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종석은 북한 사투리 연기에 대해 “예전에 영화 ‘코리아’와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북한말을 한 적이 있다. 편하게 하겠다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 그런데 시범을 보였더니 감독님이 그냥 편하게 하라고 하시더라”고 비화를 밝혔다.

박훈정 감독은 “북한 사람이긴 하지만 북한에서 지낸 시간보다 해외에서 지낸 시간이 더 많은 인물들이라 사투리가 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김광일도 어린 시절부터 해외 유학을 다닌 친구라 사투리를 심하게 안 쓸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종석은 “감독님이 북한 VIP니 5kg을 찌워 와라고 해서 감사히 잘 먹고 찌워서 갔다”며 “그런데 보시더니 ‘아닌 것 같다. 다시 빼자’고 해서 도로 뺐다. 굉장히 고생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龙泉多语种#2017-7-24【용천도서관】최근에 용천도서관에서 주최한 "일산청량(一山淸凉)--북경 봉황령(鳳凰嶺) 용천사 사생 그림 전람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도서관 관장이신 현재(賢才)스님, 사회자 초건군(肖建軍)박사님, 전람회 참석 예술가 대표 정찬(程燦)박사님께서 각각 축사를 하셨습니다. 이번 전람회는 28명의 예술가들이 봉황령 용천사에서 등산 및 아회시 창작한 53건의 대표적인 사생작품들을 전시하여 불교문화와 예술의 융합을 보여주었습니다.

#龙泉多语种#2017-7-23【방문 교류】근일, 장강(長江)경영대학원 북경 학우회 일행 50여명이 북경 용천사를 방문하였습니다. 인애자선재단에 대한 참관 방문에서 자선 사업의 현황을 알아 보고, 장학 서브 프로젝트인 하남(河南) 화현(滑縣) 문심(文心)고등학교 반역 학생들의 성장과 변신에 감동해 하였습니다. 시너지 부분에서 모두들은 현서(賢書)스님과 깊은 교류를 펼쳤습니다. 그리고 방문단은 또 봉사자의 안내하에 도서관, 애니메이션 센터 등 부서를 참관하였고, 대중을 따라 공양간에서 식사를 하면서 "빈그릇 운동"(光盘行动)도 체험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