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해도 되요
다만, 좌절로 생각하지 말아요

멈춰서도 되요
다만, 포기하지 말아요

힘겨워해도 되요
다만, 좋은 경험으로 남아있기를 ...

어떤날은 잠시라도 좋으니
삶에 갈증이 느껴지는 날이면
잠깐이라도 쉬어갈 수 있는 휴식처가 되길 바래요
그대에게 좋은 팬, 편안한 인생의 동지, 따뜻한 안식처가 되길
든든하고 든든한

걱정하지마요
그대는 꼭 이룰거에요
그리고 꽃을 피울거에요

단단하고 차가운 흙에서
새싹이 피어나듯이
그대의 응축된 노력도 피어날거에요

새볔
가장 어둡고
고요한 시간

편히 쉬고 숙면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래요
마음 한켠 자신을 사랑하고 다독여주는 여유를 남겨두기를 ...

지금보다 더 좋은 일
안 생길 것 같나요?
생겨요 받드시요

앞으로 더 좋아질꺼에요. 암요!!!

#왕이보# #건강해야해요# #아프지말아요# #토닥토닥# https://t.cn/A6liEzro

어머니들의 얼굴에 비낀 웃음

가정과 나라를 위해 누구보다 수고가 많은 어머니들을 위해 조선의 수도 평양의 모든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문을 활짝 열었다. 시내 각곳에 꾸려진 유희장들에서는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에 참가한 어머니들의 기쁨과 즐거움에 넘친 웃음소리가 그칠줄 몰랐다. 우리 엄마 기쁘게 한번 웃으면 구름속의 해님도 방긋 웃는다는 조선노래에도 있는것처럼 온 평양시가, 온 나라가 환해졌다.

어머니대회참가자들을 위한 축하공연 진행

조선의 수도 평양에서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축하공연이 진행되였다.
공연장소에는 남편과 자식들앞에, 이웃들과 집단앞에 좋은 일을 많이 한 어머니들을 위해 이채로운 축하공연무대까지 펼쳐준 조선로동당에 대한 고마움의 정이 뜨겁게 차넘치였다.
공연에는 공훈국가합창단, 삼지연관현악단을 비롯한 중요예술단체의 예술인들이 출연하였다. 수많은 소년단원들이 입장하여 어머니들에게 꽃송이를 안겨주며 축하해주었다.
어머니대회참가자들은 훌륭한 공연으로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안겨준 예술인들에게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였다.