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我被学校开除了

主人公是一位二十多岁的女孩。7年前，她在日本留学的时候罹患癌症回到国内治病，由于一直在他乡独自生活，回国的时候癌细胞已经扩散到全身了。万幸的是，抗癌治疗效果不错，当时的她痊愈了。但几个月之后，癌症复发，癌细胞再次扩散到全身，离死亡不远了。当时，一种名叫“赛克瑞”的靶向抗癌药正在进行临床试验，她便抱着“死马当作活马医”的心态参与了进去，非常幸运，这种药对她特别有效，把她的癌细胞杀得一干二净，而且临床试验不收取任何费用，她也不用担心费用问题。现在的她已经完完全全地治愈了，还通过了国家的聘用考试，成为了一名老师。

问题不在于她的病。这天她来找医生复查，讲述了她在的那个学校地方偏僻，而且简直是小混混聚集地。日常打架，结成小团体孤立、霸凌他人，嘲笑她这位年轻的女老师。当地人去举报，于是连累了她，要被学校开除了。她就着复查就问了问作者的意见。

作者说：“咱不干了！快快乐乐地度过一生都还觉得人生苦短呢！在他们炒你之前，你潇潇洒洒地把辞职信交上去说：‘得了吧，没你们我也过得可好了！’”

于是她辞职了。

作者相信以她的能力，绝对能过上好日子。

后来她和相爱的人结婚了。

这篇故事很平凡（比起前面的来说哈哈哈），但其中有段话很棒：“이미 마음을 굳힌 상태에서 묻는 질문에는 굳이 반대 의견을 낼 이유가 없다. 마음먹은 대로 하라고 독려하고 나도 같은 생각이니 잘 해보라는 격려가 필요할 뿐이다. 간혹 ‘마음을 정한 상태에서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는 질문’과 ‘정말 마음을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묻는 질문’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구분 하지 못하면 묻는 사람이나 대답하는 사람이나 서로 괴로워진다. 상대방에 물음 숨은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当被问及发问人心中已经有答案的问题时，我们没有必要去刻意反对。他不过是需要一些鼓励，“你跟着自己的决定走，其实我也是这么想的，你只管放手去做就好”。有时，人们无法分辨发问人问题的性质究竟是“我已经有了答案，我只是寻求你的同意”，还是“我没有答案，想问问你我该怎么做”。如果无法分辨出来，那么发问者和回答者只会彼此烦恼。因此，必须要准确把握对方提问的意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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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利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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