妹妹最新谈话有点长(晚点再翻译)
主要意思有二:文在心的终战宣言提议不错;我们可以考虑跟韩国改善关系。
문재인대통령은 제76차 유엔총회에서 종전선언문제를 또다시 제안하였다.
장기간 지속되여오고있는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정전상태를 물리적으로 끝장내고 상대방에 대한 적대시를 철회한다는 의미에서의 종전선언은 흥미있는 제안이고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조선반도평화보장체계수립의 단초로 되는 종전선언의 필요성과 의의를 공감한데로부터 우리는 지난 시기 여러 계기들에 종전선언에 대하여 론의한바 있다.
종전선언은 나쁘지 않다.
그러나 지금 때가 적절한지 그리고 모든 조건이 이런 론의를 해보는데 만족되는지를 먼저 살펴보아야 할것이다.
지금과 같이 우리 국가에 대한 이중적인 기준과 편견,적대시적인 정책과 적대적인 언동이 지속되고있는 속에서 반세기 넘게 적대적이였던 나라들이 전쟁의 불씨로 될수 있는 그 모든것을 그대로 두고 종전을 선언한다는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나는 현존하는 불공평과 그로 인한 심각한 대립관계,적대관계를 그대로 둔채 서로 애써 웃음이나 지으며 종전선언문이나 랑독하고 사진이나 찍는 그런것이 누구에게는 긴절할지 몰라도 진정한 의미가 없고 설사 종전을 선언한다 해도 변하는것은 아무것도 없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종전이 선언되자면 쌍방간 서로에 대한 존중이 보장되고 타방에 대한 편견적인 시각과 지독한 적대시정책,불공평한 이중기준부터 먼저 철회되여야 한다.
자기들이 자행하는 행동의 당위성과 정당성은 미화하고 우리의 정당한 자위권행사들은 한사코 걸고들며 매도하려드는 이러한 이중적이며 비론리적인 편견과 악습,적대적인 태도는 버려야 한다.
이러한 선결조건이 마련되여야 서로 마주앉아 의의있는 종전도 선언할수 있을것이며 북남관계,조선반도의 전도문제에 대해서도 의논을 해볼수 있을것이다.
남조선은 늘 자기들이 말하듯 진정으로 조선반도에 항구적이고 완전한 평화가 굳건히 뿌리내리도록 하자면 이러한 조건을 마련하는것부터 신경을 써야 할것이다.
우리는 남조선이 때없이 우리를 자극하고 이중자대를 가지고 억지를 부리며 사사건건 걸고들면서 트집을 잡던 과거를 멀리하고 앞으로의 언동에서 매사 숙고하며 적대적이지만 않다면 얼마든지 북남사이에 다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며 관계회복과 발전전망에 대한 건설적인 론의를 해볼 용의가 있다.
주체110(2021)년 9월 24일
평 양(끝) https://t.cn/z83XdJx
主要意思有二:文在心的终战宣言提议不错;我们可以考虑跟韩国改善关系。
문재인대통령은 제76차 유엔총회에서 종전선언문제를 또다시 제안하였다.
장기간 지속되여오고있는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정전상태를 물리적으로 끝장내고 상대방에 대한 적대시를 철회한다는 의미에서의 종전선언은 흥미있는 제안이고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조선반도평화보장체계수립의 단초로 되는 종전선언의 필요성과 의의를 공감한데로부터 우리는 지난 시기 여러 계기들에 종전선언에 대하여 론의한바 있다.
종전선언은 나쁘지 않다.
그러나 지금 때가 적절한지 그리고 모든 조건이 이런 론의를 해보는데 만족되는지를 먼저 살펴보아야 할것이다.
지금과 같이 우리 국가에 대한 이중적인 기준과 편견,적대시적인 정책과 적대적인 언동이 지속되고있는 속에서 반세기 넘게 적대적이였던 나라들이 전쟁의 불씨로 될수 있는 그 모든것을 그대로 두고 종전을 선언한다는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나는 현존하는 불공평과 그로 인한 심각한 대립관계,적대관계를 그대로 둔채 서로 애써 웃음이나 지으며 종전선언문이나 랑독하고 사진이나 찍는 그런것이 누구에게는 긴절할지 몰라도 진정한 의미가 없고 설사 종전을 선언한다 해도 변하는것은 아무것도 없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종전이 선언되자면 쌍방간 서로에 대한 존중이 보장되고 타방에 대한 편견적인 시각과 지독한 적대시정책,불공평한 이중기준부터 먼저 철회되여야 한다.
자기들이 자행하는 행동의 당위성과 정당성은 미화하고 우리의 정당한 자위권행사들은 한사코 걸고들며 매도하려드는 이러한 이중적이며 비론리적인 편견과 악습,적대적인 태도는 버려야 한다.
이러한 선결조건이 마련되여야 서로 마주앉아 의의있는 종전도 선언할수 있을것이며 북남관계,조선반도의 전도문제에 대해서도 의논을 해볼수 있을것이다.
남조선은 늘 자기들이 말하듯 진정으로 조선반도에 항구적이고 완전한 평화가 굳건히 뿌리내리도록 하자면 이러한 조건을 마련하는것부터 신경을 써야 할것이다.
우리는 남조선이 때없이 우리를 자극하고 이중자대를 가지고 억지를 부리며 사사건건 걸고들면서 트집을 잡던 과거를 멀리하고 앞으로의 언동에서 매사 숙고하며 적대적이지만 않다면 얼마든지 북남사이에 다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며 관계회복과 발전전망에 대한 건설적인 론의를 해볼 용의가 있다.
주체110(2021)년 9월 24일
평 양(끝) https://t.cn/z83XdJx
#基督徒[超话]#[함브르크가 낳은 6주된 신생아 이야기]
ㅡㅡㅡㅡㅡㅡㅡ
베를린장벽이 세워지기 전
270만 동독인들이 자유를 찾아
서쪽으로 이동했습니다.
1954년 수많은 인파가 구름처럼
서쪽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정반대인 동쪽으로 떠나가는
한가족이 있었습니다.
서독출신의 '호르스트카스너'
목사의 가족이었습니다.
카스너목사는 서독에서 남부럽지 않은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었고,
당시 그에게는 함브르크에서 낳은 겨우6주가 된 신생아가 있었습니다.
이 신생아를 데리고 머나먼 동쪽,
정한 거처도, 교회도 없는곳을
향해 간다는것은 누가봐도
어리석고 무모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 바른 삶을
고민하던 그는 안락한 생활을 포기하고,교회도 없는 공산치하로
들어가기로 마음 먹은것입니다.
카스너 목사는 청지기 인생을 사는것과 예수님처럼 더 낮은곳을
향해 가는것이 하나님앞에 합당
하다고 여겼기에 죽음을 무릅쓰고
고난의 길과 십자가의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역사가 펼쳐졌습니다.
당시 아버지의 품에 안겨
공산치하 동독으로 갔던 딸은 아버지의 엄격하고 철저한 신앙
생활로 양육받으며 자랐습니다.
수학과 언어에 뛰어난 능력이
있었던 그녀는 동독에서 물리학자
로 활동했고 통일과정에서 정치에
참여하기 시작하여 환경부장관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005년
독일 총선에서 총리가 된후
2017년 4선에 성공 하였습니다.
소박한 시골교회서 자란소녀가 통일
독일의 최고지도자가 되어
유럽의 경제위기극복과 전세계
자본주의 체제의 개혁을 이끌고
있는 것입니다.
당대의 가치나 풍조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뜻대로 살겠로라고 시대를 역행했던 그 목사님의
딸은 바로 통일독일을 이끌고있는
'앙겔라메르켈'총리입니다 .
메르겔 총리!
독일은 6분간의 따뜻한 박수로
메르켈에게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독일인들은 그녀를 선택 하였고,
그녀는 18년동안 능력, 수완, 헌신
및 성실함으로 8천만 독일인들을 이끌었습니다.
그들의 나라에서 18년 동안을 통치하는 동안 위반과 비리는 없었습니다.
그녀는 어떤 친척도 지도부에 임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영광스러운 지도자인 척
하지 않았고 자신의 앞선 사람들과
싸우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어리석은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사진 찍히려고 베를린 골목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 인물이 "세계의 여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여성 앙겔라메르겔
이며, 6백만명의 남성에 해당하는
여인으로 묘사됩니다.
메르켈은
당의 지도부를 떠나 후임자
들에게 뒷일을 넘겼습니다.
독일의 반응은
국가 역사상 전례가 없었습니다.
도시 전체 주민들이 집 발코니로
나갔고, 인기 시인, 연주자들 및 기타 시민단체들도 없는 가운데, 6분
동안 따뜻한 박수를 보냈습니다. 자발적으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우리의 현실과는 달리
찬사, 위선, 공연, 북소리는 없었고
아무도 "글로리 메르켈"을 외치지도 않았습니다.
그녀는 패션이나 빛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부동산, 자동차, 요트 및
개인 제트기를 사지도 않은 화학 물리학자인, 이 독일 지도자에게 작별을 고하였습니다.
그녀는
독일의 지도부를 위임 후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녀는 떠났고, 그녀의 친척들은
그들이 자기 나라에서 엘리트라고
여기지도 않았습니다.
18년동안 한결같이 그녀는 옷을
갈아 입지 않았습니다.
기자 회견에서 한 기자는
메르겔에게 물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항상 같은 옷만 입고
있는 것을 주목 했는데, 다른 옷이 없는지요?
그녀는 대답했습니다.
나는 모델이 아니라 공무원입니다.
또 다른 기자 회견에서도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그녀는 집을 청소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가사
도우미가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녀의 대답이었습니다.
“아니요, 저는 그런 도우미는
없고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집에서 남편과 저는 매일 이 일들을 우리끼리 합니다.”
그러자 다른 기자가 물었습니다.
누가 옷을 세탁합니까?, 당신이나
당신의 남편이 합니까?
그러자
나는 옷을 손 보고, 남편이 세탁기를 돌립니다. 대부분 이 일은 무료
전기가 있는 밤에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아파트와 이웃사이에는 방음벽이 있어
이렇게 함으로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게 되지요.
그리고, 그녀는 "나는 당신들이
우리 정부의 일의 성과와 실패에 대해 질문하여 주기를 기대
합니다."고 말했습니다.
메르겔은 다른 시민들처럼
평범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독일 총리로 선출되기
전에도 이 아파트에 살았고,
그 후에도 그녀는 여기를 떠나지
않았으며, 별장, 하인, 수영장,
정원도 없습니다.
우리가 부러워하는
이 여인이 유럽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의 총리 메르켈입니다!
ㅡㅡㅡㅡㅡㅡ https://t.cn/A6Gbfa5B
ㅡㅡㅡㅡㅡㅡㅡ
베를린장벽이 세워지기 전
270만 동독인들이 자유를 찾아
서쪽으로 이동했습니다.
1954년 수많은 인파가 구름처럼
서쪽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정반대인 동쪽으로 떠나가는
한가족이 있었습니다.
서독출신의 '호르스트카스너'
목사의 가족이었습니다.
카스너목사는 서독에서 남부럽지 않은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었고,
당시 그에게는 함브르크에서 낳은 겨우6주가 된 신생아가 있었습니다.
이 신생아를 데리고 머나먼 동쪽,
정한 거처도, 교회도 없는곳을
향해 간다는것은 누가봐도
어리석고 무모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 바른 삶을
고민하던 그는 안락한 생활을 포기하고,교회도 없는 공산치하로
들어가기로 마음 먹은것입니다.
카스너 목사는 청지기 인생을 사는것과 예수님처럼 더 낮은곳을
향해 가는것이 하나님앞에 합당
하다고 여겼기에 죽음을 무릅쓰고
고난의 길과 십자가의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역사가 펼쳐졌습니다.
당시 아버지의 품에 안겨
공산치하 동독으로 갔던 딸은 아버지의 엄격하고 철저한 신앙
생활로 양육받으며 자랐습니다.
수학과 언어에 뛰어난 능력이
있었던 그녀는 동독에서 물리학자
로 활동했고 통일과정에서 정치에
참여하기 시작하여 환경부장관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005년
독일 총선에서 총리가 된후
2017년 4선에 성공 하였습니다.
소박한 시골교회서 자란소녀가 통일
독일의 최고지도자가 되어
유럽의 경제위기극복과 전세계
자본주의 체제의 개혁을 이끌고
있는 것입니다.
당대의 가치나 풍조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뜻대로 살겠로라고 시대를 역행했던 그 목사님의
딸은 바로 통일독일을 이끌고있는
'앙겔라메르켈'총리입니다 .
메르겔 총리!
독일은 6분간의 따뜻한 박수로
메르켈에게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독일인들은 그녀를 선택 하였고,
그녀는 18년동안 능력, 수완, 헌신
및 성실함으로 8천만 독일인들을 이끌었습니다.
그들의 나라에서 18년 동안을 통치하는 동안 위반과 비리는 없었습니다.
그녀는 어떤 친척도 지도부에 임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영광스러운 지도자인 척
하지 않았고 자신의 앞선 사람들과
싸우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어리석은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사진 찍히려고 베를린 골목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 인물이 "세계의 여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여성 앙겔라메르겔
이며, 6백만명의 남성에 해당하는
여인으로 묘사됩니다.
메르켈은
당의 지도부를 떠나 후임자
들에게 뒷일을 넘겼습니다.
독일의 반응은
국가 역사상 전례가 없었습니다.
도시 전체 주민들이 집 발코니로
나갔고, 인기 시인, 연주자들 및 기타 시민단체들도 없는 가운데, 6분
동안 따뜻한 박수를 보냈습니다. 자발적으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우리의 현실과는 달리
찬사, 위선, 공연, 북소리는 없었고
아무도 "글로리 메르켈"을 외치지도 않았습니다.
그녀는 패션이나 빛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부동산, 자동차, 요트 및
개인 제트기를 사지도 않은 화학 물리학자인, 이 독일 지도자에게 작별을 고하였습니다.
그녀는
독일의 지도부를 위임 후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녀는 떠났고, 그녀의 친척들은
그들이 자기 나라에서 엘리트라고
여기지도 않았습니다.
18년동안 한결같이 그녀는 옷을
갈아 입지 않았습니다.
기자 회견에서 한 기자는
메르겔에게 물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항상 같은 옷만 입고
있는 것을 주목 했는데, 다른 옷이 없는지요?
그녀는 대답했습니다.
나는 모델이 아니라 공무원입니다.
또 다른 기자 회견에서도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그녀는 집을 청소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가사
도우미가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녀의 대답이었습니다.
“아니요, 저는 그런 도우미는
없고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집에서 남편과 저는 매일 이 일들을 우리끼리 합니다.”
그러자 다른 기자가 물었습니다.
누가 옷을 세탁합니까?, 당신이나
당신의 남편이 합니까?
그러자
나는 옷을 손 보고, 남편이 세탁기를 돌립니다. 대부분 이 일은 무료
전기가 있는 밤에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아파트와 이웃사이에는 방음벽이 있어
이렇게 함으로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게 되지요.
그리고, 그녀는 "나는 당신들이
우리 정부의 일의 성과와 실패에 대해 질문하여 주기를 기대
합니다."고 말했습니다.
메르겔은 다른 시민들처럼
평범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독일 총리로 선출되기
전에도 이 아파트에 살았고,
그 후에도 그녀는 여기를 떠나지
않았으며, 별장, 하인, 수영장,
정원도 없습니다.
우리가 부러워하는
이 여인이 유럽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의 총리 메르켈입니다!
ㅡㅡㅡㅡㅡㅡ https://t.cn/A6Gbfa5B
교정의 이채로운 풍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들에서 수림화, 원림화, 과수원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일관하게 밀고나가며 평양시와 도, 시, 군소재지들, 일터와 마을들을 보다 문명하게 꾸리고 정상유지, 정상관리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요즈음 창덕학교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있다.
학교청사를 중심으로 조성한 원림록화구역의 여러가지 꽃관목과 나무들이 이채로운 풍치를 펼치였기때문이다.
관상용가치가 있으면서도 수종이 좋은 나무들과 화초, 지피식물들이 가득한 수천㎡의 원림록화구역을 두고 이곳 교직원, 학생들은 교정의 작은 식물원이라고 정담아 부르고있다.
정말이지 많은 나무들과 갖가지 꽃관목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여있는것을 보고 찾아오는 사람들 누구나 식물원에 온듯 한 느낌이 든다고 말한다.여러가지 식물의 형태와 계절별에 따르는 색갈, 각이한 성장효과를 고려하여 조형예술적으로 설계한 록화구역은 전문가들도 무색케 할 정도라고 한다.
소나무, 전나무, 종비나무 등 사철푸른 바늘잎나무들과 금잎느릅나무, 넓은잎정향나무, 붉은단풍나무 등 여러가지 색갈의 나무들이 한데 어울려있고 추리나무,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살구나무 등 과일나무들도 정취를 더해주고있다.
나무 한그루, 꽃 한송이, 풀 한포기에서도 깊은 정서와 알뜰한 솜씨가 느껴지고 휴식터의 의자에서도 이 학교 교직원, 학생들의 지극한 정성이 엿보인다.
이곳 일군의 말에 의하면 학교에서 원림록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것은 지금으로부터 3년전이였다고 한다.
학교의 원림록화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인식한 전종호교장을 비롯한 학교의 일군들은 원림록화부문의 전문가들의 방조속에 원림설계를 하고 교직원들에게 여러가지 도서와 편집물들도 보여주면서 이 사업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켰다.
그 나날 일군들은 학생들의 지리, 생물과목학습에 필요한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과 지방의 여러 양묘장과 화초사업소, 산림경영소들을 쉬임없이 찾았다.옮겨심은 식물들을 풍토순화시키고 비배관리방법을 배우기 위해 그들은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였다.그렇게 심어가꾼 나무들이고 꽃관목들이여서 더욱 애착이 간다고 학교의 교직원, 학생들은 한결같이 말하였다.
어떻게 이런 좋은 착상을 하고 완강하게 내밀수 있었는가고 묻는 우리에게 학교일군은 원림록화사업에서도 위대한 수령님의 모교인 창덕학교가 응당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는 자각이 모두를 분발시켰다고 이야기하였다.
지금 당에서는 원림설계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이고 공원과 유원지들을 아름답게 꾸리며 수종이 좋은 나무들과 화초, 지피식물들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도시의 면모를 일신시킬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다.
어디서나, 누구나 이 학교의 일군들과 교직원, 학생들처럼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고 원림록화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다면 우리 조국은 보다 아름다와지게 될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들에서 수림화, 원림화, 과수원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일관하게 밀고나가며 평양시와 도, 시, 군소재지들, 일터와 마을들을 보다 문명하게 꾸리고 정상유지, 정상관리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요즈음 창덕학교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있다.
학교청사를 중심으로 조성한 원림록화구역의 여러가지 꽃관목과 나무들이 이채로운 풍치를 펼치였기때문이다.
관상용가치가 있으면서도 수종이 좋은 나무들과 화초, 지피식물들이 가득한 수천㎡의 원림록화구역을 두고 이곳 교직원, 학생들은 교정의 작은 식물원이라고 정담아 부르고있다.
정말이지 많은 나무들과 갖가지 꽃관목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여있는것을 보고 찾아오는 사람들 누구나 식물원에 온듯 한 느낌이 든다고 말한다.여러가지 식물의 형태와 계절별에 따르는 색갈, 각이한 성장효과를 고려하여 조형예술적으로 설계한 록화구역은 전문가들도 무색케 할 정도라고 한다.
소나무, 전나무, 종비나무 등 사철푸른 바늘잎나무들과 금잎느릅나무, 넓은잎정향나무, 붉은단풍나무 등 여러가지 색갈의 나무들이 한데 어울려있고 추리나무,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살구나무 등 과일나무들도 정취를 더해주고있다.
나무 한그루, 꽃 한송이, 풀 한포기에서도 깊은 정서와 알뜰한 솜씨가 느껴지고 휴식터의 의자에서도 이 학교 교직원, 학생들의 지극한 정성이 엿보인다.
이곳 일군의 말에 의하면 학교에서 원림록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것은 지금으로부터 3년전이였다고 한다.
학교의 원림록화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인식한 전종호교장을 비롯한 학교의 일군들은 원림록화부문의 전문가들의 방조속에 원림설계를 하고 교직원들에게 여러가지 도서와 편집물들도 보여주면서 이 사업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켰다.
그 나날 일군들은 학생들의 지리, 생물과목학습에 필요한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과 지방의 여러 양묘장과 화초사업소, 산림경영소들을 쉬임없이 찾았다.옮겨심은 식물들을 풍토순화시키고 비배관리방법을 배우기 위해 그들은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였다.그렇게 심어가꾼 나무들이고 꽃관목들이여서 더욱 애착이 간다고 학교의 교직원, 학생들은 한결같이 말하였다.
어떻게 이런 좋은 착상을 하고 완강하게 내밀수 있었는가고 묻는 우리에게 학교일군은 원림록화사업에서도 위대한 수령님의 모교인 창덕학교가 응당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는 자각이 모두를 분발시켰다고 이야기하였다.
지금 당에서는 원림설계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이고 공원과 유원지들을 아름답게 꾸리며 수종이 좋은 나무들과 화초, 지피식물들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도시의 면모를 일신시킬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다.
어디서나, 누구나 이 학교의 일군들과 교직원, 학생들처럼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고 원림록화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다면 우리 조국은 보다 아름다와지게 될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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