이렇게 많은 말을 써내렸는데도 테마든지 주제든지 아예 없는 것 같다.앞으로는 되도록 지금의 기쁨을 누리면서 좋은 것만 보고 살고자 한다.
생각하는 대로 쓰는 거라 틀리거나 좀 부족한 점 있기 마련일 텐데 보시는 분 좀 지적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세계 안녕! 좋은 맘으로 잘께~
(사진은 저번 달 간 식당에서 우연히 본 글로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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