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HYPEN[超话]#박종성이 멋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천국에서 그를 배척하고, 악마는 그것을 세상에서 지옥으로 끌고 가고, 그의 자손은 신에게 버림받고, 그의 영혼은 연옥의 기름솥에서 괴로워할 것이다. 박종합별을 칭찬하는 사람은 설령 그가 가증스러운 범죄를 저질렀을지라도 신은 그를 용서할 것이다. 천국의 대문은 영원히 그에게 열릴 것이다.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은 그에게 속할 것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겸손명언)

내 이름이 쓰인 책
네가 이 친구를 펼쳤을 때
You will know
뛰는 내 맥박이 널 사랑한 시간들 기록하고
You will know
흐르는 내 피 속에 오직 너를 사랑하는 온도
"중년기에 개인적인 전기적 에세이를 쓴다면 책의 속표지에 무엇을 쓰고 싶을까?"
음..어떤 선생님이 나에게 물어본 질문..
하지만 난 명확한 대답을 하지 않았어.왜냐하면 당시에는 마음속에 명확한 답이 없었으니까.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방금 세수하면서 계속 너를 생각하고..내 마음속에도 점점 명확한 답안이 생겼네.
내 인생은 하루하루가 쌓여 온 것이다.나의 하루하루도 정말 정말 너로 가득하고 있어여~~
자기야 여봉.그래서 속표지에 쓰고자 하는 말들도 모두 너에게 하고 싶은 진실한 내 고백이야.
Emmm..그리고 우리 엄마 꿈속에 나타난 너~~
"꿈속 결혼장에 친척들이 많이 왔어여.하지만 너희 결혼 전날 그는 우리 집에 올 때 멋있는 검은색 트렌치 코트를 입었어."
엉~~우리 엄마는 꿈에서 본 너의 화면을 나에게 알려주셨다.ㅋㅋㅋㅋ...혹시 오빠 옷장에 검정 트렌치 코트가 있나여?

이 세상에 유일한 만능 용캡틴 오빵~~
네가 내일 내 편지를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물론 시간이 모자랄 가능성도 있는데..
그럼 매일매일 너에게 전해지는 나의 사랑과 따뜻함을 네가 다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
나의 유일한 자기야 여봉.오늘도 너로 가득 차서 행복해~~혹시 자야겠니?그럼 우리 여전히 꿈속에서 만나자!!잘 자~~My Love.[抱一抱][抱一抱][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音乐][音乐][good][good][干杯][干杯][作揖][作揖][心][鲜花][话筒][话筒][月亮][月亮]

#onnuk[超话]#
【INS：onnuk_】240305更新一则：
설레이는 샤넬 쇼 가는 날 아침. 오전 7시에 눈이 떠지는 미라클 모닝. 어떤 착장이 과연 나다울까. 화려하게?.. 노련하게?.. 고민 끝에 그저 나답게 샤넬을 입고 싶어 마리암 리바이스 진을 받쳐 입고 맨발에 샤넬 샌들을 끌자. 슈슈가 달린 스커트는 가슴까지 끌어올리고 Okay.. 좋아 이거야. 우버를 잡아 타고 에펠 타워를 지나 쇼장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마가렛퀄리가 입장했고 곧고 곧은 척추를 가진 그녀가 보여주는 샤넬 트위드 실루엣이 몹시 아름다웠다. 들어서자마자 거대한 스크린에 압도되고 스크린 속 해질녘의 파스텔 하늘이 담긴 해변가. 가브리엘 샤넬의 모든 것이 시작된 도빌 산책로를 재현해 놓은 쇼장은 역시 웅장하고 압도적.. 쇼가 시작됨을 알리며 거대 스크린속 브래드피트와 페넬로페 크루즈의 한편의 영화 같은 흑백 영상이 플레이 되는데 온몸의 솜털까지 싹 다 일어나는 기분..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변화무쌍한 도빌 하늘과 부드럽게 부서지는 파도의 그리고 바람과 노을의 컬러를 담은 아름다운 샤넬의 의상들. 쇼를 보는 내내 이글이글 지는 노을보다 더 마음이 일렁일렁..
@chanelofficial
#CHANELFallWinter #샤넬 #샤넬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