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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인의 꼭대기부터 시작해서 모든 사람 중에서 꼭대기에 서있는 그날까지 ”
想知道这句话什么意思吗?！！
“今日在新人的顶端开始，直到全部人之中的顶端那天为止。”

——田小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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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량 하고 아름 다운 시들 음 이 보이 지 않 고 우울 한 어두 운 향 기 를 맡 지 못 하 며 미련 이 있 지만 주변의 풍경 은 생각 을 눈앞 으로 끌 어 당 긴 다.가자,흩 어 지자,사라 져 라,재현 하 자.세월 의 바람 이 지배 하 게 하 라!모든 것 을 바람 에 잃 어 버 릴 수 있 는 것 은 아니다.모든 것 을 꿈 에서 연기 할 수 있 는 것 은 아니다.생활 하 는 배 는 항 해 를 잃 어도 끊임없이 전진 하고 있다.잎 이 떨 어 지면 가지 가 있 고 꽃 이 임신 자 에 게 감사 하 며 물이 흔적 을 남기 고 교체 중인 경 치 는 생명의 궤적 을 흥미진진 하 게 이야기 합 니 다!점점,나 는 알 게 되 었 다.

사회주의조선의 국풍, 일심단결의 위력 떨치며 함경남도피해복구를 다그친다

한 로인의 고백

신흥군당위원회청사에 든 수재민들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지금도 그칠줄 모른다.군당위원회의 책임일군들이 매일 찾아오고 군인민병원의 의사들도 수시로 들려 아픈 사람이 없는가 알아보고있다.

오늘도 군당위원회일군들이 수재민들이 사는 방에 찾아와 그들의 생활에서 애로되는것이 없는가를 료해하고 대책을 세워주고있다.

아흔살이 넘은 한 할머니는 얼마전엔 내각총리동지와 도당책임비서동지까지 찾아와 갖가지 생활필수품을 안겨주고 멀지 않아 새집들이를 하게 된다고 자기를 따뜻이 위로해주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집떠나면 고생이라고 수재민이면 응당 고생을 겪어야 하겠는데 우린 지금 집을 잃고도 이렇게 호강을 하고있습니다.

당에서 곧 더 좋은 집을 지어준다는데 정말 꿈같수다.이게 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덕이지요.아마 큰물피해를 입은 수재민이 고생이 아니라 호강을 하는 나라는 이 세상에 우리 나라밖에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