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国宠物市场规模或超2400亿# #2019年我国城镇宠物猫狗总数超9915万# 【반려동물도 침, 뜸, 안면인식…올해 中 시장 규모 2400억元 넘어】 점점 더 많은 가정이 반려동물(펫)을 양육하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동물병원이 점점 많아지고 지난 몇 년과 비교해 지금의 반려동물 병원이 많이 달라졌다는 점이 이를 방증한다.
[文明遛狗]반려동물 의료 수요 급증 동물병원 1만 5천 개 넘어
‘중국 반려동물 의료업종 발전 연구 보고서’의 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반려동물 산업 규모는 2016년 1220억 위안, 약 6년간 복합 증가율은 43.45%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올해 시장 규모는 2400억 위안(약 4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개나 고양이를 양육하는 젊은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반려동물 의료 산업은 반려동물 푸드에 버금가는 2위 핵심 산업으로 꼽히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반려동물 수량이 증가하면서 국내 반려동물 진료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치과, 심폐과, 피부과, 종양내과, 안과 등 전문 진료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칼라초음파 검사, CT, 자기공명영상(MRI)과 같은 3갑(甲) 병원에서나 볼 수 있는 첨단 의료장비가 동물병원에도 등장했다.
뜨겁게 달아오르는 시장은 점점 더 많은 신기술을 탄생시켰다. 알고리즘 엔지니어 쉬둥싱(徐東星)이 동료와 개발한 동물 안면인식 시스템은 생김새가 비슷한 고양이와 강아지를 식별할 수 있으며 현재 상용화되었다. 인간이 사용하는 안면인식 기술과 달리 동물은 코 위의 무늬로 식별하며 휴대폰으로도 식별할 수 있다.
‘2019년 중국 반려동물 업종 백서’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중국 도시의 애완 고양이와 애완견은 9915만 마리를 넘어섰다. 끊임없이 늘어나는 반려동물 수와 함께 동물병원 수도 증가하고 있다.
…
[文明遛狗]반려동물 닥터, 총아 부상…‘양산’할 수 없어 유감
1992년 말 베이징에 몇 개의 사립 동물병원이 등장했다. 병원을 개업한 이들은 대부분 농업대학의 교수였다. 이 해는 중국 반려동물 병원의 원년으로 불린다.
동물병원을 개원한 지 약 20년째인 류밍(劉明) 베이징소동물진료업종협회(BJSAVA) 비서장은 “반려동물 약품 부족 심각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수입 동물 약품이 국내 반려동물 시장에서 약 70%의 점유율을 점한다”면서 “국내 기업은 연구∙개발 능력이 약한 편으로 2014년-2018년간 새로 등록한 반려동물 약품은 31개에 불과했고, 1류 신약 비중은 채 10%에도 못 미쳤다”고 소개했다.
중국은 제약 분야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국내 제약사는 왜 반려동물 의약품 생산과 제조를 꺼릴까?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중국공정원 원사인 선젠중(瀋建忠) 중국농업대학 동물의학원장을 취재했다.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반려동물 시장인 미국은 반려동물 수가 많고 반려동물 양육 역사가 유구하며, 반려동물 약품 업종이 더욱 발전하고 성숙했다. 이는 인간용 의약품이 엄격한 동물실험을 거쳐야 하듯 전문적인 반려동물용 의약품도 신속 승인을 받은 후 일부 인간용 의약품과 마찬가지로 동물의 몸에 투약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과거 동물용 약물 출시는 안전평가와 임상시험 등 여러 개의 심사비준 단계를 통과해야 했다. 설령 이미 출시된 같은 종류의 인간용 약물이 있다 하더라도 다시 비준을 받아야 했으므로 시간이 많이 걸렸다. 현재 국내 관계부처는 반려동물용 약품 부족에도 주목하고 있다. 올해 9월 농업농촌부는 ‘인간용 화학약품을 반려동물용 화학약품으로 전환하는 등록 자료 요구’를 발표했다. 이는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승인 과정을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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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더보기: https://t.cn/A6GDIzns )
[文明遛狗]반려동물 의료 수요 급증 동물병원 1만 5천 개 넘어
‘중국 반려동물 의료업종 발전 연구 보고서’의 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반려동물 산업 규모는 2016년 1220억 위안, 약 6년간 복합 증가율은 43.45%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올해 시장 규모는 2400억 위안(약 4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개나 고양이를 양육하는 젊은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반려동물 의료 산업은 반려동물 푸드에 버금가는 2위 핵심 산업으로 꼽히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반려동물 수량이 증가하면서 국내 반려동물 진료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치과, 심폐과, 피부과, 종양내과, 안과 등 전문 진료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칼라초음파 검사, CT, 자기공명영상(MRI)과 같은 3갑(甲) 병원에서나 볼 수 있는 첨단 의료장비가 동물병원에도 등장했다.
뜨겁게 달아오르는 시장은 점점 더 많은 신기술을 탄생시켰다. 알고리즘 엔지니어 쉬둥싱(徐東星)이 동료와 개발한 동물 안면인식 시스템은 생김새가 비슷한 고양이와 강아지를 식별할 수 있으며 현재 상용화되었다. 인간이 사용하는 안면인식 기술과 달리 동물은 코 위의 무늬로 식별하며 휴대폰으로도 식별할 수 있다.
‘2019년 중국 반려동물 업종 백서’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중국 도시의 애완 고양이와 애완견은 9915만 마리를 넘어섰다. 끊임없이 늘어나는 반려동물 수와 함께 동물병원 수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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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明遛狗]반려동물 닥터, 총아 부상…‘양산’할 수 없어 유감
1992년 말 베이징에 몇 개의 사립 동물병원이 등장했다. 병원을 개업한 이들은 대부분 농업대학의 교수였다. 이 해는 중국 반려동물 병원의 원년으로 불린다.
동물병원을 개원한 지 약 20년째인 류밍(劉明) 베이징소동물진료업종협회(BJSAVA) 비서장은 “반려동물 약품 부족 심각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수입 동물 약품이 국내 반려동물 시장에서 약 70%의 점유율을 점한다”면서 “국내 기업은 연구∙개발 능력이 약한 편으로 2014년-2018년간 새로 등록한 반려동물 약품은 31개에 불과했고, 1류 신약 비중은 채 10%에도 못 미쳤다”고 소개했다.
중국은 제약 분야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국내 제약사는 왜 반려동물 의약품 생산과 제조를 꺼릴까?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중국공정원 원사인 선젠중(瀋建忠) 중국농업대학 동물의학원장을 취재했다.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반려동물 시장인 미국은 반려동물 수가 많고 반려동물 양육 역사가 유구하며, 반려동물 약품 업종이 더욱 발전하고 성숙했다. 이는 인간용 의약품이 엄격한 동물실험을 거쳐야 하듯 전문적인 반려동물용 의약품도 신속 승인을 받은 후 일부 인간용 의약품과 마찬가지로 동물의 몸에 투약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과거 동물용 약물 출시는 안전평가와 임상시험 등 여러 개의 심사비준 단계를 통과해야 했다. 설령 이미 출시된 같은 종류의 인간용 약물이 있다 하더라도 다시 비준을 받아야 했으므로 시간이 많이 걸렸다. 현재 국내 관계부처는 반려동물용 약품 부족에도 주목하고 있다. 올해 9월 농업농촌부는 ‘인간용 화학약품을 반려동물용 화학약품으로 전환하는 등록 자료 요구’를 발표했다. 이는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승인 과정을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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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雅琳#[雅琳][IG帖子][图片集][2020-08-15 10:59:44]
사랑하는 우리 천사
미래의 재하에게
-
재하야, 우리 이쁘고 멋진 재하
갑자기 엄마가 너한테 편지를 쓰고 싶어졌어, 우리 재하도 크면 이 편지를 보게 되겠지? 지금 재하는 엄마 옆에 누워서 아주 잘 자고 있단다! 재하 넌 처음에는 등 센서가 엄청 심해서 누워서 자려고 하질 않았어.. 그래서 매번 엄마 아빠 할머니 품에서 잠에 들곤 했지 그러다 널 엎드려 재우기 시작했는데! 그 후 너무 좋던 너의 피부에 뭐가 올라오기 시작하는 거야..! 그래서 결국 엎드려 재우지도 못하고 또다시 안고 재워야 하나 싶던 와중에! 너의 멋진 아빠가 엄마가 친정에서 쉬고 온 틈에 아주 멋지게 널 눕혀 재우기에 성공한 거 있지!!!? 정말... 감격스러운 순간이었어.. 엄마는 사실 아빠가 많이 힘들어할까 걱정했는데, 아니... 무슨 육아 체질 ... 인가 봐 이러다 엄마 자리 뺏길뻔했다니까? 히히 재하야!
이렇게 엄마가 조금씩 너를 키우면서도 쉴 수 있는 방법과 엄마의 시간을 되찾는 방법도 배워가고 있어. 너를 만나고 잠의 소중함도 깨달았단다..
정말 소중한 너를 만날 수 있었기에 엄마가 더 많은 걸 배울 수가 있나 봐.
엄마도 엄마가 엄마가 되었다는 사실이 아직도 익숙하진 않은데 말이야!
그렇지만 확실한 건 엄마가 되어가고 있나 봐, 우리 재하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믿고 의지하는 게 엄마라고 하니까 엄마는 책임감이 생기면서 널 꼭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우리 재하가 커서 엄마 편지를 읽을 수 있는 날이 오면 엄마가 널 엄청 사랑했고 또 영원히 널 사랑할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 엄마 첫째 아들 우리 사랑스러운 재하야, 엄마가 아직 많이 부족해.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재하가 되었을 때에도 엄마는 여전히 부족한 엄마일 거라 생각해. 그렇지만 재하야 엄마도 우리 재하 엄마이기 전에 널 낳을 때 조금은 어린 27살의 여자 아이였다고, 그리고 쭉 어린 소녀이고, 아빠에겐 이쁜 여자이고, 단지 너에게만 엄마가 모든 걸 주고 싶어서 많이 맞춰가고 있는, 재하가 태어났을 때처럼 가장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려 많이 노력하고 있는 그런 엄마라는 사실을 재하가 항상 생각해 줬으면 좋겠어! 엄마가 너를 위해 많은 걸 포기도 하고 또 너로 인해 더 많은 것을 얻기도 했지만, 재하에게 엄마는 바라는 게 딱 세 가지가 있다면 정말 건강하게 너 자신을 잘 보살펴가며 잘 자라서 힘든 친구들은 더 잘 챙겨주고 가진 걸 베풀 줄 알고 어른 공경하며 바른 청년이 되어주면 좋겠고, 재하가 하고 싶은 걸 찾아서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직업을 가졌으면 좋겠고, 엄마 손잡고 데이트해줬으면 좋겠고, 엄마보다 키가 컸을 때는 엄마를 업어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이다음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도 엄마도 잊지 않고 사랑해 주는 속 깊은 아들이 되어줬으면 좋겠다! 편지는 여기까지! 우리 재하 우리 기적이(너의 태명이었어) 지금 너는 태어난 지 77일 된 귀여운 아가야 어서 무럭무럭 자라서 엄마 편지를 읽고 엄마에게 답 편지를 써다오❤️
아주 많이 사랑하고 또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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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에게쓰는편지#엄마의편지
原文戳:https://t.cn/A6UYNNh7
사랑하는 우리 천사
미래의 재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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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야, 우리 이쁘고 멋진 재하
갑자기 엄마가 너한테 편지를 쓰고 싶어졌어, 우리 재하도 크면 이 편지를 보게 되겠지? 지금 재하는 엄마 옆에 누워서 아주 잘 자고 있단다! 재하 넌 처음에는 등 센서가 엄청 심해서 누워서 자려고 하질 않았어.. 그래서 매번 엄마 아빠 할머니 품에서 잠에 들곤 했지 그러다 널 엎드려 재우기 시작했는데! 그 후 너무 좋던 너의 피부에 뭐가 올라오기 시작하는 거야..! 그래서 결국 엎드려 재우지도 못하고 또다시 안고 재워야 하나 싶던 와중에! 너의 멋진 아빠가 엄마가 친정에서 쉬고 온 틈에 아주 멋지게 널 눕혀 재우기에 성공한 거 있지!!!? 정말... 감격스러운 순간이었어.. 엄마는 사실 아빠가 많이 힘들어할까 걱정했는데, 아니... 무슨 육아 체질 ... 인가 봐 이러다 엄마 자리 뺏길뻔했다니까? 히히 재하야!
이렇게 엄마가 조금씩 너를 키우면서도 쉴 수 있는 방법과 엄마의 시간을 되찾는 방법도 배워가고 있어. 너를 만나고 잠의 소중함도 깨달았단다..
정말 소중한 너를 만날 수 있었기에 엄마가 더 많은 걸 배울 수가 있나 봐.
엄마도 엄마가 엄마가 되었다는 사실이 아직도 익숙하진 않은데 말이야!
그렇지만 확실한 건 엄마가 되어가고 있나 봐, 우리 재하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믿고 의지하는 게 엄마라고 하니까 엄마는 책임감이 생기면서 널 꼭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우리 재하가 커서 엄마 편지를 읽을 수 있는 날이 오면 엄마가 널 엄청 사랑했고 또 영원히 널 사랑할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 엄마 첫째 아들 우리 사랑스러운 재하야, 엄마가 아직 많이 부족해.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재하가 되었을 때에도 엄마는 여전히 부족한 엄마일 거라 생각해. 그렇지만 재하야 엄마도 우리 재하 엄마이기 전에 널 낳을 때 조금은 어린 27살의 여자 아이였다고, 그리고 쭉 어린 소녀이고, 아빠에겐 이쁜 여자이고, 단지 너에게만 엄마가 모든 걸 주고 싶어서 많이 맞춰가고 있는, 재하가 태어났을 때처럼 가장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려 많이 노력하고 있는 그런 엄마라는 사실을 재하가 항상 생각해 줬으면 좋겠어! 엄마가 너를 위해 많은 걸 포기도 하고 또 너로 인해 더 많은 것을 얻기도 했지만, 재하에게 엄마는 바라는 게 딱 세 가지가 있다면 정말 건강하게 너 자신을 잘 보살펴가며 잘 자라서 힘든 친구들은 더 잘 챙겨주고 가진 걸 베풀 줄 알고 어른 공경하며 바른 청년이 되어주면 좋겠고, 재하가 하고 싶은 걸 찾아서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직업을 가졌으면 좋겠고, 엄마 손잡고 데이트해줬으면 좋겠고, 엄마보다 키가 컸을 때는 엄마를 업어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이다음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도 엄마도 잊지 않고 사랑해 주는 속 깊은 아들이 되어줬으면 좋겠다! 편지는 여기까지! 우리 재하 우리 기적이(너의 태명이었어) 지금 너는 태어난 지 77일 된 귀여운 아가야 어서 무럭무럭 자라서 엄마 편지를 읽고 엄마에게 답 편지를 써다오❤️
아주 많이 사랑하고 또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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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에게쓰는편지#엄마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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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王子》
第二篇:
나는 이렇게 해서 진심을 털어 놓고 이야기할 사람도 없이 혼자 살아왔다. 그러다가 육 년 전, 사하라 사막에서 비행기 사고를 만났던 것이다.
기관의 부속 하나가 부서져 나갔다. 기관사도 승객도 없었던 터라, 나는 그 어려운 수선을 혼자 감당해 볼 작정이었다. 나로서는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였다. 가진 것이라고는 겨우 일주일 동안 마실 물밖에 없었다.
我就这样孤独地生活着,没有一个能真正谈得来的人,一直到六年前在撒哈 拉沙漠上发生了那次故障。我的发动机里有个东西损坏了。当时由于我既没有带 机械师也没有带旅客,我就试图独自完成这个困难的维修工作。这对我来说是个 生与死的问题。我随身带的水只够饮用一星期。
첫날 저녁, 나는 사람이 사는 곳에서 수천 마일 떨어진 사막 위에 누워 잠이 들었다. 넓은 바다 한가운데 뗏목을 타고 흘러가는 난파선의 뱃사람보다도 나는 훨씬 더 외로운 처지였다. 그러니 해 뜰 무렵 이상한 작은 목소리가 나를 불러 깨웠을 때 나는 얼마나 놀라웠겠는가. 그 목소리는 이렇게 말했다.
第一天晚上我就睡在这远离人间烟火的大沙漠上。我比大海中伏在小木排上 的遇难者还要孤独得多。而在第二天拂晓,当一个奇怪的小声音叫醒我的时候, 你们可以想见我当时是多么吃惊。这小小的声音说道:
"저..... 양 한 마리만 그려 줘요!"
"뭐!"
"양 한 마리만 그려 줘....."
나는 벼락이라도 맞은 듯 벌떡 일어섰다.
“请你给我画一只羊,好吗?”
“啊!”
“给我画一只羊……”
我象是受到惊雷轰击一般,一下子就站立起来。
나는 열심히 눈을 비비고 주위를 조심스럽게 살폈다. 아주 신기한 꼬마 사람이 엄숙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여기 그의 초상화가 있다. 이 그림은 내가 훗날 그를 모델로 그린 그림
중에서 가장 훌륭한 것이다. 그러나 내 그림이 그 모델만큼 멋이 있으려면 아직 멀었다.
그렇다고 내 잘못이 아니다. 내 나이 여섯 살 적에 나는 어른들 때문에 기가 죽어 화가라고 하는 작업에서 멀어졌고, 속이 보이는 보아뱀과 보이지 않는 보아뱀 밖에는 한 번도 그림공부를 해 본 적이 없지 않은가.
我使劲地揉了揉眼睛,仔细 地看了看。我看见一个十分奇怪的小家伙严肃地朝我凝眸望着。这是后来我给他 画出来的最好的一副画像。可是,我的画当然要比他本人的模样逊色得多。这不 是我的过错。六岁时,大人们使我对我的画家生涯失去了勇气,除了画过开着肚 皮和闭着肚皮的蟒蛇,后来再没有学过画。
아뭏든 나는 놀란 눈을 휘둥그레 뜨고 홀연히 나타난 그 모습을 바라보았다. 사람이 사는 곳에서 수천 마일이나 떨어진 곳이 아닌가.
그런데 나의 꼬마 사람은 길을 잃은 것 같지도 않았고, 피곤이나굶주림이나 목마름에 시달려 녹초가 된 것 같지도 않았으며, 겁에 질려 있는 것 같지도 않았다. 사람이 사는 곳에서 수천 마일 떨어진 사막 한가운데서 길을 잃은 어린아이의 모습이 전혀 아니었다.나는 마침내 입을 열어 겨우 이렇게 말했다
我惊奇地睁大着眼睛看着这突然出现的小家伙。你们不要忘记,我当时处在 远离人烟千里之外的地方。而这个小家伙给我的印象是,他既不象迷了路的样子, 也没有半点疲乏、饥渴、惧怕的神情。他丝毫不象是一个迷失在旷无人烟的大沙 漠中的孩子。当我在惊讶之中终于又能说出话来的时候,对他说道:
"그런데..... 넌 거기서 뭘 하고 있느냐?"
그러나 그 애는 무슨 중대한 일이나 되는 것처럼 아주 천천히 같은말을 되풀이했다.
"저..... 양 한 마리만 그려 줘....."
수수께끼 같은 일을 만나 너무 놀라게 되면 누구나 감히 거역하지 못하는 법이다. 사람이 사는 곳에서 수천 마일 떨어져 어른거리는 죽음을 눈 앞에 두고, 그것이 말할 수 없이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는 주머니에서 종이와 만년필을 꺼내지 않을 수 없었다.
“唉,你在这儿干什么?”
可是他却不慌不忙地好象有一件重要的事一般,对我重复地说道:
“请……给我画一只羊……”
当一种神秘的东西把你镇住的时候,你是不敢不听从它的支配的,在这旷无 人烟的沙漠上,面临死亡的危险的情况下,尽管这样的举动使我感到十分荒诞, 我还是掏出了一张纸和一支钢笔。
그러나 나는 그때 내가 특별히 공부한 것이라고 해 보아야 지리와 역사, 산수와 문법 따위임을 생각하고 (기분이 좀 언짢아서), 이 꼬마사람에게 나는 그림을 그릴 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대답했다.
这时我却又记起,我只学过地理、历史、算术 和语法,就有点不大高兴地对小家伙说我不会画画。他回答我说:
"괜찮아. 양 한 마리만 그려 줘."
나는 한 번도 양을 그려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내가 그릴 수 있는 단 두 가지 그림 중에서 하나를 그에게 다시 그려 주었다. 속이 보이지 않는 보아뱀의 그림을. 그런데 놀랍게도 그 꼬마사람은 이렇게 답하는 것이었다.
"아냐! 아냐! 난 보아뱀의 뱃속에 있는 코끼리는 싫어. 보아뱀은 아주
위험하고, 코끼리는 아주 거추장스러워. 내가 사는 데는 아주 작거든. 나는 양을 갖고 싶어. 양 한마리만 그려 줘."
그래서 나는 이 양을 그렸다.
그는 조심스럽게 살펴보더니
"아냐! 이건 벌써 몹시 병들었는 걸. 다른 걸로 하나 그려 줘!"
나는 다시 그렸다.
“没有关系,给我画一只羊吧!”
因为我从来没有画过羊,我就给他重画我所仅仅会画的两副画中的那副闭着 肚皮的巨蟒。
“不,不!我不要蟒蛇,它肚子里还有一头象。”
我听了他的话,简直目瞪口呆。他接着说:“巨蟒这东西太危险,大象又太 占地方。我住的地方非常小,我需要一只羊。给我画一只羊吧。”
我就给他画了。
내 친구는 얌전하게 미소 짓더니, 너그럽게 말했다.
""아이참..... 이게 아니야. 이건 숫양이야. 뿔이 돋고....."
그래서 나는 다시 그림을 그렸다.
他专心地看着,随后又说:
“我不要,这只羊已经病得很重了。给我重新画一只。”
我又画了起来。
我的这位朋友天真可爱地笑了,并且客气地拒绝道:“你看,你画的不是小羊,是头公羊,还有犄角呢。”
于是我又重新画了一张。
그러나 그것 역시 먼저 그림들처럼 퇴짜를 맞았다.
"이건 너무 늙었어. 나는 오래 살 수 있는 양이 있어야 해."
그때, 기관을 분해할 일이 우선 급했던 나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아무렇게나 쓱쓱 그린다는 게 이 그림이었다.
그리고는 던져 주며 말했다.
这副画同前几副一样又被拒绝了。
“这一只太老了。我想要一只能活得长的羊。”
我不耐烦了。因为我急于要检修发动机,于是就草草画了这张画,并且匆匆 地对他说道:
"이건 상자야. 네가 갖고 싶어 하는 양은 그 안에 들어 있어."
그러나 놀랍게도 이 꼬마 심판관의 얼굴이 환하게 밝아지는 것이 아닌가.
"내가 말한 건 바로 이거야! 이 양을 먹이려면 풀이 좀 많이 있어야겠지?"
"왜?"
"내가 사는 곳은 너무 작아서....."
"그거면 충분해. 정말이야. 내가 그려 준 건 조그만 양이거든."
그는 고개를 숙여 그림을 지긋이 바라보았다.
"그렇게 작지도 않은데..... 이것 봐! 잠이 들었어....."
나는 이렇게 해서 어린 왕자를 알게 되었다.
“这是一只箱子,你要的羊就在里面。”
这时我十分惊奇地看到我的这位小评判员喜笑颜开。他说:
“这正是我想要的,……你说这只羊需要很多草吗?”
“为什么问这个呢?”
“因为我那里地方非常小……”
“我给你画的是一只很小的小羊,地方小也够喂养它的。”
他把脑袋靠近这张画。
“并不象你说的那么小……瞧!它睡着了……”
就这样,我认识了小王子。
기관(n):发动机
부서지지(v):破碎
수선(n):修理
수천(n):数千
마일(n):英里
한가운데(n):正中间
뗏목(n):木筏
흘러간다(v):流淌
난파선(n):失事船只
뱃사람(n):水手,船夫
처지다(v):乏力
무렵(n):时分
벼락(n):霹雳
벌떡(f) :一下子
비비다(v):揉了揉
살피다(v):观察
엄숙하게(f) :严肃地
초상화(n):肖像画
멀어지지(v):变远
휘둥그레(f) :圆睁
홀연히(f) :忽然
굶주림(n):饥饿
목마름(n):口渴
시달리다(v):受折磨
녹초가 되다:散架,瘫痪
수주께끼(n):谜
걱역하다(v):拒绝
어른거린다(v):隐约
터우니없다(a):荒谬
거추장스럽다(a) :笨重
살펴보다(v):仔细观察
병들다(v):生病
너그럽다(a):宽容
분해하다(v):分解
쓱쓱 (f) 不断地
심판관(n):审判官
먹이(n):粮食
풀(n):草
第二篇:
나는 이렇게 해서 진심을 털어 놓고 이야기할 사람도 없이 혼자 살아왔다. 그러다가 육 년 전, 사하라 사막에서 비행기 사고를 만났던 것이다.
기관의 부속 하나가 부서져 나갔다. 기관사도 승객도 없었던 터라, 나는 그 어려운 수선을 혼자 감당해 볼 작정이었다. 나로서는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였다. 가진 것이라고는 겨우 일주일 동안 마실 물밖에 없었다.
我就这样孤独地生活着,没有一个能真正谈得来的人,一直到六年前在撒哈 拉沙漠上发生了那次故障。我的发动机里有个东西损坏了。当时由于我既没有带 机械师也没有带旅客,我就试图独自完成这个困难的维修工作。这对我来说是个 生与死的问题。我随身带的水只够饮用一星期。
첫날 저녁, 나는 사람이 사는 곳에서 수천 마일 떨어진 사막 위에 누워 잠이 들었다. 넓은 바다 한가운데 뗏목을 타고 흘러가는 난파선의 뱃사람보다도 나는 훨씬 더 외로운 처지였다. 그러니 해 뜰 무렵 이상한 작은 목소리가 나를 불러 깨웠을 때 나는 얼마나 놀라웠겠는가. 그 목소리는 이렇게 말했다.
第一天晚上我就睡在这远离人间烟火的大沙漠上。我比大海中伏在小木排上 的遇难者还要孤独得多。而在第二天拂晓,当一个奇怪的小声音叫醒我的时候, 你们可以想见我当时是多么吃惊。这小小的声音说道:
"저..... 양 한 마리만 그려 줘요!"
"뭐!"
"양 한 마리만 그려 줘....."
나는 벼락이라도 맞은 듯 벌떡 일어섰다.
“请你给我画一只羊,好吗?”
“啊!”
“给我画一只羊……”
我象是受到惊雷轰击一般,一下子就站立起来。
나는 열심히 눈을 비비고 주위를 조심스럽게 살폈다. 아주 신기한 꼬마 사람이 엄숙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여기 그의 초상화가 있다. 이 그림은 내가 훗날 그를 모델로 그린 그림
중에서 가장 훌륭한 것이다. 그러나 내 그림이 그 모델만큼 멋이 있으려면 아직 멀었다.
그렇다고 내 잘못이 아니다. 내 나이 여섯 살 적에 나는 어른들 때문에 기가 죽어 화가라고 하는 작업에서 멀어졌고, 속이 보이는 보아뱀과 보이지 않는 보아뱀 밖에는 한 번도 그림공부를 해 본 적이 없지 않은가.
我使劲地揉了揉眼睛,仔细 地看了看。我看见一个十分奇怪的小家伙严肃地朝我凝眸望着。这是后来我给他 画出来的最好的一副画像。可是,我的画当然要比他本人的模样逊色得多。这不 是我的过错。六岁时,大人们使我对我的画家生涯失去了勇气,除了画过开着肚 皮和闭着肚皮的蟒蛇,后来再没有学过画。
아뭏든 나는 놀란 눈을 휘둥그레 뜨고 홀연히 나타난 그 모습을 바라보았다. 사람이 사는 곳에서 수천 마일이나 떨어진 곳이 아닌가.
그런데 나의 꼬마 사람은 길을 잃은 것 같지도 않았고, 피곤이나굶주림이나 목마름에 시달려 녹초가 된 것 같지도 않았으며, 겁에 질려 있는 것 같지도 않았다. 사람이 사는 곳에서 수천 마일 떨어진 사막 한가운데서 길을 잃은 어린아이의 모습이 전혀 아니었다.나는 마침내 입을 열어 겨우 이렇게 말했다
我惊奇地睁大着眼睛看着这突然出现的小家伙。你们不要忘记,我当时处在 远离人烟千里之外的地方。而这个小家伙给我的印象是,他既不象迷了路的样子, 也没有半点疲乏、饥渴、惧怕的神情。他丝毫不象是一个迷失在旷无人烟的大沙 漠中的孩子。当我在惊讶之中终于又能说出话来的时候,对他说道:
"그런데..... 넌 거기서 뭘 하고 있느냐?"
그러나 그 애는 무슨 중대한 일이나 되는 것처럼 아주 천천히 같은말을 되풀이했다.
"저..... 양 한 마리만 그려 줘....."
수수께끼 같은 일을 만나 너무 놀라게 되면 누구나 감히 거역하지 못하는 법이다. 사람이 사는 곳에서 수천 마일 떨어져 어른거리는 죽음을 눈 앞에 두고, 그것이 말할 수 없이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는 주머니에서 종이와 만년필을 꺼내지 않을 수 없었다.
“唉,你在这儿干什么?”
可是他却不慌不忙地好象有一件重要的事一般,对我重复地说道:
“请……给我画一只羊……”
当一种神秘的东西把你镇住的时候,你是不敢不听从它的支配的,在这旷无 人烟的沙漠上,面临死亡的危险的情况下,尽管这样的举动使我感到十分荒诞, 我还是掏出了一张纸和一支钢笔。
그러나 나는 그때 내가 특별히 공부한 것이라고 해 보아야 지리와 역사, 산수와 문법 따위임을 생각하고 (기분이 좀 언짢아서), 이 꼬마사람에게 나는 그림을 그릴 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대답했다.
这时我却又记起,我只学过地理、历史、算术 和语法,就有点不大高兴地对小家伙说我不会画画。他回答我说:
"괜찮아. 양 한 마리만 그려 줘."
나는 한 번도 양을 그려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내가 그릴 수 있는 단 두 가지 그림 중에서 하나를 그에게 다시 그려 주었다. 속이 보이지 않는 보아뱀의 그림을. 그런데 놀랍게도 그 꼬마사람은 이렇게 답하는 것이었다.
"아냐! 아냐! 난 보아뱀의 뱃속에 있는 코끼리는 싫어. 보아뱀은 아주
위험하고, 코끼리는 아주 거추장스러워. 내가 사는 데는 아주 작거든. 나는 양을 갖고 싶어. 양 한마리만 그려 줘."
그래서 나는 이 양을 그렸다.
그는 조심스럽게 살펴보더니
"아냐! 이건 벌써 몹시 병들었는 걸. 다른 걸로 하나 그려 줘!"
나는 다시 그렸다.
“没有关系,给我画一只羊吧!”
因为我从来没有画过羊,我就给他重画我所仅仅会画的两副画中的那副闭着 肚皮的巨蟒。
“不,不!我不要蟒蛇,它肚子里还有一头象。”
我听了他的话,简直目瞪口呆。他接着说:“巨蟒这东西太危险,大象又太 占地方。我住的地方非常小,我需要一只羊。给我画一只羊吧。”
我就给他画了。
내 친구는 얌전하게 미소 짓더니, 너그럽게 말했다.
""아이참..... 이게 아니야. 이건 숫양이야. 뿔이 돋고....."
그래서 나는 다시 그림을 그렸다.
他专心地看着,随后又说:
“我不要,这只羊已经病得很重了。给我重新画一只。”
我又画了起来。
我的这位朋友天真可爱地笑了,并且客气地拒绝道:“你看,你画的不是小羊,是头公羊,还有犄角呢。”
于是我又重新画了一张。
그러나 그것 역시 먼저 그림들처럼 퇴짜를 맞았다.
"이건 너무 늙었어. 나는 오래 살 수 있는 양이 있어야 해."
그때, 기관을 분해할 일이 우선 급했던 나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아무렇게나 쓱쓱 그린다는 게 이 그림이었다.
그리고는 던져 주며 말했다.
这副画同前几副一样又被拒绝了。
“这一只太老了。我想要一只能活得长的羊。”
我不耐烦了。因为我急于要检修发动机,于是就草草画了这张画,并且匆匆 地对他说道:
"이건 상자야. 네가 갖고 싶어 하는 양은 그 안에 들어 있어."
그러나 놀랍게도 이 꼬마 심판관의 얼굴이 환하게 밝아지는 것이 아닌가.
"내가 말한 건 바로 이거야! 이 양을 먹이려면 풀이 좀 많이 있어야겠지?"
"왜?"
"내가 사는 곳은 너무 작아서....."
"그거면 충분해. 정말이야. 내가 그려 준 건 조그만 양이거든."
그는 고개를 숙여 그림을 지긋이 바라보았다.
"그렇게 작지도 않은데..... 이것 봐! 잠이 들었어....."
나는 이렇게 해서 어린 왕자를 알게 되었다.
“这是一只箱子,你要的羊就在里面。”
这时我十分惊奇地看到我的这位小评判员喜笑颜开。他说:
“这正是我想要的,……你说这只羊需要很多草吗?”
“为什么问这个呢?”
“因为我那里地方非常小……”
“我给你画的是一只很小的小羊,地方小也够喂养它的。”
他把脑袋靠近这张画。
“并不象你说的那么小……瞧!它睡着了……”
就这样,我认识了小王子。
기관(n):发动机
부서지지(v):破碎
수선(n):修理
수천(n):数千
마일(n):英里
한가운데(n):正中间
뗏목(n):木筏
흘러간다(v):流淌
난파선(n):失事船只
뱃사람(n):水手,船夫
처지다(v):乏力
무렵(n):时分
벼락(n):霹雳
벌떡(f) :一下子
비비다(v):揉了揉
살피다(v):观察
엄숙하게(f) :严肃地
초상화(n):肖像画
멀어지지(v):变远
휘둥그레(f) :圆睁
홀연히(f) :忽然
굶주림(n):饥饿
목마름(n):口渴
시달리다(v):受折磨
녹초가 되다:散架,瘫痪
수주께끼(n):谜
걱역하다(v):拒绝
어른거린다(v):隐约
터우니없다(a):荒谬
거추장스럽다(a) :笨重
살펴보다(v):仔细观察
병들다(v):生病
너그럽다(a):宽容
분해하다(v):分解
쓱쓱 (f) 不断地
심판관(n):审判官
먹이(n):粮食
풀(n):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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