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게 참 이쁜 우리 지민아, 생일축하해
낮엔 날씨 정말 좋았어, 10월 들어와서 제일 좋았던 것 같아! 햇빛도 좋고 공기도 맑고~ 우리 지민이 탄생일을 맞이하려고 이렇게 좋았던게 아닌가 싶은데?ㅋㅋㅋㅋㅋ 너무 기분좋게 00시 땡을 기다렸지 뭐야!!
방금 달방보고 0시를 기다리면서 옛날 영상을 많이 찾아봤거든, 그 한때 용감한 19살의 박지민을ㅋㅋㅋㅋ 어느덧 그 뽀짝귀욤반짝반짝한 지민이에게 이끌려 지금의 스물일곱의 지민이과 함께하고 있잖아, 참 새삼 세월이 느껴지더라.
지민이는 항상 다정했지, 조곤조곤 꼬물꼬물 말도 잘하고, 예쁘고 해사하게 잘 웃어주고, 사랑하는 마음을 잘 표현하고, 따뜻하게 주위사람들도 잘 챙겨주고, 상받을 땐 항상 아미상받았다고 해주고. 너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좋아져, 사람이 어쩌면 그렇게 봄날같지?싶어.
스쳐가는 모든 존재에게 사랑을 나누어주는 이쁜사람아, 나는 지민이가 세상에게 다정했던만큼 세상도 지민이에게 다정해져야된다고 생각해! 오늘은 모두가 너에게 그러길 기도할께! 우리 지민이 생일동안 온세상은 지민이에게 다정해지세요! 온갖 이쁜 말들로만 지민이 주위에 가득가득 채워주세요!
너가 어딘가에서 이렇말을 물었었잖아 “어떤가요? 저 19살때부터 봤잖아요”, 지금 대답해주면 나는 이 한마디면 될 것 같아! 사람 좋고 본업 잘하는 내가수 자랑스러워.
소복소복 쌓여가는 우리의 추억들에
항상 내가 있기를
오래오래 응원하고 좋아할께!
10월이 기다려지는 이유, 10월을 애정하는 이유
내 생일도 있지만, 우리 지민이 생일이 있어서인 것 같아.
누구 보다 행복한 하루를 보내~
다시한번 생일축하하고, 다정하게 나의 마음을 보내
사랑해

나도 면허 따야해서 교육 받는 중이라 이 영상을 오랜만에 찾아봤다 ㅋㅋㅋ

확실히 운전은 국제 표준이라 그런지 중국도 발 놓는 방식이 같아서 신기

운전하기 전에는 그냥 스치듯 흘려보냈던 장면들이었는데 운전을 배우게 되면서 보는 시각이 달라졌다 ㅋ.ㅋ

계속 눈여겨보는데 반응 속도랑 성소 자세 좋고~ 특히 여기가 아주 모범적인 예시

브레이크 한번에 찾는 거 보기엔 쉬워보이지만 은근 실수하는 사람 많음 ㅇㅇ

실수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배울때 잘못된 방식으로 배운 사람들이 많았고 그 원인으로 지목된 건 바로 "양발운전" 이었다

한국에서도 양발운전을 하는 사람이 소수지만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는데 사람들의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었다 ㄷㄷ

'?!! 안 불편해??"

"위험할텐데"

"제대로 배웠어야지 왜 남한테 피해를 주는거야 ㅡ.ㅡ"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험한 행위로 간주하기 때문에 한쪽 발로만 밟는 게 맞다는 인식이 강한 편

올바른 자세로 하는 게 정말 중요한데 아직 몸이 익을 정도로 익숙하지 않아서 이미지 트레이닝이라도 열심히 해야겠다

이곳은 여전히 기분이 좋다
괜히 궁금하고 설렌다

저렇게 많은 비행기는 어디를 향해 날아가는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은 어디를 향해 바삐가는지

여기서 일해보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면서
선뜻 용기내지 못하는 내가 안타깝다

여전히 소중한 꿈을 가슴에 묻고
떼지지 않는 발걸음을 무겁게 옮겼다

환상에 같혀있던 소녀가
현실을 직시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세상에는 마음대로 되지않는게
더 많다는걸 배워가는중이다

그녀가 너무 빨리 철이 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https://t.cn/EvArR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