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防弹少年团花样年华##防弹少年团奇迹创造者#
今日晚安曲:#불타오르네 FIRE[音乐]#
【 니 멋대로 살어 어차피 니 꺼야
애쓰지 좀 말어 져도 괜찮아
Errbody say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Say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손을 들어 소리질러 Burn it up
불타오르네 】
#每日推歌#
这一周就由火热的《FIRE》来结束吧!要元气满满的迎接新的一周!
米宝们~晚安
今日晚安曲:#불타오르네 FIRE[音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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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지 좀 말어 져도 괜찮아
Errbody say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Say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손을 들어 소리질러 Burn it up
불타오르네 】
#每日推歌#
这一周就由火热的《FIRE》来结束吧!要元气满满的迎接新的一周!
米宝们~晚安
기나긴 밤..
까만 밤과 뚜렷하게 대비되는 것은 그의 책상 앞의 노란색 불빛이었다..
밝다..굳건한 빛..
바로 그의 뒷모습처럼.
나는 푹신한 베개에 기대고..
그러나 내가 가장 안심하는 것은 소리 없는 그의 뒷모습이다.
아주 가깝고 듬직한 그의 뒷모습..
내가 빠르게 글을 쓰고 있는 그의 손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나도 그의 몸속에서 타오르고 있는 희망의 불꽃을 느낄수 있었다..
비록 우리는 서로 교류하지 않았지만..
근데 그의 숨소리를 들다..
이 조용한 공간에..
우리의 심장은 함께 뛰고 있다..
혹시 시간이 박수를 쳐줄까?
혹시 시간도 우리의 이야기를 기록할까?
가능하다면..나는 그의 손에 있는 불씨가 되고 싶다..
연소..내 모든 피와 사랑으로..그리고 내 영혼까지…
며칠 밤일까?
사업을 위해 다음날 새벽까지 일한 그는..
자꾸 내가 잠든 사이에 몰래 옥상에 올라가곤..
바람이 아직 잠들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안다..
하늘의 달과 별들이 해돋이를 맞이하고 있다..
해돋이는 그를 위해 온 것이다..
나도 꿈속에서 보았다..
첫 햇살이 그의 얼굴을 비추었을 때..
그의 눈동자에는 더욱 뜨거운 빛이 반짝이고 있었다...
이상은 시가 아니다..그런데 오늘 새로운 영감이야..
머릿속에서 계속 반복되고 있는 장면..
바로 어제 영화속의 한토막..
밤중에 일하는 남편을 바라보는 아내..
만약 나라면..
내 마음은 어떻게 느껴질까?
음..새로운 영감은 바로 내가 느낀 가장 진실된 느낌이였다..
자기야...[抱一抱][心]
물론 내 상상 속의 남편은 그대 밖에 없어...
그래서...정말 그대의 뒷모습을 생각하며 만든 글들이다..
혹시 우주가 내 사랑을 그대에게 전달해줄까?
혹시 그대가 내 사랑 느낄 수 있을까..?
p1.여보~~몇번을 봐도 같은 감탄이야~!!!
이 색상의 양복은 정말 그대에게 딱 어울려~!!!
그리고 그대의 부드러운 헤어스타일...
왜 명화 속 남자주인공보다 더 멋질까?[偷乐][偷乐][求饶][求饶]
절대 거절할 수 없는 그대의 매력..
영원히 내가 설레게 하는 그대의 기질......
여보~사실 그대에게도 우아한 자기장이 있다~~
왜요? 이 문제를 생각하면서 돌이켜 생각해봤는데..
아...갑자기 부드럽게 웃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그래서 여보~~
우아하신 어머니 덕분에~~
그 우아한 기질..그대에게도 고스란히 물려받았구나~~
정말 완전 특별해..
진짜..무조건 무한 심쿵!!!!!!
p2.완전 재밌고 귀여운 그대..
아..상상은 또 시작된다...
만약 학창시절에 그대를 만나면 어떻게 할까..?
정말 큰일났네..[笑cry][笑cry][允悲][允悲]
수업시간에 선생님을 전혀 볼 수 없게 될거야..
내 눈과 마음에 완전 그대 밖에 없으니까..
물론..이게 바로 내 현재의 상태다..
그대를 사랑하게 된 순간부터 시작되었어..
우리 사이의 이야기..
내가 반드시 계속 매일매일 기록할 것이다!!!
그럼 여보..그대는..?
혹시 미래의 어느 날엔..
나도 그대의 노래 속에 우리 사이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We are one forever..
I can't stop loving you..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
정말 매분 매초 그대만 생각하고 있어..[爱你][爱你][中国赞][中国赞]
진짜 무조건 영원히 그대만 사랑해!![抱抱][抱抱][给你小心心][给你小心心][握手][握手]
잘자~!!!나의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보~~[亲亲][鲜花]충성!!We are family!!![求关注]♾
까만 밤과 뚜렷하게 대비되는 것은 그의 책상 앞의 노란색 불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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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가 가장 안심하는 것은 소리 없는 그의 뒷모습이다.
아주 가깝고 듬직한 그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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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의 몸속에서 타오르고 있는 희망의 불꽃을 느낄수 있었다..
비록 우리는 서로 교류하지 않았지만..
근데 그의 숨소리를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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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시간이 박수를 쳐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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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는 그를 위해 온 것이다..
나도 꿈속에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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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정말 그대의 뒷모습을 생각하며 만든 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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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거절할 수 없는 그대의 매력..
영원히 내가 설레게 하는 그대의 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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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真[超话]# Travie 2006年10月刊 69号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못하는 것 없이 척척 소화해내는 팔색조같은 매력을 갖춘 그녀. 늘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는 ‘미소 천사’인 그녀를 누군들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유진을 보면 ‘캔디’같은 이미지가 떠올려진다. 자신이 처한 상황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쾌활’, ‘활달’ 모드를 잃지 않는 드라마 속 캐릭터들이 유진과 무척 잘 어울린다는 느낌 탓일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 유진의 모습은 어떨까? 6박7일간 필리핀 여행을 함께 동행하며 기자가 내린 결론은 ‘프로페셔널한 그녀’,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다. 유진, 그녀에게 딱 어울리는 수식어가 아닐까.
필리핀 관광홍보 대사, 유진
지난 6월 유진은 필리핀 관광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관광홍보대사로 임명된 뒤 첫 공식적인 활동으로 필리핀을 방문하게 된 셈. 관광홍보대사로 필리핀에 첫 발은 내딛은 유진이지만 사실 필리핀에서 유진은 이미 유명한 한류스타이다.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가 필리핀에 방송되면서 현지에서 유진의 인기는 톱스타감이다. 어디를 가나 그녀를 알아보는 현지인들로 그녀는 수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아야 했을 정도이다.
이런 호의적인 환영 인사를 받아서일까. 처음 필리핀을 방문한다는 그녀 또한 무척 즐거워하는 표정이다. “처음 와보는 곳이지만 참 친근하게 느껴지고, 사람들도 너무 친절한게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자연도 아름답고 닮은 듯, 다른 듯한 도시 모습도 참 볼거리가 많아요. 필리핀 홍보대사로 임명된 만큼 사람들에게 필리핀의 매력들을 많이 알리고 싶고, 저도 몰랐던 필리핀의 모습들을 깊이 있게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필리핀 관광홍보대사로 책임감까지 살짝 내비치는 그녀다. 언제 어디서나 미소를 잃지 않고, ‘큐’ 사인이 떨어지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이를 뒷받침한다. “사실 필리핀에 대해 단지 아시아 국가 중 하나라고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그다지 외국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와서 보니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이네요.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서 그런지 사람들 외모등도 우리와 많이 달라 신기하기도 해요.” 무엇이든 배워보고 직접 체험해보는 호기심 왕성한 그녀다.
“세계 일주를 한 번 꼭 해보고 싶어요”
그 또래 젊은이들이 그렇듯, 유진 또한 무척이나 여행을 좋아한다. 하지만 스케쥴 등에 쫒겨 온전히 자신만의 여행을 아직 많이 다녀보지 못한 것이 내심 아쉽다고. “여행하는거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아직까지 개인적인 여행은 많이 해보지 못했어요. 일로 가본 곳은 많은데. 언젠가는 세계 일주를 해봐야겠다고 늘 꿈꾸고 있어요. 친구들과 배낭 여행도 해보고 싶고. 어휴, 하고 싶고 가고 싶은 곳들은 많아요.” 지금까지 가 본 곳 중에서는 유럽과 두바이가 참 인상 깊었다며 기억을 떠올린다. 특히 두바이는 난생 처음 사막도 밟아보고 특별한 경험을 한 탓인지 잊혀지지가 않는단다. 두바이에 대한 기억이 좋아서일까. 후에 여행을 가게 된다면 중동과 남미 아메리카쪽을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살짝 바람을 털어 놓는다.
카메라는 내 친구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이 또 늘 그렇하듯, 어디를 가든 손에서 카메라를 놓지 않는 그녀다. 촬영 중간 중간 짬이 날 때마다 스텝들이며 현지 주민들이며 사진 찍기에 분주하다. 가득 사진을 찍어 놓고는 컴퓨터에 차곡차곡 쌓아 놓고 있다고. 얼마나 적극적인지 찍다가 모르겠다 하는 것이 나오면 곁에 있는 사진 기자에게 이것 저것 물어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언젠가 유진의 여행 사진첩을 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야죠”
유진은 여행을 하게 되면 우선 지역의 역사나 문화, 지리 등 사전 예습을 하는 편이다. 무엇보다 그 나라의 문화나 음식들을 몸소 체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부에서 그 어렵다는 뱀부댄스도 배워보겠다고 선뜻 나서는 그녀이다. 현지에서 직접 겪어보는 문화 체험이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의미 중 하나라고 그녀는 말한다.
유진이 여행에서 꼭 챙겨오는 기념품은 뭘까? “소소한 기념품으로 마그네틱을 모으고 있어요. 가격도 저렴한데다 또 각 나라별로 특징적인 것들이 많아 작은 기념품으로 그만이더라구요. 그리고 현지에서 엽서를 사기도 해요. 쓰고 남은 화폐들도 차곡차곡 모아놓고 있구요.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모은 것만 해도 10개국은 되는 것 같네요.”
상큼 발랄하게, 때로는 부드러운 미소를 띄며 한껏 자신의 매력을 뽐내는 그녀. 최근 집에서 독립해 친구 둘과 예쁜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꾸몄다는 소식을 들으며 언젠가 그녀 만의 여행 또한 멋지게 꾸려나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못하는 것 없이 척척 소화해내는 팔색조같은 매력을 갖춘 그녀. 늘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는 ‘미소 천사’인 그녀를 누군들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유진을 보면 ‘캔디’같은 이미지가 떠올려진다. 자신이 처한 상황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쾌활’, ‘활달’ 모드를 잃지 않는 드라마 속 캐릭터들이 유진과 무척 잘 어울린다는 느낌 탓일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 유진의 모습은 어떨까? 6박7일간 필리핀 여행을 함께 동행하며 기자가 내린 결론은 ‘프로페셔널한 그녀’,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다. 유진, 그녀에게 딱 어울리는 수식어가 아닐까.
필리핀 관광홍보 대사, 유진
지난 6월 유진은 필리핀 관광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관광홍보대사로 임명된 뒤 첫 공식적인 활동으로 필리핀을 방문하게 된 셈. 관광홍보대사로 필리핀에 첫 발은 내딛은 유진이지만 사실 필리핀에서 유진은 이미 유명한 한류스타이다.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가 필리핀에 방송되면서 현지에서 유진의 인기는 톱스타감이다. 어디를 가나 그녀를 알아보는 현지인들로 그녀는 수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아야 했을 정도이다.
이런 호의적인 환영 인사를 받아서일까. 처음 필리핀을 방문한다는 그녀 또한 무척 즐거워하는 표정이다. “처음 와보는 곳이지만 참 친근하게 느껴지고, 사람들도 너무 친절한게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자연도 아름답고 닮은 듯, 다른 듯한 도시 모습도 참 볼거리가 많아요. 필리핀 홍보대사로 임명된 만큼 사람들에게 필리핀의 매력들을 많이 알리고 싶고, 저도 몰랐던 필리핀의 모습들을 깊이 있게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필리핀 관광홍보대사로 책임감까지 살짝 내비치는 그녀다. 언제 어디서나 미소를 잃지 않고, ‘큐’ 사인이 떨어지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이를 뒷받침한다. “사실 필리핀에 대해 단지 아시아 국가 중 하나라고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그다지 외국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와서 보니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이네요.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서 그런지 사람들 외모등도 우리와 많이 달라 신기하기도 해요.” 무엇이든 배워보고 직접 체험해보는 호기심 왕성한 그녀다.
“세계 일주를 한 번 꼭 해보고 싶어요”
그 또래 젊은이들이 그렇듯, 유진 또한 무척이나 여행을 좋아한다. 하지만 스케쥴 등에 쫒겨 온전히 자신만의 여행을 아직 많이 다녀보지 못한 것이 내심 아쉽다고. “여행하는거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아직까지 개인적인 여행은 많이 해보지 못했어요. 일로 가본 곳은 많은데. 언젠가는 세계 일주를 해봐야겠다고 늘 꿈꾸고 있어요. 친구들과 배낭 여행도 해보고 싶고. 어휴, 하고 싶고 가고 싶은 곳들은 많아요.” 지금까지 가 본 곳 중에서는 유럽과 두바이가 참 인상 깊었다며 기억을 떠올린다. 특히 두바이는 난생 처음 사막도 밟아보고 특별한 경험을 한 탓인지 잊혀지지가 않는단다. 두바이에 대한 기억이 좋아서일까. 후에 여행을 가게 된다면 중동과 남미 아메리카쪽을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살짝 바람을 털어 놓는다.
카메라는 내 친구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이 또 늘 그렇하듯, 어디를 가든 손에서 카메라를 놓지 않는 그녀다. 촬영 중간 중간 짬이 날 때마다 스텝들이며 현지 주민들이며 사진 찍기에 분주하다. 가득 사진을 찍어 놓고는 컴퓨터에 차곡차곡 쌓아 놓고 있다고. 얼마나 적극적인지 찍다가 모르겠다 하는 것이 나오면 곁에 있는 사진 기자에게 이것 저것 물어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언젠가 유진의 여행 사진첩을 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야죠”
유진은 여행을 하게 되면 우선 지역의 역사나 문화, 지리 등 사전 예습을 하는 편이다. 무엇보다 그 나라의 문화나 음식들을 몸소 체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부에서 그 어렵다는 뱀부댄스도 배워보겠다고 선뜻 나서는 그녀이다. 현지에서 직접 겪어보는 문화 체험이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의미 중 하나라고 그녀는 말한다.
유진이 여행에서 꼭 챙겨오는 기념품은 뭘까? “소소한 기념품으로 마그네틱을 모으고 있어요. 가격도 저렴한데다 또 각 나라별로 특징적인 것들이 많아 작은 기념품으로 그만이더라구요. 그리고 현지에서 엽서를 사기도 해요. 쓰고 남은 화폐들도 차곡차곡 모아놓고 있구요.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모은 것만 해도 10개국은 되는 것 같네요.”
상큼 발랄하게, 때로는 부드러운 미소를 띄며 한껏 자신의 매력을 뽐내는 그녀. 최근 집에서 독립해 친구 둘과 예쁜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꾸몄다는 소식을 들으며 언젠가 그녀 만의 여행 또한 멋지게 꾸려나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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