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구원하소서...
만화보다 음반이 압도적으로 유명한...
이 시대의 진정한 아티스트...
보고 싶다...요즘같은때 더욱더...
이게 어떻게 티비만화 OST 앨범이냐고...
넥스트 (N.EX.T) - 라젠카 세이브 어스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Save Us, Save Us, Save Us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탄식은 하늘을 가리우며
멸망의 공포가 지배하는 이 곳
희망은 이미 날개를 접었나
대지는 죽음에 물들어
검은 태양만이 아직 눈물 흘릴 뿐
마지막 한줄기 강물도
말라버린 후엔 남은 건 포기뿐인가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이미 예언된 미래조차
지킬 의지 없이는 허공에 흩어지는가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Save Us, Save Us, Save Us
만화보다 음반이 압도적으로 유명한...
이 시대의 진정한 아티스트...
보고 싶다...요즘같은때 더욱더...
이게 어떻게 티비만화 OST 앨범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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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enca, Save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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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탄식은 하늘을 가리우며
멸망의 공포가 지배하는 이 곳
희망은 이미 날개를 접었나
대지는 죽음에 물들어
검은 태양만이 아직 눈물 흘릴 뿐
마지막 한줄기 강물도
말라버린 후엔 남은 건 포기뿐인가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이미 예언된 미래조차
지킬 의지 없이는 허공에 흩어지는가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Save Us, Save Us, Save Us
#黄仁俊[超话]# 런쥔아~~~ 막콘까지 끝나버렸다 3일동안 멤버들이 네 이름을 몇 번이나 불렀는지 알아? 정말 수없이 불러줬어 ………. 네가 받고있는 사랑이 이렇게 커 드림이들과 시즈니들의 마음이 런쥔이에게 잘 전달됐길 바라
드림이들이 런쥔이 빈자리 정말 잘 채워준 것도 봤지 근데 또 네 몫은 남기고 채워줬다? 나머지는 꼭 네가 돌아와서 채워야 해 드림이들이 드림이 일곱명이어야만 하는 이유를 되새겨줬어
나 3일 내내 네 생각나서 눈물만 나면 어쩌지 싶었는데 사실 너무 행복했어 드림이들 잘하는 거 보니까 또 웃음이 나더라 네가 다시 무대하는 데까지 큰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그 날이 오기만 한다면 내가 느꼈던 행복 이상으로 너도 힘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그래서 어제 공연이 네가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됐길 바라
그리고 해찬이 말처럼 이제 그만 울어~~~ 더이상 안 힘들었음 좋겟다는 뜻이야 앞으로는 행복한 눈물만 흘리는 걸로 하자 나도 더이상 드림을 보면서 슬픈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고 언젠가 다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추억이 되니까 그만 울려고 ! 네 걱정도 이제 조금 덜어두려고 ~~ 우리 런쥔이 여리면서도 단단해서 잘 이겨내구 있잖아 그치?
근데 사실 막콘 내내 드림이들이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고 진심으로 위하고 있는 게 느껴져서 .. 울었어 ㅎㅎ 네가 이걸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감정이 북받치더라구.. 3일 내내 문득 떠오르던 네 얼굴이 생각나서 또 눈물이 났어 너무 너무 보고싶다 런쥔아 정말 너무 보고싶어 나 앵콜콘서트에 무슨 일이 있어도 갈게! 네가 행복해하면서 무대하는 모습을 꼭 내 눈에 담을게 ~ 우리 그날까지 서로 잘 지내면서 있자 너무 너무 좋아해 우리 런쥔이
드림이들이 런쥔이 빈자리 정말 잘 채워준 것도 봤지 근데 또 네 몫은 남기고 채워줬다? 나머지는 꼭 네가 돌아와서 채워야 해 드림이들이 드림이 일곱명이어야만 하는 이유를 되새겨줬어
나 3일 내내 네 생각나서 눈물만 나면 어쩌지 싶었는데 사실 너무 행복했어 드림이들 잘하는 거 보니까 또 웃음이 나더라 네가 다시 무대하는 데까지 큰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그 날이 오기만 한다면 내가 느꼈던 행복 이상으로 너도 힘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그래서 어제 공연이 네가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됐길 바라
그리고 해찬이 말처럼 이제 그만 울어~~~ 더이상 안 힘들었음 좋겟다는 뜻이야 앞으로는 행복한 눈물만 흘리는 걸로 하자 나도 더이상 드림을 보면서 슬픈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고 언젠가 다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추억이 되니까 그만 울려고 ! 네 걱정도 이제 조금 덜어두려고 ~~ 우리 런쥔이 여리면서도 단단해서 잘 이겨내구 있잖아 그치?
근데 사실 막콘 내내 드림이들이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고 진심으로 위하고 있는 게 느껴져서 .. 울었어 ㅎㅎ 네가 이걸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감정이 북받치더라구.. 3일 내내 문득 떠오르던 네 얼굴이 생각나서 또 눈물이 났어 너무 너무 보고싶다 런쥔아 정말 너무 보고싶어 나 앵콜콘서트에 무슨 일이 있어도 갈게! 네가 행복해하면서 무대하는 모습을 꼭 내 눈에 담을게 ~ 우리 그날까지 서로 잘 지내면서 있자 너무 너무 좋아해 우리 런쥔이
#五月的青春#
“一如往常的到了五月,今年是失去了明喜小姐的第四十一个五月。
在那段时间里我的人生,就像在潮涌中游泳一样。不管怎么努力蹬脚都无法往前。
我也试过干脆溺死算了,但是清醒后,那潮涌又再次让我回顾那个五月,有多么无情,多么怨恨。
很长一段时间,我在' 如果没有那样就好了',这样的后悔之中活着。想着如果那年五月我没有回去光州的话,如果在光州没有遇到你的话,如果在那个分岔路上没有放开你的手的话,你会不会活下来呢。
但是却迎来了,期盼着明喜小姐可以回来的第四十一个五月,我才领悟到这一切都是我的选择。我选择在那年五月回去了光州,下定决心要全心全意的爱你,天天都在祈祷,如果有更痛苦的试炼那就赐给我而不是你。
在那生与死的分岔路上,如果是我死掉,你活下来的话。我所经历的潮涌就不会是我而是由你经历。这是活下来的人的人生。
现在我才领悟了,过去我的这些日子,是在回应着我所祈祷的,在这四十一年狠毒的时间里向着唯一的你的我的爱。
给予我的余生,我会回应你的祈祷试着那样活下去。就算巨大的潮涌又再次让我回顾那个五月,因为在这里有了明喜小姐,到能再次见面那天之前,我会试着努力游过去。”
2021年在第一个五月 黄喜太
어김없이 오월이 왔습니다. 마흔한 번째 오월이에요.
그간의 제 삶은 마치 밀물에서 치는 헤엄 같았습니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하고 그냥 빠져 죽어보려고도 해봤지만
정신을 차려보면 또다시 그 오월로 날 돌려보내는 그 밀물이 어찌나 야속하고 원망스럽던지요.
참 오랜 시간을 '그러지 않았더라면' 하는 후회로 살았습니다.
그해 오월에 오월에 광주로 가지 않았더라면, 그 광주에서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그 갈림길에서 손을 놓지 않았더라면 당신이 살지 않았을까 하고요.
하지만 이렇게 명희 씨가 돌아와 준 마흔한 번째의 오월을 맞고 서야 이 모든 것이 나의 선택임을 깨닫습니다.
나는 그해 오월 광주로 내려가길 택했고, 온 마음을 다해 당신을 사랑하기로 마음먹었으며, 좀 더 힘든 시련은 당신이 아닌 내게 달라 매일 같이 기도했습니다.
그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내가 죽고 당신이 살았더라면 내가 겪은 밀물을 고스란히 당신이 겪었겠지요. 남은 자의 삶을요.
그리하여 이제 와 깨닫습니다. 지나온 나의 날들은 내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음을.
사십일 년 간의 그 지독한 시간들이 오롯이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이었음을.
내게 주어진 나머지 삶은 당신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살아보려 합니다.
거센 밀물이 또 나를 그 오월로 돌려보내더라도 이곳엔 이제 명희 씨가 있으니 다시 만날 그날까지 열심히 헤엄쳐 볼게요.
2021년 첫 번째 오월의 황희태.
<오월의 청춘> 황희태의 편지
“一如往常的到了五月,今年是失去了明喜小姐的第四十一个五月。
在那段时间里我的人生,就像在潮涌中游泳一样。不管怎么努力蹬脚都无法往前。
我也试过干脆溺死算了,但是清醒后,那潮涌又再次让我回顾那个五月,有多么无情,多么怨恨。
很长一段时间,我在' 如果没有那样就好了',这样的后悔之中活着。想着如果那年五月我没有回去光州的话,如果在光州没有遇到你的话,如果在那个分岔路上没有放开你的手的话,你会不会活下来呢。
但是却迎来了,期盼着明喜小姐可以回来的第四十一个五月,我才领悟到这一切都是我的选择。我选择在那年五月回去了光州,下定决心要全心全意的爱你,天天都在祈祷,如果有更痛苦的试炼那就赐给我而不是你。
在那生与死的分岔路上,如果是我死掉,你活下来的话。我所经历的潮涌就不会是我而是由你经历。这是活下来的人的人生。
现在我才领悟了,过去我的这些日子,是在回应着我所祈祷的,在这四十一年狠毒的时间里向着唯一的你的我的爱。
给予我的余生,我会回应你的祈祷试着那样活下去。就算巨大的潮涌又再次让我回顾那个五月,因为在这里有了明喜小姐,到能再次见面那天之前,我会试着努力游过去。”
2021年在第一个五月 黄喜太
어김없이 오월이 왔습니다. 마흔한 번째 오월이에요.
그간의 제 삶은 마치 밀물에서 치는 헤엄 같았습니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하고 그냥 빠져 죽어보려고도 해봤지만
정신을 차려보면 또다시 그 오월로 날 돌려보내는 그 밀물이 어찌나 야속하고 원망스럽던지요.
참 오랜 시간을 '그러지 않았더라면' 하는 후회로 살았습니다.
그해 오월에 오월에 광주로 가지 않았더라면, 그 광주에서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그 갈림길에서 손을 놓지 않았더라면 당신이 살지 않았을까 하고요.
하지만 이렇게 명희 씨가 돌아와 준 마흔한 번째의 오월을 맞고 서야 이 모든 것이 나의 선택임을 깨닫습니다.
나는 그해 오월 광주로 내려가길 택했고, 온 마음을 다해 당신을 사랑하기로 마음먹었으며, 좀 더 힘든 시련은 당신이 아닌 내게 달라 매일 같이 기도했습니다.
그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내가 죽고 당신이 살았더라면 내가 겪은 밀물을 고스란히 당신이 겪었겠지요. 남은 자의 삶을요.
그리하여 이제 와 깨닫습니다. 지나온 나의 날들은 내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음을.
사십일 년 간의 그 지독한 시간들이 오롯이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이었음을.
내게 주어진 나머지 삶은 당신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살아보려 합니다.
거센 밀물이 또 나를 그 오월로 돌려보내더라도 이곳엔 이제 명희 씨가 있으니 다시 만날 그날까지 열심히 헤엄쳐 볼게요.
2021년 첫 번째 오월의 황희태.
<오월의 청춘> 황희태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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