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嗯嗯的前线点评# 06
#柏林电影节# 主竞赛
洪常秀《旅行者的需求》4.5／5

提前看了很多负面评价而降低了期待，没想到竟然是《在你面前》之后最喜欢的一部，和前者一样，洪再次将情节浓缩在单一主角的身上。“在异国”的于佩尔表面上代表了语言不通的交流障碍，在经过了不断失败的沟通，甚至是如梦境一般古怪的对白重现之后，这种障碍指向了个体之间无法填满的孤独与失语，而只有诗歌和音乐，只有那些可以跨越情感的美妙文字与音符，才能带领观众跨越时空，缓解无法忘怀的对死亡的恐惧。体感上好似如梦初醒，却没有找到所谓的豁然开朗。
配上片中引用的一首诗吧：

서시— 윤동주
序诗 — 尹东柱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仰望天空，希望至死无一丝羞愧。

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在轻抚树叶的微风中，我亦感到心痛伤悲。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我要以歌唱星星的心情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爱惜一切行将死亡的生命。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要走完给我注定的路。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今夜微风又轻抚着星星。

为什么要附上韩语？因为这就是观看本片的状态。
#伊莎贝尔于佩尔[超话]#

#ZAYYAN[超话]#
240222 【来自GYUMIN的生日祝福】

Happy birthday to 자얀~~~~~
자얀~~ 오늘이 데뷔 후 처음으로 맞는 생일이네!
꿈을 위해서 먼 한국까지 와서 열심히 연습도 하고 한국어 공부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얀이랑 같이 데뷔해서 너무 다행이야 ㅎㅎ 앞으로도 어려운 일들이 있으면 내가 많이 도와줄게 늘 웃는 모습으로 나한테 재밌게 잘해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 앞으로도 같이 행복하게 활동하자 자뀨즈 forever

오후에 엄마와 함께 슈퍼마켓에 갔어여.
p1.그러니 이것은 슈퍼마켓에 찍은 사진이야.
"어떤 인연은 진짜 참 신기해.난 널 본 첫눈에 순간 이미 너한테 빠져버렸어."
넵~이 새로운 대사는 바로 이 친구를 봤을 때 가장 진실된 느낌이었다.
조용하고 희망적인 모습..진짜 완전 마음에 들어~~
사실..우리의 기질 많이 닮았죠?
"너를 볼 수 있는 원인은 내 영혼이 너를 확정하기 때문에."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ㅋㅋ..솔직히 진짜 재미있당.왜냐하면 나에게 많은 영감들은 생활의 디테일에 숨어 있으니까.
어쩌면 어느 순간 난 어떤 식물에 대해 공감하게 되었는지도 몰라.
어쩌면 노래 한 곡으로 새 소설의 모습이 머리에 떠오르는 지도 모른다.
사실 오후에 머리를 감을 때..내 머릿속에는 정말 새로운 소설의 영감이 생겼는데.어떤 온전한 사랑이야기 맞아..아무튼 올해는 모든 영감들을 리얼한 문자 이야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 세상에 유일한 만능 용캡틴 오빵,너도 날 무조건 지지하겠지?

"좋아하는 것에는 비교가 생긴다.넌 딸기를 좋아하니 아니면 체리를 좋아하니?하지만 사랑에는 서로 비교되는 답이 없어여.마치 내가 널 사랑하는만큼..네가 화염이라도 난 주저 없이 너에게 갈게."
넵~자기야 여봉.최신의 대화 영감을 여전히 너에게만 공유해.
혹시 자야겠니?그럼 우리 모두 일찍 쉬어라~~
잘 자.나의 유일한 자기야 여봉!!![抱一抱][抱一抱][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音乐][音乐][good][good][干杯][干杯][作揖][作揖][话筒][话筒][心][鲜花][月亮][月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