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1 BTS 成員Twitter 更新
小可愛
저는 두번째 티저를 아미여러분들께
보여드린게 즐거운 일이였어요
벌써 기대된다 ☺️
#아미의모든게궁금해
#curiousaboutARMY
#JIMIN
向阿米展示的第二個預告片
讓我覺的是件開心的事
已經開始期待了☺️
#想知道阿米的所有事情
#curiousaboutARMY
#JIMIN
小可愛
저는 두번째 티저를 아미여러분들께
보여드린게 즐거운 일이였어요
벌써 기대된다 ☺️
#아미의모든게궁금해
#curiousaboutARMY
#JIMIN
向阿米展示的第二個預告片
讓我覺的是件開心的事
已經開始期待了☺️
#想知道阿米的所有事情
#curiousaboutARMY
#JIMIN
♡우리 사이엔 끈이 있어
말론 설명할 수 없는 엄청난
우리 얘기 추억이 차곡차곡
오늘도 계속 이어져♡
종현오빠 생일 축하해요.
잘 지냈어요? 벌써 두번째 네가 없는 4월8일이네요...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요. 여전히 너무 그리워 하고 보고 싶어요. 작년 오빠의 생일 때 눈이 왔는데 올해 아주 따뜻하고 햇살도 좋고 벚꽃도 피었어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어디서부터 말해야지 모르겠네요. 근데 오빠가 알 수 있죠? 네가 천사니까요...
너무 아파서 이제도 자꾸 울지만 여전히 오빠랑 만나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감사해요. 오빠와 함께한 시간이 짧았지만 1분1초라도 내게 되게 소중한 기억이에요.
오빠는 거기서 매일 매일 즐겁게 지내길 바래요. 어느 날 우리 행복하게 다시 만날 것을 믿어요.
종현아 사랑해♥
말론 설명할 수 없는 엄청난
우리 얘기 추억이 차곡차곡
오늘도 계속 이어져♡
종현오빠 생일 축하해요.
잘 지냈어요? 벌써 두번째 네가 없는 4월8일이네요...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요. 여전히 너무 그리워 하고 보고 싶어요. 작년 오빠의 생일 때 눈이 왔는데 올해 아주 따뜻하고 햇살도 좋고 벚꽃도 피었어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어디서부터 말해야지 모르겠네요. 근데 오빠가 알 수 있죠? 네가 천사니까요...
너무 아파서 이제도 자꾸 울지만 여전히 오빠랑 만나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감사해요. 오빠와 함께한 시간이 짧았지만 1분1초라도 내게 되게 소중한 기억이에요.
오빠는 거기서 매일 매일 즐겁게 지내길 바래요. 어느 날 우리 행복하게 다시 만날 것을 믿어요.
종현아 사랑해♥
#李钟硕[超话]#[兔子]#因为是李所以等待[超话]# [兔子]#罗曼史是别册附录[超话]# [兔子]#李钟硕罗曼史是别册附录#
李钟硕ins更新
原文:사랑하는 우리 팬들
차은호를 사랑해주셔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로서 여러분을 만난 지 벌써 10년 정도가 된 것 같아요. 저도 제가 없는 낯섦의 시간에 아직 적응하는 중이지만, 여러분에게 마지막 인사를 제대로 전하지 못한 게 딱 하나 걸려서 이렇게 조금 늦은 인사를 남겨요.
특별하지 않아서 특별한 것이 세상에 참 많다고 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저인 것 같아요. 여러분 덕분에 특별해지는 저라서.. 이 드라마가 여러분에게 뭔가 선물이었으면 했어요. 그래서 연기를 어떻게 해야 할까 좀 더 고민하게 되고, 최대한 많은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헤어, 의상도 다양하게 시도해 보기도 했는데 어땠나요? 저는 지나고 보니 더 잘해내지 못한 것 같아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그런데 분명한 건, 차은호를 만나면서 연기를 함에 있어 조금 더 힘을 빼는 법을 배웠고, 제가 가진 것들을 온전히 꺼내놓는 방법을 이제서야 알게 된 것 같아요. 단순히 잘하고 싶다는 갈망 때문에 어느 순간 어렵고 무거워져서 스스로에게 계속 실망만 하던 시간들이 있었어요. 헌데 이 드라마를 통해 캐릭터에 보다 부드럽게 녹아드는 방법을 깨닫게 됐어요. 그동안 알고 있던 건데도 많은 것들이 달리 보이고 느껴지며 한 걸음은 더 어른이 된 거 같아요.
제가 오히려 너무 커다란 선물을 받은 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말로 다 표현이 안돼요. 많이 보고 싶고, 점점 더 그리워지겠지만 조금 늦은 걸음으로 여러분에게 돌아갈게요.
작가님이 쓰신 꼬리말처럼.. 힘든 날 떠오르는 이름이 될게요.
여러분 마음 안에서
뿌리를 박고 가지를 뻗어 다정히 잎을 피워서 도려낼 수 없는 나무 같은 사람.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라요. 늘 사랑합니다.
@李鍾碩
李钟硕ins更新
原文:사랑하는 우리 팬들
차은호를 사랑해주셔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로서 여러분을 만난 지 벌써 10년 정도가 된 것 같아요. 저도 제가 없는 낯섦의 시간에 아직 적응하는 중이지만, 여러분에게 마지막 인사를 제대로 전하지 못한 게 딱 하나 걸려서 이렇게 조금 늦은 인사를 남겨요.
특별하지 않아서 특별한 것이 세상에 참 많다고 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저인 것 같아요. 여러분 덕분에 특별해지는 저라서.. 이 드라마가 여러분에게 뭔가 선물이었으면 했어요. 그래서 연기를 어떻게 해야 할까 좀 더 고민하게 되고, 최대한 많은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헤어, 의상도 다양하게 시도해 보기도 했는데 어땠나요? 저는 지나고 보니 더 잘해내지 못한 것 같아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그런데 분명한 건, 차은호를 만나면서 연기를 함에 있어 조금 더 힘을 빼는 법을 배웠고, 제가 가진 것들을 온전히 꺼내놓는 방법을 이제서야 알게 된 것 같아요. 단순히 잘하고 싶다는 갈망 때문에 어느 순간 어렵고 무거워져서 스스로에게 계속 실망만 하던 시간들이 있었어요. 헌데 이 드라마를 통해 캐릭터에 보다 부드럽게 녹아드는 방법을 깨닫게 됐어요. 그동안 알고 있던 건데도 많은 것들이 달리 보이고 느껴지며 한 걸음은 더 어른이 된 거 같아요.
제가 오히려 너무 커다란 선물을 받은 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말로 다 표현이 안돼요. 많이 보고 싶고, 점점 더 그리워지겠지만 조금 늦은 걸음으로 여러분에게 돌아갈게요.
작가님이 쓰신 꼬리말처럼.. 힘든 날 떠오르는 이름이 될게요.
여러분 마음 안에서
뿌리를 박고 가지를 뻗어 다정히 잎을 피워서 도려낼 수 없는 나무 같은 사람.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라요. 늘 사랑합니다.
@李鍾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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