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또 얼마나 최선을 다 했는지
일일히 설명하지 않아도 느껴져요
그대는 그대가 해온대로
누가 뭐라던 묵묵히 앞으로 걸어가요
묵묵히 산다고 절대로 사라지는거 아니니까요
진짜로 의미있는거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아요

오랫동안 꿈을 그린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그대처럼

#왕이보# #yibo# #그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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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룡정팀-장성민/왕박호 두 선수 U-19 남자 축구국가대표팀 명단에

延边体育 朝闻体育 2024-01-21

지난 1월 19일 중국축구협회에 따르면 새로운 한기 중국 U19남자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하였는데 연변룡정팀에서 활약하던 장성민, 왕박호선수가 입선되였다.

중국축구협회는 2024년에 열리는 U-20 아시안컵 예선 및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준비로 이번 국가대표팀의 예비 인재 명단을 발표하였는데 이들은 2024년 1월 22일부터 2월 7일까지 심수시에서 합숙 훈련을 하게 된다.

2005년생인 장성민은 8살부터 축구를 시작하면서 연길시 중앙소학교에서부터 축구가르침을 받다 2013년 장춘아태팀에서 1년간 축구를 배우고  한국 인천석남서초등학교로 옮겨 한국 선진축구를 배웠다. 학교 동기중 첫 해외 진출자이기도 하다.

일찍 U14, U15, U16국가대표팀에 입선된바 있는 장성민은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 호날두선수를 좋아하지만 그보다도 “축구는 어느 한 선수에 의해 뽈을 차는것보다 11명이 단결되여 차는 그런 정신” 을 갖고있는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를 더 숭배한다고 말한다.

장성민선수는 “앞으로 중국 국가대표팀에 입선되여 리오넬 메시처럼 활약하는 것이 목표” 라며  “축구선수가 아니여도 선진 나라의 축구를 많이 학습하고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월드컵에 나가는 것이 꿈”이라고 밝게 웃으며 말했다.

연변룡정팀에서 지난해 2023년 7월 여름철 이적시장에서 입수한 왕박호선수는 2005년 7월 18일 호북성 양양시에서 출생, 신장 187센치메터, 체중 74키로그람이고 미드필더와 공격수이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호북양양초구락부에서 뛰다가 2015년 8월부터 2017년 6월까지 호북성축구기술학교, 2017년 8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운남해이풍구락부, 2021년 3월부터 2022년 5월까지 광주항대축구학교, 2022년 5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광주 U19팀, 2023년 3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운남진달래축구구락부에서 활약하다 연변룡정팀에 입성하였었다.

이번 국가대표팀에 입성된 연변룡정팀 왕박호선수는” 이번에 국가대표팀 소집훈련명단에 든데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열심히 훈련하고 국가의 영예를 위해 싸울것이며 동시에 구락부가 나에게 준 플랫폼과 도움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새 시즌엔 연변팀에 더 많은 승리를 거두고 팬들에게 놀라움을 가져다 줄 수 있기를 바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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