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挤眼][心]
풉..ㅋㅋ..
지금 내가 뭘하고 있는지 알아?
p1.음...나는 지금 팩하면서 녹두탕을 먹고 있어~~
오늘은 목요일이다..그래서 클렌징 팩을 사용하고..
녹두탕은 달다.
생배를 넣어 만든 설탕이 들어갔기 때문에..
사실 냉장고에 15분 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더 맛있어~~ㅋㅋ..
여름에 정말 녹두가 없으면 안되네..
해독..혈중 지방을 낮추다..항알레르기..그리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과도 있다~
아...완전 보물이야!
여보..혹시 좋아하니..?
음...아니면...녹색 오이와 같아..마음에 별로죠?
아무튼..내가 전달하고 싶은 말은..
더 건강하고 자연 식품을 먹자~~
우리의 건강을 위한 것이다.헤헷..
사실 이제 나는 매일 영양 제품을 먹었어.
정말 완전히 고정 습관이 되어 버렸..
[音乐]이 세상은 그렇게 많은 사람..
여보..오늘 웨이보에서 이 노래를 공유했다..
정말..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그대만 생각난다..
⭐이 세상은 그렇게 많은 사람...
얼마나 행운인가..나에겐 우리가 있다..
이 긴 운명속의 아침과 황혼..
늘 먼 곳을 바라보는 나를 멍하게 한다..
회색빛 나뭇잎들이 연못에 뱅글뱅글 돌고 있다..
비행기가 먼 고향으로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있다..
ㅠㅠ...어떻게...
정말..오늘도 자연히 울었어..
이 노래 가사보면서..이 노래의 멜로디를 듣고 있을 때..
언제 나도 서울행 비행기를 탈 수 있을까..?
내가 도달하고 싶은 종점은 바로 그대의 곁에야..
정말..정말 이렇게 갈망하고 있어...
여보...혹시 그대도 내 진심을 느낄 수 있을까?
p2.ㅋㅋㅋ...
우리 여보의 발목~~
내 눈에도 완전 귀여운 존재다~!!!
우와~~자세히 보면..
이 신발 정말 특별해!
조금씩 변해가는 색깔...
다른 성격인 것처럼..
fire & rain
문득 이 노래가 생각났다!
음...!!!그리고..또 다른 의미도 보인다.
서로 다른 영역에서 서로 다른 빛깔을 빛내고~~
그래~!!그대의 메시지를 우리 모두는 느끼고 있다!
그래서 반드시..!!!여전히 무조건 그대만 지지하고 응원할 것이다~!!!My Love~!!!
그대가 계속 바라보고 있는 방향도 내가 무조건 지지하는 방향이야!
그대가 이루고 싶은 모든 꿈..
과거..현재..미래에..
우리에게 다 알려줄래?
우리는 그대의 영원한 별이다.
나는 그대의 영원한 작은 부적이야~~
Stay with you forever!!!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求饶][求饶]
정말 매분 매초 그대만 생각하고 있어..[爱你][爱你][中国赞][中国赞]
진짜 무조건 영원히 그대만 사랑해!![抱抱][抱抱][给你小心心][给你小心心][握手][握手]
잘자~!!!나의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보~~[亲亲][鲜花]충성!!We are family!!![求关注]♾
풉..ㅋㅋ..
지금 내가 뭘하고 있는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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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냉장고에 15분 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더 맛있어~~ㅋㅋ..
여름에 정말 녹두가 없으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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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완전 보물이야!
여보..혹시 좋아하니..?
음...아니면...녹색 오이와 같아..마음에 별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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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건강을 위한 것이다.헤헷..
사실 이제 나는 매일 영양 제품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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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그렇게 많은 사람...
얼마나 행운인가..나에겐 우리가 있다..
이 긴 운명속의 아침과 황혼..
늘 먼 곳을 바라보는 나를 멍하게 한다..
회색빛 나뭇잎들이 연못에 뱅글뱅글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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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어떻게...
정말..오늘도 자연히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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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이렇게 갈망하고 있어...
여보...혹시 그대도 내 진심을 느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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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도 완전 귀여운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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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변해가는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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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다 알려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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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나는 지금 마음속으로 많은 생각을 있다..
이런 생각들은 수없는 거품과도 같다..
하나하나의 거품이 힘을 다해 꽉 붐비고 있다..
어느 부분부터 얘기할까?
내일 내 일정부터 얘기하자..
내일 저녁에 같이 창업을 한 동창들과 회식한다..음...이렇게 예정..
근데 정부에서 일하는 그 동창..
방금 채팅방에서 또 합작협의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아니면 내일 네 사람의 협의에 사인하는 거지?수정할 부분이 있니?"
내가 대화를 보는 순간..심장이 내려앉는 것 같았다..
합의내용을 자세히 보면..사실은 1대 3의 프로토콜이다..
갑은 법인..바로 나야.
하지만 법인이 되는것은 정말 나의 애초 뜻이 아니었다..
현실적인 신분의 한계 때문에..내 신분만이 할 수 있다.
을은 그녀들 세 동창이다..
합의서 중에 불공평한 부분이 몇개 있다..
그래서 갑은 을과 완전히 대척점에 선 것 같은데..
그래서 이것도 내가 배타적이고 마음이 아픈 부분이기도 하다..
그동안 난 침묵했었는데..
하지만 내일은..내가 느낀 모든 생각과 감정을 말할 것이다.
나도 계약하지 않을 생각과 각오가 돼 있다.
사실 나는 다른 선생님 친구가 내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중학교 때 그녀와 나는 가장 친한 친구였다.
그래서 그녀도 줄곧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태도 표명이 없다.
하지만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이것뿐이었다.
가장 중요한 건..나는 나 자신을 위해서 태도를 표명할 것이다.
자기야~~[抱一抱][心]
방금 세수할 때..
엄마가 전에 하셨던 말이 자연스럽게 생각났다..
"외할머니는 어릴 때 생활 조건이 매우 고생스럽다..그때는 밭에서 일을 해야 돈을 받을 수 있었다."
"오늘 외할머니 또 옛일이 생각나서..그녀가 젊었을 때 거리놀러갔을 때..특별히 좋아하는 과자를 보고도 참고 사지 못한채..그냥 서서 좋아하는 과자를 바라보고 있다..돈을 손에 꽉 쥐고..오래되다보니 손바닥에 흐르는 땀에 돈이 흠뻑 젖었어..그런데 지금 침대에 누워서 좀 후회했다..왜 그전에는 좋아하는 음식을 더 많이 안 먹었을까.."
정말 쓸쓸해...이 말들을 떠올릴 때..
하지만 외할머니와 비교하면..
나는 정말 반면교재이다..
진짜 좋아하는 음식을 보면..
난 무조건 먹으러 가는 스타일이야..
할머니가 되면서 생각난 것은 온통 후회뿐이었다..
난 정말 한번도 이런생각 해본적이 없어..
미래에 할머니가 될때..내가 회상하는 일들이 다 실제로 경험한 행복한 일들이었으면 좋겠어!!!
여보~~이 행복한 기억들 속에 다 그대를 있다고 믿는다..
음...난 정말 이럴 자신이 있어..
그대는..?
p1.진짜 너무 고마워 여보...
그대의 사진을 보고 있을 때..
난 정말 따스한 빛을 보았다..
나도 정말 세상 최고의 위안을 느꼈어..
그대를 보면 편히 잘 수 있어..
음...운명이 나에게도 나쁘지 않아..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그대를 만났으니까..
우리 꿈속에서 만나자~~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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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은 법인..바로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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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抱一抱][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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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真[超话]# Travie 2006年10月刊 69号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못하는 것 없이 척척 소화해내는 팔색조같은 매력을 갖춘 그녀. 늘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는 ‘미소 천사’인 그녀를 누군들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유진을 보면 ‘캔디’같은 이미지가 떠올려진다. 자신이 처한 상황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쾌활’, ‘활달’ 모드를 잃지 않는 드라마 속 캐릭터들이 유진과 무척 잘 어울린다는 느낌 탓일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 유진의 모습은 어떨까? 6박7일간 필리핀 여행을 함께 동행하며 기자가 내린 결론은 ‘프로페셔널한 그녀’,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다. 유진, 그녀에게 딱 어울리는 수식어가 아닐까.
필리핀 관광홍보 대사, 유진
지난 6월 유진은 필리핀 관광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관광홍보대사로 임명된 뒤 첫 공식적인 활동으로 필리핀을 방문하게 된 셈. 관광홍보대사로 필리핀에 첫 발은 내딛은 유진이지만 사실 필리핀에서 유진은 이미 유명한 한류스타이다.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가 필리핀에 방송되면서 현지에서 유진의 인기는 톱스타감이다. 어디를 가나 그녀를 알아보는 현지인들로 그녀는 수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아야 했을 정도이다.
이런 호의적인 환영 인사를 받아서일까. 처음 필리핀을 방문한다는 그녀 또한 무척 즐거워하는 표정이다. “처음 와보는 곳이지만 참 친근하게 느껴지고, 사람들도 너무 친절한게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자연도 아름답고 닮은 듯, 다른 듯한 도시 모습도 참 볼거리가 많아요. 필리핀 홍보대사로 임명된 만큼 사람들에게 필리핀의 매력들을 많이 알리고 싶고, 저도 몰랐던 필리핀의 모습들을 깊이 있게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필리핀 관광홍보대사로 책임감까지 살짝 내비치는 그녀다. 언제 어디서나 미소를 잃지 않고, ‘큐’ 사인이 떨어지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이를 뒷받침한다. “사실 필리핀에 대해 단지 아시아 국가 중 하나라고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그다지 외국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와서 보니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이네요.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서 그런지 사람들 외모등도 우리와 많이 달라 신기하기도 해요.” 무엇이든 배워보고 직접 체험해보는 호기심 왕성한 그녀다.
“세계 일주를 한 번 꼭 해보고 싶어요”
그 또래 젊은이들이 그렇듯, 유진 또한 무척이나 여행을 좋아한다. 하지만 스케쥴 등에 쫒겨 온전히 자신만의 여행을 아직 많이 다녀보지 못한 것이 내심 아쉽다고. “여행하는거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아직까지 개인적인 여행은 많이 해보지 못했어요. 일로 가본 곳은 많은데. 언젠가는 세계 일주를 해봐야겠다고 늘 꿈꾸고 있어요. 친구들과 배낭 여행도 해보고 싶고. 어휴, 하고 싶고 가고 싶은 곳들은 많아요.” 지금까지 가 본 곳 중에서는 유럽과 두바이가 참 인상 깊었다며 기억을 떠올린다. 특히 두바이는 난생 처음 사막도 밟아보고 특별한 경험을 한 탓인지 잊혀지지가 않는단다. 두바이에 대한 기억이 좋아서일까. 후에 여행을 가게 된다면 중동과 남미 아메리카쪽을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살짝 바람을 털어 놓는다.
카메라는 내 친구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이 또 늘 그렇하듯, 어디를 가든 손에서 카메라를 놓지 않는 그녀다. 촬영 중간 중간 짬이 날 때마다 스텝들이며 현지 주민들이며 사진 찍기에 분주하다. 가득 사진을 찍어 놓고는 컴퓨터에 차곡차곡 쌓아 놓고 있다고. 얼마나 적극적인지 찍다가 모르겠다 하는 것이 나오면 곁에 있는 사진 기자에게 이것 저것 물어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언젠가 유진의 여행 사진첩을 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야죠”
유진은 여행을 하게 되면 우선 지역의 역사나 문화, 지리 등 사전 예습을 하는 편이다. 무엇보다 그 나라의 문화나 음식들을 몸소 체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부에서 그 어렵다는 뱀부댄스도 배워보겠다고 선뜻 나서는 그녀이다. 현지에서 직접 겪어보는 문화 체험이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의미 중 하나라고 그녀는 말한다.
유진이 여행에서 꼭 챙겨오는 기념품은 뭘까? “소소한 기념품으로 마그네틱을 모으고 있어요. 가격도 저렴한데다 또 각 나라별로 특징적인 것들이 많아 작은 기념품으로 그만이더라구요. 그리고 현지에서 엽서를 사기도 해요. 쓰고 남은 화폐들도 차곡차곡 모아놓고 있구요.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모은 것만 해도 10개국은 되는 것 같네요.”
상큼 발랄하게, 때로는 부드러운 미소를 띄며 한껏 자신의 매력을 뽐내는 그녀. 최근 집에서 독립해 친구 둘과 예쁜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꾸몄다는 소식을 들으며 언젠가 그녀 만의 여행 또한 멋지게 꾸려나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못하는 것 없이 척척 소화해내는 팔색조같은 매력을 갖춘 그녀. 늘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는 ‘미소 천사’인 그녀를 누군들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유진을 보면 ‘캔디’같은 이미지가 떠올려진다. 자신이 처한 상황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쾌활’, ‘활달’ 모드를 잃지 않는 드라마 속 캐릭터들이 유진과 무척 잘 어울린다는 느낌 탓일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 유진의 모습은 어떨까? 6박7일간 필리핀 여행을 함께 동행하며 기자가 내린 결론은 ‘프로페셔널한 그녀’,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다. 유진, 그녀에게 딱 어울리는 수식어가 아닐까.
필리핀 관광홍보 대사, 유진
지난 6월 유진은 필리핀 관광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관광홍보대사로 임명된 뒤 첫 공식적인 활동으로 필리핀을 방문하게 된 셈. 관광홍보대사로 필리핀에 첫 발은 내딛은 유진이지만 사실 필리핀에서 유진은 이미 유명한 한류스타이다.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가 필리핀에 방송되면서 현지에서 유진의 인기는 톱스타감이다. 어디를 가나 그녀를 알아보는 현지인들로 그녀는 수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아야 했을 정도이다.
이런 호의적인 환영 인사를 받아서일까. 처음 필리핀을 방문한다는 그녀 또한 무척 즐거워하는 표정이다. “처음 와보는 곳이지만 참 친근하게 느껴지고, 사람들도 너무 친절한게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자연도 아름답고 닮은 듯, 다른 듯한 도시 모습도 참 볼거리가 많아요. 필리핀 홍보대사로 임명된 만큼 사람들에게 필리핀의 매력들을 많이 알리고 싶고, 저도 몰랐던 필리핀의 모습들을 깊이 있게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필리핀 관광홍보대사로 책임감까지 살짝 내비치는 그녀다. 언제 어디서나 미소를 잃지 않고, ‘큐’ 사인이 떨어지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이를 뒷받침한다. “사실 필리핀에 대해 단지 아시아 국가 중 하나라고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그다지 외국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와서 보니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이네요.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서 그런지 사람들 외모등도 우리와 많이 달라 신기하기도 해요.” 무엇이든 배워보고 직접 체험해보는 호기심 왕성한 그녀다.
“세계 일주를 한 번 꼭 해보고 싶어요”
그 또래 젊은이들이 그렇듯, 유진 또한 무척이나 여행을 좋아한다. 하지만 스케쥴 등에 쫒겨 온전히 자신만의 여행을 아직 많이 다녀보지 못한 것이 내심 아쉽다고. “여행하는거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아직까지 개인적인 여행은 많이 해보지 못했어요. 일로 가본 곳은 많은데. 언젠가는 세계 일주를 해봐야겠다고 늘 꿈꾸고 있어요. 친구들과 배낭 여행도 해보고 싶고. 어휴, 하고 싶고 가고 싶은 곳들은 많아요.” 지금까지 가 본 곳 중에서는 유럽과 두바이가 참 인상 깊었다며 기억을 떠올린다. 특히 두바이는 난생 처음 사막도 밟아보고 특별한 경험을 한 탓인지 잊혀지지가 않는단다. 두바이에 대한 기억이 좋아서일까. 후에 여행을 가게 된다면 중동과 남미 아메리카쪽을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살짝 바람을 털어 놓는다.
카메라는 내 친구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이 또 늘 그렇하듯, 어디를 가든 손에서 카메라를 놓지 않는 그녀다. 촬영 중간 중간 짬이 날 때마다 스텝들이며 현지 주민들이며 사진 찍기에 분주하다. 가득 사진을 찍어 놓고는 컴퓨터에 차곡차곡 쌓아 놓고 있다고. 얼마나 적극적인지 찍다가 모르겠다 하는 것이 나오면 곁에 있는 사진 기자에게 이것 저것 물어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언젠가 유진의 여행 사진첩을 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야죠”
유진은 여행을 하게 되면 우선 지역의 역사나 문화, 지리 등 사전 예습을 하는 편이다. 무엇보다 그 나라의 문화나 음식들을 몸소 체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부에서 그 어렵다는 뱀부댄스도 배워보겠다고 선뜻 나서는 그녀이다. 현지에서 직접 겪어보는 문화 체험이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의미 중 하나라고 그녀는 말한다.
유진이 여행에서 꼭 챙겨오는 기념품은 뭘까? “소소한 기념품으로 마그네틱을 모으고 있어요. 가격도 저렴한데다 또 각 나라별로 특징적인 것들이 많아 작은 기념품으로 그만이더라구요. 그리고 현지에서 엽서를 사기도 해요. 쓰고 남은 화폐들도 차곡차곡 모아놓고 있구요.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모은 것만 해도 10개국은 되는 것 같네요.”
상큼 발랄하게, 때로는 부드러운 미소를 띄며 한껏 자신의 매력을 뽐내는 그녀. 최근 집에서 독립해 친구 둘과 예쁜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꾸몄다는 소식을 들으며 언젠가 그녀 만의 여행 또한 멋지게 꾸려나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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