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n tell you nothing]

那天我们乘的船停在海上，
周围是原始的树林和群山
春夏交替的海风忽冷忽热地吹过海面
鹰群在头顶盘旋

日落的余晖映在云上，也倾泻在海里
我觉得已经很美了
扎着冲天辫的导游小姐姐却说
今天的云太多了日落不够美
你们玩玩钓鱼吧
于是每人给了一个简陋的钓鱼圆环
上面缠着不够长的鱼线
我放线入海倚靠在栏杆上
无意识地钓鱼，有意识地吹风
视线从远处的山峰回转到二楼的栏杆处
同车来的小姐姐卷曲的头发随风摇曳
她斜靠在围栏处向下看着
我们对上了视线
她甜甜地冲我笑着：do you have fish？
我无奈的笑了笑：no, no fish, nothing
此时我的灵魂已被远去的鹰群叼走了
life is about nothing.

#微博手机影像年#

Para hoje
São os sonhos que nós movem, por isso nunca deixe de sonhar.
Surgirão muitos obstáculos ao longo do caminho... certamente, mas quando acreditamos muito em uma coisa é porque é possível concretizar e no final você vai perceber que vale a pena. [可爱]
Boa noite

#foco#força#fé#

#OMEGAX##OMEGAX[超话]##宋翰缣[超话]##宋翰缣#

생각이나 (thinkin Bout U)
SongHanGyeom 송한겸 Aday

prod. hangyeom
composed. hangyeom
lyrics. hangyeom
guitar. hyuk

LYRICS :

갑자기 네가 생각이나
자꾸 꿈에 나와
이 겨울이 더 추워지잖아

갑자기 네가 생각이나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길 바래 내가
초라해지잖아

그땐 어릴 때 내가 좀 못됐네
매일 귀에 박히게 please don’t do that you said
너에게 이젠 아무것도 아닌 존재일 수도
있겠지만 여전히 넌 one & only 내 전부인 듯해

back in the day
how do I feel oh
달콤한 알람 울려주던 그때 아침도

돌려낼 수 없는 테잎
속에 갇혀 버린 채
태양의 위칠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어

온몸에 쌓여가고 있는 독
다크서클은 발밑에 no joke
조명이 환하게 비출 땐 가끔씩 초마다 너가 내 눈에 번져

마치 건물 두 채가 눈커풀 위에 올라타
보여지는 색이 하나 있어 그건 아마 상상
이길 바래 아직도 선명한 네 향수
길 걷다 뒤를 돌아본 횟수도 늘어가네
한숨 쉼 울어 높은 하늘도
비를 전부 내게로 쏟아 내려줄래 eh eh eh

왜 지금인데

왜

갑자기 네가 생각이나
자꾸 꿈에 나와
이 겨울이 더 추워지잖아

갑자기 네가 생각이나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길 바래 내가
초라해지잖아

내 단점 중 하나 나쁜 기억력 때문에 네 속을 썩였고
며칠 만에 외운 네 번호는 하루만에 잊어버렸어
but 감정이란 게 원래 그런 거 알잖아
내가 잊고 싶다해서 잊어질 수가 없잖아

그리움이란 단어로 포장해서 미련을
숨겨볼게 그게 그 말인 건 나도 알거든
너가 뭐 하는지
너가 뭘 하든지
상관할 바가 아냐 이젠 신경 꺼줄게

미치게 공허한 이 소란스런 방에서
가사를 쓰면 덜어낼 수 있을 거 같아서
시끄런 마음을 달래주는 건 잠일까
꿈에서마저 너가 오면 안되는데 말야

어느 하루들 속에
한번쯤은 날 바래
줬음 좋겠어 과거 회상 같은 거 있잖아

그때 그 시절 속에
너의 기억 한편엔
어떤 모습으로 자릴 잡고 있을까

갑자기 네가 생각이나
자꾸 꿈에 나와
이 겨울이 더 추워지잖아

갑자기 네가 생각이나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길 바래 내가
초라해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