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9

joojoo8896 story 更新

20240222
joojoo8896 更新

세븐틴 민규를 처음 만난 건 준, 버논, 도겸과 함께한 2019년 4웡호 인터뷰 화보 때가 처음. 어색하게 인사 하고 간식으로 배달시킨 피자를 나눠먹었던 기억. 두 번째 본건 가물가물하지만 우리 2019년 연말 에이어워즈 시상식 때. 그리고 세 번째는 그의 첫 단독 커버였던 2022년 2월호 현장에서. 네 번째는 정한, 에스쿱스와 함깨 우리 표지 모델로 섰던 2022년 5월호 현장에서. 그 때 까지만 해도 사진 찍자는 말을 못 건낸듯. 그리고 모 브랜드 행사장에서 네 번째 만났을 때 부터는 약간의 (지극히 주관적 생각으로) 친밀도가 좀 있어 셀피도 찍음. 이제 다섯 번째 만남. 이 때부터는 현장에서 조금 편하게 대화를 나누고 사진을 부탁했음. 이렇게 적고 보니 민규는 우리 아레나와 오랫동안 함께 해온, 또 우리들의 아이돌이자, 셀러브리티이자, 스타인 듯! 암튼 결론은 착한 민규가 나를 알아봐주고, 사진도 함깨 찍어줬다는 점. 담에 또 만납시다~

#四年后的2月29#
2020.2 그때 2 학년 2 학기 수업을 받고 있었던 너는 아직 어려운 뉴스를 듣면서 받아쓰기 연습하고 있었다. 토픽도 아직 안 보고 점수에 대한 고정도 많고 번역 강의를 받으면서 방법을 배우고 있었다.
2024.2 지금은 넌 그 자리를 잘 잡고 있고 여전히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다 잘 될거야. 넌 재능이 있다.

To 세훈 씨

오빠! 안녕~

오늘이 2월 25일입니다. 겨울 방학을 끝나고 학교에 갑니다. 너무 상심해요. 지금 3시 45분이에요. 저는 고속철도에 있습니다. 점심을 먹지 않았어요, 그래서 배가 아주 고파요. 고속철동에서 내린 후,친구하고 같이 택시를 텁니다.택배소에서 많은 택배를 찾아요. 좀 피곤해요.

나의 하루는 끝납니다. 오빠는 오늘 어떻게 지냈어요? 요즘 바빴어요? 나는 보고 싶어요.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