闭不上的心..今天特别想你..
그날 아무렇지 않게
那天无所谓的
그냥 던져버린 말이
随口丢的一句
이젠 마주 앉아 나를 본다.
如今面对着我
참 이상하지?
真奇怪？
오늘따라 니가 보고 싶다.
今天特别想你
널 처음 봤을 땐
第一次见你的时候
아직 나도 참 어려서
我还很小
내 마음이 아낌없이 널 바라봤어
我的心毫无保留地给了你
시간이 바래고 익숙함이 널 봐
时间褪色以后 变得熟视无睹
넌 얼마나 외로웠니
你有多孤独
니가 가고 싶다 했었던
你想要去的
하얀 겨울 바닷가도
白色冬季的海边
니가 먹고 싶어 했었던
你想要吃的
작고 달콤한 케익도
小小甜蜜的蛋糕
함께 하기로 했었던
想要一起的
흐린 많은 시간들이
模糊的许多时间
아직도 우릴 기다리는데..
还在等我们..
이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아.
我知道已经回不去
시간이란 되돌릴 수 없는 거라
时间是无法找回的
가슴 아파도 후회해봐도
就算心痛后悔
이젠 추억인 걸
也只能是回忆
하루 또 하루가 의미 없이 날 봐
一天又一天毫无意义地望着自己
아직도 난 어린가 봐
看来我还小
니가 가고 싶다 했었던
你想要去的
하얀 겨울 바닷가도
白色冬季的海边
니가 먹고 싶어 했었던
你想要吃的
작고 달콤한 케익도
小小甜蜜的蛋糕
함께 하기로 했었던
想要一起的
흐린 많은 시간들이
模糊的许多时间
아직도 우릴 기다리는데..
还在等我们..
이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아 .
我知道已经回不去
참 이상하지?
真的好奇怪？
오늘따라 니가 보고 싶다..
今天特别想你..

다시 이런 바보같은 짓을 하지마.편하게 살아.
사랑은 날개가 돼줘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
너한테 이렇게 무거운 짐이 될 줄 알았으면 차라리 그냥 다 잊어버려.
마음이 흔들려도 너에게 가지 못한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알아?
우울함?괴로움?눈물?
아니,이 세 가지가 모두 가득 담긴 그리움과 미안함이야.
이겨낼 수 있다 해도 너한테 상처만 줄 게 뻔하니까.그만 하자.

어디에 있든 우리 같이 걸었던 길에 모든 걸들을 다 기억할 거야.
누더기 같은 삶 속에 장미 같았던 향기나는 너로 인해 미소지었어.

너무 고마웠어,벼랑 끝에 서있었던 나를 잡아줘서.
너무 고마웠어,내 말을 잘 들어주고 나를 믿어줘서.
너무 고마워,내 인생에 나타나 주고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줘서.
너무 고마워,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해줘서.

내가 좀 이기적인 사람인 것 같아서 미안해.

행복해야 돼.
나를 위해서 .
그래야 돼.

#마지막

현타 온 순간!!!
헐!!!! 다음주 바로 개학이라니???!!
말도 안 돼 ㅜㅜㅜㅜ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 줄 몰랐네 ㅜㅜㅜ
매일 똑같이 대학원 입시 준비 하느라 정신 없어서 여름 방학에 뭘 하고 지냈는지 얘기하자면 아무것도 기억 안 나! 매일 거의 똑같은 일을 반복해서 하니까
그냥 남은 마지막 1년 대학 생활이 의미 가득 찬 시간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