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嗯嗯的前线点评# 06
#柏林电影节# 主竞赛
洪常秀《旅行者的需求》4.5／5

提前看了很多负面评价而降低了期待，没想到竟然是《在你面前》之后最喜欢的一部，和前者一样，洪再次将情节浓缩在单一主角的身上。“在异国”的于佩尔表面上代表了语言不通的交流障碍，在经过了不断失败的沟通，甚至是如梦境一般古怪的对白重现之后，这种障碍指向了个体之间无法填满的孤独与失语，而只有诗歌和音乐，只有那些可以跨越情感的美妙文字与音符，才能带领观众跨越时空，缓解无法忘怀的对死亡的恐惧。体感上好似如梦初醒，却没有找到所谓的豁然开朗。
配上片中引用的一首诗吧：

서시— 윤동주
序诗 — 尹东柱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仰望天空，希望至死无一丝羞愧。

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在轻抚树叶的微风中，我亦感到心痛伤悲。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我要以歌唱星星的心情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爱惜一切行将死亡的生命。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要走完给我注定的路。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今夜微风又轻抚着星星。

为什么要附上韩语？因为这就是观看本片的状态。
#伊莎贝尔于佩尔[超话]#

#ENHYPEN[超话]#举个爪，求个翻牌啦 #又幸福了ENGENE#윤오바에서 당신이 너무 보고 싶어요. 몸조심하세요. 넌 내 마음속에서 영원히 최고야!
삶이 힘들 때마다 윤오빠에 관한 모든 것을 보러 가면 기분이 좋아져요 사랑해요 윤오빠에 있어요.
Take care for yourself Jake！！！
I Love you forever J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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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야안녕,지금은1월27일아침7시9분,비행기에앉아서구구절절글을쓰고,이번에마카오에온것은나에게특히큰시련이었다.11월부터너희들이중국에와서콘서트를한다는소식을알게되었다.줄곧너를봐야한다는생각을가지고있었는데,뜻밖에도나도지금정말너를보러온비행기에타게되었다.정말불가사의하지?모든게운명처럼미치고사리에맞아,널너무좋아해서매일밤잠들기전에바로널볼수있다는생각만하면심장이쿵쿵뛰어.가끔은내가무엇때문에너를좋아하는지생각하고있다.모든것의근원을찾을수없다.어쩌면iland가prettyu를추며쩔쩔매는너를보았을수도있고,darkblood앨범금발의너일수도있다.너는나에게항상이렇게큰매력이있다.지금처럼너의자신을특히좋아한다.헤헤.재윤사장님은별이제일중요한사람이라고하셨어요.저도항상별의일부였으면좋겠어요~앞으로도행복하고건강하게활동합시다.우리강아지,행복하면좋겠어요.저는항상무대아래에서당신을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