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음..사실 비행기표나 호텔은 모두 저녁을 먹고 나서 예약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오늘 오후에야 1월 31일 콘서트 티켓 성공적으로 구하는데..ㅠㅠ..
그래서 3층의 자리도 쉽지 않았어여..나에게..
근데 다행이야.
적어도 이틀 밤은 오빠가 만드는 음악 낙원에 모두 도착할 수 있겠네.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정말 정말..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너의 음악 우주는 언제나 최고니까!!!
자기야 여봉..내일 공항에서는 널 볼 수 없지만..
근데 난 여전히 너에게 특별한 편지를 썼어.
p2.Emmm..오늘 밤에 창작한 새 가사..
정말 나에게만 나누고 싶엉..
물론 모든 가사들은 다 너를 향한 고백이야..
솔직히..너의 평가와 느낌이 정말 엄청 알고 싶어..
자기야 여봉..사실은 니가 날 피해도 난 여전히 니 곁을 지킬 거야..
물론 나도 너의 부드러운 반응을 갖고 싶긴 하지만..
음..오늘의 굿나잇 웨이보 엔딩..난 달콤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여.
엡~아침에 일어나기 전의 그 생생한 꿈.
자기야 여봉.꿈속에서 너와 난 어느 학교의 교실에 있었는데.
넌 날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어.☞수입한 유리 다기 한 세트.
하지만 난 이 수입한 유리 다기 한 세트도 주문했어..심지어 네가 나에게 이 선물을 보냈을 때 마침 이 택배를 받았다..
"아..자기야..넌 왜 사전에 나에게 알려주지 않았니?"꿈속에서 너한테 이 질문을 했어..
그런데 넌 한순간 화가 났어..심지어 선물을 바닥에 내려놓고 자리를 뜰 정도였다..
꿈속에서 나도 화가 났어..아무튼 화내면서 울면서 너의 앞에서 걸었다..
근데 넌 내가 우는 걸 보고 날 잡아줬어.
"내가 어떻게 하면 너 울지 않을 수 있니?"꿈속에서 넌 나한테 이 질문을 물어봤어.
"혹시 네가 감히 여기서 나에게 키스할까?"
엉..그 후에 오빠는 정말 내 입에 키스했어..심지어 직접 나를 안아주기까지 했다..
이 모든 꿈이 아주 진실하고 명확해여.오빠 입술 느낌..오빠 포옹의 온도..꿈 속의 넌 검정 반팔 티를 입고 있고.어쨌든 난 모든 디테일들 다 기억한다.
아무튼 꿈에서 우리는 달콤하게 화해를 했네.
아무튼 이 꿈을 영원히 잊지 않을 거야.절대.
이 세상에 유일한 만능 용캡틴 오빵.혹시 자야겠니?
내일 너의 공항 조형이 아주 기대된다.
진짜 엄청 엄청 엄청 그리웡..잘 자!!나의 유일한 자기야 여봉..사랑해..너무나..[抱一抱][抱一抱][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音乐][音乐][good][good][干杯][干杯][作揖][作揖][心][鲜花][话筒][话筒][月亮][月亮]

#金贤重[超话]# 賢重 IG 更新 ~
행복을 찾아서를 보고 왔습니다.
따듯한 분위기의 무대와 배우분들의 훌륭한 연기 그리고 세련된 연출을 보고있자니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고 집중해서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와서 휴대폰 사진첩을 열어 나의 행복한 순간은 언제였나 찾아보니 모든 순간이 행복한 나날이였다고 문득 생각이 듭니다.
나를 살아가게하는 소중한 가족 동료 친구 그리고 팬분들께 더 감사해야겠다 또 마음을 다잡습니다.
멋진무대 보여주신 김나영 이동하 이시형 오세미 배우님들께 감사드리며 꼭 팬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행복은 찾는것이 아니라 깨닫는 것이다 라는 메세지가 또 한번 내일을 살게 합니다.

Cr: hyunjoong860606

#高允真# Cine21 2022.08.10访谈
‘헌트’ 배우 고윤정, “담대한 도전”
2022-08-10
글 : 조현나

“세상이 변하고 있는데… 난 아저씨처럼 살지 않을 거야.” 얼핏 평범한 대학생 같은 유정(고윤정)은 들여다볼수록 궁금해지는 캐릭터다. 불의를 참지 못하고 목소리를 내며 운동권 친구들을 돕는데 정작 본인은 어째서 데모에 참여하지 않을까? 박평호(이정재)는 왜 아버지와 다름없는 태도로 유정의 주변을 맴돌며 그를 돌봐주는 것일까? 안기부 요원들만큼이나 유정은 <헌트>의 서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축을 담당한다. 드라마 <스위트홈> <로스쿨> <환혼>에 출연한 고윤정은 신인이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담대한 태도로 첫 영화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 신인배우들은 큰 스크린으로 자기 모습을 보는 걸 더러 낯설어하기도 하는데, 어땠나.

=얼마 전에 <탑건: 매버릭>을 봤다. <헌트> 찍고 극장 가서 본 첫 영화였는데 톰 크루즈 얼굴이 정말 크게 나오는 거다. 나도 저렇게 나오겠구나 싶었다. 그런데 막상 영화를 보니 그렇게 이상하진 않더라. 클로즈업보다 둘이 대화하거나 여럿이 등장하는 신이 많아서 그랬나보다. 오히려 좋았다. (웃음)

- 이정재 감독이 드라마 <스위트홈>을 보고 캐스팅 제의를 했다더라. <스위트홈>의 유리와 <헌트>의 유정 모두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캐릭터란 공통점이 있다.

=말한 대로 <스위트홈>의 유리는 묵묵한 캐릭터다. 그러면서도 길섭(김갑수)의 간병인이라 그의 말과 행동에 대한 리액션이 많았다. 감독님 보시기에는 신인인데도 그런 표현을 놓치지 않고 집중력 있게 임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고 하더라.

- 이정재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배우”라고 말했다. 허성태 배우도 고윤정 배우를 두고 “준비를 철저히 하는 배우”라고 말하던데, 어떻게 작품 준비를 하고 아이디어를 냈는지 궁금하다.

=아이디어를 냈다기보단 궁금한 게 많아서 질문을 많이 했다. 가령 고문 신에서 평범한 대학생처럼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하는지, 아니면 버티는 느낌을 줘야 하는지 계속 생각이 깊어지고 복잡해지다 보니 질문을 많이 할 수밖에 없더라. 감독님은 감독과 박평호 두 시선을 종합해 다각도로 이야기를 해주셨다. 먼저 내 의견을 물은 뒤 “그것도 좋지만, 감독 입장에선 유정이가 좀더 세게 나갔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말이다. 그래서 이해가 더 잘 갔다.

- 대본을 꼼꼼히 읽고 의문점을 체크해두는 편인가.
=그렇기도 하고,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의 이미지와 전체적인 흐름을 잊지 않는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무래도 내가 등장하는 신, 내 대사 위주로 보게 되니까 이 신이 작품 전체의 어느 부분에 어느 정도로 들어갈지를 계속 기억하려고 노력한다.

- 작품에 이미지적으로 접근하는 편인가 보다.
=그렇다. 미술을 전공해서 그런가? (웃음)

- 고문 신의 수위가 꽤 높다. 촬영하면서 힘들진 않았나.

=촬영 들어가기 전에 어떻게 연기할지 꾸준히 시뮬레이션을 해보지만 현장에서 상대배우가 어떻게 할지는 모르지 않나. 그렇다고 선배님한테 “어떻게 때리실 거예요” 하고 물어볼 수도 없고. 큰 리허설 없이 거의 바로 들어갔는데 막상 현장에선 몰입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었다. 분장도 실감났고, 세트장에서도 조명이 딱 나만 비췄다. 허성태 선배의 목소리 톤이 낮은데, 그 톤으로 말씀하시니 바로 위축이 됐다. 고문 신은 정말 잘하고 싶었던 장면이다. 관객 입장에서 ‘무고한 학생이 저렇게 고문을 받는구나’ 하고 생각하길 바랐고 박평호를 자극할 포인트가 되려면 그 신이 정말 처절해야 했다. 다행히 신경 쓴 만큼 잘 나온 것 같아 기쁘다.

- 데뷔 초에 공개된 프로필 사진이 화제였다. 마스크로 주목받았지만 돌이켜보면 데뷔작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때부터 연기가 탄탄했다. 학부 전공이 연기가 아닌데, 배우 준비는 언제부터 해왔나.

=오랫동안 발레를 했고 학부 전공은 미술이다. 학생 때 <대학내일> 잡지 모델을 한 걸 계기로 여러 회사들의 연락을 받았다. 앉아서 그림만 그린 지 오래됐고 외형적이거나 끼가 많은 스타일이 아니어서 처음엔 고사했다가 마지막에 연락 온 회사들과 미팅하고 현재의 대표님을 만났다. 이후로 꾸준히 모델 활동을 하면서 연기 레슨을 받았다. 6개월 정도 수업을 듣고 영화의 최종 오디션에서 떨어졌는데 그때 이 일이 실감나면서 제대로 진지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연수 가는 느낌으로 학교도 휴학했다. (웃음) 연기를 배우며 내가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새롭게 깨달은 지점이 많았다. 스스로 부족한 지점을 깨닫고 개선해나가는 과정이 마음에 들었다.

- 부족한 점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반대로 자신만의 강점도 찾았을 것 같은데.

=목소리가 좋다는 칭찬을 많이 받았다. 가족들 목소리가 다 저음이라 이게 특색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사진이나 영상만 봤을 땐 이런 목소리일 거라 예상하지 못했다고들 하시더라. 그래서 이게 나만의 개성이자 장점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 앞서 이야기한 <탑건: 매버릭>을 포함해 SNS에 재밌게 본 영화 스틸을 꾸준히 업로드한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브로크백 마운틴>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베스트 오퍼> 등 취향 파악이 쉽지 않던데, 어떤 작품들을 즐겨 보나.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면 무조건 본다. 이 사람 멋있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 필모그래피를 전부 파고 든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예를 들면 초기작인 <길버트 그레이프>부터 최근작까지 쭉 순서대로 보는 식이다. 몰아보는 걸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한 배우가 나이 들면서 생기는 변화를 바라보길 좋아한다. 필모그래피를 독파하고 나면 한동안 그 배우한테서 못 빠져나온다. (웃음)

- 차기작은 드라마 <무빙>이다.
=장희수라는 역할을 맡았고 3~4주 전에 촬영을 마쳤다. 1년 가까이 이어진 대장정이었다. 또래 배우들도 있고, 나보다 한두살 어린 배우들도 꽤 있어서 학교 다니는 기분으로 즐겁게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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